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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 체험학습 교실 운영 공보관 2017-03-03 조회수 3745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 체험학습 교실 운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 체험학습 교실 운영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유현)는 찾고 싶은 보건환경을 위해 청사주변 약초공원 조성과 농경문화, 의료문화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학습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의 중심에 서있는 상록수보건소는 초현대식건물로 해외바이어들의 견학코스는 물론 농경문화, 약초박물관, 문화갤러리 등 어린이에서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볼거리와 체험학습 공간을 갖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문을 연지 열세돌을 맞이한 상록수보건소는 찾고 싶은 보건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도 3월부터 견학을 시작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누어 1일 2회 어린이 체험학습 및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 접수 받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견학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으로는 약초공원, 수생식물관, 농경문화전시대, 의약도구 전시관, 생약재전시관, 자가건강 측정실, 구강보건실, 영양정보실, 손 씻기 체험, 한약체험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교육과 연계 어린이  영양교육,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 하고 있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보건소를 찾을 수 있도록 보건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예방중심 기능을 보다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명도시를 건설, 행복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설견학 신청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 견학신청란)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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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곡 1동 “찾아가는 환경 숲 체험 ”추진
    원곡 1동 “찾아가는 환경 숲 체험 ”추진
    주민자치위원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중심의 도시 숲에 대해 알리는 계기 마련   원곡1동은 지난 5월 17일에 주민자치위원 20여명에게 도심 속의 숲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환경 숲 체험”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지역주민들이 애용하는 관내 백운공원에서 숲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 숲 조성에 기여하고자 이번 체험을 추진하였다.   정정환 주민자치위원장은 “ 백운공원은 우리 지역사람들이 애용하는 장소로 잘 모르고 지나갔던 숲에 대해서 전문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보니 숲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이런 교육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2017-03-31
  • 안산 60여개 ‘나들가게’ 첫 그랜드 세일 … 16일까지 최대 반값 할인
    안산 60여개 ‘나들가게’ 첫 그랜드 세일 … 16일까지 최대 반값 할인
     ​안산시 ‘나들가게’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 동안 첫 번째 그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안산시 관내 나들가게 6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공동 세일행사는 70여가지 품목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설문조사에 응답해 준 고객들에게는 에코백(echo bag) 및위생장갑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이 대형할인마트와 대기업슈퍼마켓 등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슈퍼마켓을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마련된 지원 정책으로, ‘정이 있어 내 집 같이 편하고, 나들이 하고 싶은 가게’라는 뜻을 담고 있다.​안산시는 지난 2월 나들가게 육성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경영개선 컨설팅, 점포 리뉴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용상품 개발, 지역 나들가게 공동 세일전 등을 패키지로 지원 받는다. 안산시는 국비를 포함한 1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안산시 관내에는 98여개의 나들가게가 있는데, 이 중 74여개 업체 회원들이 지난여름 나들가게 경영대학을 이수해 마케팅·경영기법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경영대학을 수료한 나들가게 중 희망하는 업체 60여 개가 이번 공동세일행사에 참여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 세일 행사를 통해 나들가게의 공동구매 및 물류효율화를 활성화시켜 점포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실질적인 매출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어느덧 성큼 다가온 겨울 나들가게에서 가격도 인심도 따뜻한 소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문의 : 안산시 지역경제과(031-481-2829) 
    2017-03-31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 체험학습 교실 운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 체험학습 교실 운영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 체험학습 교실 운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유현)는 찾고 싶은 보건환경을 위해 청사주변 약초공원 조성과 농경문화, 의료문화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학습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의 중심에 서있는 상록수보건소는 초현대식건물로 해외바이어들의 견학코스는 물론 농경문화, 약초박물관, 문화갤러리 등 어린이에서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볼거리와 체험학습 공간을 갖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문을 연지 열세돌을 맞이한 상록수보건소는 찾고 싶은 보건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도 3월부터 견학을 시작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누어 1일 2회 어린이 체험학습 및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 접수 받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견학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으로는 약초공원, 수생식물관, 농경문화전시대, 의약도구 전시관, 생약재전시관, 자가건강 측정실, 구강보건실, 영양정보실, 손 씻기 체험, 한약체험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교육과 연계 어린이  영양교육,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 하고 있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보건소를 찾을 수 있도록 보건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예방중심 기능을 보다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명도시를 건설, 행복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설견학 신청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 견학신청란)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11)로 문의하면 된다. ​
    2017-03-03
  • 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 아시아 최초 안산 개최
    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 아시아 최초 안산 개최
