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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 개최 공보관 2016-11-07 조회수 4040
안산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 개최


 

안산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 개최
- 워크숍을 통해 역량도 키우고, 지원조직간 협력관계도 구축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산시 마을만들기 민·관협의체를 대상으로 대부도에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주도적 공동체 형성과 사회적기업으로 이어지는 마을만들기사업의민∙관 거버넌스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산문화재단, 평생학습관 등 10여 개 중간지원조직에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서울시 협치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곤 강사의「협치, 거버넌스의 새로운 단계」라는 주제로 마을만들기에서 민·관 협치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안산시 좋은마을 및 희망마을, 생태마을에 대한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17년 마을만들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했다.

 시는 경제, 문화, 교육, 복지, 건강,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사업을 마을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연계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마을만들기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주도의 선 순환적이고 지속 가능한「안산형 마을만들기」를 펼쳐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각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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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 취항식 개최
    안산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 취항식 개최
     안산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 취항식 개최- 총 32억 8400만원의 사업비 투입, 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풍도·육도지역의  행정서비스 제공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안산바다호” 의 취항식을 지난 10일  대부도 탄도항에서 개최했다. 안산바다호는 11개월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지난 9월 26일 건조완료한 안산시의 신규 어업지도선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해양생태·관광도시에 걸 맞는 “안산바다호” 취항식에는 제종길 시장을 비롯하여 내빈, 어업인 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패 전달,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안산바다호”를 둘러보는 선상견학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취항하는 “안산바다호”는 총 32억 8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길이 30m, 폭 5.6m, 깊이 2.7m, 최대속력 21노트(시속 39Km/h)로 제작되었으며, 이외에도 자동항법장치, 전자해도표시 시스템, 고속단정 등 첨단장비와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다.  제종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항에 들어가는 다목적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는 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어족자원 보호는 물론 풍도, 육도지역의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6-11-15
  • 안산시,‘제10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개최
    안산시,‘제10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개최
     안산시,‘제10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개최- 각종 제도 및 정책개선 사항 논의해 경기도 및 정부에 건의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8일 경기도 3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를 시화호조력발전소 조력문화관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996년에 최초 구성됐으며, 경기도 시·군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문제를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기구로써 매분기 1회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는 먼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차원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자치연정 강화를 위한 보조금 지급’을 경기도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안산시를 비롯해 참여한 시·군에서 제안한 ‘도비 보조금 차등보조율 적용 건의’, ‘누리과정 부모부담 보육료 도비지원’, ‘지방공사 대행사업비 부가가치세 면제’, ‘시·군 지방연구원 설립·운영을 위한 법령개정 건의’ 등 총 9건에 대해 논의결과 경기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에서 건의한 시·군 지방연구원 설립·운영을 위한 법령개정과 관련해서 참여 시·군의 의견을 듣고 현재 인구 100만 이상인 도시에만 설치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법을 개정하여 전체 시·군이 자율적으로 설립할 수 있도록 하거나 인근 시·군이 함께 공동 설립할 수 있도록 수정 제안했다. 더불어, 법 개정이 된다면 경기도 권역의 도시 경쟁력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각 시·군에서 실현가능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제종길 시장은 이날 ‘숲의 도시’ 안산 방문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시장수협의회 단체장들과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무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를 견학하면서 운영 현황에 대한설명을 들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법무과(☎481-2803)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09
  • 안산시, 하수도 준설원 및 도로 보수원과의 대화 가져
    안산시, 하수도 준설원 및 도로 보수원과의 대화 가져
