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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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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1동“제3회 해란축제” 개최 공보관 2017-10-25 조회수 2952
- 2,000여명의 주민이 하나가 된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 -


 

안산시 본오1동은 지난 21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 옆 해란공원에서 2,0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3회 해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0여점의 작품 전시회와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외에도 본오1동 주민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난타팀 타쇼와 인기가수 김범룡이 함께해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최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청명한 가을날 이렇게 많은 마을 주민들과 축제의 한마당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준비해 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본오1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 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변성욱 본오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많이 즐기러 와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해란축제가 본오1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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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공중화장실 몰래 카메라 합동점검 추진
    안산시, 공중화장실 몰래 카메라 합동점검 추진
    - 여성안전 치안대책을 선도하는 안산시, 몰래카메라 점검 실시 -  안산시가 관할 경찰서와 민간인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공중화장실 몰래 카메라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5년간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이용한 범죄가 전국적으로 연평균 21% 증가함에 따라 안산시는 전철역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선정하여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몰카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실시될 예정으로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와 안산 종합여객자동차 터미널 측의 협조로 이뤄진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가 여성 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매년 설, 추석, 휴가철 등 주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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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민공감형 무인악취포집기 설치․운영
    - 악취 민원에 대한 현장출동 시간차를 최소화해 민원대응 효율성 향상 기대 -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주거지 악취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악취 민원 근절과 중장기적 악취 저감을 위해 ‘무인악취포집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반월국가산업단지 경계지역의 3개 동지역(초지동, 원곡동, 신길동) 중 악취 민원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11개 지점에 기상센서(풍향, 풍속, 온도, 습도)를 포함한 무인악취포집기를 설치해 악취 민원 발생 시 원격제어로 즉시 악취를 포집하게 된다.  안산시는 무선통신을 이용, 악취발생지점 공기를 즉시 포집하는 무인악취포집기 운영을 통해 현장출동 시간차를 최소화해 민원대응의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산업지원본부 관계자는 “주민공감형 무인악취포집기 설치․운영을 통해 악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단의 악취영향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으로 주민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0-26
  • 단원구, 2017년 공유토지분할 완료 임박
    단원구, 2017년 공유토지분할 완료 임박
    - 「단원구공유토지분할위원회」 분할조서 의결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9일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한「안산시단원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고 아파트 단지 내 꿈동산유치원과 중앙유치원 2개소에 대한 분할조서를 의결했다.  그동안 분할신청 접수를 통해 분할개시결정 및 이의신청을 거쳐 이날 의결한 것이다.   공유토지분할은 토지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르는 불편해소를 목적으로 제정된「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간 시행함으로써 주로 공동주택 내 유치원부지가 대상이 되며, 주민공동시설(경로당, 어린이집 등)과 근린생활시설의 토지는 제외된다.  앞으로 단원구는 해당토지에 대한 공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분할조서를 3주 이상 공고하고 이의신청이 없으면 분할조서가 확정됨에 따라 공유토지의 지적공부와 토지등기부까지 일사천리로 정리하게 된다. 단원구는 지난 2016년 2건에 이어 올해도 2건의 공유토지분할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매년 공유토지 분할신청을 받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7-10-26
  • ‘선부3동 복사꽃마을알리기 작은축제’열려
    ‘선부3동 복사꽃마을알리기 작은축제’열려
    - 서울 노원마을공동체 20여명과 지역주민 및 학생 100여명 참여 -  안산시 선부3동은 지난 20일 달미공원에서 서울 노원마을공동체 20여명과 더불어 지역주민 및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부3동 복사꽃마을알리기 작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부3동의 대표적 마을공동체로 활성화 되고 있는 ‘복사꽃마을만들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복사꽃마을 자생력 함양을 위한 브랜드 만들기’로 복사꽃마을 지도를 디자인하고, ‘전국마을박람회 및 제5회 화정천 단풍축제’와 연계한 전담 홍보부스 운영으로 개복숭아 효소 시음회를 가졌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마을잔치’는 마을여행 참가자 20여명과 복사꽃나무길 마을산책, 어린이·청소년 참여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마을여행 한 참가자는 “개복숭아 식재지 둘레길을 돌아보며 가까이에 이렇듯 아름다운 호젓한 산책로와 공원이 있어 서울과는 달리 공기도 맑고 색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개복숭아나무 유지관리가 잘되고 있는 모습에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화 복사꽃마을만들기 협의체 위원장은 “개복숭아나무를 식재한지 3년차에 접어들면서 유지관리를 위해 칡넝쿨을 제거하고 이른 새벽부터 열매를 수확해 효소를 담그기까지 그간의 노력으로 인해 오늘 이 기쁜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마을여행 참가자들이 많이 배워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내년 꽃피는 4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사꽃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17-10-26
  • 안산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교육 실시
    안산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교육 실시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대한 이해. 관리규약 등 사례 위주로 진행 -  안산시는 지난 23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공동주택 운영과 관련하여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박재철 센터장은 안산시 아파트에 근무하고 있는 청소·경비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협약에 대해 제안하면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참여와 노력을 부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앙공동주택지원센터 박세종 강사를 초빙해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구성 및 운영, 관리규약, 장기수선계획,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등에 대한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동대표들이 아파트를 운영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질의하고 다른 동대표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가 살기 좋은 도시 공간 조성의 첫걸음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입주자대표회의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10-25
