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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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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지원 사례회의 개최 공보관 2018-10-25 조회수 1531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우, 우호덕)는 지난 23일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 독거어르신 지원관련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는 우호덕 초지동장을 비롯해 맞춤형복지팀 직원, 사회복지과 김한욱 교수와 학생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신안산대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독거어르신 사례관리 특화사업(이하 특화사업)’에 대한 그동안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와 특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과 학생 23명을 10개조로 나눠 독거어르신 10가구에 말벗서비스 제공·안부전화·가사지원서비스 제공 등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화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하는 이론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상담 기술을 배우는 등 실습기회를 얻고 있다.

 

김한욱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는 사회복지현장으로 곧 진출하게 될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학생들 모두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너나할 것 없이 열심히 참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이번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신안산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서로 연계하고 협업함으로써 이 사업이 우수모델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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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곡동 ‘건강한 텃밭’에서 먹거리 수확
    원곡동 ‘건강한 텃밭’에서 먹거리 수확
      원곡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강희덕)는 청소년 공부방 청소년들이 동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주택형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을 수확하고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학습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텃밭조성은 안산환경재단에서 도시농업 전문가를 지원받아 공부방 청소년들이 파종과 거름주기 등 텃밭 가꾸기에 직접 참여했다.   수확의 계절 10월을 맞아 선생님과 함께 청소년 공부방 학생들이 직접 가꾸고 기른 텃밭의 채소를 수확하여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학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키운 상추가 먹기에 아깝지만 직접 키운 채소들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 먹는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식물을 재배하며 우리밥상에 올라오는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소통하는 나눔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5
  •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지원 사례회의 개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지원 사례회의 개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우, 우호덕)는 지난 23일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 독거어르신 지원관련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는 우호덕 초지동장을 비롯해 맞춤형복지팀 직원, 사회복지과 김한욱 교수와 학생 등 28명이 참석했으며, ‘신안산대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독거어르신 사례관리 특화사업(이하 특화사업)’에 대한 그동안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와 특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과 학생 23명을 10개조로 나눠 독거어르신 10가구에 말벗서비스 제공·안부전화·가사지원서비스 제공 등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화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하는 이론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상담 기술을 배우는 등 실습기회를 얻고 있다.  김한욱 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는 “사회복지현장으로 곧 진출하게 될 예비 사회복지사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학생들 모두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너나할 것 없이 열심히 참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이번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신안산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서로 연계하고 협업함으로써 이 사업이 우수모델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5
  • 선부1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선부1동,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은경)는 지난 24일 관산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달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은경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들과 관산경로당 이정자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한 후 경로당 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은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효행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자 관산경로당 회장은 “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후원활동을 약속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8-10-25
  •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철)는 지난 24일 저소득 어르신 15가구에 사랑의 밑반찬과 양말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조리한 불고기, 겉절이 등 반찬 6종을 어르신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반찬을 받으신 정모 어르신은 “반찬이 칠순에 받은 생일상보다 더 정성스럽고 맛있다며” 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전달한 밑반찬이 외롭고 힘든 마음에 따뜻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25
  • 본오3동 장수마을 ‘치매안심마을’지정
    본오3동 장수마을 ‘치매안심마을’지정
    선부1동에 이은 두 번째, 22일 사업설명회 갖고 현판식 개최  윤화섭 시장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약속   안산시가 상록구 본오3동 장수마을을 ‘2018년 안산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22일 관련 사업설명회와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본오3동 장수마을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지난 7월 12일 단원구 선부1동 성동연립 등 8개 연립단지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상록수·단원보건소장,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현재 치매 추정환자가 6천여 명에 이르며, 고령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올해 치매안심센터 2개소를 마련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배치, 최고 수준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심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올바른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치료 기반을 조성하고,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다.  이후 상록수치매안심센터는 본오3동 장수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지역 음악인들로 구성된 ‘벨라르떼 컴퍼니’를 초청해 정통 클래식 음악과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여 깊어가는 가을 속 야외에서 치러지는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참석한 마을주민과 지역 관계자들에게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안산시는 지난 3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단원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상록수치매안심센터도 개소했다.​​{동영상:https://youtu.be/jGySshGnzRY}​  ​
