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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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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동 반달마을 벼룩장터 개최 공보관 2017-09-12 조회수 3523
- 15개팀 판매자 및 100여명의 주민 방문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반달마을 벼룩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개팀이 판매자로 참가하여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 등 중고물품과 핸드메이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를 준비한 조남현 반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쾌적한 가을 날씨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었고, 부대행사로 떡 매치기 체험행사를 준비했는데 장터에 방문한 주민들이 직접 떡을 매치고 만들어서 서로 나누어 먹는 모습이 반월의 정겨움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방문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반달마을 벼룩장터가 더욱 활성화 되어서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정책에 기여하여 상록구의 대표적인 벼룩장터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달마을 벼록장터는 연중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반월동 벼룩장터 반달지기(501-30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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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안산시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 개최
    2017년 안산시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 개최
    - 원곡고 한울팀 ‘알면 알수록 쓸모 있는 신(新)청소년증’대상 수상 -  안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2017년 안산시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안산 경실련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인 7월∼8월 관내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예산학교를 운영, 교육 및 예산 제안을 받고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7팀을 선정했으며 이날 제안대회를 통해 우수발표 3팀을 선정해 시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원곡고 1학년 권지호 외 4명으로 구성된 한울 팀은 ‘알면 알수록 쓸모 있는 신(新)청소년증’라는 주제로 기존 청소년증 유명무실화를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안하여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갈채와 함께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도로 안전을 위한 실시간 포트홀 신고시스템」을 제안한 동산고 이영인외 2명이 최우수상을, 버스정류장과 공공장소에 그린박스(쓰레기통)을 설치하여 안산의 이미지를 제고하자「특명! 안산의 환경오염 범인, 쓰레기를 줄여라!!」를 제안한 안산고등학교 한지연 외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사시 관계자는 “안산시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예산 제안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여 주민참여산제도의 주축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발표대회에서 나온 제안은 검토와 보완을 통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과(☎481-3029)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12
  •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행복나눔에너지봉사단」에 5백만원 기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행복나눔에너지봉사단」에 5백만원 기부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하는 「행복나눔에너지봉사단」지원 위해 -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지난 11일 안산시청 시장집무실에서 「행복나눔에너지봉사단」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에 5백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 3백만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12년에 저탄소 녹색사회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협동경제, 생명공생, 생태순환의 지역공동체로 출범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현재까지 태양광발전소 8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6년, 2017년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5억5천만원 보조금을 받아 공공시설 옥상 등 7개소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나눔에너지봉사단은 안산시에서 안산시전기공사협의회, 안산 LP 가스 판매소 등 36명의 참여자로 봉사단을 만들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 등기구 설치, 전기배선 수리, 가스 타이머콕 설치,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소외계층 에너지 컨설팅을 해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은 “사회나눔 일환으로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원 및 사회적 공헌을 위해 지난해부터 에너지취약계층에 행복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2
  • 안산시, 습지보호지역 ‘국제연안정화의 날’활동
    안산시, 습지보호지역 ‘국제연안정화의 날’활동
    - 지역주민 및 해양유관기관 등 150여명 참여 -  안산시는 지난 9일 지역주민 및 해양유관기관, NGO,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해 대부도 갯벌 습지보호지역을 대상으로 제17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해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4팀으로 나눠 보호지역 해안에서 2시간 동안 폐부자, 폐어구, 관광객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등 약 8톤을 수거했다. 수거활동이 끝난 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부도갯벌의 중요성과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대부도 갯벌보호지역 연안정화 활동에 참여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의 필요성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기용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주민이 자발적 참여로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스스로가 만들어 낸 성과를 통해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9-12
  • 상록구,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점점검 실시
    상록구,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점점검 실시
    -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와 합동 점검 -    안산시 상록구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추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해 화재와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주)삼천리와 협조하여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의 결함, 가스․전기 분야의 관리실태와 비상통로 확보, 소화기, 피난유도시설 등 소방시설의 관리실태 등을 점검해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해 재난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재난사고 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평상시 건물주 및 관리자들도 재난안전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7-09-12
  • 상록구, 안산IC 진입로 및 학교 주변 LED가로등 교체
    상록구, 안산IC 진입로 및 학교 주변 LED가로등 교체
