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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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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도시 안산” 사이동 도시숲 벤치마킹 공보관 2017-09-05 조회수 3473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직원들 사이동 방문 -


 

안산시 사이동은 지난 1“2030 숲의 도시 안산, 비전을 선포하고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폭염특보 발령일수가 가장 낮게 나타난 숲의 도시 안산사이동 도시숲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청 직원 3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상록구청에 도착하여 도시숲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록 옥상정원, 호수공원, 노적봉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사이동 도시숲 힐링가든과 벚꽃 사이마을, 세계정원 경기가든 투어로 이어졌다.

 

인천 남동구청 관계자는 무단경작, 쓰레기 투기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자투리땅에 쌈지공원과 가로수에 계절별 꽃을 식재한 힐링 가든을 조성한 점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며 상당한 관심을 표현했다.

 

박정규 사이동장은 이러한 타 지자체와의 벤치마팅을 통해 우리 동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타 지자체의 좋은 점을 받아들여 더 개선해 나가는 사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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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ESTC 2017 국제행사 소셜라이브로 알린다!
    안산시, ESTC 2017 국제행사 소셜라이브로 알린다!
    - 안산시 소셜방송 안산드림TV 활용 개·폐막식 인터넷 생중계 -  안산시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ESTC 2017국제행사(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를 안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안산드림TV를 활용해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중계내용은 오는 12일(오전 10시30분 ~ 오전 12시30) 개회식 및 캘리 브릭커 교수(미국 유타대학교)의 ‘생태계와 인류복지의 촉매제로서 생태관광’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15일(오후 2시~오후 3시30분) 폐회식이다.  중계방송은 안산드림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nsandreamtv)과 ESTC 2017 공식 홈페이지(www.estc2017.or.kr), 안산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nsancity3) 세 곳으로 동시에 송출된다,  또 개ㆍ폐회식 전 과정을 동시통역으로 제공해 세계적인 생태ㆍ관광 전문가의 생생한 연설을 우리말로 전달한다.  특히, 현장 이동 스튜디오에 한국생태관광협회 관계자 등을 초대해 이번 행사의 의의와 생태관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안산시 소셜방송 '안산드림TV'는 지난해에 열린 2016 ESP(아시아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아시아 총회와 2016 PNLG(동아시아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지방정부간 네트워크)국제컨퍼런스 국제행사를 중계한 바 있다. 
    2017-09-05
  • 단원구청과 보건소 신청사… 이달 말 개청 예정
    단원구청과 보건소 신청사… 이달 말 개청 예정
    - 사업비 497억원, 지하1층~지상6층 규모…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와 녹색건축 최우수(그린 1등급)등급 인증 받아 - 안산시 단원구청사와 보건소가 2015년 4월 신축공사를 시작한지 2년 4개월 만인 지난 8월 준공됐다.   단원구청사와 보건소는 초지동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옆에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이달 29일 개청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사업비 497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0,918㎡에 연건축면적 23,103㎡,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두 청사가 연결된 복합건물 형태로 건립됐다.   신청사는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와 녹색건축 최우수(그린 1등급)등급을 인증 받았다.   한편 2002년 11월 개청한 단원구는 지난 15년간 1층짜리 임시건물을 지어 사용해 왔으나, 편의시설과 사무공간이 협소해 큰 불편을 겪어왔다.  
    2017-09-05
  • 안산시 ․ 정선군 돈독한 우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안산시 ․ 정선군 돈독한 우의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
    - 다양한 분야의 공동 발전 업무를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 이익을 최대한 증진시키는데 상호 협력 -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두 도시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9월 1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제종길 안산시장과 전정환 정선군수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 김옥휘 정선군의회 의장, 재안산 정선군민회 회원, 두 도시 각계 주민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생태도시 조성과 농·축·특산물 부문 경제교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발전 업무를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의 이익을 최대한 증진시켜 나가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종길 시장은 “한민족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의 발생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 보유로 관광개발이 무한한 정선군과 문화․관광 등 다양한 교류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 도시의 지속가능하고도 가치 있는 균형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정환 정선군수는 “1980년대 후반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에 따라 석탄 산업의 구조 조정으로 많은 군민들이 정선을 떠나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안산시에 많은 분들이 정착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시한번 고향을 떠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정선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안산시민의 힐링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시는 두 도시의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민․관 모든 분야에서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실익이 극대화 되는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7-09-05
  • 2017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 개최
    2017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 개최
    - 안산시 소상공인들의 역랑 강화를 위해 노력 -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 대부도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2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진흥공단의 지원 사업 안내, 경기테크노파크의 SNS 마케팅 교육, 안산시의 골목상권 보호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의 등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교육을 진행했으며, 소상공인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팀빌딩, 의견 수렴을 위한 분임토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소상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 등을 통해 경영안정과 지위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017-09-05
  •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마을정원으로 오세요!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마을정원으로 오세요!
