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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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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무료상담 확대 운영 공보관 2018-02-12 조회수 2499
- 2개소 → 3개소로 확대. 정신건강문제 조기 발견해 만성화 예방 -


 

안산시는 올해 2월부터 우리동네 주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클리닉상담은 정신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조기 발견해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 정신과개원의협의회의 후원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정신과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으로 이용을 망설였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고잔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록분소(이동) 단원보건소(초지동)에서 운영중에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내용은 외부로 유출되지 않으니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클리닉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예약은 안산시정신건강 복지센터(031-411-757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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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구, 2018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
    단원구, 2018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
    -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등 고강도 체납처분 추진 -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수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018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에 나선다.  올해 단원구의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301억원으로, 전년도 357억원 대비 56억원이 감소한 금액이다. 구는 이월체납액의 63%인 189억원을 체납세 정리목표액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한 총력 징수로 목표액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체납세 징수를 위해 부동산․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압류는 물론 리스보증금․공탁금 등 다양한 채권을 조사하여 압류하고 관허사업제한, 출국금지,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고액·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압류를 추진하고 하고, 3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과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후 공매를 실시하는 등 현장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다만,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소액․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유도로 체납처분을 한시적으로 보류하는 등 유연한 대처로 효과적인 징수활동을 병행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행정제재 등 체납처분을 강화할 예정으로, 행정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2018-02-12
  •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2018년 당뇨식사체험 시작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2018년 당뇨식사체험 시작
    - 혈당관리를 위해 알맞게, 골고루, 제때에 먹자 -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2월 7일 2018년 첫 당뇨식사체험 교실을 실시했다.  당뇨식사체험교실은 예약제로 매주 수요일 11시부터 실시하며, 혈당관리를 위해서는 알맞게, 골고루, 제때에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식품군 및 식품교환단위 알기, 개인 칼로리 섭취량 및 섭취단위 계산하기 등 개인별 맞춤형 이론교육과 함께 시식 체험을 통하여 개인별 교환단위에 맞게 섭취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혈당을 관리를 하고자 교육에 참여한 A씨는 “오늘 교육 중에 나에게 알맞은 양의 식품단위를 알았다. 그동안은 식사 후에 빵이나 고구마를 간식으로 가끔 먹었는데, 오늘 교육으로 고구마나 감자도 식사 대용이라는 것을 알아서 앞으로는 밥량을 줄여가면서 먹어야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평상시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당뇨병 관리를 위해서 알맞은 식사에 대한 교육을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은 지속할 것이고,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12
  • 안산시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시범설치
    안산시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시범설치
    - 안산올림픽기념관 내 연료전지 발전시설(5kW) 가동 시작 -  안산시는 2016년 기초지방정부 중 최초로 「에너지 비전 2030」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전력비중 30%」목표를 달성해 궁극적으로 「원전1기를 줄이는 효과」를 통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에너지 절약·효율화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안산시는 올림픽기념관 내 연료전지 발전시설(5kW) 시범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전기안점검사 등의 절차를 모두 마치고 가동을 시작했으며, 설치된 연료전지는 발전용량 5kW급으로 연간 43,800kWh의 전력과 60℃ 온수 1,300톤의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 가스발전에서 전기만 생산하는 경우 에너지 효율은 약 40%이고 열병합발전의 경우도 에너지 효율은 약 75% 정도이나, 연료전지의 에너지 효율은 85% 이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중에는 매우 높다. 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 및 온수는 올림픽기념관에서 자가 소비 및 체육시설에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안산시는 시범 설치된 연료전지에 대한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해서 공공시설에서의 연료전지 적용성을 확인하고 이후 안산시장애인복지관, 대부복지체육센터 등 이를 시발점으로 전기와 열이 동시에 필요한 공공시설에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민간부분까지 점진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선포 이후 안산시는 새로운 연료전지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확고한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궁극적으로는 「원전1기 줄이기 효과」를 적극적으로 펼치게 되었다. 
    2018-02-12
  •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무료상담 확대 운영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무료상담 확대 운영
    - 2개소 → 3개소로 확대. 정신건강문제 조기 발견해 만성화 예방 -  안산시는 올해 2월부터 우리동네 주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클리닉상담은 정신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조기 발견해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 정신과개원의협의회의 후원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정신과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으로 이용을 망설였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고잔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록분소(이동) 단원보건소(초지동)에서 운영중에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내용은 외부로 유출되지 않으니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클리닉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예약은 안산시정신건강 복지센터(031-411-7573)로 신청하면 된다. 
