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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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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청소년자치위원,‘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횡단보도’ 공보관 2017-09-27 조회수 3303
-학교와 마을(洞)이 만나는 다양한 활동 전개 -


 

안산시 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와동 청소년자치위원들이 마을 속 권리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와동 만들기를 위해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스티커 부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아동·청소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와동 기관들의 협약을 통한 와동교육네트워크 구성해 청소년자치위원이 위촉됐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와동 청소년자치위원으로 위촉된 31명의 관내 학생들이 안전한 횡단보도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와동 곳곳의 지역 탐방을 통해 얻은 자료를 중심으로 와동초등학교, 화랑초등학교, 덕인초등학교 인근과 이동이 많은 와동체육공원 사거리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학생들의 시선에서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간을 통하여 와동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권영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와동 지역의 청소년이 창의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더불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한다면 아동·청소년 친화마을, 나아가 모두가 살기 좋은 와동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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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구 추석맞이『식중독 예방 캠페인』실시
    단원구 추석맞이『식중독 예방 캠페인』실시
    - 식중독 발생 예방, 좋은 식단으로 건강한 명절 보내기 -  안산시 단원구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안산역 광장과 원곡동 다문화 거리에서 ‘건강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발생 예방, 개인위생 기본수칙과 좋은 식단(나트륨 줄이기)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구 관계자들은 어깨띠와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용변 전후 또는 식사 전에 손 씻기 ▲오래 방치된 상한 음식 먹지 않기 ▲휴게소, 음식점 등 섭취 식품의 위생상태 확인하기 ▲환절기 체온관리 철저 및 반드시 끓인 물 음용하기 등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식중독사고 및 식품 불법 행위 목격, 불량식품이 의심되는 경우 전화 1399 또는 단원구청 식중독 예방 대책반(환경위생과☎481–6240)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7-09-28
  • 2017년 하반기 단원구 우수받이 설치
    2017년 하반기 단원구 우수받이 설치
    - 주민 및 시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  안산시 단원구는 집중호우 시 도로 노면의 원활한 배수가 어려운 구간에 도로 침수를 방지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받이 설치 및 도로 측구 정비 공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배수 불량으로 도로 침수가 우려되는 18개 구간에 대해 우수받이 및 도로 측구를 재정비했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 및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안산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호우 시 도로 노면의 원활한 배수가 어려운 구간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8
  •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부모교육 특강』실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부모교육 특강』실시
    - ‘건강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    안산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1일과 25일 2회에 걸쳐 부모교육 특강을 열었다.  안산시 관내에 유아기부터 학령기 아동을 자녀로 두고 있는 44명의 부모들이 참여하여 1차시는 사랑과 교육의 균형을 맞추는 감정코칭․의사소통, 2차시는 자녀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접했는데, 이렇게 좋은 시간인 걸 알았다면 진작 들었을 것이다”라며 “부모로서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자주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할수록 지역사회가 건강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튼튼해진다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에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가정을 주제로 좋은 특강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8
  • 제종길 안산시장, 스페인 정부 초청 글로벌 차세대 리더쉽 포럼(GYLF) 주제 발표
    제종길 안산시장, 스페인 정부 초청 글로벌 차세대 리더쉽 포럼(GYLF) 주제 발표
    - 제종길 시장‘도시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발표… 환경위기의 지구를 구하기 위한 방안과 숲의 도시 안산에서의 구체적인 경험 및 사례 소개 - <제종길 안산시장이 26일(현지시간) 발표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올리포이카 파비아이넨 필란드 국회의원, 베로니카 파조스 볼리비아 프란즈 타마요대학 총장, 제종길 안산시장, 호세 코데이로 미국 싱귤래러티대학 교수>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5일부터 스페인 정부와 칸타브리아 주정부 초청으로 스페인 북부 해안에 위치한 산탄데르 (Santander) 시 막달레나 궁전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글로벌 차세대 리더쉽 포럼(Global Youth Leadership Forum, GYLF)에 참석했다.  26일(현지시간) 열린 ‘지구 미래를 위한 첨단 기술 발전’ 세션의 발표자로 나선 제종길 시장은 ‘도시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발표하면서 환경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방안과 숲의 도시 안산에서의 구체적인 경험 및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분과에는 유럽, 미국, 남미, 아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한 올리포이카 파비아이넨 핀란드 국회의원, 미래학자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제롬 글렌 대표와 실리콘벨리의 싱귤래러티 대학교의 호세 코데이로 창립 교수, 볼리비아 프란즈 타마요 대학교의 베로니카 파조스 총장 그리고 제종길 시장 등 5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제종길 시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되어 아시아를 대표해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아르헨티나의 후안 페르난도 브루게 국회의원을 비롯한 멕시코, 파나마, 페루 등 남미국가들에서 참석한 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초청과 상호 교류를 요청받았다.  9월 24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안드레스 파스트라나 아랑고 전 콜롬비아 대통령, 페레스 발라다레스 전 파나마 대통령, 스페인 법무장관 등 전·현직 장관들, 국회의원, 시장, UN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기업대표, 차세대 정치 리더 등 세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달 30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이 대회는 일반인들이 참석하지 않고 토론 중심의 발표를 진행하는 등 독특한 국제회의 운영 방식을 보였다. 스페인은 이 포럼을 통해 다보스 포럼 같은 권위 있는 스페인어권의 국제회의로 정례화하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017-09-28
  • 안산시,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안산시,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 발굴 위해 -  안산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시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시 청년 공감정책이라는 주제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 안산시 청년정책 슬로건 제작에 대해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토론회 1부는 김태훈 팝칼럼리스트를 초빙하여 제종길 안산시장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는 테이블별 10명의 청년들이 앉아 18개의 테이블에서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행사가 실시된다.  청년들은 테이블별 선정과제를 발표하고 선정된 과제중 투표를 통해 ‘안산시 청년정책’ 추진과제를 선정 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가자격은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메일, 방문, 팩스 등 신청을 통해 선착순 1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청년정책토론회를 통해 안산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2018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이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정책기획과(☎031-481-3909)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27
