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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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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아동·청소년에게 직업체험 제공 공보관 2017-08-30 조회수 3479
- 행정복지센터와 공무원에 대한 소개 -


 

안산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부곡동 초등학생과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복지센터의 기능과 공무원의 채용과정 및 업무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이 평소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무원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이태희 학생은 경찰공무원이 꿈인데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공무원을 간접체험해볼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태성 부곡동장은 부곡동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부곡동 아동·청소년 네트워크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부곡동행정복지센터,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부곡파출소, 부곡동 관내 4개 학교, 의료기관 등에서 참여해 만든 민관협의회로써 부곡동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문화탐방프로그램, 부곡동의 현안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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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곡동, 아동·청소년에게 직업체험 제공
    부곡동, 아동·청소년에게 직업체험 제공
    - 행정복지센터와 공무원에 대한 소개 -  안산시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부곡동 초등학생과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복지센터의 기능과 공무원의 채용과정 및 업무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이 평소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무원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이태희 학생은 “경찰공무원이 꿈인데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공무원을 간접체험해볼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태성 부곡동장은 “부곡동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부곡동 아동·청소년 네트워크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부곡동행정복지센터,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부곡파출소, 부곡동 관내 4개 학교, 의료기관 등에서 참여해 만든 민관협의회로써 부곡동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문화탐방프로그램, 부곡동의 현안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며 추진하고 있다. 
    2017-08-30
  • 2017년 단원구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 실시
    2017년 단원구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 실시
    -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9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업, 게임제공업 등 유통관련업 사업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2017년 단원구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3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관련 사업자에게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각 분야 전문기관인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지사의 실무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재난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단원구청 실무자를 통해 영업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 등에 관한 교육도 병행됐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시민들이 자주 접하는 유통관련업소가 건전하고 안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8-30
  • 단원구, 지방세 체납차량 공매
    단원구, 지방세 체납차량 공매
    - 9월 4~8일 5일간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 통해 매각 -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지방세를 체납하여 압류 점유한 자동차 56대에 대해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단원구는 지난해 151대를 공매하여 1억8천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제2차 공매까지 82대의 체납차량을 공매 매각했다.  특히 지방세 체납자 중 자동차세 상습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공매처분을 통해 새로운 체납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체납액을 최소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입찰은 인터넷전자공매를 통해 이루어지며 개인, 사업자 등 제한조건 없이 누구나 공개경쟁 방식으로 낙찰 받을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제매각을 통해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차량, 불법으로 버젓이 운행되는 타인명의 차량(속칭 대포차)등을 최대한 근절시킬 계획이며, 이번 공매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은 입찰기간 동안 구청 공매차량보관소에 찾아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한 후에 입찰에 참여하면 좋은 차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매 참여방법은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검색, 공인인증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뒤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되고,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며 7일안에 낙찰잔금을 납부하고 차량등록사업부서에서 이전절차를 마치면 된다. 
