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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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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연필인물화반그룹展」개최 공보관 2018-08-07 조회수 1850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86일부터 31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연필인물화반 그룹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연필인물화 그룹전은 사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최윤희 외 8)이 김연아, 김고은 등 유명인들을 연필로 세밀하게 그려, 21점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기임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더위도 식히시고 사이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도 관람할 겸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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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연필인물화반그룹展」개최
    사이동 「항가울 갤러리 연필인물화반그룹展」개최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6일부터 31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연필인물화반 그룹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연필인물화 그룹전은 사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최윤희 외 8명)이 김연아, 김고은 등 유명인들을 연필로 세밀하게 그려, 총 21점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기임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더위도 식히시고 사이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도 관람할 겸 주민자치센터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7
  • 반월동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두번째밤’ 개최
    반월동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두번째밤’ 개최
     안산시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제3회 반달마을 한여름 밤의 금요영화제-두 번째 밤’을 개최하며 8월 광복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고자 ‘아이캔스피크’를 상영했다.  두 번째 밤을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금요영화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알찬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민들은 간편한 돗자리와 음료만 준비하면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조남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세계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아이캔스피크’를 준비했는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아픈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학생은 “위안부라는 단어는 이미 알고 있었으나 영화를 보고나서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영화를 상영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요영화제는 오는 10일 ‘쥬토피아’, 17일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 상영된다.   
    2018-08-07
  • 백운동, 무더운 폭염속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추진
    백운동, 무더운 폭염속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추진
     안산시 백운동 지역단체원들은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게 얼음물을 제공하고 폭염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단체원들은 주민들을 위해 보성상가 앞 사거리에서 8월 한 달 동안 주 3회(월,수,금)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얼음물을 나눠 주고 있다.  이 지역은 시장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지역으로, 최근 시에서 주민들을 위해 그늘막을 설치했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이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물을 나눠주는 손길도 땀이 범벅이지만, 시원한 물을 나눠주는 마음은 행복하다”고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2018-08-07
  • ‘2018 안산 세계외발자전거대회’ 안산에서 개최
    ‘2018 안산 세계외발자전거대회’ 안산에서 개최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육상, 산악, 아트 등 7개 종별 37개 경기 열려  안산시는‘2018 안산 세계외발자전거대회’인‘UNICON 19’가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3일 동안 안산시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9개소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의 외발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일본, 독일 등 34개국에 모인 1,194명 참가자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종목은 육상, 산악, 아트, 구기종목(농구, 하키) 등 7개 종별 37개의 경기가 안산시 전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개회식은 7월 30일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30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세계외발자전거대회 조직위원장 코니카터(Connic Cotter)는 “많은 사람이 UNICON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를 오랜 시간동안 원했고, 그 꿈이 실현되어 이번 대회가 개최됐다”며 “참가자 모두가 위대한 경험과 안산시의 모든 것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커다란 추억과 위대한 우정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이번 대회와 같은 세계적인 대회를 통하여 우리 시가 선진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확신하며, 참가자 모두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바다와 숲이 있는 안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발자전거는 국민 여가생활이 늘어나면서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점차 동호인이 늘어가고 있는 스포츠로, 기원은 19세기에 제임스 스탠리가 발명한 자전거인 앞바퀴는 크고 뒷바퀴가 작은‘페니파싱’이 외발자전거로 발전했다고 한다.   
    2018-08-06
  • “더우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오세요. 주말에도 열어요”
    “더우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오세요. 주말에도 열어요”
    안산시, 무더위 쉼터 늘려 마지막까지 폭염피해 막는다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행, 안부 전화… 다각적 활동 전개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안산시가 적극 행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3일 윤화섭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안전행정국장을 팀장으로 7개 반(班) 41개 실‧과‧소‧동이 참여하는 특별팀(T/F)을 구성,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키로 했다. 더불어 시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예산상의 문제도 해결했다. 시는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문화광장,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야외 간이수영장, 안개분수(쿨링 포그) 등을 설치하고, 잠시나마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도 긴급하게 마련했다. 상록‧단원 양 구청별 26개씩 총 52개를 추가했다. 에어컨 바람으로 땀을 식히면서 시원한 물로 갈증도 해결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238개소에 56개소를 추가해 총 294개를 지정했으며, 운영 시간도 야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를 주말에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외에도 독거노인이나 응급보호대상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및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산시 공직자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모님 안부 묻기’ 캠페인도 적극 전개‧홍보하고 있다. 또한 도로 파손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대로변에 살수차 6대를 운행하고 있다. 토요일 오전 상록구의 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답답한데 이렇게 나와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물도 마실 수 있어서 참 좋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역대급이라는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긴급 구성한 특별팀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정책들을 마련해 신속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8월 2일 기준 전국적으로 2천326명의 폭염 피해 환자가 발생해 그 중 9명이 사망했으며, 가축 323만1천 마리와 농작물 194.6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안산시는 2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고, 가축이나 농작물 피해도 없었다.  
