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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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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가을소나타」 성황리에 마쳐 공보관 2017-10-31 조회수 3057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충일)는 지난 28일 노적봉폭포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약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회를 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성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댄스, 클래식기타 등 총 26개 프로그램 중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 회원 120여명이 대표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발표회는 노래교실, 요가, 밸리댄스, 한국무용, 하모니카, 어린이재즈댄스, 클래식기타, 다이어트댄스 순으로 펼쳐졌고, 특히 안산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소통과 화합의 발표회장에는 유화, 서예교실, 어린이미술, 사군자 수강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기품 있는 공연장이 연출됐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우드버닝 등 체험행사와 가족과 함께 나온 시민들에게 즉석 사진도 찍어주고 바로 출력도 해주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최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이 보람을 느끼는 만족스런 자리가 된 것 같다""배우기 쉽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주민들에게는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잠재능력 개발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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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주말농장 가을마당’ 가져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주말농장 가을마당’ 가져
    주말농장 경작자들이 한해 농사를 평가히고 소통·작물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 안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단원주말농장(초지동 747)에서 주말농장 경작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주말농장 가을마당(종합평가회)’을 개최했다.   ‘주말농장 가을마당’은 주말농장을 분양받고 작물을 재배해 온 경작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한 해 농사를 평가함으로써 2018년 주말농장 개선방안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도시농업 관련 체험을 통한 소통, 작물 나눔으로 도시농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야외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허수아비만들기 경연대회, 탈곡체험, 밀랍양초만들기, 개운죽화분만들기, 볏짚계란꾸러미 만들기, 볏짚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시민들은 “주말농장 가을마당 행사를 통해 삼대가 함께 어우러져 가족의 의미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한해 동안 주말농장 분양을 받아 경작함으로써 직접 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하는 즐거움을 맛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내년에도 2018년 1월 중순경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안산시 도시농업 주말농장 분양’을 공고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481-376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31
  • 「성포동 가을소나타」 성황리에 마쳐
    「성포동 가을소나타」 성황리에 마쳐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충일)는 지난 28일 노적봉폭포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약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발표회를 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성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댄스, 클래식기타 등 총 26개 프로그램 중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 회원 120여명이 대표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발표회는 노래교실, 요가, 밸리댄스, 한국무용, 하모니카, 어린이재즈댄스, 클래식기타, 다이어트댄스 순으로 펼쳐졌고, 특히 안산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은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소통과 화합의 발표회장에는 유화, 서예교실, 어린이미술, 사군자 수강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기품 있는 공연장이 연출됐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우드버닝 등 체험행사와 가족과 함께 나온 시민들에게 즉석 사진도 찍어주고 바로 출력도 해주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   최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들이 보람을 느끼는 만족스런 자리가 된 것 같다"며 "배우기 쉽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주민들에게는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잠재능력 개발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0-31
  • 월피동 「제2회 해피큐브 마을축제」 성황리에 개최
    월피동 「제2회 해피큐브 마을축제」 성황리에 개최
    문화예술공연, 체험부스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주민들 발길 이어져 월피동행정복지센터 지난 28일 예술광장로 월피공원에서 제2회 해피큐브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청년큐브 예대캠프, 월피해피바이러스 및 예술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의 주관으로, 청년큐브 예대캠프 입주 기업들을 홍보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진됐다.   행사는 ‘무한질주’팀의 멋진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어르신으로 구성된 ‘실버연극단’의 연극공연, ‘R&D패밀리댄스팀’의 신나는 댄스 공연, 경수중학교 연극동아리 ‘딴따라’의 연극공연, 극단 ‘가우자리’의 안산설화전 공연과 초대가수 권재현, 서가인의 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부스에서는 청년큐브 예대캠프의 입주기업 홍보·체험 부스,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의 파우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장터,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서비스 홍보부스도 운영되어 가족단위로 온 주민들도 아이들과 함께 행사를 보고 즐길 기회가 마련됐다.   1부 공연행사가 종료된 후 저녁7시부터는 댄스페스티벌이 진행되어 참가신청한 댄스팀들의 열띤 경쟁이 이어졌다. 모인 관객들도 멋진 댄스를 보면서 아는 노래는 같이 따라부르는 등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월피해피바이러스 김종숙 대표는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찾아와서 즐겨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월피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문화예술마을 월피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민들을 위한 이번 마을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해피큐브 마을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7-10-31