    2017-08-29
  •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및 환경캠페인
    월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 및 환경캠페인
    - 70여명 참여해 담배꽁초 및 쓰레기 집중 수거 -  안산시 월피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바르게살기회원 등 총 70여명이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침부터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역별로 조를 나눠 성포예술공원, 안산천 주변, 충장로 등을 돌며 환경캠페인과 함께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월피동 만들기에 나섰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처음엔 봉사활동 실적을 위해서 참가했지만, 나와 친구들의 작은 노력으로 깨끗해지는 동네를 보니 오늘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강훈 월피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땀 흘린 학생들과 회원들의 노력이 빛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8-29
  • 단원구, 6억원대 숨은 땅 발굴 정리
    단원구, 6억원대 숨은 땅 발굴 정리
    - 미등록토지 69필지 10,524.9㎡ 찾아 국가와 개인재산 보호-    안산시 단원구가 미등록된 숨은 토지를 찾아 국가, 안산시, 개인재산을 확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단원구는 지난 2월부터 약 7개월간 단원구 내 미등록토지 69필지 10,524.9㎡를 찾아 지적공부에 등록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토지대장에 미등록된 토지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활용해 추출하고, 추출된 미등록 토지와 수 십년이 지난 옛 자료들을 일일이 대조하는 방법으로 추적조사 후 현장을 확인해 측량을 실시했다.   지적측량에 의한 정확한 경계에 지번을 부여한 뒤 지적공부 등록, 등기촉탁 등의 절차를 거쳐 국유재산을 확보함은 물론 누락된 시유재산을 발굴해 등록했으며 숨어있던 개인재산도 찾아줬다.   이런 과정을 거쳐 찾아낸 숨은 땅은 10,524.9㎡로 인근 토지의 공시지가 기준으로 약 6억4천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추진된 미등록 토지에 대한 조사·등록으로 단원구는 지적공부 공신력 제고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 토지활용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일제시대 토지조사사과 토지등록 과정에서 누락된 토지를 등록한 것은 국가에 의한 토지의 소유권 보호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측면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7-08-29
  • 안산시평생학습관, ‘어르신 즐김터’ 현판식 개최
    안산시평생학습관, ‘어르신 즐김터’ 현판식 개최
    - 9~12월까지 「알아가는 나의 인생」, 「즐기는 나의 인생」주제로 운영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경기복지재단의 ‘어르신 즐김터’ 공모사업에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문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복지관과 경로당 뿐 아니라 평생학습관, 문화원 등 동네 주변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며,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알아가는 나의 인생」, 「즐기는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알아가는 나의 인생」은 ‘나를 알아가기’ 강좌를 시작으로 ‘내가 걸어온 길’, ‘인생 알아가기’, ‘나눔 알아가기’ 순으로 9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8월 28일부터 선착순 30명을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전화 또는 현장 접수한다.  아울러 「즐기는 나의 인생」은 어르신들의 욕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르신 3명 이상 5분 이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학습할 수 있도록 ‘삼삼오오 학습마실 길거리학습관’, ‘아파트학습관’, ‘어르신즐김터 타 선정기관’ 등을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손경수 안산시 평생학습원장은 “Well-dying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면서 어둡게만 생각하기 쉬운 노년을 좀 더 밝은 곳으로 끌어내 어르신의 문화 확산 및 즐김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8-29
  • 대부동 갈마지 경로당 신축 개소
    대부동 갈마지 경로당 신축 개소
    지상1층, 연면적 2백5제곱미터 규모… 어르신들 여가문화 공간 역할 해낼 전망 ​안산시는 8월 28일 지무안길14(대부동동1315-3번지)에서 갈마지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경로당 어르신들,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갈마지경로당 어르신들은 건축한지 40년이 지난 마을회관 일부에서 경로당을 운영했으나, 건물 노후화로 상습적 누수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시비 3억7천3백만원으로 인근 건립부지를 매입하고, 국비(특별교부세) 3억원과 시비 1억8천4백만원을 투입해 2016년 11월 30일 착공해 2017년 7월 28일에 공사를 완료했다.   갈마지경로당은 지상1층, 연면적 2백5제곱미터 규모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김한규 갈마지 경로당 회장은 “시의 배려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다함께 즐겁고 행복한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우리시는 앞으로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의 신축, 증축, 리모델링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지문화 공간 마련과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8-29
  • 2017 대부 ‘포도데이’ 행사 개최
    2017 대부 ‘포도데이’ 행사 개최
    - 안산 대표적인 지역특산품 포도 소비촉진을 위해 -   안산의 대표적인 지역특산품인 포도의 소비촉진을 위해 안산시와 군자농협, 농업인이 힘을 한데 모았다.  안산시와 군자농협이 후원하고 안산포도연구회가 주관하는 ‘대부 포도데이’ 행사가 오는 26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요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캠밸얼리 품종 이외에도 대부도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유럽 계통의 품종들을 시식, 구입 할 수가 있다.   대부포도는 섬 특유의 해양성기후에서 재배되어 향과 당도가 뛰어나 전국 최고의 포도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나, 최근 계속된 소비 위축과 수입농산물 확산으로 포도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포도 소비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안산시포도연구회 조인호 회장은 “앞으로 안산 포도의 고품질화와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품종으로 소비층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등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할 계획이니 소비자들도 국산 포도에 더 큰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최고 포도주산지로서의 위상 정립은 물론 포도 소비촉진으로 지역농업이 활기를 띠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481-2598)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29
