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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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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 추석맞이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활성화 캠페인 실시 공보관 2018-09-21 조회수 1715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이바지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저소득가구에 물품을 후원했다.

 

문화공감센터는 차상위계층 1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상인회에 전달하고, 상인회는 전달된 상품권으로 안산시민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후원대상자 가정에 택배로 전달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선부1동 직능단체와 시민시장 상인회 임원들은 안산시민시장과 선부광장로 상점가 문화거리에서 어깨티를 착용하고 시민들을 향해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성창환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상권 활성화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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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추석 맞이 성수식품 수거 ‧ 검사의뢰
    안산시, 추석 맞이 성수식품 수거 ‧ 검사의뢰
    시민 건강을 도모하고 식품안전사고예방 기여  안산시는 추석 제수용품 및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 및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수거해 검사의뢰 했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대형유통업체 등을 방문해 참기름, 물엿, 소스류, 한과 등 30개 품목에 대해서 유상수거를 실시했으며, 검사기관인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했다.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품은 해당 유통매장 관련제품 압류조치 및 제조업소 관할 위생과에 행정처분 의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거검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부정불량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시민 건강을 도모하고 식품안전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09-21
  • 상록보건소, 퓨전 국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성료
    상록보건소, 퓨전 국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성료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1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관내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 국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국악앙상블 ‘수다’의 퓨전국악 공연에서는 가야금, 해금, 피리, 신디의 4악기와 민요가 함께 어우러져 아리랑, 너영나영, 베사메무쵸, 내 나이가 어때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이대균 신경과 과장의 ‘백세시대, 당신의 뇌는 안전한가’ 라는 주제로 고령사회 대비, 뇌 건강 및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좌가 이어졌다. 시민건강강좌 참석자는 “막연하게 치매가 두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강좌를 통하여 치매에 왜 걸리는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부터 상담, 진단, 치료, 돌봄 등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사회 치매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8-09-21
  • 상록구,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
    상록구,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세무 행정력 집중, 강력한 징수활동 추진  안산시 상록구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구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장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 처분으로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체납세 징수를 위해 부동산, 차량 압류 및 공매처분, 예금, 급여, 카드매출, 공탁금 등 다양한 채권 압류,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신용정보 제공, 관허사업제한 등의 다양한 행정 제제는 물론, 7개조 15명으로 구성된 ‘책임징수제’ 운영으로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8월말 현재 체납세 149억원 중 2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38억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치고, 고질적인 체납차량의 경우 인도명령 후 공매를 실시하는 등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제에 앞서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하여 체납액을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며 “재정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하여는 행정제제, 체납처분, 현장 징수활동 등을 강화해 끝까지 징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8-09-21
  •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  추석맞이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활성화 캠페인 실시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 추석맞이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활성화 캠페인 실시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이바지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저소득가구에 물품을 후원했다.  문화공감센터는 차상위계층 1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상인회에 전달하고, 상인회는 전달된 상품권으로 안산시민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후원대상자 가정에 택배로 전달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선부1동 직능단체와 시민시장 상인회 임원들은 안산시민시장과 선부광장로 상점가 문화거리에서 어깨티를 착용하고 시민들을 향해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성창환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들께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상권 활성화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8-09-21
  •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안산시 ‘대상’ 수상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안산시 ‘대상’ 수상
    호수동‘레이크댄스’팀 신나고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 사로잡아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성에서 개최된 ‘2018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시․군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각 시․군을 대표한 31개팀, 700여명이 참가해 음악, 합창, 댄스, 타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안산을 대표해 출전한 호수동 ‘레이크댄스’ 팀은 지난해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팀으로, 파워풀한 힙합과 째즈댄스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사로잡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시흥시 풍물팀이, 우수상은 가평군의 퓨전오케스트라, 의왕시 한국무용과 군포시의 요가팀이 수상했다.   레이크댄스팀 김혜영 강사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한 심사자는 “해가 갈수록 참가팀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각 시군을 대표한 팀이라 정말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훌륭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2018-09-20
  •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 포럼 가져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 포럼 가져
    “안산교육공동체을 발전을 위해 안산시, 안산지역교육청, 시민단체가 함께 노력”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연구회와 함께 혁신교육지구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이 안산지역 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교육주체인 학생, 교사, 지역사회활동가가 교육현장에서 안산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고 ‘안산교육혁신교육지구 시즌 Ⅱ’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학교현장에서 학생으로서 “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보장하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홍재현 초지중학교 학생이 발표했고, 김진호 원곡고등학교 교사는 안산품은학교 구성 과정 등 안산혁신교육지구 사업과 학교교육 활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혁신굥ㄱ지구와 학교생활, 지역사회가 연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활동가로서의 안산혁신교육지구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박양복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좋은 의견 제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는 모든 교육주체가 함께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말에 나선 정성조 안산초등학교 교장은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산교육공동체를 통해 더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안산혁신교육지구 정책연구회는 안산시 및 교육전문가, 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등이 함께 안산혁신교육지구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연구단체로 안산시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18-09-20
  • 추석 연휴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대책 마련
    추석 연휴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대책 마련
    5개 급식업체 대체식 시․구청 합동 점검… 명절 전 배달  안산시는 평소에 급식을 제공받던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5일간의 추석연휴 동안 굶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배달하기로 했다.  시는 5개의 급식업체를 방문하여 연휴동안 제공될 대체식의 종류와 품질을 면밀히 살폈다. 이 대체식은 급식지원 아동의 사전 수요조사와 안내를 통해 명절 전에 미리 배달 될 예정이다.  평소 안산시는 관내의 5천여 명의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급식이나 도시락 배달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안산의 아동 모두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 바란다”면서 “특히 결식아동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6,000원으로 급식단가가 인상되면서 더욱 영양이 높고 질이 좋은 급식이 제공 되면서 아동들의 건강과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09-20
  •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 개최
    만9세부터 만18세 이하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등 21명 생활비 지원 결정  안산시가 만9세부터 만18세 이하 청소년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등 11가구(총 21명)에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관 어울림숲에서 ‘2018년 제2차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안산시,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 Community Youth Safety Net)는 지역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으로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 사회 안전망이다.  앞으로 시는 지역사회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가출, 학업중단 등 기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 위기 청소년들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20
  •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산지역연합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으로 나눔 실천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산지역연합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으로 나눔 실천
    외국인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포(10kg) 후원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산지역연합회 외국인위원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포(10kg)를 다문화지원본부에 전달했다. 외국인위원협의회는 29명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국인근로자와 이주여성, 외국인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외국인 무료법률·세무 상담지원 뿐만 아니라 교육, 봉사활동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을 전달한 이동전 외국인위원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보답하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역할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전달하게 됐다”면서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임흥선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외국인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도움과 관심은 관내 거주하여 정착해 나가는 외국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법사랑위원회의 꾸준한 나눔의 손길이 다문화도시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에게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쌀은 원곡동 내 이주여성보호시설 및 외국인 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8-09-20
  • 넉넉한 한가위, 상록구 공직자 희망나눔 실천
    넉넉한 한가위, 상록구 공직자 희망나눔 실천
    후원금 370만원 어려운 이웃 37명에게 전달  안산시 상록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상록구 공직자 희망나눔 사업’추진 일환으로 후원금 370만원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 37명에게 전달했다.  ‘상록구 공직자 희망나눔 사업’은 상록구에 재직하는 360여명의 공무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개인별 3천원에서 1만원을 후원하여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상록구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후원이 활성화 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