     안산시, 하수도 준설원 및 도로 보수원과의 대화 가져-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위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8일 상록수보건소 보건교육실(2층)에서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스물아홉 번째로 하수도 준설원 및 도로 보수원과 대화를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제일 열악한 현장에서 밤낮없이 비상 근무하는 하수도 준설원 및 도로 보수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발전방안을 공유해서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중요한 일을 하는 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근무하면서 느끼는 어려운 점, 개선해야 할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달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참석자들은 ‘인원 감소에 따른 업무처리 지연으로 인원 충원 확대’, ‘모범직원 대상 인센티브 제공’, ‘재난 비상근무 시 초과근무 시간 인정’, ‘하수구 준설 후 악취발생으로 물차 필요’ 등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 뿐 만 아니라 오물에 물티슈 등 이물질이 섞여 나오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교육 및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종길 시장은 “여러분들의 크고 작은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안전이 보장받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2016-11-09
  • 안산시, 투자설명회 높은 관심 속 성황리 개최
    안산시, 투자설명회 높은 관심 속 성황리 개최
     안산시, 투자설명회 높은 관심 속 성황리 개최   - 기업 관계자 200여명 참석, 안산의 투자환경과 투자유망지역 집중 홍보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인과 개인 투자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시화MTV 등의 산업기반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안산시의 투자환경과 투자유망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에 대한 장기 발전 전략 등 환황해권 비즈니스· 해양관광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안산시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향후 수도권 해양관광의 중심지가 될 방아머리 마리나항과 지하철 4호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 다양한 전철노선과 인천발 KTX의 환승이 가능한 초지역세권을 비롯해, 사동 89블록, 초지동 종합의료시설, 시화MTV 반달섬, 대부북동 상업용지 등 투자유망지역이 소개돼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사동 90블록 계약 완료 등 안산시의 투자가치가 재평가되어 초지역세권, 사동 89블록 등 주요 투자유망지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시는 신안산선 기본계획 고시, 인천발 KTX 추진, 거점형 마리나항 지정 등 안산의 투자환경에 대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투자 최적지로 지리적, 산업적, 교육적, 문화적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앞으로 시의 발전과 투자자들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투자환경을 조성해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이스산업과(☎481-3431)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08
  • 안산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 개최
    안산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 개최
     안산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 개최- 워크숍을 통해 역량도 키우고, 지원조직간 협력관계도 구축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산시 마을만들기 민·관협의체를 대상으로 대부도에서 마을살이 지원조직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주도적 공동체 형성과 사회적기업으로 이어지는 마을만들기사업의민∙관 거버넌스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산문화재단, 평생학습관 등 10여 개 중간지원조직에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서울시 협치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곤 강사의「협치, 거버넌스의 새로운 단계」라는 주제로 마을만들기에서 민·관 협치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안산시 좋은마을 및 희망마을, 생태마을에 대한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17년 마을만들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했다.  시는 경제, 문화, 교육, 복지, 건강,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사업을 마을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연계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마을만들기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주도의 선 순환적이고 지속 가능한「안산형 마을만들기」를 펼쳐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각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2016-11-07
  • 2016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개막
    2016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개막
     2016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개막- 11월 6일까지 의류 최대 80%까지 할인판매 및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  ‘2016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28일 경기도와 안산시의 후원으로 개막했으며, 의류 파격할인 행사에 힘입어 시민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2016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최대 80%에 이르는 파격적 의류 할인판매를 통해 안산패션타운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체험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참여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패션타운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또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면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의 세부 일정 및 공연내용 등 궁금한 사항은 안산패션타운관리사무소 (☎418-6766)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07