  • 안산시, 공동주택 가정 LED등기구 교체 지원금 상향조정
    안산시, 공동주택 가정 LED등기구 교체 지원금 상향조정
    - 국산 고효율인증 LED등기구를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설치, 40%이상 전기절감 효과 -  안산시는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주택 가정 LED등기구 교체 지원금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은 에너지절약문화 확산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거주자가 세대내 설치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구매 할인 및 경기도, 안산시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시중가격 대비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구입가능한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된 고효율인증 LED등기구로 저가제품의 단점인 깜빡임이나 고장문제가 적으며 저가제품(1년)에 비해 보증기간(3년)이 길다.   11월까지 선착순 240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ggenergy.or.kr)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기구로 교체할 경우 세대별 40%이상의 전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에너지절약문화 확산 및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에너지센터(☎031-500-3155) 또는 안산시 녹색에너지과(☎031-481-3912)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27
  •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10월에 공연 앞두고 연습 한창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10월에 공연 앞두고 연습 한창
    - ‘8세부터 84세까지’ 다함께 사랑을 노래해요 -    안산시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오는 10월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달맞이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은 8세 아이부터 84세 어른까지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돼 있다. 2015년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이 자신의 재능을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무료 성악교실과 동요교실을 운영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100인 합창단을 기획했다.   합창단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의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4월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모집」공개 오디션을 통해 110여명에 달하는 합창단원을 모집했다.   단원들은 주민자치위원장의 지도 아래 주 3회 모여 열띤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의 화합과 땀의 결실은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공연을 통하여 일반 대중에게 선 보인다.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19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중 한 개의 스테이지는 특별히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들로 구성돼 있으며, 성악가인 오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의 자작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성 아카펠라그룹 ‘그사랑’, BLASS 금관악기 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공연은 무료이며 단원들은 꽃다발 대신 축하의 마음을 이웃돕기 모금함에 담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2017-09-27
  • 사이동‘안산청년야시장 & 음악회’ 개최
    사이동‘안산청년야시장 & 음악회’ 개최
    - 주민 500여명 참석… 다양한 먹거리와 음악회로 가을밤 정취 느껴 -    안산시 사이동은 지난 22일 사이동 수인선 산책로(월드아파트 정문앞)에서 주민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청년야시장&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산청년야시장&음악회 사이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시현 위원의 (사)가치있는누림에서 경기도 따복 청년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되는 사업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음악회로 진행됐다.  또한 청년들의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여 일상의 고단함을 날려 보내고 생활에 활력을 부여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박정규 동장은 “이번 음악회는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한번 더 개최되니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주민들은 참석하여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7-09-27
  • 사2동 2017 제2회 벚사마 축제 개최
    사2동 2017 제2회 벚사마 축제 개최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깨끗한 마을 축제’라는 주제 진행 -  안산시 사이동은 지난 23일 해안로 완충녹지에서 ‘2017 제2회 벚사마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깨끗한 마을 축제’라는 주제로 공연마당, 우리마을 체험마당, 우리마을 전시마당, 가족놀이마당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됐다.  공연 마당은 한양대학교 정보언론대학 풍물패 <당당한 우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의 <39인 어린이 오케스트라>, 사동 디지털 문화의 집 댄스 동아리 <See-Real>과 <C.U.P> 등 사이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들의 공연과 함께 난타, 경기민요 제57호 중요무형문화제 공연,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우리 마을 체험마당과 놀이마당, 전시마당은 캘리그라피, 공예, 꽃꽂이, 요가, 목공 등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가 직접 준비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주민들과 올 한 해 이루어졌던 활동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마을 내 쓰레기·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사이좋은 상가번영회’ 주도로 진행된 <먹거리 쉼터>는 식기와 수저 지참 시 50% 할인 행사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섰고, 실제로 많은 축제 참여자들이 집에서 식기와 수저를 가지고 축제에 참가하여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했다. 음식 판매 수익금(1,043,000원)은 전액 기부예정이다. 
    2017-09-27
  • 와동 청소년자치위원,‘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횡단보도’
    와동 청소년자치위원,‘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횡단보도’
    -학교와 마을(洞)이 만나는 다양한 활동 전개 -  안산시 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와동 청소년자치위원들이 마을 속 권리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와동 만들기를 위해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스티커 부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아동·청소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와동 기관들의 협약을 통한 와동교육네트워크 구성해 청소년자치위원이 위촉됐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와동 청소년자치위원으로 위촉된 31명의 관내 학생들이 안전한 횡단보도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와동 곳곳의 지역 탐방을 통해 얻은 자료를 중심으로 와동초등학교, 화랑초등학교, 덕인초등학교 인근과 이동이 많은 와동체육공원 사거리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와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학생들의 시선에서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간을 통하여 와동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권영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와동 지역의 청소년이 창의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더불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한다면 아동·청소년 친화마을, 나아가 모두가 살기 좋은 와동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