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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 실시 공보관 2018-09-13 조회수 1612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40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비롯해 예비군 동대본부, 방문 민원인, 당곡작은도서관 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정지와 5층 건물 층별 소등 등 실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책상이나 탁자 밑에서 몸을 보호한 후 계단을 통해 신속히 외부로 대피하는 등 실전과 같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한 모두에게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에 실제 지진발생 상황처럼 일사불란하게 동참해주신 민원인 등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진으로 인한 재난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앞으로도 지진발생에 대비하여 재난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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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강업(주) ‘사랑의 쌀’ 50포 기탁
    서진강업(주) ‘사랑의 쌀’ 50포 기탁
     안산시 서진강업(대표 임형철)은 지난 11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포(10kg)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임형철 대표는 “월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월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사업장의 운영만으로도 바쁘신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임형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18-09-13
  • 반월동 한샘마트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탁
    반월동 한샘마트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탁
     반월동 소재 한샘마트는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포(10kg, 50만원 상당)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샘마트는 지난해에 이어 반월동 저소득가정과 노인세대 등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샘마트 관계자는 “작은 나눔의 불씨를 통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샘마트의 따뜻한 마음을 통하여 반월동에 꾸준한 사랑의 손길이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쌀은 반월동 관내 소외된 이웃과 노인세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8-09-13
  • 안산초등학교 생태동아리 ‘숲속놀이터’ 가을꽃 식재
    안산초등학교 생태동아리 ‘숲속놀이터’ 가을꽃 식재
    안산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생태동아리 ‘숲속놀이터’는 지난 12일 수암동 253-5번지 일원에 화사한 가을꽃 1,300본을 식재했다.  가을꽃을 식재한 수암동 253-5번지는 안산 읍성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꽃묘장에서 지원받은 다양한 색의 가을꽃과 안산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소품 등을 추가 장식하여 주민들에게 화사한 쌈지화단을 만들어 제공했다.  쌈지화단 조성에 참여한 정금희 학부모는 “멀리 가서 하는 체험학습보다 우리 마을 내에 내가 직접 심고 가꾼 화단에서 자연 체험 학습하는 곳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신항식 안산동장은 “우리동의 랜드마크인 안산읍성 인근에 아름다운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가을꽃을 심어 쌈지화단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숲을 품은 안산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 중앙동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 실시
    중앙동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 실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제40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비롯해 예비군 동대본부, 방문 민원인, 당곡작은도서관 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정지와 5층 건물 층별 소등 등 실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책상이나 탁자 밑에서 몸을 보호한 후 계단을 통해 신속히 외부로 대피하는 등 실전과 같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한 모두에게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관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에 실제 지진발생 상황처럼 일사불란하게 동참해주신 민원인 등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진으로 인한 재난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앞으로도 지진발생에 대비하여 재난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3
  • 호수동, 지역사회 복지지원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
    호수동, 지역사회 복지지원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지난 12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혜)와 안산우체국(국장 김태완)과 「만원의 행복보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협약식을 가졌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경제적 이유로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이번 협약으로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년간 이들이 부담해야 할 1인당 만원의 보험료를 후원하고. 안산우체국은「만원의 행복보험」가입과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도 확산을 위해 공익보험에 대한 홍보와 보험료 지원 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현재 약 30여 명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완 안산우체국장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보험가입을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우체국에서 마련한「만원의 행복보험」이 호수동을 시작으로 많은 안산시민들이 재해의 위험에서 안심하고 가족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동일 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만원이 만드는 더 큰 행복으로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호수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09-13
  •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 양성평등교육 실시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 양성평등교육 실시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학)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안산시에 부합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성인지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성인지 전문강사인 김경애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성인지 관점으로 보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성인지 개념 및 양성평등교육,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방향과 과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성학 위원장은 “이번 강의를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마을살이 활동 지원사업 등에 성불평등,성차별은 없는지 검토하여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8-09-13
  • 안산시, 2019년 생활임금 시급 9천510원 확정
    안산시, 2019년 생활임금 시급 9천510원 확정
    전년 대비 4.7%(430원) 인상  안산시가 내년도 적용 생활임금을 시급 9천51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8년에 적용되고 있는 생활임금 시급 9,080원에 비해 4.7%(430원)가 인상된 수준이다.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하면 1,987,590원으로 전년 대비 89,87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특히, 생활임금 도출 과정에서 노·사·민·정이 함께 고민해 협의 과정을 통해 결정되었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안산시와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사업(자체 재원 운영사업 제외) 수행기관 종사자 960여명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생활임금을 통하여 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안정과 앞으로 생활임금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 상록구, 추석 맞이 계량기 특별점검 실시
    상록구, 추석 맞이 계량기 특별점검 실시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유통업소와 정육점 등 상거래용 저울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민속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상품의 거래가 활발한 유통업소, 정육점 등의 상거래용 저울을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소비자의 구매 수요가 높은 육류, 채소 등의 품목에 대하여 정확한 계량이 이뤄지도록 저울의 변조, 사용 오차 초과, 영점 조정,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저울의 설치 위치와 관리 상태에 따라 측정값이 경미하게 달라질 수 있어 평평하고 견고한 저울 받침대를 사용하고 항시 저울을 청결히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12
  • 단원구, 2018년 담배소매업 일제점검 실시
    단원구, 2018년 담배소매업 일제점검 실시
    9월 17부터 10월 26일까지 점검… 자진 폐업신고 안내 및 행정처분 등 진행    안산시 단원구는 9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관내 담배소매업 76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사업장에 대한 불시 점검과 사업자의 폐업여부 및 담배 미매입 현황을 확인하여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지정업소에 대해 자진 폐업신고 안내 및 행정처분 등을 진행하며, 무지정판매업소 현지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담배소매업자는 사업장을 폐업하거나 사업자 등록 명의자를 변경할 경우 관할 구청에 담배소매업 폐업신고를 해야 한다.  폐업신고 없이 60일 이상 영업을 하지 않거나 제조업자, 도매업자 등으로부터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을 경우 지정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행정처분을 받은 소매인은 2년간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소매인 지정을 받지 않고 담배를 판매할 경우는 사법기관에 고발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담배판매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2
  •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사동 도시 숲 조성 추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사동 도시 숲 조성 추진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동 1193-1에 위치한 유휴지에 도시 숲 조성작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시 숲 조성작업은 가을맞이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동 통장협의회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백일홍, 코리우스 등 계절 꽃을 중점적으로 심었다.  사동 1193-1 지역은 석호초교 옆 유휴지로 지난 6월 도시 숲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되어 온 장소이다.  박유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사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주민 주도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성배 사동장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동을 만들기 위한 통장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시 숲 조성작업이 단순한 환경정비활동을 넘어서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