    2018-08-06
  • 안산시, 무더위 식히는 ‘상록수’무료 배부
    안산시, 무더위 식히는 ‘상록수’무료 배부
    폭염 속 시민들의 갈증 해소 도움  안산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달리는 시민들에게 갈증해소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상록수’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수분이 많이 부족하여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외출할 때 부담 없이 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루에 600병씩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상록수’는 엄격한 수질관리 속에서 생산된 마시는 물로써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시는 각종 시민행사, 재해․재난지역 및 자원봉사활동 지역에 ‘상록수’를 해마다 70만병 가량을 공급했다.  시는 이용자가 많은 안산문화광장에서 ‘상록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폭염 속에서 우리시를 대표하는 ‘상록수’가 시민들의 편의 제공은 물론 갈증을 풀어주고 수분을 보충하는 생명수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08-06
  • 부곡동, 마을조사단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부곡동, 마을조사단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안산시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부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살기좋은 부곡동 만들기를 위한 마을조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곡동 마을 조사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바쁜 일정과 휴가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시·도의원은 물론 부곡동 직능 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출범한 부곡동 마을조사단은 부곡동에 애정과 관심이 많고 마을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장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마을조사단 위촉장 수여, 박병호 동장 인사에 이어 도‧시의원의 축사, 마을만들기 경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케이크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인호 부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보다 안전한 부곡동을 만들기 위하여 희망마을 사업과 전봇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연계할 예정이며, 여기 계신 마을조사단 여러분의 열정에 찬 참여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8년 마을만들기 기획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민욕구 수요조사를 위하여 현재까지 총 2회의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부곡동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이‘안전문제’로 나타난 바 있다.   
    2018-08-06
  • 중앙동‘한 여름 밤의 옥상 영화제’개최
    중앙동‘한 여름 밤의 옥상 영화제’개최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4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한 여름 밤의 옥상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1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물총놀이가 진행되며, 참여한 아이들에게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부는 마술공연과 영화가 상영되며, 수제맥주와 핫도그를 제공해 참여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국 중앙동장은“우리동 옥상을 이용해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 행사가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행사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은 오는 9월 9일 중앙동 8단지와 9단지 사이길에서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를 비롯해 체험활동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2018 중앙동 태봉예술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08-06
  • 초지동 청양辛양푼이동태탕, 사랑의 쌀 20포 후원
    초지동 청양辛양푼이동태탕, 사랑의 쌀 20포 후원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에 위치한 청양辛양푼이동태탕이 초지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라며 사랑의 쌀 20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양辛양푼이동태탕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근 3년 전부터 쌀 후원을 해왔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야한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서 남모르게 꾸준히 봉사활동과 아낌없는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주완 청양辛양푼이동태탕 대표는 “초지동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게 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히고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에서 오히려 큰 기쁨과 보람을 얻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이렇게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요즘 폭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한줄기 시원한 비처럼 기분 좋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6
  • 도심속 이색 무더위심터 운영… 시민들 ‘큰 호응’
    도심속 이색 무더위심터 운영… 시민들 ‘큰 호응’
    무더위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사항 최소화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대비하여 도심속 이색적인 무더위쉼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가족단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안산문화광장에 이색적인 무더위쉼터를 마련해, 무더위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3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시설물을 안산문화광장에 설치했으며, 설치된 시설물은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26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어 주말에만 가동 중이던 기존 수경시설 6개소를 폭염기간에 매일 가동하고, 수경시설 중 폭염이 심한 곳에는 그늘막(몽골텐트) 30개를 설치했다. 수경시설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했다.   또 코어링크(안개분수) 설치와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폭염이 심한 2개소에 냉장고를 설치, 상록수(생수)를 비치해 시민들의 더위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  특히 안산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한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안산문화광장에 설치된 이색적인 무더위쉼터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산시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폭염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시민들이 폭염으로부터 불편을 최소화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TF부서와 협조하여 상록수 제공, 그늘막 추가설치, 체육관 무더위쉼터 활용 등 시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