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백합유치원 바자회 수익금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공보관 2018-11-21 조회수 1231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호덕)는 지난 20일 백합유치원(원장 김연옥)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유치원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666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지난 16일 백합유치원에서 올해 처음 주최한 어려운 이웃 나눔 바자회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유치원생 56명과 선생님들이 직접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아이들은 복지센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연옥 백합유치원 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라서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 뜻깊다. 내년에도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좋은 뜻과 정성으로 소중한 성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16,730, 1410/1673page
  • 안산청년회의소, 사랑의 쌀 50포 후원
    안산청년회의소, 사랑의 쌀 50포 후원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현숙)는 지난 16일 안산청년회의소가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10kg)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산청년회의소는 20세 이상부터 42세 이하의 청년들이 지도역량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로, 각종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관내 저소득층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다.  안산청년회의소 관계자는 “갓 지은 따뜻한 밥처럼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기를 조금이나마 전달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때 언제든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받은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2018-11-21
  • 백합유치원 바자회 수익금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백합유치원 바자회 수익금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호덕)는 지난 20일 백합유치원(원장 김연옥)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유치원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66만6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익금은 지난 16일 백합유치원에서 올해 처음 주최한 ‘어려운 이웃 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유치원생 56명과 선생님들이 직접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아이들은 복지센터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연옥 백합유치원 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라서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학부모의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 뜻깊다. 내년에도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좋은 뜻과 정성으로 소중한 성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1
  • 선부1동 소규모 재생사업 단지별 사업설명회 개최
    선부1동 소규모 재생사업 단지별 사업설명회 개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진)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설명회를 연립단지별로 개최했다.  선부1동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난 7월 안산시도시재생센터, 선부1동 마을마을기 주민협의회가 국토교통부 「2018년 도시재생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그간 선부1동마을만들기 조사단들과 함께 여러차례의 마을조사를 진행했다.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단지별 소규모 재생사업 설명회 및 1차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인근 단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유공간의 위치와 이슈를 도출하며 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도시재생센터 김남수 연구원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 스스로 만들고 유지해 나아가야 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 및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나눈 의견을 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조성을 위해 주역이 되고자 다짐했다”고 말했다.  
    2018-11-21
  • 상록수·단원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상록수·단원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방접종 및 개인 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11월 1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외래환자 1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10월21일~27일 4.9명, 10월28일~11월3일 5.7명, 11월4일~10일 7.8명으로 유행기준 6.3명을 초과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2주 빠른 발령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안산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 중 미접종자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1-20
  • 성우전자(주), 사랑나눔 후원품 기탁
    성우전자(주), 사랑나눔 후원품 기탁
    김장김치 10kg 75박스…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성우전자 주식회사(회장 조성면)는 지난 19일 안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김치 10kg 75박스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기탁했다.  성우전자(주)는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도전, 고객중심, 협동정신의 기업문화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해외 생산시설 확충 등을 진행하는 글로벌IT 부품 기업이다.  지난해 11월 김치 75박스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회사 내에서 ‘김장김치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한 후 김장김치 10kg 75박스(약300만 원)를 기탁했다.  조성면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봉사로 직접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에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8-11-20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캠프 진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캠프 진행
