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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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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숲에서 놀자” 선부2동 어린이 숲 체험교실 운영 공보관 2016-05-19 조회수 4204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선부2동 내 샛터공원에서 어린이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부2동 어린이 숲 체험교실은 ‘선부2동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꾸러기 숲 체험교실과 연계하여 선부2동 관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숲 해설사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생태 체험과 숲에서 놀기 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다 가까이서 체험하고 숲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정관근 선부2동장은 “상대적으로 생태교육 기회가 없는 관내 어린이를 위해 숲 체험교실을 관내로 끌어들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시 숲과 어린이가 함께 자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선부2동을 만들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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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아동·여성 안전망 셉테드 마을사업 확대 실시
    안산시, 아동·여성 안전망 셉테드 마을사업 확대 실시
    ​안산시, 아동·여성 안전망 셉테드 마을사업 확대 실시-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페인트 도포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해 4개 동의 주택가 265개 건물 창틀, 가스배관 등 건물 후면의 시설물에 특수형광페이스트 물질을 도포했으며, 올해는 10개 동으로 확대해 취약지역에 셉테드(CPTED)를 적용한 범죄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택 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본오1동 주택밀집지역 주택 약 50가구에 대해 여성가족과, 상록경찰서, 본오1동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참여해서 주민들이 직접 창틀, 파이프, 담장 등에 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을 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특수형광 페인트 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자외선 특수 렌턴을 통해서만 보이기 때문에 범죄 발생 시 증거로 활용되어 범인 검거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작업으로 범인의 족적 추적이 가능해서 검거율을 높이는 효과와 함께 구역 내 안내판 설치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범죄 기회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전복희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과 다각도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6-05-27
  • 제1회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지역 총회, 안산에서 열린다.
    제1회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지역 총회, 안산에서 열린다.
     제1회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지역 총회, 안산에서 열린다.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위한 생태계 서비스를 주제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제1회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지역 총회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세계총회에서 제1회 아시아 지역총회 개최지를 한국으로 결정함에 따라 안산시가 이를 적극 유치한 결과이다.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위한 ‘생태계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폴,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와 미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등 21개국 300명 이상의 국제파트너들이 참여한다.  생태계서비스란 생태계가 우리에게 주는 자연 생산물의 공급, 공기와 물의 정화 작용, 영양분의 순환, 기후 및 생태계 균형, 생물 서식지 및 종 다양성 유지, 경관 및 미학적 가치 등 거의 대부분 자연자원의 혜택을 의미한다. 국내의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정책 활용성은 개발과 환경의 갈등 관계에서 일부 전문가들이 생태계 가치평가를 도입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총회를 통해 하천 및 하구역, 논습지, 연안역, 산림, 도시 생태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태계서비스가 활용된 사례를 접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시와 경기도,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경국민신탁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안산환경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아시아 총회에서는 ▲아시아 생태계서비스 회원 총회 ▲23개의 주제별 워크숍 ▲현장탐방 ▲네트워킹데이 ▲생태계서비스 리더양성 교육 ▲2016 안산 선언문 채 등이 진행되며, 또한 각 생태계 분류별, 주제별, 부문별 전문가 그룹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진다.  또한 ‘지구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의 공동저자이며 ESP 세계본부 부의장인 로버트 코스탄자 교수와 국립생태원의 최재천 원장, 중국 과학원의 보쥐에 푸 교수,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종천 이사, 마디아 카르키 박사 등의 기조연설은 국내 환경정책과 전환운동 시각에서도 시사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에서는 이번 총회 기간 중 ESP 세계본부 의장인 드 흐룻 박사를 강사로 하는 ‘도시 숲’ 특별 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풍도, 육도 등의 경기만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상탐방과 시화호 연안 답사 등을 통하여 생태계서비스를 위한 우리 시의 정책과 현황을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2017년 제9회 세계총회 한국 개최를 앞두고 생태도시로서 안산시 이미지 홍보와 아시아지역의 생태계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안산환경재단, 안산의제21, 해양환경교육센터, 시화호 생명지킴이 등 관내 시민 단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국내 적용 가능한 환경정책, 그룹 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정책과(☎481-2613)로 문의하면 된다.​ 
    2016-05-26
  • ​​​안산에서, 제1회 ESP 아시아총회 5일간(5.30.~6.3.) 열린다.
    ​​​안산에서, 제1회 ESP 아시아총회 5일간(5.30.~6.3.) 열린다.
