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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와동, '이웃 릴레이'로 대화와 위로의 장을 열다. 공보관 2017-05-31 조회수 3639

와동 주민센터는 지난 30일 치유공간 이웃 사무실에서 와동 단체장들과 세월호 유가족과의 이웃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와동에 소재한 치유공간 '이웃'은 세월호 생존자와 유가족을 위한 개인상담 뿐만 아니라 아픔을 나누고 보듬는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적 단체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와동의 마을 리더인 직능단체장과 세월호 유가족이 아무런 격식 없이 따뜻한 밥 한끼를 먹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던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세월호 유가족은 그동안 슬픔에 잠겨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 했던 것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자리를 빌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와동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노봉호 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와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주변에 계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을 좀 더 살뜰히 챙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하여 죄송하다앞으로는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마을 공동체 회복에 힘쓰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병호 와동장은 이번 이웃 릴레이 간담회와 같이 마을 주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한 지붕아래 따뜻한 와동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와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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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관표창 및 사업지원금 30백만원 지원받아  안산시는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가 실시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사업지원금 30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제설대책 사전준비·이행 및 실적, 제설 지원체계 구축 등의 평가지표 및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이용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로제설을 실시했는지를 평가했다. 안산시는 자체인력만으로 제설이 힘든 이면도로의 제설지원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을 운영하여 겨울철 재해예방 및 피해복구활동을 추진해 제설 지원체계 구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재정비한 상록구 도로자재보관소 진입도로 구간에 자동염수살포장치 설치 실적도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에도 제설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제설대책 수립 및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이번 지원 예산으로 제설작업 선진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6-01
  • 안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순회교육 실시
    안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순회교육 실시
    삼천리도시가스 고객센터 방문, 안전점검원 60여명 3회 교육 안산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삼천리도시가스를 방문하여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5월부터 삼천리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PDA 단말기에는 ‘복지사각지대’ 메뉴 탑재 및 포인트 실적 제도를 도입되어 삼천리도시가스와 상시 협력․제보체계가 구축됐다.   이에 안산시는 복지사각지대 제보 활성화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현장 접점에 있는 삼천리 고객센터(3개소) 가스 안전점검원 6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방법, 개입 성공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 기관 순회교육 후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제보가 이어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민간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6-01
  • 상록수보건소‘독거노인 친구만들기’프로그램 운영
    상록수보건소‘독거노인 친구만들기’프로그램 운영
    동산노인복지관과 연계 추진 ​상록수보건소(소장 유현)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지지 및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추진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동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독거노인 중 우울감이 높은 은둔형 고독사위험군, 활동제한형 자살위험군, 우울형 자살위험군으로 세분화하여 원예활동, 나들이, 심리치료, 친구맺기 등과 같이 정서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산시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의 우울증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연계의 중요성과 독거노인들의 정서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6-01
  • 단원보건소,「제 30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 금연캠페인 실시
    단원보건소,「제 30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 금연캠페인 실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31일「제 30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안산역사 및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등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란 슬로건으로 단원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코레일 안산역, 금연 자원봉사자, 시니어클럽 연계 안산지킴이 등 금연에 뜻을 둔 많은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현재 안산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지정한 금연시설 외에도 버스정류소·택시승차대 5m이내, 학교절대정화구역, 안산문화광장, 화랑유원지, 도시공원 등 실외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시민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전개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결심했다면 지금 즉시 보건소 무료 금연클리닉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금연클리닉(☎481-3476~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01
  • 사3동, 자원순환 주민워크숍‘오늘은 엄마밥 먹는날’
    사3동, 자원순환 주민워크숍‘오늘은 엄마밥 먹는날’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주제로 서로 소통하는 자리 가져  ​사3동주민센터는 지난 31일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비빔밥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대학동에서 자취하는 학생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소통하는 ‘오늘은 엄마 밥 먹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학동에서 자취하는 대학생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레 마련한 비빔밥을 주민과 자취생이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주제로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엄마의 손맛이 담긴 맛있는 비빔밥이었다”며 “사3동 주민들과 함께 먹으니 우리도 주민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회를 통해 대학동 환경지킴이단이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쾌적한 사3동 마을 만들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행사를 주관한 박춘자 대학동 환경지킴이단 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2017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본 사업을 통해 우리 사3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범열 사3동장은 “행사를 마련한 대학동 환경지킴이단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7-06-01
