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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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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2018년 음주 폐해 예방’ 우수기관상 수상 공보관 2018-11-16 조회수 1710
충실성, 효과성, 전파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지난 14일 서울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회적인 음주 폐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줄어드는 술잔 여유 있는 아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관련 유공자 포상 및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단원보건소는 음주 폐해 예방 사업의 충실성, 효과성, 전파가능성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건재 소장은 앞으로 보건복지부 음주 폐해 예방 사업 방향에 발맞추어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절주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연말연시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범국민적 지지확보를 위해 음주 폐해 예방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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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마을 해양동 Edu-Concert’ 개최
    ‘교육마을 해양동 Edu-Concert’ 개최
      해양동(동장 정순미)과 해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1월 한 달간 3일에 걸쳐 ‘해양동 Edu-Concert’를 해양동행정복지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공동체 회복 마을살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마을 명품 해양동 만들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행사 첫날인 11월 20일(화. 16시)에는 이근우 교수의 ‘우리 옛 그림 속의 인간 경영’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열리며, 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김지호씨의 공연이 함께 개최되어 학문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늦가을의 낭만을 선사한다.  11월 22일(목. 16시)에는 반경숙 강사의 알기 쉬운 서양사 특강 ‘신화 속 나의 아바타’ 가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30일(금. 10시)에는 송도영 한양대교수의 다문화 특강인 ‘해양동 거주 다문화인 이야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순미 해양동장은 " Edu-Concert 개최를 통해 주민들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해양동이 교육 명품 마을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19
  • 호수동 아파트 공동체 활동사례 교육 실시
    호수동 아파트 공동체 활동사례 교육 실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지난 15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아파트 공동체 활동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수원 꽃뫼마을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직접 아파트 공동체를 이끈 조안나 강사가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및 관리소장과 간담회를 추진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했고, 공통된 문제를 해결하고 입주민과 함께하는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이번 아파트 공동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아파트 공동체 교육의 마지막 시간인 11월 22일에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실천할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동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의 공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며 행복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11-19
  •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호수지대 격려 방문
    호수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호수지대 격려 방문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혜)는 지난 15일 자율방범대 호수지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율방범대 호수지대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야간 순찰활동, 안심 귀가서비스 등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기수 지대장은 “호수지대 모든 대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호수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호수지대 대원들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다”며 대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2018-11-19
  •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기 위원 위촉식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기 위원 위촉식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우호덕)는 지난 15일 2년 동안 활동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기 위원 33명에 대해 위촉식을 개최하고, 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장 및 기타 임원진을 선출했다.  2016년 11월에 구성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사랑의 쌀 나누기, 독거노인 말벗서비스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청소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초지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용택 신임 위원장은 “초지동 지역사회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서로 돕고 희망을 나누는 초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9
  • 대부동,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대부동,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계천)는 지난 16일 대부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책흐름 및 역할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주민자치회’란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한을 부여해 주민의 대표성을 제고하고, 예산 및 의사결정권 등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이날 대부동 주민자치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한 전문기관 강사의 강의를 들었다. 양운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주도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었는데,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통해 자율성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주민자치회로 나아가는 과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천 대부동장은 “급변하는 정책 방향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다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의지가 보였다”며 “동 차원에서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11-19
  •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대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심)는 지난 15일 종현동 어촌체험마을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유관단체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재료로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정성껏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가정 40곳에 전달했다.  박성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김장에 참여해준 대부동 단체회원들과 시화조력발전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천 대부동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매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와 유관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김장김치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1-19
  • 단원보건소, ‘2018년 음주 폐해 예방’ 우수기관상 수상
    단원보건소, ‘2018년 음주 폐해 예방’ 우수기관상 수상
    충실성, 효과성, 전파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지난 14일 서울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회적인 음주 폐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줄어드는 술잔 여유 있는 아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관련 유공자 포상 및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단원보건소는 음주 폐해 예방 사업의 충실성, 효과성, 전파가능성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건재 소장은 “앞으로 보건복지부 음주 폐해 예방 사업 방향에 발맞추어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절주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연말연시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범국민적 지지확보를 위해 ‘음주 폐해 예방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2018-11-16
  • 안산시,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안산시,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전반적으로 동의… “조류와 수심변화 적절하게 대응해야”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5일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옛 사리포구에 위치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시의원과 지역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추진부서에서 단계별 시설 및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는 참석자들이 뱃길 조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동의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다만 송전철탑과 조력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조류와 수심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우려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부도 수산업 경영인 연합회장, 대부도 어촌계장도 참석해 수산업 종사자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다시 한 번 의견수렴의 기회를 갖자고 합의했다.   시는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을 위해 2015년 운항 타당성 조사와 2016~2017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완료했으며, 총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해 2018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출된 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하여 보완하고 최종 추진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6
  • 지역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권 확대 주제… “이제는 에너지 지방화 시대”
    지역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권 확대 주제… “이제는 에너지 지방화 시대”
    윤화섭 시장 “전국 최고 에너지 자립도시의 밑거름이 되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권 확대가 주제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기업체, 에너지 관련 단체, 주민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제와 토론뿐만 아니라 관련 홍보 부스 운영,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에너지 기기 전시 등이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협력방안’, 김성욱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은 ‘안산시 에너지 자립과 전환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를 발제했다.  이어 이창수 안산시 에너지도시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는 김성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한재각 에너지정책기후연구소장, 윤기석 (주)삼천리 공학박사가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 분권 확대’에 대한 분야별 에너지 흐름을 명확하게 집어냈으며, 향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례를 제시하는 등 에너지 지방화 시대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오늘 심포지엄이 현 정부의 ‘3020 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2030년 안산시가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에너지 관련 기관, 기업체, 단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은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추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열의에 보답하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심포지엄에서 제안된 의견은 에너지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2018-11-16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안산시 소외계층에 라면 220박스 전달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 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15일 안산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20박스(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기농협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함께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도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농협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경기농협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