    ​​​​안산에서, 제1회 ESP 아시아총회 5일간(5.30.~6.3.) 열린다.-‘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위한 생태계서비스’를 주제로 21개국 300여 명의국제파트너들이 참여하는 생태분야 국제회의 열려- 개최 도시 안산,‘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생태 도시로 변모 본격화    생태분야 전문국제회의인 제1회 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Ecosystem Services Partnership) 아시아총회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생태계서비스’란 자연자원이 사람에게 주는 모든 혜택 ‘생태계서비스(ES : Ecosystem Services, 자연혜택)’란 생태계가 우리에게 주는 자연 생산물의 공급, 공기와 물의 정화 작용, 영양분의 순환, 기후 및 생태계 균형, 생물 서식지 및 종 다양성 유지, 경관 및 미학적 가치 등 자연자원이 주는 모든 혜택을 의미한다. 이번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ESP(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Ecosystem Services Partnership) 세계본부 의장인 ‘드 흐룻’ 교수와 공동의장인 ‘로버트 코스탄자’ 교수는 생태계서비스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 것으로 유명하다. 두 교수는 지난 2014년에 지구 생태계서비스의 가치를 2011년 기준으로 연간 약 145조달러로 새롭게 추정하여 생태계서비스 가치에 대한 세간의 과소평가를 크게 경계한 바 있다.   21개국 300여 명의 국제파트너들이 실증적 사례를 공유하는 생태분야 전문 국제회의 이번 ESP 아시아총회는 안산시·경기도·국립공원관리공단·국립해양생물자원관·국립생태원·자연환경국민신탁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해양수산부가 후원하며, 안산시·한국생태계서비스네트워크·ESP가 주관하며,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와 미국, 독일, 호주 등 21개국 300여 명의 국제파트너(대학과 공공기관 등)들이 참여한다. 회의 첫째 날(5.30.월)과 둘째 날에 걸쳐 생태계서비스 리더양성 교육이 있다. 둘째 날(5.31.화)은 개막식과 네트워킹 데이(단체별 홍보부스 운영) 및 환영만찬(저녁)이 진행된다. 셋째 날(6. 1.수)은 16개 세션의 주제별 워크샵이 오전 오후에 걸쳐 이루어진다. 넷째 날(6.2.목)은 참가자 약 180명이 경기만(풍도), 시화호, 대송습지, 북한산국립공원, 경기DMZ 등으로 생태탐방을 떠난다.  마지막 날(6.3.금) 오전은 5개 세션의 주제별 워크샵이 있으며, 이때(09:00∼12:00) 안산시 특별세션 「도시 숲과 도시생물다양성 관리」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월 3일 오후 4시경에는 「ESP 2016 안산 선언문」이 발표되고 이후 제종길 안산시장의 고별사, 폐회선언으로 5일간의 회의는 끝을 맺는다.   이번 ESP 아시아총회는 생태계서비스 관련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는 관계자(기관)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태계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ESP 회의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다양한 생태자원을 지니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도시를 지향하는안산시에서 개최 지난 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ESP 세계총회에서 제1회 아시아총회 개최지를 한국으로 결정했고 이를 안산시가 적극 유치하여 이번 국제회의의 안산 개최가 확정됐다. 한편, 안산시가 생태분야 전문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한 근본적 이유는, 산업 및 도시생활환경의 측면에서도 ‘생태계서비스(자연혜택)’에 대한 범시민적 재인식과 공감이 필요하고 국내외의 권위있는 전문가(기관)의 제안·조언과 이들과의 네트워킹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안산시는 국내 어느 도시보다 우수한 생태적 기반이 있으며, 그것을 활용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수도권 입지의 대도시가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  인구 2천만명의 수도권 입지 대도시(75만명)이면서도 습지, 갯벌, 다양한 식생 및 다채로운 해안경관으로 유명한 대부도와 시화호가 있어 ‘미니 경기도’라 불리는 안산시는 생태계서비스의 선순환(자연혜택과 사람복지의 상호 상승 작용)이 기대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12월 안산 대부도가 수도권 최초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4월에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전국 1위)을 안산시가 수상했다. ▶ 생물종 다양성 증대와 높아지는 생태(자연)자원 활용도  안산은 과거 생태계를 고려하지 않은 공업 위주의 일방향의 개발로 오염도시 이미지에서, 근래 들어 시화호 수질 개선과 수도권 최대 규모 철새 도래 등으로 생태적 치유와 회복의 상징 도시가 되고 있다. 되살아나는 생태자원은 관광, 해양레저 및 마이스산업의 활성화로 연결되어 지역경제의 또 다른 줄기가 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생태계서비스가 주는 혜택이 매우 실질적임을 잘 잘 보여주고 있다. 달과 바다가 만드는 조력이 전력까지 생산한다. 안산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안산 에너지비전 2030(목표연도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84%→200% 향상, 신재생에너지 비중 8.85% → 30% 향상, 관련 일자리 2만개 창출)」또한 자연(태양열, 풍력, 숲 등)과 사람(신재생에너지기술, 에너지절약 노력)이 서로 돕는 작용을 효율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를 지향  생태계서비스의 가치는 사람에게 실질적 혜택이 있어야만 인정된다. 도시민의 생활은 대부분 도시생태계의 영향을 받는다. 안산시 ‘숲의 도시’ 정책은 일방향의 도시화·산업화로 줄어든 ‘도시 숲’의 양을 충분한 수준으로 늘리고, 생태적 기능도 자연림에 가깝도록 추구해 나가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당시 5.77㎡(2016년 현재 6.0㎡)인 시민 1인당 생활권 도시 숲 면적을 2030년까지 15㎡로 늘리겠다고 지난 해 4월 선포하였으며, 현재 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의 연결을 위한 생태계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ESP 아시아총회는 안산시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 비전을 응원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05-26
  • 안산시 소셜방송 <안산드림TV> Coming Soon !