    - 함께 만드는 고잔동 마을정원 -  안산시가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일원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특히 고잔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마을정원 만들기는 박람회 시민정원추진단, 고잔동행정복지센터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3년간 활동해온 안산희망마을사업추진단의 주도로 지역주민들이 푸르네 정원문화센터의 정원사 교육을 이수, 마을정원 시공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차 주민참여시공은 소담, 우리정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진행한 3차는 소생길 정원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1~2차와 마찬가지로 마을정원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꼬마정원사, 청소년 정원사, 마을정원사로 양성된 고잔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고잔동 통장들과 주민자치 관계자 등 모두 함께 소생길 정원 조성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자리를 함께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점차 조성되어가고 있는 정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기대가 크다. 더욱이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정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으며, 이 일은 단순히 정원을 조성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식물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과 함께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마을공동체 정신을 일깨워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함께 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2017-09-05
  • 상록구, 9월 정기분 재산세 293억 부과
    상록구, 9월 정기분 재산세 293억 부과
    - 13만여 건 주소지로 발송, 다음달 2일까지 납부해야 -    안산시 상록구는 올해 9월 재산세로 지난해보다 41억 원(16%) 증가한 293억원을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로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상록구에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로 과세대상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다.  재산세 부과는 2회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과세되는데 지난 7월에는 주택에 대한 재산세의 1/2과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는 191억원이 과세됐고, 이번 9월은 주택분 1/2과 토지분 재산세 293억원이 부과됐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고지서는 8일 일괄 우편으로 발송되며, 납세자들은 10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직접 납부 또는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로 납부 가능하다.  이외에 인터넷 납부제도와 노년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ARS 세금 납부시스템(전화1588-5128)’도 운영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재산세는 보유세로 지방세의 근간인만큼 자진해 납부를 바라며, 시민들의 바쁜 일상과 민속 명절 추석 연휴 등으로 자칫 납부기한을 놓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17-09-05
  • “숲의 도시 안산” 사이동 도시숲 벤치마킹
    “숲의 도시 안산” 사이동 도시숲 벤치마킹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직원들 사이동 방문 -  안산시 사이동은 지난 1일 “2030 숲의 도시 안산, 비전”을 선포하고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폭염특보 발령일수가 가장 낮게 나타난 “숲의 도시 안산” 사이동 도시숲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청 직원 3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상록구청에 도착하여 도시숲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록 옥상정원, 호수공원, 노적봉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사이동 도시숲 힐링가든과 벚꽃 사이마을, 세계정원 경기가든 투어로 이어졌다.  인천 남동구청 관계자는 “무단경작, 쓰레기 투기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자투리땅에 쌈지공원과 가로수에 계절별 꽃을 식재한 힐링 가든을 조성한 점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며 상당한 관심을 표현했다. 박정규 사이동장은 “이러한 타 지자체와의 벤치마팅을 통해 우리 동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타 지자체의 좋은 점을 받아들여 더 개선해 나가는 사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05
  • 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전성애 개인展』개최
    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전성애 개인展』개최
    - 안산환경미술협회 소속 사이동 유화 작가 전성애씨 초대전 -  안산시 사이동행정복지센터는 안산환경미술협회 소속 사이동 유화 작가인 전성애씨를 초대해, 지난 9월 1일부터 한 달여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대된 전성애 씨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서양화반에서도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서양화반의 아르보 회원전, 환경미술 협회전에도 꾸준히 참여했으며,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는 화려한 색감과 자연친화적인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유화 15점이 전시된다. 박정규 사이동장은 “동 주민자치센터 갤러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를 계속 개최 중이며,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문화감성을 충족하고 마음속 평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성애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9월 30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사이동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편안하게 작품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다. 
    2017-09-05
  • 중앙동 노성일 참치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식사 제공’
    중앙동 노성일 참치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식사 제공’
    - 6년전부터 매달 쌀 10포씩 후원하여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에도 앞장 -    안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노성일 참치 사업장에서 지난 2일 우리 주변의 이웃들 중 경제적·건강상의 이유로 외식을 하지 못하거나 가족이 없어 오랫동안 혼자서 식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분들, 관내 광림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4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식사봉사는 더 없이 힘들었던 여름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동 직원의 안내와 부곡 고등학교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정성껏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성일 참치 대표는 이날 식사봉사 뿐만 아니라 매달 쌀 10포씩 후원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사랑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노성일 참치 사업장 입구의 『장사의 목표는 사람을 남기는데 있고 장사의 목적은 사람을 위함에 있습니다.』라는 문구처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노성일 참치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성일 참치 대표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식사를 대접받은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7-09-05
  • 전통상업보존구역 추가 지정
    전통상업보존구역 추가 지정
    - 시장 경계로부터 1㎞ 이내 대규모점포 SSM 입점 제한 -  ​안산시는 지난 1일 전통시장 4개소(신안프라자, 스타프라자, 신안코아, 월드프라자) 일대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1㎞ 이내는 대규모점포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입점이 제한된다.   이 지역에 대규모점포 등이 입점하기 위해서는 안산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협의를 거치게 돼있어 사실상 해당구역 내 대규모점포의 진입은 어려워진다.   앞서 안산시는 2011년 5월 21일「안산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안산시민시장 1㎞ 이내 범위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운영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 신안프라자 등 전통시장 4개소는 점포 50개 이상, 토지․건물 소유주와 상인 동의 등의 요건을 갖춰 안산시가 전통시장으로 인정한데 이어 이번에 전통상업보존구역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전통상업보존구역 확대로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상인 및 대규모 점포 간 유통산업의 균형 발전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