  • 와동 가을맞이 영화상영회 개최
    와동 가을맞이 영화상영회 개최
    와동주민들 가족·이웃과 가을 정취 속에서 영화에 빠지다   ​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와동체육공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와동 가을맞이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와동 가을맞이 영화상영회는 2016년 경기도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우수 동으로 선정되어 올해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하게 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영화는 동물들의 도시를 배경으로 차별과 편견의 벽을 넘어 경찰이 된 토끼 경찰 주디가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어른·아이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주토피아’를 상영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신비한 마술쇼는 특히 아이들에게 주목을 끌었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노래도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이었다.   권영숙 와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께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 잠시나마 가족·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7-10-31
  • 서울예대, 주민과 함께하는‘마을예술창작소’축제 열어
    서울예대, 주민과 함께하는‘마을예술창작소’축제 열어
    11월 4일 개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계획단계부터 함께 참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마을예술창작소’를 오는 11월 4일 광덕공원(서울예술대학교 앞)에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마을예술창작소는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해왔던 영상학부 디지털아트전공 오준현 교수를 중심으로 하여 7개 전공의 재학생, 20여 명의 기획운영단, 그리고 40여 명의 서울예대 및 지역아티스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협업해 만든 의미있는 자리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성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마을예술창작소는 2017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주관으로 운영되며 이번 행사로 첫 회를 가진다. 프로그램 구성은 공연·전시·플리마켓 등 다양한 예술품들을 교류하는 자리와 함께 중고물품 경매 ‘당신의 물건을 읽어드립니다’, 텐트영화제·마을커뮤니티 참여 프로그램·지역 먹거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예술창작소에서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마을예술창작소내 프로그램인 ‘몸의 워크숍(지도교수. 공연학부 현대무용전공 장은정교수.홍경우 강사)’은 10월 13일부터 진행된 첫 번째 기획 프로그램이다. ‘몸의 워크숍’에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등 안산주민 20여 명과 같이 매주 이번행사에 주요 캐치프레이즈인 '우리도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안산의 광덕산과 안산천의 동식물들을 학습하고 발견한다. 이렇게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내용을 예술로 승화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매주 1번씩 총 4번의 커리큘럼으로, 결과물은 11월 4일 행사에 공유될 예정이다.   “우리도 아름답다”는 슬로건을 가진 <마을예술창작소>는 ‘안산지역’을 소재로,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중심으로 주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안산 소재 중·고등학생들이 각자 선보이고 싶은 예술분야를 통해 예술의 장을 선보인다. 특히나 이번 행사는 안산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지역네트워킹을 통해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했고, 주민들이 초기 기획회의에도 참여하는 등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을예술창작소에서는 타 행사보다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킹이 두드러진다. 마을커뮤니티 참여 부스에서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고려인지원센터 ‘너머’, 안산 사동 지역사 등의 단체가 각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집답회를 가진다. 또한 마을예술창작소에서는 지역 상권의 CF를 제작하여 행사 당일 상영할 예정이다.   마을예술창작소는 지역사회 위치한 예술대학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작업인것만큼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김명희 위원장)는 최초 계획단계부터 대학생들과 모여 의견을 나누고, 몸의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고, 뚝딱뚝딱 문화공작소 체험부스, 플라워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상권 CF 참여, 왁자지껄 희망콘서트를 운영하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먹거리 부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김명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서울예대와 주민이 함께 하는 첫 행사를 통해 2회, 3회 꾸준히 학생과 마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져 나가길 바라며, 11월4일 마을예술창작소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니, 중앙동 주민뿐 아니라 많은 안산시민이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마을예술창작소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artfactoryansan),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마을예술창작소’를 이용하면 된다.    
