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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당뇨병 바로 알고 합병증 대처하기’ 강좌 공보관 2018-11-16 조회수 1811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이다영 내분비내과 전문의 초청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14세계 당뇨병의 을 맞아 당뇨병을 바로 알고, 합병증에 대처하자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1114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에 대해 알리고 당뇨병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1991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7명중 1명은 당뇨병 환자이며, 인구 중 약 500만 명이 당뇨병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약물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알수록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강사로 초빙된 이다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에 대해 설명한 후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약복용이 필요하고, 고혈압 및 고지혈증 관리, 금연, 식사조절, 자신에게 맞는 운동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교육을 매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월요일과 목요일은 고혈압 관리, 화요일과 금요일은 당뇨병 관리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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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네기 아이사랑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탁
    카네기 아이사랑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탁
    안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101만1천5백 원 전달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카네기 아이사랑 어린이집(원장 이미선)은 지난 15일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101만1천5백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일 있었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이미선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아이들에게는 큰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8-11-16
  • 안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예방 교육훈련
    안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예방 교육훈련
    개인보호구 착탈법 훈련 등 상황발생 시 위기대응 능력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5일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병 발생 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위기상황에 즉각 대응하고자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및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훈련은 안산시 감염병 관리 전문 인력이 참가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병에 대한 이해, AI 인체감염 예방 조치 및 현장 대응 요령,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훈련 중 참가자들이 직접 개인보호구를 착용해보고 방법을 익혀 실제 감염병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평상시 실전에 대비한 교육훈련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위기상황에 즉각 대응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및 대응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11-16
  • 안산시, ‘당뇨병 바로 알고 합병증 대처하기’ 강좌
    안산시, ‘당뇨병 바로 알고 합병증 대처하기’ 강좌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이다영 내분비내과 전문의 초청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종태)는 지난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을 바로 알고, 합병증에 대처하자’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에 대해 알리고 당뇨병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1991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7명중 1명은 당뇨병 환자이며, 인구 중 약 500만 명이 당뇨병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약물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알수록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강사로 초빙된 이다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에 대해 설명한 후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약복용이 필요하고, 고혈압 및 고지혈증 관리, 금연, 식사조절, 자신에게 맞는 운동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교육을 매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월요일과 목요일은 고혈압 관리, 화요일과 금요일은 당뇨병 관리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16
  • 일동,‘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일동,‘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시영)는 지난 14~15일 이틀에 걸쳐 일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배추 1,000포기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독거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일동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성호자율방범대,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등 8개 단체의 후원 속에 150여명의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맛깔스럽게 담근 사랑의 김치 300박스는 관내 복지시설 7곳과 외롭고 소외된 이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최시영 일동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내 일처럼 기꺼이 참여해 주신 일동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6
  • 사동, 배수지 등산로 대청소 실시
    사동, 배수지 등산로 대청소 실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성배)는 지난 13일 사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사동 배수지 등산로 일대에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곳은 평소 사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로 매년 이맘때쯤이면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통행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으며, 낙엽으로 인해 배수로가 막힐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를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및 직원 70여명은 쓰레기종량제 봉투(50L) 100여개에 낙엽과 쓰레기를 담아 처리했다.  인근을 지나던 한 주민은 “평소 자주 다니는 등산로인데 그동안 낙엽이 많이 쌓여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통장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우리 동네가 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18-11-16
  • 고잔동 ‘주민자치위원 아카데미’ 개최
    고잔동 ‘주민자치위원 아카데미’ 개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규)는 지난 13일 고잔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란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확산됨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하던 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주민복지 기능 이외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업무, 지방자치단체의 위탁업무 등도 담당한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고잔동 주민자치위원 21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이해와 역할에 대한 전문기관 강사의 강의를 들었고,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강사의 말에 집중하며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잔동 한 주민자치위원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잘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주민자치회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주민자치회로의 높은 관심과 고잔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역사랑을 다시 한번 느꼈다.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8-11-16
  • 안산시,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안산시,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147명이 총 70억 원 체납… 사전 안내문 발송 및 소명 기간 거쳐 시 홈페이지 공개  안산시는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 147명의 명단을 지난 14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개인 107명, 법인 40개로 체납액은 개인 51억 원, 법인 19억 원 등 총 70억 원에 이른다.  이들은 2018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가 1천만 원 이상인 고액 체납자로서 지난 3월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 6개월 동안의 소명 기간을 거친 후 공개를 결정했다. 소명 기간 동안에는 15명이 1억1천4백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또한 상록‧단원 양 구청에서는 명단 공개자에 대해 가택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 재산(부동산 및 차량) 공매 등의 체납 처분과 각종 행정 제재를 통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나 자금 사정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기업은 징수를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 납부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공개 내용은 체납자 성명, 상호(법인명, 대표자), 나이, 주소 또는 사업장, 체납세목, 체납액 등이다.  
    2018-11-15
  • 반월보건지소 ‘아동 요리 체험 교실’ 인기리 마무리
    반월보건지소 ‘아동 요리 체험 교실’ 인기리 마무리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과 편식 예방 위해 마련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지난달 16일부터 5주 동안 반월동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요리하는 ‘아동 요리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기관 교실에서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하고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 됐다.  프로그램 중 브리또를 만드는 시간에는 평소 편식이 심했던 양상추, 파프리카, 오이 등을 또띠아에 넣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고, 요리를 통해 창의력과 흥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이가 직접 재료를 자르고 손질하는 과정을 통해 손가락의 작은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하여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주었다.  이번 ‘아동 요리 체험 교실’은 지난해 반월동에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역에 있는 5개소 유치원을 대상으로 확대‧운영했다.  반월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편식 습관 교정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5
  • 상록구, 겨울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상록구, 겨울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이태석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 참여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안산시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안산종합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및 성포동 홈플러스에서 ‘겨울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태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태석 구청장은 터미널과 대형마트 내 음식점 70여 곳을 방문,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했고,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터미널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과 음식점 등에서는 조리 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석 구청장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등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음식점도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11-15
  • 안산시,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 잰걸음
    안산시,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 잰걸음
    방범용 CCTV 3천234대 설치‧운영… 관제 실적 상반기 대비 2배 증가  안산시가 통합관제시스템 개선을 통해 방범 관제 실적이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안산시 U-정보센터는 올해 7월부터 관제 요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운영 문제점을 파악․보완하고, CCTV 영상을 불러오는 속도를 4배속 이상으로 단축하는 등 관제 프로그램을 보완‧개선했다.  그 결과 방범 관제 실적이 1~6월 103건에서 7~11월 현재 213건으로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U-정보센터 내 통합관제센터는 2010년 4월에 개소하여 현재 3천234대의 방범CCTV를 설치, 매년 300여 건의 관제 실적(경찰통보, 경고방송 등)을 올리고 있으며, 범죄 해결을 위해 5천여 건의 증빙 영상을 제공하는 등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차량 절도 현행범 검거와 데이트 폭력 예방 등으로 3명의 관제 요원이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포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강화해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귀가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제공하는 등 범죄 없는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