    2018-02-12
  • 상록구, 녹지관리 현장근로자와 소통 간담회 가져
    상록구, 녹지관리 현장근로자와 소통 간담회 가져
    -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9일 어린이공원 및 녹지대관리 현장근로자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취임하여 발로 뛰는 현장행정, 소통과 화합의 열린행정을 강조하는 이태석 상록구청장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위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녹지관리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반장 10여명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녹지관리 현장근로자는 가로수관리, 완충녹지 관리, 어린이공원 및 광장관리, 산림 및 녹지대 불법행위 단속, 산불감시업무, 도시숲 조성 등 7개 사업에 공무직 16명과 기간제근로자 41명 등 총 92명이다.  이태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숲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생하는 현장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숲의 도시 안산을 위해 소통하고 협업하는 자세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02-12
  • 단원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단원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 2018년 주요사업 설명 및 의견수렴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단원구 지역구 시의원과 비례대표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원 11명과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구정운영의 이해를 돕고 지역현안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단원구 지역 안에서 추진되는 주요업무와 1회 추경예산 요구사업에 대해 시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지역현안이나 주민숙원사업 등과 관련한 시의원 건의사항에 대해 서로 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민생현안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모 구청장은 “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충분히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열린 행정으로 구정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2
  • 본오3동, 바르게살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본오3동, 바르게살기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 자살 위험자에게 전문서비스 받도록 매개체 역할 수행 위해 -  안산시 본오3동은 지난 8일 외부 강사를 초빙해 행정복지센터 문화사랑방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살위험을 예고하는 ‘신호’를 인식해 자살 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었으며, 교육내용은 ▲자살현황 ▲자살에 대한 이해 ▲생명지킴이 활동4단계 등으로 구성됐다.  최문집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에 감사드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겠다”고 말했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물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의 기회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2
  • 2018년 고잔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실시
    2018년 고잔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실시
    -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한 유관단체장간 협력 도모 -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2018년 고잔동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하에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문화마을후원회 등 유관단체장이 모두 참석했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김명호 사무국장이 도움을 주었으며 2018년 안산시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과 관련된 고잔동의 마을재생 기반마련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컨설팅을 통해 고잔동 관내 각 유관단체는 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추후 마을계획기획단 구성 및 의제 발굴, 마을총회 개최, 마을계획 실행에 앞장서 도울 것을 약속했다.  김성숙 고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함께하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아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2018년은 고잔동 마을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관 고잔동장은 “건강한 공동체가 살아숨쉬는 문화마을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2018년은 마을의 다양한 활동주체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2
  • 안산시, 안전취약시설 시설관계자 화재예방 특별교육 및 안전점검 실시
    안산시, 안전취약시설 시설관계자 화재예방 특별교육 및 안전점검 실시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제천·밀양 화재 유사시설 228개소 특별관리 -  안산시는 지난 8일 최근 잇따른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시설과 유사한 우리시 의료기관, 요양병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 안전취약시설 228개소의 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교육은 안전취약시설의 시설장 또는 시설 안전관리자 2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소방서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진료 및 간호활동 중 재해 발생 형태 등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이 병행 실시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교육에 참석해 “안전은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는 가중 중요한 가치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복지”라며 “시민안전을 위해 심기일전의 각오를 다지고,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주변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안전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되도록 안심·안전 안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5~3.30, 54일간)에 최근 3개월 내 합동점검을 실시한 시설을 제외한 안전취약시설 전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8-02-09
  • 안산시, 불합리한 규제 조례 손본다
    안산시, 불합리한 규제 조례 손본다
    - 법제처「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을 바탕으로 조례 정비 -  안산시는 법제처의「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불편·부담이 되는 규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규제 등 조례 속 숨은 규제를 발굴·정비하기로 했다.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은 규제개혁의 효과가 크고 다른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령 소관 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규제개혁 효과가 매우 큰 사례 50선을 선정해 발간한 사례집이다.  시는 이번 조례 발굴․정비를 위해 14개의 소관부서와 관련된 조례 19건에 대해 규제개선과제로 선정한 후 문제 유형별로 사례를 세분화해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신설,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등의 사항을 집중 발굴하여 올해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 관련 조례를 발굴․정비하여 시민의 불편·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규제개혁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