    안산시 소셜방송 <안산드림TV> Coming Soon !
    안산시 소셜방송 <안산드림TV> Coming Soon !  안산시, SNS에 최적화된 소셜방송 통해 시민과 실시간 소통 나서 오는 5월 29일 홈페이지 개통 및 시민참여 특집 공개방송 녹화 안산 개최 ‘제1회 ESP 아시아지역총회’ 유튜브 통해 전 세계 생중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각종 시 소식을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24시간 접할 수 있는 소셜방송 <안산드림TV>를 오는 5월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소셜방송 <안산드림TV>는 기존의 인터넷방송과는 달리 SNS 등 소셜 미디어와 연계해 시민과 실시간 소통하는 쌍방향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 포털매체에서 <안산드림TV>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ansandream.tv)를 방문하면 시정뉴스와 시민참여 팟 캐스트, 소셜 라이브, 카드뉴스, 포토에세이 다큐 등 안산의 생생한 정보를 여러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산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의 <안산드림TV>는 SNS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선정했으며, 여론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안산시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천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안산드림TV>는 개통 기념으로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부터 안산시청 행복마루 북 카페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시민이 참여하는 ‘안산시장에게 바란다!’ 특집 공개방송을 연다. 또한, 5월 31일부터는 안산에서 개최되는 제1회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ESP) 아시아 지역총회의 주요 행사 현장(개막식, 안산시 특별 섹션, 폐막식)을 국어와 영어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한다. 정상래 공보관은 “안산드림TV는 ‘작은 공감을 큰 공감으로 당신을 설레게 하겠습니다’는 콘셉트로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드림TV>는 스마트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 그리고 전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를 통해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다.​ 
    2016-05-23
  • 안산시‘2016년 환경정보공개 大賞’수상
    안산시‘2016년 환경정보공개 大賞’수상
     안산시‘2016년 환경정보공개 大賞’수상- 공공행정분야 환경부장관상 수상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5월 20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6년 환경정보공개 大賞’ 공공행정 분야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환경정보공개 大賞’은 국내 1,300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추진활동과 실적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상이다.  시는 녹색경영 전담조직과 환경안전사고 대응체계 마련, 조직체계에 따른 업무와 역할, 각종 교육훈련 등에 관한 사항 적극 공개 등의 정책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실적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상봉 환경정책과장은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해 공공행정 분야에서 2016년 환경정보공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발적 녹색경영 실천을 통해 체계적 환경정보 관리와 투명한 환경정보공개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6-05-23
  • “얘들아~ 숲에서 놀자” 선부2동 어린이 숲 체험교실 운영
    “얘들아~ 숲에서 놀자” 선부2동 어린이 숲 체험교실 운영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선부2동 내 샛터공원에서 어린이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선부2동 어린이 숲 체험교실은 ‘선부2동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꾸러기 숲 체험교실과 연계하여 선부2동 관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숲 해설사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생태 체험과 숲에서 놀기 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다 가까이서 체험하고 숲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정관근 선부2동장은 “상대적으로 생태교육 기회가 없는 관내 어린이를 위해 숲 체험교실을 관내로 끌어들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시 숲과 어린이가 함께 자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선부2동을 만들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16-05-19
  • 꽃잔디로 새겨진 사2동 항가울로, 초당로 가로수 밑 에 꽃잔디 식재
    꽃잔디로 새겨진 사2동 항가울로, 초당로 가로수 밑 에 꽃잔디 식재
     사2동은 ‘도시숲가꾸기’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항가울로, 초당로가로수 약 250주에 주민 및 직능단체회원들과 함께 꽃잔디길을 조성했다고 한다.  항가울로 꽃잔디길은 2015년 조성된 ‘가로수 힐링가든’과 어우러져 마을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2동 대표 길로, 초당로 꽃잔디길은 초당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즐거운 통학길’로 거듭날 것이다.  향후 항가울로는 사2동 구간(준공업단지사거리 ~ 안산교회)을 포함해 향후 추진될 사1동 구간(안산교회 ~ 한양대앞 사거리)을 포함 2.5km의 꽃잔디길로 변모하여 운전자들에게도 싱그러운 꽃길을 선사할 것이다.  박소운 사2동장은 “가로수 밑은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이나 일반쓰레기 봉투 적치, 여름철 잡초로 항상 지저분한 모습이었다. 꽃잔디를 심어 예쁘게 관리하다보면 주민들의 의식도 개선돼 거리미관도 한결 나아질 것으로 믿으며, 우리 마을 주민들의 마음에 평안과 휴식을 주는 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6-05-19
  • 지역주민과 함께 심고, 더불어 나누는 사3동 옥상 상자텃밭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 심고, 더불어 나누는 사3동 옥상 상자텃밭 조성
