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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야외 활동 시 진드기를 조심하세요 공보관 2016-10-27 조회수 3709



야외 활동 시 진드기를 조심하세요

-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가 -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야외활동 전 피부노출최소화, 귀가 후 즉시 샤워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야외활동 후 이유 없는 발열증상 발생 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와 치료 당부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전년 동기간 대비 진드기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등)의 발생증가에 따라 야외 활동 및 농작업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 하였다.

 

* 쯔쯔가무시증

           :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냄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을 나타냄

* 라임병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과녁모양의 반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고, 발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냄

 

      국내에서 발생하는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이 있으며, 쯔쯔가무시증 주 호발시기는 가을철 (특히 9~ 11)이며, SFTS, 라임병은 가을철까지 발생하였다.

 

     - 쯔쯔가무시증은 전년 동기간 대비 26.3%(’151,375’161,736) 증가, SFTS 전년 동기간

       대비 52.1%(’1571’16108), 라임병 전년 동기간 대비 520%(’155’1631)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보건소를 방문하면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안내와 예방수칙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상록수보건소 : 481-5938, 단원보건소 : 481-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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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도는 블루오션 ! 세계가 주목하는 곳으로 성장할 것
    대부도는 블루오션 ! 세계가 주목하는 곳으로 성장할 것
     대부도는 블루오션 ! 세계가 주목하는 곳으로 성장할 것- 안산시, 기반 다지기 위한 통합 워크숍 열어 - “대부도는 2천만명이 거주하는 수도권에 바다를 접한 미개발 지역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대부도를 친환경관광지로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10월 27일 대부 아일랜드cc에서 열린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통합 워크숍을 열고 직원들과 대부도가 가진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민선6기 제종길 시장 취임 후 2년 동안의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대부개발과장이 보고하고, 15개부서 23개 담당에서 추진 중인 30개 정책과제에 대해 부서별로 세부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을 보고해서 사업에 대한 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추진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제종길 시장은 1백여명의 담당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대부도가 가진 가치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제 시장은 “여러분들이 지난 2년간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많은 의문점을 가졌을 것”이라며 “그러나 대부도는 여러분들이 가진 상상 이상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도는 수도권 최고의 블루오션이라고 밝히면서 이와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으며,  안산시의 비전과 발전전략으로 숲의 도시, 신재생에너지,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마이스산업 육성 등 중장기 경제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참여 공무원들에게 강조했다. 더불어 “신안산선 및 소사원시선 개통 및 KTX의 초지역 정차 등에 따른 획기적 교통망 형성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대부도와 안산을 찾게 될 여건을 대비해서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부도는 아직까지 보물섬이라고 하기에는 미완성인 섬이지만,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고, 중국과 인접해 있는 바닷가로써의 장점이 있는 만큼 투자가치와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안산 대부도의 지명도와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선투자를 해서 경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정책과제를 연안통합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서 연쇄적인 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협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은 제종길 시장과 정책추진 부서장과 담당계장 등 직원들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앞으로의 대부도 발전 방향에 대한 상호 공감을 이끌어냈다.​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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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흠뻑 취한 안산의 단풍길
     
