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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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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보건소, 어린이 건강인형극 ‘성료’ 공보관 2018-10-02 조회수 2021
‘피터팬과 담배마왕’, 어린이집‧유치원 58개소 영‧유아 2천915명 관람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가 지난달 4일과 28, 이틀 동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 어린이 건강인형극 피터팬과 담배마왕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인형극은 당초 12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24회로 연장 진행됐다. 4회 공연 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8개소 영유아 2915명이 관람했다.

 

인형극은 미취학 영유아 평생건강 습관의 기초를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으며, 공연 중 신나는 노래와 레이저쇼로 아이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하고, 이야기 진행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줬다.

 

특히,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힘을 합쳐 담배대왕을 물리치는 대목에서는 아이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관람한 아이는 재미있는 인형극을 보아서 좋았고, 웨디가 알려준 것처럼 골고루 먹는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한 어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유아는 평생건강 습관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아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미래의 꿈나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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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월동,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성료
    반월동,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성료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섭)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50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록구청장, 도·시의원, 관내경로당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참석 어르신들은 주민자치센터 민요팀 등 3팀의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노래자랑에 직접 참여해 끼를 뽐내는 등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는 행사를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단체원들은 배식봉사 등 행사진행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우리를 위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줘서 고맙고 오랜만에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직능단체 회원 모두가 참여해 봉사하고 화합하여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준비한 행사를 흥겹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8-10-04
  •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성포동 친선 배구대회 개최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성포동 친선 배구대회 개최
     성포동 체육회(회장 김귀자)는 지난 1일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성포동 여성배구단과 직능단체원, 성포동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친선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롭고 유능한 선수 발굴을 통해 성포동 여성 배구단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는 직능단체․파출소연합, 여성배구단팀, 새싹팀 3개 팀으로 나누어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은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쌓아온 성포동 여성배구단의 승리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대회를 주최한 김귀자 체육회장은 “배구를 통해 성포동 주민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앞으로도 여성 배구단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경기에 참여한 한 새내기 선수는 “동네 주민과 함께 운동도 하고 다과도 즐길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경기를 통해 새로 발굴된 선수들은 성포동여성배구단의 일원이 되어 앞으로 성포동의 명예를 위해 시합에 출전할 예정이다.  
    2018-10-04
  • 와동 희망마을협의회 곤충체험관 꽃 식재
    와동 희망마을협의회 곤충체험관 꽃 식재
     와동 희망마을협의회(회장 박무관)는 지난 2일 와동 체육공원 내 곤충관 인근에 백일홍 등 가을 초화류를 심어 곤충관 주변 환경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국화, 백일홍 등 형형색색의 초화류 600주를 3주 앞으로 다가온 곤충 페스티벌 준비의 일환으로 식재했으며, 공원을 거니는 주민들에게 가을꽃으로 새로 단장한 곤충체험관을 선보였다.  와동 희망마을 협의회장은 “꽃이 100일 동안 피어있다는 의미의 백일홍이라는 이름 그대로, 10월 말 곤충 페스티벌을 개최할 때쯤에는 꽃들이 더 화사하고 풍성하게 피어날 것”이라며 성공적인 축제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8년 곤충이 살아있는 와동 기와골 축제는 오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2018-10-04
  • 신길동‘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성료’
    신길동‘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성료’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열)는 지난 2일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안산시지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다.  윤지현 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 신길동 대표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운 공연과 오찬을 정성껏 준비해줘서 고맙다”며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정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어르신을 모시는 행사에 아낌없이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등 5개 직능단체에 감사드리며, 모든 어르신들이 오늘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병장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0-04
  • 「호수동 신바람발전소」 민속공원 커뮤니티 정원 조성
    「호수동 신바람발전소」 민속공원 커뮤니티 정원 조성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혜)는 지난 1일 마을살이 활동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산하에 구성된 「호수동 신바람발전소」 주민들의 참여로 민속공원에 커뮤니티 정원에 가을 초화류를 보식했다.  이른 봄 주민들이 주도하여 직접 초화류를 식재하는 정원만들기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던 정원조성 사업은 여러 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민속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주민들은 가을 초화류인 구절초를 식재함으로써 정원만들기 축제의 마무리를 지었다.  그동안 조성된 정원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하여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호수동 신바람발전소」산하 화단 관리조를 구성하여 정기적인 급수 및 관리를 하여, 모래사장으로 방치되었던 곳이 화사한 정원길로 변하였다. 변화된 정원길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뿐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해온 「호수동 신바람발전소」구성원들에도 보람을 안겼다.  김동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주민들 스스로 정원조성과 지속적인 관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마을활동에 성취감과 더불어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사랑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04
