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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공보관 2017-08-16 조회수 3113
해외여행 계획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사전 확인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1명의 역학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필리핀(8), 베트남(4), 태국(3) 등 동남아에서 많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동남아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를 당부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에 의한 감염 외에도 성접촉, 수혈, 모자간 수직감염, 실험실 등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소두증 및 길랭-바레 증후군이 보고되고 있다.

 

상록수단원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상록수단원보건소는 감염병 위험국가를 여행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감염병예방 물품을 연중 배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 여행객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활동 시 모기기피제 사용 및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고 수면 시에는 모기장을 사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99) 및 단원보건소(481-347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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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환 단원구청장, 너비울마을 생활민원 현장 찾아
    이규환 단원구청장, 너비울마을 생활민원 현장 찾아
    - 너비울 경로당 주변 현안사항 및 인근 인도 물고임 불편사항 해결 위해 -  안산시 선부3동은 이규환 단원구청장이 지난 10일 너비울마을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해당부서 담당자들이 8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너비울 경로당의 주변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구청장은 인근의 무분별한 건축 등으로 인한 구거의 배수 막힘으로 인도에 물고임이 심한 지역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각 부서에서는 1%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데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나서는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8-16
  • 안산시,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안산시,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제종길 안산시장 “고려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안산시는 역사적인 광복 제72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하는 화합과 경축의 날로 기념하기 위해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은 광복회원과 그 가족, 유관기관 단체 및 보훈단체, 학생 등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로 중앙아시아 각지에 흩어져 살게 된 우리민족 동포 고려인 30여명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행사는 이왕길 광복회 안산시지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제종길 안산시장의 경축사, 나라사랑 유공자 표창, 광복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축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안산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경축사에서 “우리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도록 지역 보훈사업에 관심을 갖고 스탈린과 일본의 매서운 탄압 속에서도 항일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던 우리 선조의 후손인 고려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경축식을 자체행사로 개최하는 안산시는 내실 있고 색다른 행사로 시민에게 광복절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2017-08-16
  •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해외여행 계획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사전 확인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국내 유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1명의 역학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필리핀(8명), 베트남(4명), 태국(3명) 등 동남아에서 많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동남아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주의를 당부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에 의한 감염 외에도 성접촉, 수혈, 모자간 수직감염, 실험실 등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소두증 및 길랭-바레 증후군이 보고되고 있다.  상록수․단원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상록수․단원보건소는 감염병 위험국가를 여행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감염병예방 물품을 연중 배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 여행객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활동 시 모기기피제 사용 및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고 수면 시에는 모기장을 사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99) 및 단원보건소(☎481-3475) 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16
  • 상록수보건소『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팀』운영
    상록수보건소『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팀』운영
    -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폭염예방 교육, 전화 건강모니터링 실시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은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여건이 열악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강관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록수보건소는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폭염대비 건강관리팀을 구성하여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집중적인 건강관리와 폭염예방 건강수칙 교육, 전화를 통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폭염주의보나 경보 발생 시 문자나 전화를 통해 폭염 시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집단교육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무더위로 인한 피해예방과 여름철 건강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안산시 상록구 일동에 거주하시는 이○○(여 78세)어르신은 “이 더운 날씨에 건강을 묻는 안부 전화와 문자를 여러 번 받았다.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용기를 내어 고맙다는 전화를 처음 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폭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대처능력 함양이 중요하다”며 “폭염주의보나 경보 발생 시 한 낮에 야외작업이나 외출자제 등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7-08-16
  • 상록구, 2분기 사용승인 건축물 특별점검 실시
    상록구, 2분기 사용승인 건축물 특별점검 실시