  • 안산시,  2016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안산시, 2016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안산시,  2016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65세이상 노인, 영유아, 등록장애인, 임산부가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2016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동절기 적정 수준의 난방이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요금을 차감하거나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주민등록표 상 만 65세 이상 노인, 영유아, 등록장애인, 임산부가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며,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 장기입원자, 등유바우처 및 연탄쿠폰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족, 친척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자 본인이 동의할 경우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이 대리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인가구 8만3천원, 2인가구 10만4천원, 3인이상 가구 11만6천원이며, 사용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로 이 기간 내에 지원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5년 처음 시행한 에너지바우처 제도로 관내 6,200여 가구에 약 5억7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혜 대상자 가운데 지원자격의 변동이 없는 경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과(☎481-3247)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04
  • 안산시,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
    안산시,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
     안산시,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 - 사1동 평생학습분야, 사2동은 주민자치분야에서 각각 우수상 수상 -  안산시는(시장 제종길) 지난 10월 2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은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전국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모해서 전국에 공유·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와 함께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부산에서 공동 개최됐다. 올해 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전국 340개 읍·면·동이 공모에 참가해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64개 읍·면·동이 선정되어 박람회에서 우수사례 전시관을 운영했고, 이 중 안산시는 사1동과 사2동이 각각 평생학습분야와 주민자치분야에 공모해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민자치분야에 출전한 사2동은 준공업단지 주택 주거환경개선과 감골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 등으로 2015년 장려상 수상을 넘어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1동은 주 5일제 수업실시에 따라 토요교실을 발굴, 마을어른이 선생님이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박람회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 첫 날 박람회장을 찾은 양진철 부시장과 안산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등 주민자치 관계자는 참가 동 부스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응원하고 타 시·군 우수사례를 돌아봤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안산시가 주민자치 연수와 아카데미, 활성화 컨설팅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로, 앞으로도 많은 동이 박람회에 나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박람회의 대상은 지역 주민이 직접 문화·관광체험 투어프로그램 개발로 관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이 차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481-3445)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01
  • 안산시, 노적봉공원 국내 최대의 자연석 폭포 준공식 개최
    안산시, 노적봉공원 국내 최대의 자연석 폭포 준공식 개최
    ​안산시, 노적봉공원 국내 최대의 자연석 폭포 준공식 개최- 총 길이 114미터, 높이 17미터 국내 최대의 자연석으로 조성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0월 31일 성포동 노적봉공원 자연석 폭포를 안산시민, 기관단체장, 공사관계자 등을 초청해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자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으며, 행사에 앞서 안산문화원 소속 와리풍물단의 풍물농악놀이와 안산시 시립국악단의  연주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이어져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노적봉공원 자연석폭포는 2004년 11월 GRC 인조암으로 조성해 사용했으나, 시설 노후화로 반영구적 지속가능한 친환경 시설물로 재조성하고자 2015년 9월 기술검토를 거쳐 공법을 확정하고 올해 3월에 착공해 10월 19일 준공에 이르게 됐다. 자연석 폭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시설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자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총 길이 114미터, 높이 17미터 국내 최대의 자연석으로 조성됐다. 더불어 방문객 누구나 폭포를 체험할 수 있는 돌계단과 수변데크, 폭포 전망대 포토존과 노적봉 자연적 모습의 폭포를 금빛으로 형상화한 야간조명, 파도웨이브 분수대, 소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췄다. 준공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노적봉공원 자연석폭포가 시민들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안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개발과(☎481-2482)로 문의하면 된다.  
    2016-11-01
  • 안산시, 노적봉공원 폭포 재조성 사업 준공
    안산시, 노적봉공원 폭포 재조성 사업 준공
     안산시, 노적봉공원 폭포 재조성 사업 준공 - 국내 최대의 자연석 폭포로 준공해 오는 11월초 개장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성포동 소재 노적봉공원 자연석 폭포를 준공식을 갖고 11월 초 시민에게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적봉공원 자연석 폭포는 2004년 11월 GRC 인조암으로 조성해 사용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반영구적 지속가능한 친환경 시설물로 재조성하고자 2015년 9월 기술검토를 거쳐 공법을 확정하고 올해 3월 착공해서 준공을 하게 됐다. 폭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시설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길이) 114미터, 높이 17미터(2단, 계류식)의 국내 최대의 자연석으로 조성했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폭포를 체험할 수 있는 돌계단과 수변데크, 폭포 전망대 포토존과 노적봉 자연적 모습의 폭포를 금빛으로 형상화한 야간조명, 파도웨이브 분수대, 소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춰 경관이 수려한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어 도시와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널리 이야기 거리가 되고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안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31일 노적봉공원 자연석 폭포에서 안산시민, 기관단체장, 공사관계자 등을 초청해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준공식 이후 시민에게 전격 개방할 계획이다.​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