    - 야간 운전자 피로감 덜고 시인성 개선 -  안산시 상록구는 교통량이 많은 안산IC 진입로 일원과 야간보행이 어려운 학교주변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LED가로등 125W 127개를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번 가로등 교체를 통해 가로등 밝기(조도)를 현행 평균 10럭스에서 25럭스로 향상시켜 야간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차선을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는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LED가로등 교체로 연간 4백5십여만원(30㎿h)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약 100여가구(가구당 월 평균 304kWh)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아울러 구는 광덕고와 삼일초등학교 주변 조도개선으로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과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주변 폭력 및 성폭력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록구 관계자는 “평소 안산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를 우선적으로 LED조명으로 바꿈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상록구 도로에 친환경 LED 조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2
  • 단원구, 축산물판매업체 특별 지도·점검 실시
    단원구, 축산물판매업체 특별 지도·점검 실시
    - 추석명절 대비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  안산시 단원구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9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 단원구 축산물판매업체 25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위생점검과 더불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원산지 및 이력번호 표시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지도·점검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실시되며 ▲한우둔갑판매행위 ▲이력번호 적정 표시 여부 ▲유통기한 변조 및 경과 축산물 판매여부 ▲축산물의 위생적인 보관 및 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개체동일성검사 및 한우둔갑판매 의심 축산물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의법 조치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9-12
  • 해양동, 자원순환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해양동, 자원순환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 주민과 자취생이 함께하는 대학동 자원이야기 -  안산시 해양동은 지난 8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내 주민들과 함께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양동 통장협의회 및 대학동 환경지킴이단,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양대학교 앞 안단테 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상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가 곧 자원순환이라는 인식 및 참여를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해양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한양대학교 주변 및 골목길 구석구석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고 자원 절약 및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해양동을 만들기 위하여 환경지키기에 앞장서 가겠다”고 전했다. 
    2017-09-12
  • 반월동 반달마을 벼룩장터 개최
    반월동 반달마을 벼룩장터 개최
    - 15개팀 판매자 및 100여명의 주민 방문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반달마을 벼룩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개팀이 판매자로 참가하여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옷, 등 중고물품과 핸드메이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를 준비한 조남현 반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쾌적한 가을 날씨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었고, 부대행사로 떡 매치기 체험행사를 준비했는데 장터에 방문한 주민들이 직접 떡을 매치고 만들어서 서로 나누어 먹는 모습이 반월의 정겨움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방문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반달마을 벼룩장터가 더욱 활성화 되어서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정책에 기여하여 상록구의 대표적인 벼룩장터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달마을 벼록장터는 연중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반월동 벼룩장터 반달지기(☎501-3006)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12
  •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성료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성료
    - ‘곤충의 작은 날갯짓, 안산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부제로 -    안산시 와동은 지난 9일 ‘곤충의 작은 날갯짓, 안산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부제로 와동 체육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일대에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이 개최된 와동 공원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들은 전시된 곤충모형들의 알록달록함에 시선을 빼앗겼고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곤충 전시 및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시민들이 살아있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거북이, 도마뱀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었고, 곤충모형 만들기(클레이, 목걸이, 향비누, 액자, 뱃지), 식용곤충 시식, 곤충모양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네일 및 타투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환 단원구청장을 비롯해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 와동의 곤충체험 페스티벌이 와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이를 넘어 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12
  • 고잔동 주민자치센터,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선정
    고잔동 주민자치센터,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선정
    -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참가 -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센터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한 제16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 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380여개의 사례가 4개 분야에 응모 되었으며, 지역활성화 분야는 122개 사례 중 35건만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고잔동은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참가했으며, 2014년부터 이어진 치유, 회복, 희망의 3단계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략을 구축·운영한 사례와 마을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통장 사업, 7년간 유지하고 있는 문화마을 신문 등을 집중 조명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는 오는 13일부터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인터뷰 심사를 받게 되며, 내달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최종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성숙 고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상처, 아픔의 치유를 넘어 마을브랜드 사업을 만들겠다는 공동목표를 가지기 까지는 많은 주민들이 힘써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맺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