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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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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 강좌 실시 공보관 2018-10-30 조회수 1860
이상헌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교수 ‘뇌졸중의 증상, 관리와 대응 방법, 잘못된 대처법’ 등 강연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종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고대안산병원 신경과와 협력하여 지난 26일 오전 상록수보건소 교육실에서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뇌졸중의 날(1029)’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이상헌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뇌졸중의 증상, 관리와 대응 방법, 잘못된 대처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상헌 교수는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 빈도가 높아 6명 중 1명이 경험하는 병으로, 갑자기 쓰러지거나 힘이 빠질 경우 또는 심한 두통이 있을 때에도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한다.”특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 평소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걱정하던 부분에 대해 명쾌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다앞으로도 좋은 교육이 있으면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 관리나 상담을 원할 경우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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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족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7일 경기도 양평 소재 설매재 자연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여행이 쉽지 않았던 센터 이용자의 엄마와 아빠를 포함해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숲’을 체험했다.  또한 숲 해설가를 초빙해 식물의 생태에 대해 배우고, 자연의 이치를 알아가며 각박하고 급하게만 돌아가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60평생 단 한 번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지 못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걷고, 체험하고, 웃고, 즐기며 가을이 주는 선물을 마음껏 만끽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정신건강 체크를 위한 상담 및 평가 등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www.ansanmind.or.kr, ☎411-7573)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30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중년기 부부’ 나들이 진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중년기 부부’ 나들이 진행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중년기 부부에게 소통의 시간 제공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지난 27일, 2018년 경기도 행복한 부부 프로그램 ‘중년기 부부 가을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부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부부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부부 성격 유형 검사, 부부 웃음 치료, 부부 대화법 교육 그리고 부부 관계 향상으로 구성된다.  이번 ‘중년기 부부의 가을 행복 나들이’ 행사는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진행됐으며 17쌍 34명의 중년 부부가 참가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갱년기 전·후로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중년기 부부들에게 부부만의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부부 관계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중심인 부부에 초점을 맞춰 건강하고 안정적인 부부 관계 유지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ansan.familynet.or.kr) 및 전화 (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30
  • ‘세계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 강좌 실시
    ‘세계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 강좌 실시
    이상헌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교수 ‘뇌졸중의 증상, 관리와 대응 방법, 잘못된 대처법’ 등 강연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종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고대안산병원 신경과와 협력하여 지난 26일 오전 상록수보건소 교육실에서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이상헌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뇌졸중의 증상, 관리와 대응 방법, 잘못된 대처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상헌 교수는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 빈도가 높아 6명 중 1명이 경험하는 병으로, 갑자기 쓰러지거나 힘이 빠질 경우 또는 심한 두통이 있을 때에도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한다.”며 “특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 평소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들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걱정하던 부분에 대해 명쾌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다” 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이 있으면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 관리나 상담을 원할 경우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30
  • 단원구, 청소년 ‘야간 방범순찰’ 체험
    단원구, 청소년 ‘야간 방범순찰’ 체험
    자율방범대‧선부지구대와 함께…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배우다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지난 26일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 방범순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의 자녀들과 와동 지역 중·고등학생 15여 명이 함께 참여해 와동 체육공원, 꽃빛공원 등을 차량이나 도보로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와 선부지구대는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방범활동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청소년들은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생 최 모 군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우리 동네의 안전을 위해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그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생활 해야겠다”고 말했다.  정광희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장은 “오늘 체험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자율방범대원과 지구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은 취약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등을 통해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18-10-30
  • 단원구, 지식산업센터 실태 조사 실시