    2018-10-24
  • 에너지 절약 도시 향한 정책토론회 개최
    에너지 절약 도시 향한 정책토론회 개최
    민선7기 에너지정책과 실현을 위한 로드맵 모색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최하고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안산에너지절약도시를 향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25일 안산시 환경에너지교통국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안산시 에너지 정책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사회에서의 에너지 자립 방법을 모색한다.  먼저 김태균 안산시 녹색에너지과장이 나와 ‘민선7기 안산시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장은 ‘지역분권 시대의 에너지 전환 과제’의 발제를 맡았다.  좌장은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이 맡아 지정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정 토론에는 유미화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김성욱 안산사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 전준호 안산환경재단 대표, 신근정 와트몰 대표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시 에너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24
  • 수암보건지소, 한방으로 갱년기 극복할 중년 모집
    수암보건지소, 한방으로 갱년기 극복할 중년 모집
    갱년기 인식 전환 및 효과적인 운동법 소개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 수암보건지소는 ‘한방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한의약 치료 접근 및 정신 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갱년기에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들을 인지하고 증상 경감을 위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하는 것으로, 갱년기를 일생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관리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1회(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3회 운영되며, 내용은 한의사가 진행하는 갱년기 인식 전환 및 한의약에서 바라본 갱년기 치료, 힐링 원예 테라피, 갱년기 증상(견비통, 오십견 등)에 효과적인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지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갱년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전환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몸과 감정에 집중하는 중년이 될 것”이라며, “한의학적 치료 접근을 통해 긍정적인 갱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안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갱년기 증상이 있거나 관심 있는 40세~60세의 안산동 주민이 교육 참석을 원할 경우 수암보건지소에 신청하면 되며,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031-481-5887~8)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24
  • 상록수보건소, 치매환자 가족과 ‘대부도 나들이’
    상록수보건소, 치매환자 가족과 ‘대부도 나들이’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계기 마련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 환자 및 가족 22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대부도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그를 가정에서 돕는 자조모임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함으로써 기분을 전환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들이 참가한 환자와 가족들은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을 관람하며 유리 공예 체험도 했으며, 탄도항에 나가 바다의 가을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는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것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니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의 부담감을 완화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환자와 가족이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치매 증상 악화 방지나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함께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31-481-5796~5797)로 하면 된다. 
    2018-10-24
  • 안산시, 중독 예방 ‘픽토그램’ 공모전 개최
    안산시, 중독 예방 ‘픽토그램’ 공모전 개최
    市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 문제 관심 높이고 예방에 대해 쉽게 접근”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중독관리센터)는 ‘제3차 중독 예방 픽토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픽토그램’이란 그림을 뜻하는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 무언가 중요한 사항이나 장소를 알리기 위해 그 어떤 사람이 보더라도 같은 의미로 통할 수 있는 그림으로 된 언어체계를 말한다.  중독관리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독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당선작 이미지들을 활용하여 중독 예방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9일까지며, 중독 예방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로 출품이 가능하다. 사진 또는 그림 등 형식에 구애 없이 온라인을 통해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ansanacc.or.kr)나 전화(☎031-411-8445~6)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24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캠프’진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캠프’진행
    수원구치소 수용 남성 4명 가족 20명 대상, “가족의 의미 느끼도록”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지난 23일 수원구치소 남성 수용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하는 ‘제12회 가족사랑캠프, 가족의 품격-사랑한 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남성 수용자 4가족(총 20명)과 함께 ‘가족 T셔츠 만들기’를 포함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마련,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족과의 친밀한 관계 그리고 가족 해체의 방지를 목표했다.  이날 수용자 A 씨는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서 가족의 그리움이 커져가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수원구치소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프’는 올해가 12회째 행사로 매년 봄, 가을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다양한 캠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혜 센터장은 “가족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버팀목이 되어주고 서로 힘을 북돋워줘야 한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 건강하게 사회와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수용자 가족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