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7년 활동보고회 개최 공보관 2017-12-11 조회수 2658 |
| 한 해 활동을 결산하고 보고하는 자리 마련 |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관섭, 민간위원장 장도선)는 지난 12월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7년 활동보고회」을 개최했다. 이날 활동보고회는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금함 배치 사업주, 정기후원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떤 계획을 갖고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를 후원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 기능하는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6월 27일 발족해 홀로어르신과 다문화아동, 쓰레기집 주거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장도선 위원장은 “2018년은 기존 사업 뿐 아니라 청장년층 지원 사업 등 신규 사업을 고민하고 실행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관섭 선부2동장은 “민간영역과 공공영역이 힘을 합쳐 여러 가지로 힘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또 그에 대한 보람도 크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선부2동 지역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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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보건소 야간금연클리닉 운영
-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금연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상시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제외)까지 운영되며, 비용은 모두 무료이다.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금연상담사가 먼저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실시하고, 금연성공지원을 위한 대상자별 1:1 맞춤형 상담 및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자가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5만원 상당의 금연성공물품도 제공한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금연을 결심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방문하여 금연상담사의 체계적인 상담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금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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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록구지회 간담회 개최
-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산시 상록구지회 임원진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중개업 주요시책 및 명예지도위원 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부동산 중개영업환경의 변화,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중개업소가 힘든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불법의 유혹과 무리한 중개행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거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계약서의 작성이 아닌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온라인상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경제적이며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이다. 지난해 4월 시행되었지만 중개업소의 이용률이 저조한 상황이니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태 상록구 지회장은 “상록구 지회 임원진과 올해 새로 위촉된 명예지도위원을 중심으로 불법중개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정화,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은 지회 차원에서 적극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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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주민자치위원, 제2기 성태산 생태안내자양성과정 개강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일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2기 성태산 생태안내자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성태산 생태안내자 양성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우리 동의 보물자원인 성태산의 생태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나누기 위한 주민주도형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됐다. 올해에도 안산과 성태산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11주 교육과정을 거쳐 70% 수강한 주민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료자에 한해 성태산 생태안내자 전문가 과정을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오병철 일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성태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며 “모두 성태산 안내자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과정을 수료하기 바란다” 고 격려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아름다운 성태산과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생태환경은 일동의 보물이며 우리동네 주민의 큰 복”이라며 “도롱구롱 숲을 중심으로 성태산이 안산의 대표적인 생태체험장으로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참여하신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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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을 품은 안산동, 단풍나무 30그루 식재
- 안산시 안산동은 지난 27일 전직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암봉 초입 등산로 입구에 단풍나무 30그루를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내가 땀 흘려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숲을 품은 안산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이번에 식재한 단풍나무가 잘 관리되어 매년 가을마다 아름답게 형형색색 물드는 지역 명물 단풍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이현 새마을 고문은 “이번 식목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안산동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나무를 심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계속해서 자주 찾아와 열심히 돌보고 가꾸어 더 나은 우리 마을의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항식 안산동장은 “우리동에서 가장 많이 방문객들이 들어서는 곳에 아름다운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단풍나무 식재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아름다운 도시 숲, 숲을 품은 안산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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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번기 바쁜 일손 도와드립니다”
-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지역사회 연계 치료공동체모형으로 추진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지난 3월 16일부터 2018년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은 중독 문제를 가진 센터 회원들의 일자리 지원 및 사회복귀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치료공동체모형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2017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 선정 및 ‘2017 정신건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일손을 돕고 센터 회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자립심 형성 및 삶의 의지 향상, 단주 동기 강화 등 일거양득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센터 회원 중 3개월간 단주를 유지한 회원은 취업 전 4회기에 걸친 음주상황 대처훈련, 대인관계 형성방법 등의 교육을 이수하면 일자리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2017년도에는 13명의 센터 회원이 27회에 걸쳐 일자리사업에 참여했고, 2018년도에는 좀 더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단주 및 근로 동기 강화 등 일자리사업 참여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저렴한 노임단가로 회원들이 성실하게 일을 잘 한다는 입소문으로 거름주기, 포도따기, 모내기 등 인력을 요청하는 농장주가 많아졌다고 한다.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 농촌 일손 돕기 인력이 필요한 분은 희망일 3일전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411-8445~6)로 신청하면 된다.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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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본격 행보