     Ecotourism Sustainable Tourism Conference 20172017 생태관광 국제회의, 아시아 최초 안산 개최- 제종길 안산시장, 미국 뉴욕서 세부 실행 협상 마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일 오후 2시(현지시각) 미국 뉴욕 UN플라자에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이하 ‘국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생태관광협회(TIES) 캘리 브리커 회장과 존 브루노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가 준비한 협상안을 관철시켰다. 이번 국제회의 협상결과는 ▲ 개최기간 및 장소로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및 국제회의장, 야외광장 등 전체 공간을 이용하고 ▲ 참가규모는 70여 개국, 1,000여 명(외국인 400명, 내국인 600명)이 참가하며 ▲ 주최는 세계생태관광협회와 안산시, 주관은 안산시와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 UNWTO, UNESCO 등 국제적 문화관광단체가 후원하여 유치하고 ▲ 대한민국 조직위원회는 안산시, 한국수자원공사, 국립생태원, 한국생태관광협회, 안산도시공사(마이스뷰로), 안산시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하며 ▲ UNWTO 등 국제적 명성이 있는 연사 초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관광 및 생태관광분야 저명인사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 아시아권 및 한국인 초청자에 대한 참가비 특별할인(외국인 참가자는 약 500달러)으로 1일 참가자 50,000원, 2일 참가자 100,000원, 3일 참가자 15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 국제회의 기간 중 생태관광 및 한류음식 체험 페스티벌 등 개최를 골자로 협상을 마쳐 추후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7년은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로써 UN 관광의 해 지정(1967) 50년, 브라질 리우선언(1992년) 25년, UN 세계 생태관광의 해(2002년) 15년, UNWTO 제4차 세계 생태관광 총회(WEC) 컨센서스 채택(2012년) 5년이 되는 해로 관광분야에서는 어느 해 보다 상징성이 높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해이다.  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서 UNWTO가 목표로 하는 숲과 바다의 보호 및 보존, 고용창출, 관광에서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프로그램 이용, 건강과 웰빙에 대한 일정한 기여, 지속가능한 사회기반시설 건설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아시아에서 안산시가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한 관광 분야의 발전을 이루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국제회의를 통해 얻는 직·간접 경제 파급효과로 24억 원 뿐만 아니라, TIES 웹사이트, 뉴스레터, 파트너 및 전 세계 기관·단체 등 2백만 명 이상의 관광 전문가 등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얻는 안산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마케팅 효과로 내국인 및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국제회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2017 ESTC 사무국(☎031-481-3922)로 문의하거나 안산시가 개설한 홈페이지(네이버 검색창에서 “생태관광 국제회의”검색)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지난 30일에 제종길 안산시장과 방문단 일행은 세월호 추모사업 추진을 위해 2001년 9월 11일 비행기를 이용한 자살테러가 발생했던 미국 뉴욕 9ㆍ11 테러현장을 방문해 추모공간인 ‘메모리얼 파크’를 돌아보고 로렌 와이스버그 매니저로부터 조성 경위와 시설 운영 등에 관한 현장 설명을 듣고 세월호 유가족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추모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사업을 구상해 나가고 있다.  
    2017-02-03
  •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위해 알아야 하는 7 가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위해 알아야 하는 7 가지
    설 연휴기간 중 종합상황실 운영  
    2017-02-01
  • 안산시, 2017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안산시, 2017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안산시, 2017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 담보능력 부족한 소상공인에 자금지원 확대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사업으로 5억원을 출연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란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 부담하는 금전 채무를 안산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보증지원 대상은 안산시 관내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자이며, 1개업체당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준다. 지원제외대상은  체납 지방세가 있는 경우, 신청일 현재 대표자가 신용관리정보거래처로 분류된 경우,  사업장이나 거주주택이 (가)압류, 가처분 또는 경매 진행 중인 경우,  재단중앙회 개인보증 잔액이 있는 경우(승인건 포함),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사치성, 미풍양속 저해업종 ) 등이다. 기타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지원 신청 및 문의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482-8401)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6년에도 소상공인 487개 업체에 8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  
    2017-02-01
  • 경로당 어르신들과의 대화 개최
    경로당 어르신들과의 대화 개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중심 이야기마당’서른한 번째… 경로당 어르신들과의 대화 개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5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한 번째로 25개 동 경로당 대표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새해를 맞아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듣는 설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지금까지 안산의 발전을 이끌고 어려운 시기마다 중심을 잡아준 지역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노인복지 발전방안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015년 6월 보훈단체 회원과의 대화 이후 어르신들과 갖는 두 번째 대화의 자리를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만큼 시장이 못하는 점을 꾸짖어주시고, 잘하는 점이 있다면 칭찬해 달라”며 적극적인 대화 참여를 유도했다. 어르신들은 ‘노인지회 노후 버스 교체’, ‘노인지회 활동비 지원 확대’ 등 생활 속에서 겪는 애로사항 뿐 만 아니라 ‘단원구노인진회 회관 건립’, ‘신길동 온천개발’ 등 안산시 장기 발전을 위한 시장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제시장은 “30년 후 안산시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는 약속과 함께 “안산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2030년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는 당부로 대화를 마무리했다. 한편 사람중심 이야기마당은 시장이 민선6기 안산시장으로 취임했던 2014년 7월부터 매월 1회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만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행사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순기능이 있다는 내ㆍ외부의 평가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임기 동안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1-26
  • 안산스마트허브 따복하우스 건설사업 업무협약 체결
    안산스마트허브 따복하우스 건설사업 업무협약 체결
     안산스마트허브 따복하우스 건설사업 업무협약 체결- 안산스마트허브 청년 근로자에게 주거시설을 저렴하게 제공 -   “청년근로자에게 시세보다 64% 저렴한 주택을 공급한다”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는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0실 규모의 따복하우스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치는 반월시화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내 원시운동장에 지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제종길 안산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산시는 무상으로 부지를 제공하고 경기도시공사는 200억 상당의 건축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이후 운영․관리는 경기도시공사가 맡는다.  안산스마트허브 따복하우스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선정되어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2018년에 착공, 2019년 상반기에 입주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에서 표준임대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여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시세보다 64%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산시는 수요계층 파악을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수요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제종길 시장은 “따복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거복지정책에 관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우리시는 이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안산스마트허브 내 청년고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따복하우스는 주거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수원광교, 안양관양, 화성진안에 총 291호를 건설해 입주 중에 있다.  