    2016-10-28
  • 야외 활동 시 진드기를 조심하세요
    야외 활동 시 진드기를 조심하세요
    야외 활동 시 진드기를 조심하세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가 -   ◇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야외활동 전 피부노출최소화, 귀가 후 즉시 샤워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야외활동 후 이유 없는 발열증상 발생 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와 치료 당부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전년 동기간 대비 진드기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등)의 발생증가에 따라 야외 활동 및 농작업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 하였다.   * 쯔쯔가무시증            :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냄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을 나타냄 * 라임병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과녁모양의 반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고, 발열, 오한,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냄         국내에서 발생하는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이 있으며, 쯔쯔가무시증 주 호발시기는 가을철 (특히 9월 ~ 11월)이며, SFTS, 라임병은 가을철까지 발생하였다.        - 쯔쯔가무시증은 전년 동기간 대비 26.3%(’15년 1,375건 → ’16년 1,736건) 증가, SFTS 전년 동기간        대비 52.1%(’15년 71건 → ’16년 108건), 라임병 전년 동기간 대비 520%(’15년 5건 → ’16년 31건)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보건소를 방문하면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안내와 예방수칙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상록수보건소 : ☎481-5938, 단원보건소 : ☎481-3475)
    2016-10-27
  • 안산시, LS산전과 손잡고‘에너지자립시티’만든다.
    안산시, LS산전과 손잡고‘에너지자립시티’만든다.
     안산시, LS산전과 손잡고‘에너지자립시티’만든다.- 지속가능 에너지자립도시 양해각서 체결, 신재생에너지 거점 구축‘맞손’- 대부도 탄소제로 도시조성·ESS 및 에너지플랫폼 등 신에너지 사업 확대 추진- 시화·반월스마트허브 스마트 공장 보급 확대, 스마트허브 팩토리도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가 위치한 안산시가 LS산전과 손잡고 ‘에너지자립형 시티’로 탈바꿈한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10월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LS산전(회장 구자균)과‘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도시 구축’을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안산시와 LS산전은 ▲대부도 탄소제로 도시 조성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및 ESS(에너지저장장치)등 에너지 신산업 확대 ▲ 안산스마트허브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을 중점사업으로, 향후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시는 에너지비전 2030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표방하고 오는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비중 30%를 목표로 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LS산전은 ESS, 태양광, EMS 등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에너지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통한 대부도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을 상호 협조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산시 에너지생산 및 효율을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LS산전으로부터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한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 Factory EMS)’와 산업자동화에 기반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 받아 반월 시화스마트허브를 에너지와 ICT가 융합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키로 했다. 이처럼 조성된 스마트 팩토리 역시 에너지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 통합 관리를 통해 자립을 구현하고 장기적으로 국제적인 에너지 신산업의 랜드마크로 육성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과 시민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 참여로 에너지 자립도시를 구축하여 세계적인 에너지자립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탄소배출권거래제 시행과 더불어 파리기후협약 등 신기후변화체계가 시작된 가운데 에너지 자립이라는 안산시의 선제적 선언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안산시가 친환경 해양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LS산전이 보유한 스마트에너지 기술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과(☎481-2273)로 문의하면 된다.​ 
    2016-10-24
  • ‘숲의 도시 안산’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 개최
    ‘숲의 도시 안산’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 개최
     ‘숲의 도시 안산’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 개최-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안산 주제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市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2016 안산시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이 오는 11월 10일까지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다.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안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론(Drone)을 통해 숲의 도시 안산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안산은 바다와 섬, 갯벌과 시화호, 국가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허브가 있어 역동적이고 다양한 촬영이 가능해 수도권 드론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응모자격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팀의 경우 최대 5명 이내로 구성하여야 한다.   시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천2백만원(대상 1천만원)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과 창의성, 영상미, 기술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7명(팀)을 선정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안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발굴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15년간 1.6조원대로 확대가 예상되는 드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드론 촬영 전문가와 동호인,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멋진 작품이 출품되는 건 환영하지만 촬영에 욕심을 내다보면 뜻하지 않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드론 및 항공관련법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6 안산시 전국 드론 영상공모전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사)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OBS 경인TV가 후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droneansan.com) 또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02-6052-9634)로 문의하면 된다.​ 
    2016-10-20
  • 사동 90블럭 복합개발사업 Q & A
    사동 90블럭 복합개발사업 Q & A
      