    2017-10-31
  •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용 로컬푸드 안전성 확보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용 로컬푸드 안전성 확보
    - 대추방울토마토, 포도, 안산쌀 및 가공식품 원재료 대두 등 총 21점 검사 -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실현을 목표로 학교급식에 공급중인 로컬푸드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명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시료는 관내에서 생산되어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된 대추방울토마토 및 포도를 비롯해 보육시설,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210여 개교(원)에 공급중인 고품질 안산쌀 그리고 가공식품(㈜상록수된장마을)의 원재료인 대두(大豆) 등 총 21점이다.  농산물의 경우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의 협조를 받아 총 222가지 성분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했으며, 대두는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해 유전자변형(GMO)유무검사를 별도로 진행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최근 살충제계란 및 유전자변형식품 등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학교급식용 로컬푸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안전성검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안전성검사를 토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학교급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우수축산물 관련 한우유전자(DNA)검사와 수산물 대상 방사능물질(요오드, 세슘)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초·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급식 지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2017-10-30
  • 안산시, 생물테러 대비 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안산시, 생물테러 대비 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 단원보건소,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및 2506부대 4대대 합동 진행 -    안산시는 최근 국제적인 테러위협과 ‘생물테러’가 현실화됨에 따라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25일 단원보건소에서 생물테러 대비 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초동대응기관인 단원보건소,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와 2506부대 4대대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훈련 상황은 올 10월 단원보건소 신청사 개청식 행사장에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가 들어있는 택배가 배달되어 행사장시민이 보건소 관계자에 신고, 이에 경찰ㆍ소방ㆍ군 등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출동해 폭로자구조, 주민대피, 위험물질 검체 및 검사, 환경제독, 테러범 검거 등 초동조치를 실시하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고의적인 생물테러나 공격상황은 이제는 더 이상 먼 나라 얘기가 아니라 우리가 당면하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은 혹시 의심스러운 백색가루를 발견하면 내용물을 절대 건들지 말고,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막고 바람이 오는 방향을 마주보며 이동한 다음 즉시 112, 119로 신고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481-3516)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30
  • 안산시, 신규지정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행사
    안산시, 신규지정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행사
    - 2017년 착한가격업소 48개소 지정… 향후 지속 발굴해 확대할 방침 -  안산시는 2017년 착한가격업소 48개소를 지정하고, 지난 26일 신규 지정업체인 도깨비왕감자탕에서 착한가격업소 지정서 교부 및 표찰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의장, 소비자단체장, 한대앞역상가발전협의회, 한국외식업협회, 물가조사요원 등이 참석했으며, 착한가격업소에 업종별 맞춤식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13종 물품과 올해부터 제작된 캐리커쳐 액자를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정안전부 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다. 안산시는 올해 요식업 32개소, 세탁업 3개소, 이·미용업 5개소 등과 신규 6개소를 추가해 총 48개소를 선정했다.   앞으로도 시는 착한 경영으로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해 확대 지정할 방침이다.  안산시 착한가격업소는 시청 홈페이지 및 네이버블로그(http://blog.naver.com/iansanc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체에 스텐컵, 행주, 수건, 물비누, 세탁세제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업주들의 설문를 통해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및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7-10-30
  •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힐링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힐링
    안산시, 제2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행사 개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28일 오전 9시 대부도(대부북동 1959번지)에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제2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안산시관광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안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걷기행사는 대부도 구봉도 지역의 해안과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총 9.3km 구간으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품 추첨, 대부포도즙 시식, 느린우체통,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초 참가자는 500명으로 계획하였으나, 지난해 행사 만족도가 높아 800명이 넘는 인원이 걷기행사에 참가를 신청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28일 오전 8시 30분까지 구봉도 상업용지 주차장으로 가면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 비용은 1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코스에 비해 가장 잘 알려진 대부해솔길 1코스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정식코스에서는 볼 수 없던 관광자원 홍보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7 대부도 해산물·와인 축제 콜라보레이션’ 행사 참가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관광협의회(☎1899-1720)로 문의하면 된다.    
    2017-10-30
  • 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 ‘2017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수련대회’개최
    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 ‘2017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수련대회’개최
    - 회원 300여명과 대부도에서 회원 간 단합의 시간 가져 -  안산시는 지난 25일 대부도에서 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가 주최한 ‘2017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수련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제종길 안산시장의 특강 및 회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해솔길 탐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에서 화창한 가을 단풍과 낙조 전망까지 함께 볼 수 있어 만족해했다.   한편 안산의 미래비전에 대한 시정특강을 실시해 박수갈채를 받은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권재 바르게살기운동안산시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