  • 선부2동,‘마을상상마당 상상톡톡’워크숍 개최
    선부2동,‘마을상상마당 상상톡톡’워크숍 개최
    주민 스스로가 선부2동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로 마련  ​선부2동주민센터는 지난 30일 선부2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선부2동 마을상상마당 상상톡톡’ 워크숍을 가졌다.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상상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을상상마당 상상톡톡’ 워크숍은 주민 스스로가 선부2동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부2동 주민과 단체원들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8개조로 나뉘어 우리 동의 특징을 찾고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그려보는 한편, 열띤 토론을 통해 각 조별로 선부2동의 슬로건을 만들기도 했다. 이 중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슬로건은 선부2동의 슬로건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선부2동에 살면서 오늘처럼 우리 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본 것은 처음인데, 우리 동의 좋은 점을 많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면 정말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이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관섭 선부2동장은 “선부2동이 마을만들기사업을 시작한지가 벌써 10년이 되었고 이 중 ‘마을정원’, ‘책읽는 마을’이 많이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7-06-01
  • 안산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산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오는 10월 ‘2018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신청 예정  ​안산시는 지난 29일 풍도 어촌체험마을에서 대부해양관광본부 이태석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도 수산과, 옹진수협, 어촌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해 3월 안산시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서해지사)이 풍도 해역 수산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시의 해역 특성에 적합한 바다목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사업대상지 현황조사, 해양환경 및 생물상조사, 바다목장 경제성 분석, 적지선정 등 기본조사를 실시했다.   안산시는 이번 최종용역 결과를 통해 오는 10월 ‘2018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 선정 시 5년간 50억원(국비 25억원, 지방비 25억원)을 지원받아 연차별 투자로 안산시 연안바다 목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연안해역의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한 지속이용 가능한 수산자원 회복과 자원 증강으로 어업생산성이 향상되어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5-31
  • 안산시,‘주민신고 집중홍보 기간’운영
    안산시,‘주민신고 집중홍보 기간’운영
    신고전화 국가정보원 111, 경찰서 112 안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 주변의 각종 위해요소를 제거하기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6월 14까지 10일간 ‘주민신고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생활 주변에 위험요소나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가까운 행정관서나 국가정보원, 경찰관서, 군부대에 즉시 신고하면 되고 신고자의 신변은 안전하게 보호된다.   신고방법은 전화, 서면, 직접방문 등 편리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특히 포상금이 통합 인상돼 간첩, 이적사범, 간첩선을 신고하면 최고액 20억원을 지급한다.   신고전화는 국번없이 국가정보원 111, 경찰서는 112, 국군기무부대 1337로 군부대는 1661-1133으로 하면 된다.    
    2017-05-31
  • 안산시, 개별공시지가 작년보다 8.2% 상승
    안산시, 개별공시지가 작년보다 8.2% 상승
    지역별로 상록구 7.8%, 단원구 8.5% 상승   안산시는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약 6개월에 걸쳐 조사·산정을 완료하고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평균 8.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3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률과 개별토지의 특성을 토대로 조사되어 전년도 대비 상승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상록구 7.8%, 단원구가 8.5% 상승하여 전년도 상승률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는 관계없이 공시지가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시내지역 재건축 사업의 진행과 팔곡산단지역 실시계획승인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시화MTV개발 사업,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사~원시선 공사 및 신안산선의 공사 예정 등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와 대부도를 포함한 개별토지의 개발수요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각 필지별 제곱미터(㎡) 단위 면적당 가격을 산정한 것으로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은 물론 복지분야의 기초노령연금, 기초생활보장, 근로장학금 대상자 판단 기준 등으로도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이 상승한 것은 생활 밀착형 소규모 개발사업의 꾸준한 증가와 재건축사업, 그리고 개별공시지가 현실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판단에 따라 공시지가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유자에게 우송되는 결정통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 ‘분야별 정보의 부동산’란에서 안산시를 포함한 경기도 전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 받거나 토지정보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6월 29일 까지 안산시청 토지정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토지특성과 가격에 대해 7월 28일까지 재조사를 실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17-05-31
  • 와동, '이웃 릴레이'로 대화와 위로의 장을 열다.
    와동, '이웃 릴레이'로 대화와 위로의 장을 열다.
    와동 주민센터는 지난 30일 치유공간 이웃 사무실에서 와동 단체장들과 세월호 유가족과의 이웃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와동에 소재한 치유공간 '이웃'은 세월호 생존자와 유가족을 위한 개인상담 뿐만 아니라 아픔을 나누고 보듬는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적 단체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와동의 마을 리더인 직능단체장과 세월호 유가족이 아무런 격식 없이 따뜻한 밥 한끼를 먹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던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세월호 유가족은 “그동안 슬픔에 잠겨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 했던 것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자리를 빌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와동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노봉호 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와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주변에 계시는 세월호 유가족분들을 좀 더 살뜰히 챙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하여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마을 공동체 회복에 힘쓰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병호 와동장은 “이번 ‘이웃 릴레이 간담회’와 같이 마을 주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한 지붕아래 따뜻한 와동’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와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