    -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으로 사용승인 처리된 2분기 건축물 45건 대상으로 -    안산시 상록구는 건축사가 현장조사 업무대행으로 사용승인 처리된 올 2분기 건축물 45건에 대해 다음 달 초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분기별 점검으로 건축사의 현장 확인업무 적정 여부, 사용승인 후 무단 증축 여부, 조경 훼손, 주차장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법행위는 현장계도하고,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한 위반사항 등은 건축주 등(소유자, 관리자 등)에게 사안에 따라 고발 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반행위가 사용승인을 받기 전에 행해진 것으로 확인 될 경우는 사용승인 업무대행 건축사에게도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사용승인 된 건축사 수임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위법건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축사가 책임 있게 업무를 대행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8-16
  • 단원구, 관내 불법전용농지 지도·점검 강화
    단원구, 관내 불법전용농지 지도·점검 강화
    - 농지전용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 전용이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추진 -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농지에 대해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임의훼손 하는 등 농지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단 시설물 설치 및 적치, 농업경영 외 목적 사용 등 농지전용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 전용한 경우가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8월부터 9월 말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적발된 불법 농지는 원상회복 명령 등으로 시정조치 후 이에 불응 시 농지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농지법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이나 공시지가의 100분의 50에 해당 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96년도 이후 취득한 농지의 경우 고발과 함께 농지처분의무결정 통지를 받을 수 있다.  1년간의 농지처분의무를 통지 받은 후 미이행 시 6개월의 처분명령을 받게 되며, 미처분 시엔 개별공시지가의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처분 시까지 매년 부과되므로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농지의 불법전용을 사전에 막아 농지보전확립을 강력히 추진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를 강화해 불법전용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8-16
  • 사동 달봉적십자, 빵 만들기 행사 개최
    사동 달봉적십자, 빵 만들기 행사 개최
    -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  안산시 사동 달봉적십자회는 지난 10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빵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빵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바삭하게 구운 수제 모카번과 블루베리를 넣은 머핀 400여개를 만들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에 지원했다.  사동 달봉적십자회 관계자는 “봉사와 나눔이란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며 “작은 것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정성이 들어간 먹거리를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섭 사동장은 “항상 봉사와 후원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동 달봉적십자회는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우리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8-16
  • 고잔동 통장협의회 마을안전지도만들기 교육 실시
    고잔동 통장협의회 마을안전지도만들기 교육 실시
    - 고잔동만의 마을안전지도 만들기 위해 마련 -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48명을 대상으로 마을안전지도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산시 여성가족과의 여성친화 안전만들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범죄, 재난, 사고위험과 관련된 안전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소통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고잔동만의 마을안전지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고잔동 마을안전지도는 통장들이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 안전시설의 위치 및 안전시설 취약지구, 무단투기 단속지역 등을 출력된 지도상에 직접 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지도는 각 학교 및 주민들에게 배포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2017-08-16
  • 원곡동 청소년공부방, 여름방학 맞이 현장 문화체험
    원곡동 청소년공부방, 여름방학 맞이 현장 문화체험
    - 초‧중학생 30여명 영화 관람 -  안산시 원곡동 청소년공부방은 지난 11일 초‧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현장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을 참여한 초등학생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극장가를 찾아 공부방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원 원곡동장은 “청소년공부방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많은 현장 체험을 실시함으로써 10년 20년 후의 미래사회를 주도할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곡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해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특기적성교육 등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매년 1~2회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힘쓰고 있다. 
    2017-08-16
  •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확대 설치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확대 설치
    비명 등 이상음원 감지, 112상황실로 자동 연동… 비상벨 모범사례로 평가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여성 안전을 위해 중앙공원 외 13개소에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화랑유원지 화장실 외 13개소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   지난해에 이어 설치되는 안심 비상벨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셉테드(범죄예방 디자인) 목적으로 ‘비상벨 설치 LED안내판’을 화장실 외벽에 설치한다.   또한 기존의 누르는 비상벨 시스템의 오신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비명 등의 이상음원을 감지해 자동으로 비상벨이 작동, 경찰서 또는 관제센터로 자동 신고 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비상벨 설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설치비용은 총 1,980만원으로 경기도 50%, 안산시 50%가 투입된다.   한편 지난 9일 안산시와 같은 비상벨을 타시군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경기도 도정홍보팀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취지와 운영상황 전반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위급상황에 따른 비상벨 작동, 112 상황실과의 양방향 통화, 경찰 출동상황 등이 촬영됐다.   시는 이번 촬영을 통해 비상벨 효과가 적극 홍보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안심비상벨 설치 사업을 내년에도 경기도와 협조해 확대 설치함으로써 사람중심 안전안산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