    이혼 전‧후 가족관계 회복지원 사업, ‘아주 특별한 여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17일~18일 이틀 동안 이혼 전‧후 가족관계 회복지원 사업 부부캠프 ‘아주 특별한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이혼위기 부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수원법원 안산지원에 이혼신청을 접수했거나, 부부 갈등으로 상담 중인 부부 또는 상담 욕구가 있는 부부 11쌍 22명이 참가했다.  16일은 사전 교육으로 부부 성격유형 검사(애니어그램)를 통해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여 갈등요인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했고, 이어 1박2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은 부부 댄스테라피(동작치료), 부부 세족식 등 갈등 부부의 관계개선이나 위기부부의 이혼 재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최 모(30) 씨는 “남편과 다툴 때마다 서로를 이해 못하고 힘들었는데 부부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게 됐고 서로 속마음도 알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캠프가 우리 부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주변에 이혼위기 부부가 있다면 권유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박영혜 센터장은 “이번 부부캠프는 갈등 중에 있는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화해의 손을 내밀어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이혼위기 가정이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수원법원 안산지원과 협약해 부부상담, 부부교육, 자녀상담 및 심리검사, 면접교섭 장소제공, 가족캠프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여 가족의 건강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혼위기 부부 관련 상담 및 프로그램 문의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및 전화(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20
  • 상록구,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위생 점검 실시
    상록구,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위생 점검 실시
    76개소 대상… 유통기한‧위생상태 등 점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시민의 이용이 많은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 76개소에 대해 11월 20일부터 4일 동안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의 세균오염도 측정검사를 통해 종사자가 현장에서 조리기구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1-20
  • 단원구, 겨울철 대비‘식중독 예방’ 거리 홍보
    단원구, 겨울철 대비‘식중독 예방’ 거리 홍보
    겨울철 방심은 노(NO), 노로 바이러스 발생은 예스(YES)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지난 15일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와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겨울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주관했다.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홍보와 함께 노로 바이러스 예방 리플릿, 물수건, 소독용 행주 등을 제공했으며, 내‧외국인을 진료하는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와 안산다문화어린이도서관, 은행, 복지세터 등을 순회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는 겨울철에는 노로 바이러스를 통해 사람 간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오염된 표면은 염소계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 소독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은 비누를 사용해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한다.  특히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급식소 종사자는 완치 후에도 3일 정도 조리작업에 종사해서는 안 되며, 종사 시에는 위생복‧위생모‧위생화를 항시 착용하고 매니큐어, 액세사리 등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 식품을 취급해서는 안 되며, 식중독 예방 수칙으로는 충분히 익혀 먹기, 깨끗한 물 사용하기, 세척과 소독하기, 올바르게 손 씻기 등이 있다.  
    2018-11-20
  • 단원구, ‘잡종 복어’ 식중독 우려에 따른 시민 홍보
    단원구, ‘잡종 복어’ 식중독 우려에 따른 시민 홍보
    “복어는 자주복어 등 21종만 식용입니다”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최근 일본에서 ‘잡종 복어가 급증, 식중독 우려가 있다는 보도(산케이 신문 18. 10. 14)’와 관련 시민 홍보에 나섰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생식지를 이동하면서 알을 낳은 복어는 독(毒) 부위가 명확하지 않아 ‘위험 복어’라 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등재된 ‘식용복어 21종’ 외에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복어의 수입 및 유통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주의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식용 복어는 복섬, 흰점복, 졸복, 매리복, 검복, 황복, 눈불개복, 자주복, 검자주복, 까치복, 금밀복, 흰밀복, 검은밀복, 불룩복, 삼채복, 강담복, 가시복, 브리커가시복, 쥐복, 노란거북복, 까치복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복어류 검색도감)를 참고하면 된다. 복어의 독성분은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으로 청산가리의 10배 이상이며 열에 강해 120℃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증세는 2~3시간 이내에 입술, 혀끝, 손끝이 저리고 두통, 복통, 구토가 시작되면서 지각마비, 언어장애, 혈압 강하와 운동 불능의 상태인 호흡 곤란 등이 찾아오며 전신 마비로 호흡과 심장박동이 정지될 수도 있다. ​​ 
    2018-11-20
  • 부곡동, 불법 광고물로 뒤덮인 전봇대 예쁜 그림으로 변신
    부곡동, 불법 광고물로 뒤덮인 전봇대 예쁜 그림으로 변신
     부곡동(동장 박병호)은 지난 16일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부곡로 및 두레로 일대 전봇대에 안전 및 벚꽃마을 부곡동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보한 500만원의 예산으로 50여 개의 전봇대에 테마가 있는 그림 및 캘리그라피를 그려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아이들의 통행이 잦은 부곡초등학교 부근에는 마을 수요욕구 조사 시 도출된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안전 및 사회문제와 관련된 테마로 전봇대 벽화를 조성했다.  부곡동의 한 주민은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로 덥힌 전봇대에 예쁜 그림을 입혀주니, 보기에도 예쁘고 글귀 하나하나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 좋다”라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전봇대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인하여 부곡동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