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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제종길 안산시장 자율방재단 단원과의 대화 가져 공보관 2017-06-28 조회수 3394
자율방재단원 100여명과 서른다섯 번째‘사람중심 이야기마당’개최


안산시가 지난 27사람중심 이야기마당서른다섯 번째로 안산시 자율방재단원 100여명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의 자율방재단20071안산시 지역방재단 구성 및 운영조례제정으로 구성되어 그 동안 지역에서 민간차원의 다양한 재난 예방활동과 피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민·관 협력 네크워크 조직으로 현재 25개동 251명이 활동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빈번하게 예고 없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어려운 환경에도 지역에서 재난 없는 안산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산의 안이 편안할 안()자니만큼 살기 좋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단원들은 자율방재단 전용 차량 및 창고 지원’, ‘해상 안전장비 및 구호 장비의 충분한 지원’, ‘방재단원의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과 아울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단원들이 기관·단체 및 학교와 연계해서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시장은 안산시 자율방재단이 정예화된 인력과 조직 체계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시에서도 방재단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한 장비 지원과 더불어 전용 차량 지원 등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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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어 36.5 안산점 사회적경제복합매장 오픈
    스토어 36.5 안산점 사회적경제복합매장 오픈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상생  ​사회적경제 기업의 생산품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 스토어 36.5 안산점 (상록구 성포로 30)이 지난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김길순 안산협동조합협의회 회장, 김혜정 두레생협연합회 회장, 박혜숙 경기남부두레생협 이사장과 사회적경제 기업 및 두레생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토어 36.5 안산점은 세월호 피해 지역인 안산시 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안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공모 사업에 경기남부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선정되어 조성됐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전파하고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온 경기남부두레생협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운영방식으로 사회적경제의 인식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스토어 36.5 안산점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매장이 안산에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6-29
  • 안산시, 안산시민햇빛발전소 준공식 개최
    안산시, 안산시민햇빛발전소 준공식 개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등 공공시설 유휴부지 활용해 5기 준공  ​안산시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지난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민햇빛발전소 5기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원 및 사회적 공헌을 위해 지난 2012년 12월 출범했다.   이날 준공식은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준공된 5호, 6호, 7호, 8호, 12호 햇빛발전소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옥상, 재활용 선별센터 옥상 등 공공시설의 유휴부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규모가 526kW급인 발전소는 연간 약 672,431kWh의 전력을 생산해 판매하며, 건립비 10억5천만원 중 약 3억1천5백만원을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지원금으로 충당해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하여 궁극적으로 안산시에서 원전1기를 줄이는 효과를 달성하고자 2013년부터 안산시민의 출자로 햇빛발전소를 건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에너지 소비 20%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를 통한 전력자립도 200% 달성은 시민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지역주민이 함께 시민 에너지 펀드로 자금을 출자하는 안산시민햇빛발전소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18호 시민햇빛발전소까지 경기도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돼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추진한다.        
    2017-06-29
  • 안산시‘중동호흡기증후군(MERS)’감염증 주의 당부
    안산시‘중동호흡기증후군(MERS)’감염증 주의 당부
    의심증상 발견시 의료기관 방문하지 말고 보건소 또는 1339로 먼저 신고 안산시 단원·상록수보건소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 발생 국가 여행자에게 발생국가의 여행을 연기할 것과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증이 2017년 총 156명 발생(사망 41명) 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49명(사망 40명), 카타르3명, 아라에미리트에서 4명(사망 1명) 확인됨에 따라 국내 유입 위험이 제기된다고 알렸다.   전파경로는 자연계에서 사람으로 감염경로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내 단봉낙타접촉에 의한 감염전파가 보고되고 있으며 사람 간 감염은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가 가능하다.   임상적인 특징으로는 대부분 급성하기도질환(폐렴)이지만 일부 경한상기도질환을 나타내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 현재까지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았으며 대증요법(중증인 경우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화장치, 투석)으로 회복된다. 합병증으로는 호흡부전, 패혈성쇼크, 다발성 장기부전 등이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병 위험국가로는 중동지역 중 ‘17년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가 있다.   따라서 부득이 위 유행지역을 여행할 시에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중에 농장방문자제 및 동물과 접촉하지 말고,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및 생낙타유를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또한 여행에서 돌아와 2주 이내에 발열,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먼저 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하여 안내를 받아야 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발생지역 최신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사이트(http://travelinfo.cdc.go.kr)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481-3475). 상록수보건소(☎ 481-5938)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29
  •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가 여행 주의 당부
    ‘에볼라바이러스’감염증 발생국가 여행 주의 당부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수단 등 일부 아프리카 국가 단원·상록수보건소는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을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   에볼라바이러스가 확인된 국가는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수단 등 일부 아프리카 국가 들을 중심으로 산발적 유행발생이 보고됐다.   전파경로는 자연계 숙주(과일박쥐) 및 감염동물 섭취·접촉, 환자 또는 사망자 접촉 및 체액(소변, 대변, 비말), 성섭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하다. 또한 임상적인 특징으로는 전파력 없는 잠복기 2-21일이며, 증상은 발열, 복통, 두통, 소화기계증상, 근육통, 원인미상 출혈 등으로 치명률은 약 25-90%이다. 따라서 부득이 위의 유행지역을 여행할 시에는 매개 동물 접촉 및 섭취를 피하고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을 피하도록 하고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 손씻기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에 돌아와 3주 이내에 발열(38℃이상의 고열), 두통, 복통, 근육통, 구토, 설사, 설명되지 않는 출혈 등 에볼라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고 해외여행력 사실을 꼭 전달한다.   에볼라바이러스 발생지역 최신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사이트(http://travelinfo.cd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481-3475) 또는 상록수보건소(☎ 481-5938)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29