  • 안산시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사회 만들기」 앞장서
    안산시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사회 만들기」 앞장서
    - (주)GS E&R에 잉여 소각열 판매로 5년간 34억원 수익 창출 기대 -  안산시는 안산시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되는 잉여 소각열을 열병합발전소를 운영중인 에너지 전문기업 ㈜GS E&R(초지동 소재)과 「잉여소각열 공급 및 사용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내년 1월부터 잉여 소각열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자원회수시설은 생활쓰레기 폐기물 소각장으로 하루 200톤의 쓰레기를 소각하고 있으며, 소각시 발생되는 폐열을 이용해 기터빈발전기로 시간당 1,200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증기터빈 발전기 후단의 여열을 이용 온수를 생산해 안산도시개발에 공급하여 연간 18억원 세외수입을 창출하고 있으나, 열수요가 적은 하절기, 전력수급에 따른 급전시는 열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어 안정적인 열판매가 절실한 실정이었다.  위탁운영사인 ㈜동부건설 김창곤 소장은 “증기터빈 발전기 고장 및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고압증기복수기 상시 가동으로 시간당 3톤 이상의 스팀을 공급·외부 방출하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고압증기복수기에 스팀을 공급하는 대신 ㈜GS E&R로 스팀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버려지는 폐열을 연간 28,000톤의 스팀으로 공급할 수 있어 에너지 회수율을 높임과 동시에 5년간 34억원의 재정수입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잉여열 추가 이용을 통해 스팀을 판매함으로써 세입증대는 물론 안정적인 열판매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으며,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드는데 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10-25
  • 단원보건소, 독거 어르신 모시고 미니운동회 개최
    단원보건소, 독거 어르신 모시고 미니운동회 개최
    - 독거노인 대상 정서지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화랑유원지에서 개최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24일 단풍이 곱게 물든 화랑유원지내 소운동장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아주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안산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2회에 걸쳐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운동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올해 88세인 위○○ 어르신은 5년전 아내가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한 후 홀로 생활을 해왔으며, 위OO 어르신과 함께 22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평균나이는 71세이다.   위OO 어르신은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이렇게 아이같이 웃어본 건 오랜만이다”라며 처음 만나는 분들과 함께 어울려 운동회를 마쳤다.  한편, 단원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독거노인대상 정서지지프로그램은 단원노인복지관과 선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031-481-3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25
  • 안산시 상록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 개최
    안산시 상록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 개최
    -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공유토지 분할개시결정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4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조준호 판사를 위원장으로 한 “안산시 상록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회의에서 공동주택(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 2건【이동 664-1번지 푸르지오2차아파트 내 세라유치원, 사동 1553번지 숲속마을아파트 내 예은유치원】에 대해 분할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유토지분할개시가 결정된 대상토지는 향후 3주 이상의 공고를 통해 3주 이내 이의가 없으면 분할개시확정 후 지적측량을 실시해 분할조서 결정 등 법령에 정한 절차를 따라 진행하게 된다.  현행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지난 2012년 5월 23일부터 오는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간 시행하는 한시법으로 타법에 의한 분할제한면적, 건폐율·용적률 등의 제한으로 분할할 수 없었던 건축물이 있는 2인 이상의 공유토지가 적용대상이다.   특히 특례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동주택(아파트)단지 내 복리시설 중 유치원부지가 공유토지분할 대상임이 명확해 짐에 따라 현재까지 6건의 상록구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부지 공유토지분할이 완료되어 특례법 적용 혜택을 받았다.  공유토지분할은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경우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공유토지분할 대상 토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모든 구민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0-25
  • 본오1동“제3회 해란축제” 개최
    본오1동“제3회 해란축제” 개최
    - 2,000여명의 주민이 하나가 된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 -  안산시 본오1동은 지난 21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 옆 해란공원에서 2,0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제3회 해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0여점의 작품 전시회와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외에도 본오1동 주민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난타팀 “타쇼”와 인기가수 “김범룡”이 함께해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최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청명한 가을날 이렇게 많은 마을 주민들과 축제의 한마당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준비해 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본오1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 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변성욱 본오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많이 즐기러 와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해란축제가 본오1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0-25
  • 상록수가구거리 초입 벽화작업으로 새롭게 변신
    상록수가구거리 초입 벽화작업으로 새롭게 변신
    - 이상평씨의 재능기부로 훼손됐던 벽에 생기를 돋우다 -  안산시 본오3동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상록수가구거리 초입(상록구 용신로 422 일원)에 훼손된 벽화 보수작업을 추진했다.   2년여 전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그려졌던 해당 벽화는 벽면에 부착된 광고물과 세월로 인해 일부 훼손됐으나 당시 벽화를 그렸던 중년 시민의 제보로 복원작업이 추진됐다.  제보자이자 복원자로 나선 이상평씨는 “직업 특성상 차량운행을 자주 하는데 가구거리를 지날때마다 벽화가 조금씩 훼손되는 것을 보고 마음에 걸렸다”고 복원 동기를 밝혔다.   3일간의 복원작업을 마친 그는 “내 마을 상록수가 젊음과 사랑, 그리고 눈물과 고뇌, 음악이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제 바람이 작품 안에 담겨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호 본오3동장은 “이상평씨가 예술가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동 미관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감사하다”며 “관내 미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