- -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제 - 안산시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실행위원회, 운영위원회 임원진 회의 등 ‘참여예산 활성화’ 사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2018년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있어 마을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 연계하고,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성인지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제도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주민참여예산운영 7년차에 접어들며 지역회의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발굴 한계 극복과 다양한 시민참여를 유도해 사업발굴과 예산에 있어 양성평등 실현까지 도모하는 것으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재정 민주화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17년 회계결산·설명회 ▲직장인 맞춤형 야간 지역회의 확대 ▲참여예산학교 상설 및 찾아가는 예산학교 ▲주민제안사업 집중공모기간 운영 ▲예산편성 설문조사 ▲ 제4기 위원회 공개모집 ▲청소년, 시민·동지역회의 대상 테마별 예산 제안대회 ▲주민참여예산 추진현황 상시공개 등 안산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과정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있어 안산시가 시민단체와 사업공모를 통해 민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만큼, 올 한해 다양한 우수 사례을 발굴하고 모델화하여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안산의 자랑거리로써 주민참여예산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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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돗물, 깨끗하고 안전한 병입 상록水 공급
- - 4월~10월까지 안산시 관내 각종 공익성 있는 행사에 지원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깨끗하고 안전한 안산시 수돗물인 상록水 홍보를 위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페트병 상록水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병입 상록水는 2003년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2008년 1일 약 4천병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시설을 도입 후 점차 생산을 늘려 연간 70만병을 생산해 각종 행사에 무상으로 공급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안산시 관내 공익성이 있는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병입 상록水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마시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이 많이 모이는 전철역과 등산로 등에서 연 10회 이상 음용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병입 상록水 생산·공급을 통해 우리시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려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록水 는 깨끗하고 안전한 안산시 수돗물을 홍보하기 위해 공급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관내 각종 행사 및 가뭄지역 비상급수로도 지원되며, 개인이나 종교단체 행사 등의 단순 행사에는 공급하지 않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상수도사업소 정수과(☎481-2738)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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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시민 안전을 위한 통행환경 개선
- - 장상동 21번지 일원 U형 볼라드 설치 - 안산시 상록구는 불법주정차 근절 및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청룡4길(장상동 21번지 일원)에 U형 볼라드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양아파트 지하주차장 출구 쪽 불법주정차로 인한 진·출입사고와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에 지장을 주는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주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으로 볼라드가 설치됨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은 물론 유아·어린이 동반 여성과 인근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상록구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주민쉼터 조성, 체육시설 설치, 나대지 정비를 비롯한 생활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크고 작은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을 추진하는 등 현장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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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정기검사 실시
- -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 수량조사 후 동별 순회검사 - 안산시 상록구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상거래용 저울류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시장·상가·점포 등에서 상거래시 사용하는 계량기(저울류)에 대해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전기식지시 저울·접시지시 저울·판지시 저울·판수동 저울)을 대상으로 한다. 정기검사 일정은 먼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검사대상 수량조사와 소재지검사 신청을 받고,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동별 순회검사 및 사업장 검사를 한 후 7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검사를 할 계획이며, 세부일정은 상록구청 홈페이지(http://sangnok-gu.iansan.net)를 참조하면 된다. 주요 검사항목은 계량기 형식승인·검정여부, 사용오차 초과여부, 계량기 변조여부 등이며, 검사에 합격한 계량기에는 정기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해 사용하게 하고 불합격 계량기는 사용중지 표시증을 부착해 수리검사를 받아 사용토록 하거나 폐기 처리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없이 계량기 정기검사를 받지 않아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계량기 사용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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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
- - 미환급금 168백만원. 환급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 - 안산시 단원구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의 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말소나 이전, 법령개정 등에 따라 제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구는 환급사유 발생 즉시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환급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5,833건 168백만 원의 미환급금이 남아 있으며, 이 중에서 1만원 이하 소액은 납세자의 무관심으로 미환급금 누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정리기간 동안 환급금 미 청구자에 대한 환급 안내문 일제 재발송과 환급안내 문자 발송, 전화독려, 고액 미환급자는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환급금 여부는 위택스(wetax.go.kr)나 ARS지방세환급자동안내(1588-6128)를 통해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나 팩스신청도 가능하다. 단원구 관계자는 “환급금은 환급이 발생된 날로부터 5년이내 미청구시 청구권이 소멸하므로 납세자들께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내문을 받은 경우 소액이라도 청구기간 내 미환급금을 꼭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 201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