     사3동 주민센터는 지난 5월 9일 새마을부녀회 및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센터 옥상에 상추, 고추, 토마토 등 각종 야채 모종을 식재하였다. 이날 상자텃밭 조성에는 평소 지역봉사에 열심인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하여 수확 후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기쁨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상자텃밭 조성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심 속에 텃밭을 가꾸기 힘든데, 이렇게 상자텃밭을 조성하니 보기에도 좋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에게는 힐링의 공간이자 어린 학생들에게는 교육적으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뿌듯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상자텃밭에 심은 야채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가꾸어서 수확 후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나누며 작은 정을 나눌 예정이다. 임재문 사3동장은 스스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상자텃밭 조성은 옥상 녹화 및 도시 숲 조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함께 심고, 가꾸고, 나누는 도심 속의 소통공간으로써의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이러한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우리동네” 사3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5-19
  • 안산시 전국 최초‘노동인권 조례’ 제정
    안산시 전국 최초‘노동인권 조례’ 제정
     안산시 전국 최초‘노동인권 조례’ 제정- 노동친화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노동친화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5월 12일 안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산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가 통과되면서 이로써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서울시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이번 조례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취약계층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노동인권지킴이 제도 운영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장의 책무’를 규정함으로써 조례의 실효성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노동인권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대책이 마련됐다”며 “안산시를 근로자를 위한 노동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서 이번 조례 제정을 위해 지난해 7월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노동정책 자문단을 구성한 후 9차례의 회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달 7일 보고회를 통해 최종 조례안을 확정했으며, 또한 노동존중 사회환경 조성 등 8대 핵심과제와 18개 단위과제를 담고 있는 ‘안산시 노동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20여만 명의 근로자와 7천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산시는 이번 조례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은 물론 노동인권지킴이 제도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조례는 입법공포 절차를 거쳐 다음달 6일 시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82)로 문의하면 된다.  ​ 
    2016-05-18
  • 안산시,「365 노인건강복지돌봄사업」업무협약 체결
    안산시,「365 노인건강복지돌봄사업」업무협약 체결
     안산시,「365 노인건강복지돌봄사업」업무협약 체결-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365 노인건강·복지·돌봄 네트워크 사업 추진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경창수)과 5월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365 노인건강·복지·돌봄네트워크 사업’ 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 복지, 돌봄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권 확대(의료)와 여건 향상(복지와 돌봄)을 위해서 협력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안산시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약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지역 사회의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민·관이 전 방위적인 협력으로 안산지역의 취약계층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적인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향후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사후 사례관리, 자원발굴과 연계를 위한 협력, 제도의 연구와 정비 등 지역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노인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관내 65세이상 노인 중 2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자로 주치의등록(건강검진 및 약값지원), 방문진료·간호·요양서비스, 영양관리지원사업(도시락배달 및 건강강좌),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건강자조모임, 건강나들이, 건강사랑방 이용 등 의료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가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민선6기 서민생활안정 프로그램의 하나로 만성질환자 중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돕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때마침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게 되어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창수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노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 안산시와 협력하여 이번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481-2215)로 문의하면 된다.​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