    2017-01-19
  •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모임‘목민관클럽’ 정기포럼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모임‘목민관클럽’ 정기포럼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모임‘목민관클럽’ 정기포럼“안산에서 원전 하나 줄이는 효과 거둘 것”제종길 시장, ‘에너지 정책의 전환과 지방정부의 도전’ 논의  “2030년 원전 없는 세상을 위해 지방정부가 나서 저항하고 제안하며 실천해야 한다.”  12일, 13일 이틀 동안 충남 당진시에서 진행된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8차 정기포럼에서 대표 발표를 위해 나선 제종길 안산시장은 “(중앙정부의)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해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시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 “유난히 더웠던 지난해 여름,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계속될 때 안산시는 7번이나 제외됐다.”고 소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도심녹지율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안산시는 지난 2년 동안 녹지율 비율이 최고로 상승한 도시로, 현재 최고 수준인 1인당 6평방미터의 녹지율을 국제 권고 수준인 9평방미터를 넘어 오는 2030년까지 15평방미터로 늘릴 목표”라고 설명했다.  제 시장은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소견도 밝혔다. “현재 국가의 화력발전소 중심 에너지 정책은 기존 전력수급 체계의 변화를 담보하지 않은 것으로 근본적 문제 해결 방안으로 보기 어렵다.”고 진단하며 “대책다운 대책이 아니다.”고 일갈했다.   이어 “예를 들어 화력발전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송전탑의 경우 삶의 질 측면에서 국민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에 악영향을 주는 등 밀접하게 연결된다.”며 “신재생에너지가 그 대안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맞춰 안산시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선포하고 ‘1가구 1태양광의 햇빛도시’ ‘모든 신축 공공청사의 에너지 자립형 건축’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산업단지’ ‘대부도 카본제로도시 조성’ 등의 정책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을 위해 에너지 전문기업인 LS산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제종길 시장은 “이런 다각적인 노력들이 성과를 거둬 안산에서 원전 하나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자치단체장들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 및 신규 건설 전면 중단 ▲현재 가동 중인 화력발전소에 대한 대기오염물질의 획기적 감축과 노후 화력발전소에 대한 조기 폐지 ▲사람·환경 중심 에너지 정책의 전환을 통한 청정 및 신재생 에너지 비중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포럼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강원 속초시, 경기 시흥시, 광주 서구, 서울 강동구, 노원구, 서대문구, 성북구, 양천구, 인천 부평구, 충남 당진시 등 전국 23개 기초자지단체의 시장과 구청장들이 참석했다.​  
    2017-01-15
  • 2017 안산시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 추진
    2017 안산시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 추진
     2017 안산시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 추진 -  오는 31일까지 4개 사업으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단체증빙서류 접수 -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는 관내 기관 및 단체(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복지시설, 보육기관, 주민센터 등)를 대상으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상자텃밭 5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텃밭 30개소, 학교텃밭 5개소, 공동체텃밭 3개소 등 43개소에서 추진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단체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 기관을 선정해서 텃밭조성비, 텃밭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5개소의 기관에 텃밭상자 공급 및 텃밭교육을 추진하여 직접 옥상이나 마당 등 생활유휴공간에 상추, 고추, 토마토, 배추 등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여 취식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공동체 의식 함양, 농사 체험 등으로 안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도시농업아카데미운영,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도시농업 한마당 행사, 주말농장 운영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481-2567)로 문의하면 된다. 
    201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