    단원구, 지식산업센터 실태 조사 실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방세 감면받은 분양 입주자 대상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누락 세원 발굴을 위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실태 조사를 10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2’에 따라 지방세를 감면받은 지식산업센터 분양 입주자이며, 세무 공무원이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방문해 의무기간 내 매각⋅증여, 임대 등 건축물 사용현황을 면밀히 살펴 목적외 사용이 확인되면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감면을 받고도 의무를 다하지 못해 추징되는 사례가 없도록 방문한 업체를 대상으로 감면 의무사항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시한다.  지식산업센터 지방세 감면 유예기간은 5년으로 매각·증여, 임대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감면받은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를 부당하게 감면받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지방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법의 취지를 안내해 세법을 몰라 추징되는 사례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30
  • 와동 「2018 곤충이 살아있는 와동 기왓골 축제」 성료
    와동 「2018 곤충이 살아있는 와동 기왓골 축제」 성료
    와동 기왓골축제추진위원회(와동 주민자치위원회, 희망마을 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27일 와동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일대에서 ‘2018 곤충이 살아있는 와동 기왓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이번 축제는 곤충·파충류 전시와 클레이 곤충화석 만들기, 다문화 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위주의 행사로 진행돼 아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 한 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발표회가 동시에 진행돼 축제에 흥을 더했으며, 본부석 뒤로는 와동의 과거사진들을 전시한 「와동네 역사 사진전」을 운영해 더욱 풍족한 마을축제가 됐다.  권영숙 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와동에 단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 중심의 행사”라며 “오늘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무관 와동 희망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곤충이 살아있는 와동 기왓골 축제’로 명칭을 바꾸고, 와동만의 고유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를 계기로 이제 자리 잡기 시작한 와동 곤충축제가 안산시를 넘어 전국에서도 와동만의 특별한 축제로 자리매김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8-10-30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프리마켓 행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프리마켓 행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국,이상계)는 지난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문화광장 나눔장터에서 ‘이웃사랑나누기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동 주민들과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옷, 책, 신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재활용품 등을 모아 판매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모금한 수익금 13만4천7백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계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춥고 비가 오는 날씨 속 에서도 관심과 호응이 좋아 더 많은 관내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가정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옷, 신발 등 흔쾌히 후원해 주신 이웃들과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훈훈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30
  •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 성료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 성료
     신길동 생생마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호)는 지난 27일 신길 주말농장 옆 유휴지 부지(신길동 1411~1413)에서 신길동 낭만정원 축제(주민자치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 장소는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길온천역 부근 유휴지를 활용해 작은정원을 조성하고, 메밀꽃을 식재해 이루어진 곳이다.  낭만정원 축제는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작품전시(25점)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13개)가 운영됐고,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밸리(키즈,아동)댄스, 기타연주, 우쿨레레, 중국어노래와 안산시여성합창단 공연, 태권도시범, 마술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작품발표 중 아동 밸리댄스인 “블랙&화이트”팀은 2018 안산시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팀으로 참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작품발표에 참여한 한 프로그램 수강생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호 생생마을축제 추진위원장은 “신길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기간이 짧고 동 청사도 없는 등 여건이 좋지 않지만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8-10-30
  • 선부2동, 가을맞이 우리동네 Clean-Day 활동
    선부2동, 가을맞이 우리동네 Clean-Day 활동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학)는 지난 27일 선부2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서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선부도서관, 석수골운동장 주변과 주택가 골목길을 청소하고,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선부2동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가 무단투기 된 곳에 외국어가 병기된 계도 홍보물을 부착하는 활동을 함께 벌임으로써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거환경 개선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앞으로도 선부2동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각 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주민 및 관내 외국인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선부2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2018-10-30
  • 대부동 ‘섬마을 에코뮤지엄 축제’ 개최
    대부동 ‘섬마을 에코뮤지엄 축제’ 개최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계천)는 지난 26일 대부중고등학교에서 ‘섬마을 에코뮤지엄 축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안산시 에코뮤지엄 거점센터와 대부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주민과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부도의 옛 모습과 역사를 알아보면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풍물패의 식전공연과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만찬으로 시작한 에코뮤지엄 축제는 1부에서는 대남초등학교 통기타 동아리, 대부동 색소폰 동아리 등 대부동의 지역 동아리 공연을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클래식 공연으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또한, 사진작가들과 주민들이 기증한 대부도의 옛 풍경 사진 전시와 대부도관련 영상 상영회도 마련됐다.  양운영 주민자치위원장은 “대부도의 옛 모습을 돌아보고 추억에 잠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민 모두가 같은 역사의 흐름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조계천 대부동장은 “기증해주신 사진들로 진행된 전시회와, 가을밤의 정서에 딱 맞는 음악회로 축제를 빛내주신 주민여러분과 축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취지의 동 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