  •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집중적 체납정리 활동으로 안산시 재정 건전화 노력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월 체납액을 줄여 재정 건전화를 이루기 위해 10월부터 2개월 동안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지난 연도의 일반회계 세외수입 체납액은 299억 원이며, 그 중 과태료가 217억 원, 이행 강제금이 69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95.6%를 차지하고 있다.  체납액 정리를 위해 안산시는 세정과 세외수입징수팀과 차량등록사업소 체납관리팀을 중심으로 체납 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적으로 발송, 처분 전에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하지만, 자진납부를 이행하지 않는 시민에 대해서는 재산을 압류하며, 차량 관련 체납자에 대해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또한, 압류 부동산에 대해서는 실익을 판단해 공매 예고와 공매 의뢰(한국자산관리공사)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 세외수입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체납으로 인한 재산 압류나 공매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 희망키움통장II 4차 신규 가입자 모집
    희망키움통장II 4차 신규 가입자 모집
    오는 12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2일까지 2018년도 희망키움통장Ⅱ 4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II 사업은 노동 능력이 있는 교육·주거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한 자립·자활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가구 전체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서 가입일 현재 생산노동 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가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본인이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서 생산노동 활동을 계속할 경우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이 1:1로 적립되며, 교육 총 4회와 사례관리 연 2회를 이수하고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할 경우 가입기간(3년) 동안 총 720만 원과 별도의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정부지원 근로소득 장려금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및 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과 그 밖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복지정책과(☎031-481-3242)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02
  • 상록보건소, 어린이 건강인형극 ‘성료’
    상록보건소, 어린이 건강인형극 ‘성료’
    ‘피터팬과 담배마왕’, 어린이집‧유치원 58개소 영‧유아 2천915명 관람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가 지난달 4일과 28일, 이틀 동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 어린이 건강인형극 ‘피터팬과 담배마왕’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인형극은 당초 1일 2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2일 4회로 연장 진행됐다. 4회 공연 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8개소 영‧유아 2천915명이 관람했다.  인형극은 미취학 영‧유아 평생건강 습관의 기초를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으며, 공연 중 신나는 노래와 레이저쇼로 아이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하고, 이야기 진행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줬다.  특히,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힘을 합쳐 담배대왕을 물리치는 대목에서는 아이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관람한 아이는 “재미있는 인형극을 보아서 좋았고, 웨디가 알려준 것처럼 골고루 먹는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한 어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는 평생건강 습관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아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미래의 꿈나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 본오2동 어르신 한마당 효(孝)잔치 개최
    본오2동 어르신 한마당 효(孝)잔치 개최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교엽)는 2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하여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소머리국밥과 10여 가지 음식을 새마을부녀회가 손수 만들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어울림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의 단체원들은 음식을 나르고 행사진행을 도왔다.   또한, 주민자치센터의 줌바피트니스, 경기민요, 웰빙댄스,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에서 지원한 경품추첨 행사로 풍성한 선물도 선사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매년 정성스럽게 직접 끓인 맛있는 소머리국밥과 신나는 공연이 있는 경로잔치를 준비해 준 지역 주민들 덕분에 기분 좋은 노인의 날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식이 높아지고 존경하는 경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 중앙동, 깨끗한 거리만들기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중앙동, 깨끗한 거리만들기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희)는 지난달 28일에 관내 중심상가거리 쓰레기 청소와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중심상가 주변을 구석구석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사람이 많은 상가 앞에서는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도 진행했다.  또한,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유동인구가 많고 에너지 낭비가 심한 야간시간에 펼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에너지절약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중심상가는 다수의 안산시민이 왕래하는 장소이므로 오염되기 쉬운 지역”이라며 “우리가 솔선수범하여 청소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실천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에너지절약 홍보는 물론 우리 동네를 스스로 청소하고 주민들께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운동과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