  • 일동 ‘일등동네 주민협의회’ 서울 마을총회 사례탐방
    일동 ‘일등동네 주민협의회’ 서울 마을총회 사례탐방
    효율적인 일동 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례탐방 나서  일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안산시 일동 ‘일등동네 주민협의회’와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마을총회의 사례탐방길에 나섰다.   ‘일등동네 주민협의회’는 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일동 관내 7개 단체의 대표, 여러 주민모임 대표 등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주민협의기구로 일동의 마을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여 효율적인 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일동은 지난해 주민 스스로 좀 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9개월에 걸쳐 주민설문조사, 마을현황조사, 다양한 주민워크숍 및 주민 300인 원탁회의 등을 거쳐 경제, 생태, 공동체·육아, 주거·안전 등 총 4가지 분과에 관한 35개의 마을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이중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공간 확대, 생태교육·자연체험·놀이의 장으로 숲 활용하기 등 11개 사업이 2017년도 경기도 따복공동체 등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63,075천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일등동네 주민협의회는 지난해 세운 마을계획을 일동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와 마을사업에 더 많은 마을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축제처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어 타지역의 마을총회 사례탐방길에 오른 것이다.   원덕윤 일등동네 주민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우리동네에 관심과 애착을 가지는 만큼 마을이 점점 더 좋게 변화되는 것이 보이고, 힘들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며 “타 지역의 좋은 사례를 참고하여 주민들이 즐겁게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더욱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7-06-29
  • 월피동, 안산천 산책로 주민편익시설 추가설치 주민설명회 가져
    월피동, 안산천 산책로 주민편익시설 추가설치 주민설명회 가져
    해당 부서와 시공업체에서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월피동 주민센터는 마을주민, 관계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안산천 산책로 주민편익시설 추가설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14년 안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이후 진입계단, 자전거 경사로, 징검다리 설치 등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확보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민편익시설 추가설치에 대해 해당 과와 시공업체에서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민편익시설의 추가설치는 하천 내 바닥분수 1개소와 하천분수 1개소를 포함하여 진입계단 3개소, 징검다리 1개소 등 6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로 안산천이 도심 속 생태학습 체험장과 휴식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천이 시민들의 힐링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2017-06-29
  • 성포동 옥상텃밭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개방
    성포동 옥상텃밭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개방
    상추, 고추, 깻잎 등을 수확하고 무당벌레, 애벌레 등 곤충 관찰 성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옥상 유휴공간에 조성한 친환경 텃밭을 자연 학습 공간으로 개방했다.   아이들은 텃밭에서 상추, 고추, 깻잎, 가지, 오이 등을 수확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쌈채소 등에 있는 무당벌레, 벌, 애벌레 등 곤충들을 신기한 눈빛으로 관찰했다. 이날 고사리 손으로 수확한 채소는 어린이집 점심 메뉴로 제공됐다.   박종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식탁에서만 보던 채소들이 어떻게 열매가 맺히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촉감도 느껴보는 오감발달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06-29
  • 제종길 안산시장 자율방재단 단원과의 대화 가져
    제종길 안산시장 자율방재단 단원과의 대화 가져
    자율방재단원 100여명과 서른다섯 번째‘사람중심 이야기마당’개최 안산시가 지난 27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다섯 번째로 안산시 자율방재단원 100여명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의 ‘자율방재단’은 2007년 1월 「안산시 지역방재단 구성 및 운영조례」 제정으로 구성되어 그 동안 지역에서 민간차원의 다양한 재난 예방활동과 피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민·관 협력 네크워크 조직으로 현재 25개동 251명이 활동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빈번하게 예고 없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지역에서 재난 없는 안산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산의 안이 편안할 안(安)자니만큼 살기 좋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단원들은 ‘자율방재단 전용 차량 및 창고 지원’, ‘해상 안전장비 및 구호 장비의 충분한 지원’, ‘방재단원의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활동에 필요한 사항과 아울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단원들이 기관·단체 및 학교와 연계해서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시장은 안산시 자율방재단이 정예화된 인력과 조직 체계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시에서도 방재단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분한 장비 지원과 더불어 전용 차량 지원 등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017-06-28
  • 단원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교육 프로그램”운영
    단원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교육 프로그램”운영
    영양불균형 예방과 저염식 실천을 위한 요리교실도 진행 단원보건소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들의 영양불균형 예방과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만성질환자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순회교육 프로그램은 보건소에 신청한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회 차는 만성질환 예방교육과 저염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요리교실(쌈장 만들기)과 이론 교육으로 진행하며, 2회 차에는 저염 겉절이 만들기를 해서 직접 밥과 함께 시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섭취량의 2배 수준으로 조사되었고, 나트륨 섭취량이 많으면 만성질환 발병도 상승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노인 스스로 능동적 영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건강길잡이 역할을 하겠다”도 밝혔다.      
    2017-06-28
  •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실시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실시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집중방제 안산시는 지난해 농경지와 산림지 등지에 막대한 피해를 준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의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집중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약 120ha에 공동 방제를 시작했다.   이는 외국에서 유입되어 돌발적으로 다발생하는 해충으로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포도, 배, 사과, 콩, 옥수수, 들깨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제기간에는 농업기술센터, 녹지과와 농협이 협업하여 농경지, 산림지, 주택지까지 친환경자재를 사용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방제를 통해 나무 수액을 흡착하여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밀도 감소, 산림 및 농가 주변 피해 최소화를 기대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영농소득계(☎481-3761)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