  • 안산시, 25개 동(洞)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안산시, 25개 동(洞)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나는 안산에 산다”… ‘동행, 그리고 협력’을 강조하다  공동체 회복사업 집중, 오는 10월 ‘2017 전국 마을 박람회’ 개최 안산시 2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동장들이 안산시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나섰다.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남 여수와 광주광역시 방문 일정을 포함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공동체 회복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 함께 했던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지난 7월 새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지방자치의 핵심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안산시 공동체 회복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서 최근 100대 국정과제를 통해 강력하게 추진의사를 밝힌 정부의 주요 정책사업이기도 하다.  이번 워크숍은 크게 주요 강의 청취와 현장 방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 ‘공동체’ ‘주민자치’라는 핵심 단어와 관련한 생생한 현장 중심 강좌가 인기를 끌었다.  첫 번째 강의는 이필구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이 시작했다. 주제는 ‘마을만들기 경험을 기반으로 도약하는 마을재생’이었다.   이 센터장은 “성장 중심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을만들기는 삶터 가꾸기, 공동체 만들기, 사람만들기라 할 수 있다”며 “마을이 세상이고, 사람이 희망이며, 학습이 방법이다. 또 관계가 관건이다. 특히 관계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도훈 희망마을사업추진단장이 ‘안산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동행과 협력’에 대해 설명했다.   김 단장은 “세월호로 상징되는 안산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마을에서의 희망찾기로 시작된다”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안산의 이미지를 위해 공동체 6대 이슈, 12개 사업, 25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특히 생명, 평화, 안전의 글로벌 스탠다드(국제적 기준)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마지막에는 꼭 사람을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진행된 외부 전문가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행정달인(문화관광 분야)’으로 선정된 최덕림 순천정원박람회추진단장이 나와 주민자치와 지역발전에 대해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최 단장은 먼저 방법론적인 관점에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를 강조하며 “왜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도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부터 할 것”을 주문했다. “미리 문제부터 찾지 말고 우선 하라.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공동체에서 풀면 된다”는 것이다.   이번 워크숍을 함께 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예전 해양생태학자로서 경험했던 순천만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생태가 바뀌면 경치도 좋아지고 먹고 사는 일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상을 바꾸는 것은 열정을 다하는 한두 명”이라며 “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를 없앤 순천의 경우처럼, 우리도 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대부도가 감동을 주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동행과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워크숍 참가자들은 여수시 금오도 생태마을 우수사례인 비렁길을 탐방했으며 여수시 중앙동 마을공동체 우수사례인 고소천사마을, 낭만버스킹, 낭만포차 등 현장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기도 했다. 행사 마지막 날은 광주 5.18기념재단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안산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2017 전국 마을 박람회’ 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 마을만들기 선두 도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2017-08-28
  • 안산시『2017년 보안담당자·용역업체 정보보안교육』실시
    안산시『2017년 보안담당자·용역업체 정보보안교육』실시
    - 안산시 공직자부터 정보보안 생활화 -  안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보보안담당자·용역업체 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2017년 정보보안담당자·용역업체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산시정보보안기본지침’ 개정과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해킹 ․ 악성코드(랜섬웨어) ․ 내부자료 유출로 인한 행정기관 및 개인의 실제 피해사례는 물론, PC보안 ․ E-mail ․ 스마트폰 보안 등 실생활에서의 개인정보 보안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용역업체 직원의 과실로 발생한 정보 유·노출 사고 및 피해, 위반사례 등 다양한 대응절차를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오는 10월에 있을 국정원·경기도 주관 정보보안실태평가에도 대비, 각 개인별/업무별/부서별 실천해야 할 정보보안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정보보안 의식변화와 수준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보안교육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