    2016-10-18
  • 안산시, 8개동 명칭 변경·신길동 분동 추진
    안산시, 8개동 명칭 변경·신길동 분동 추진
     안산시, 8개동 명칭 변경·신길동 분동 추진 - 지역의 정서를 반영해 동 명칭 변경 및 원곡동 일원 조정해서 신길동을 분리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역의 정서를 반영하면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동 명칭으로 변경하고, 원곡동 일원을 조정해서 신길동을 분리한다고 밝혔다.  시는 숫자 나열식 동 명칭을 지역의 정서를 반영하면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해 부르기 쉽고 자긍심을 갖도록 사동, 고잔동, 원곡동 지역 8개동에 대해 동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또한,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증가와 산단로를 기준으로 원곡동과 생활권이 분리된 신길동 지역에 대하여 동 주민센터를 신설해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도모하고, 원곡본동 주택지역은 다문화특구지역으로 특화 발전시키며, 규모가 작은 원곡1동과 원곡2동은 통합하는 등 원곡동 일원에 대한 동 관할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시 전체 25개동을 대상으로 동 명칭 변경과 관할구역 조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변화를 희망하는 14개동에 대해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주민 직접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수의 주민이 찬성한 사 1·2·3동과 고잔 1·2동에 대해 각각 사동, 사이동, 해양동, 고잔동, 중앙동으로 변경을 추진한다.  또한, 신길동을 포함한 원곡동 일원에 대한 동 신설과 경계 조정, 동 간 통합에 대해 직능 단체장 회의,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 등을 거쳐 주민 직접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하고 깊은 논의를 거쳤으며, 주민 대표들과의 간담회와 원곡동 일원 주민 통합설명회를 통해 신길동을 신설하고 원곡1동과 원곡2동을 통합해 ‘백운동’으로 명칭을 정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이 최종 모아진 만큼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 개정, 청사재배치, 동 현판·이정표·안내판 교체 등 실무 작업을 거쳐 2017년도 초에 동 명칭 변경에 따른 선포식과 동 개청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지역의 정서를 반영해 자긍심을 갖도록 동 명칭을 변경하고, 원곡동 일원의 동경계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합리적으로 변경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도출한 만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0-17
  • 안산, 과학에 물들다!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개최
    안산, 과학에 물들다!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개최
    안산, 과학에 물들다!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개최-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 축제’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린다.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청소년수련관, 한양대학교 에리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80여개의 과학 전시·체험부스, 특별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서 개최된다. 특히, 중·고교 과학동아리 350여명이 직접 운영하는 전시·체험부스는 축제전 4개월 동안 프리페스티벌(안산인벤션 등)을 통해 자체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 체험, 재미있는 화학 교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부스 등을 통해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로봇과학자 한재권 교수 명사특강, 공과대학 전공 설명회(한국공학한림원), 로봇 연구실 투어 등과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안산산업 30년 및 과학 상상화 전시회’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드론대회 및 체험전과 3D 프린팅 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되며, 버스킹 공연,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건축올림피아드 등 부대행사도 유익하고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6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를 찾는 청소년 등 관람객들은 과학이 풀어놓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며, 과학이 전하는 풍요로운 미래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정책과(☎481-2851)로 문의하면 된다.​ 
    2016-10-17
  • “기업인 명예의 전당” 신양금속 하장홍 회장 선정
    “기업인 명예의 전당” 신양금속 하장홍 회장 선정
     “기업인 명예의 전당” 신양금속 하장홍 회장 선정- 안산시, ㈜파세코 유병진 회장, 동양피스톤(주) 홍순겸 회장 등 6명 배출 -    모범 기업인에게 주는 최고권위의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안산스마트허브 내 신양금속공업(주) 하장홍 회장이 IBK 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되어 지난 13일 성곡동 본사에서 기념비와 흉상 제막식을 거행했다. IBK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매년 회사를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기업은행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는 한편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최고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회사에는 기업인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액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리고 있다. 하장홍 신양금속공업(주) 회장은 1976년 회사 창립 이래 40여년간 알루미늄 한 분야에만 집중하여 2012년 국내 최대 9,000톤 압출기를 완공하여 연간 압출 55,000톤, 피막 24,000톤, 도장 18,000톤 등 국내 최대 압출 및 표면처리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향상을 위한 자동화 생산설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압출, 표면처리, 가공, 출하의 전 생산공정이 NON-STOP으로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의 알루미늄 압출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등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양금속공업(주) 하장홍 회장의 노고와 기업발전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그동안 IBK 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관내 기업인 6명이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 제조공정과 회사를 견학하고 회사 임직원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통해 신규직원 인력 채용의 어려움 등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또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10-14
  • 안산시,「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지역경제 상생방안 양해각서 체결
    안산시,「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지역경제 상생방안 양해각서 체결
     안산시,「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지역경제 상생방안 양해각서 체결 - 안산시 지역 장비 및 인력 우선 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10월 7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안산시와 시공사인 GS건설(주)(대표이사 임병용)간「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지역경제 상생방안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지난 9월 23일 시청 시민소통위원회 사무실에서 안산시 주관으로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주), GS건설(주), 전국건설기계 안산시협회,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건설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상생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안산시 지역 장비 및 인력 우선사용에 대해 GS건설(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날 지역상생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양해각서는 총건설공사비 30%범위 내에서 입찰 등을 통해 안산시 지역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가 참여하게 하고, 안산시와 GS건설(주)간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협력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양해각서의 실효성을 위해 시는 양해각서 체결이후 GS건설(주)로부터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계획서를 제출받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추후 GS건설(주)의 협력업체 모집 시기 등을 확인해 안산시 홈페이지에 협력업체 등록조건 등을 게시해서 많은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안산시 지역 업체와의 상생과 지역 장비 및 인력 우선 고용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이스산업과(☎481-3051)로 문의하면 된다.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