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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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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오는 20일 열어 공보관 2018-10-17 조회수 1374


 

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영희)는 오는 20일 사동 어울림공원에서 사동의 가을문화축제인 마을이 예술이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동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감골주민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 공연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총 9개의 프로그램 156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간 배우고 익힌 실력들을 뽐내게 되며, 2부 마을 음악회에서는 밴드, 풍물, 댄스 등 학생동아리, 아마추어 뮤지션, 안산시립합창단 등 총 9팀의 마을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필인물화, 캘리그라프, 서예, 규방공예, 펜화, 목공, 퀼트 등 주민자치센터 및 마을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는 물론,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보는 예술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빈치브릿지, 지오데식돔, 스타돔 등 사동 아빠들이 만든 상호지지구조, 15m 밧줄 짚라인, 원숭이징검다리, 해먹그네 등 숲밧줄놀이가 설치된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와 서로의 물건과 재능을 나누는 프리마켓도 운영해 주민들이 보다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동의 축제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셀프축제이자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다주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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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요양원 미용봉사 실시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요양원 미용봉사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위원장 김형숙)는 지난 16일 효은실버요양원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일동 소재 미용실 ‘머리하기 좋은날’ 최희연 원장님과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함께 거동이 불편해 외부 미용실 이용이 힘드신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두 달에 한 번씩 요양원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밑반찬, 삼계탕, 떡국, 김치 등 음식을 만들어 반찬 나눔 봉사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2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행사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형숙 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시영 일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꾸준하게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8-10-17
  •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오는 20일 열어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오는 20일 열어
     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영희)는 오는 20일 사동 어울림공원에서 사동의 가을문화축제인 ‘마을이 예술이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동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감골주민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 공연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총 9개의 프로그램 156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간 배우고 익힌 실력들을 뽐내게 되며, 2부 마을 음악회에서는 밴드, 풍물, 댄스 등 학생동아리, 아마추어 뮤지션, 안산시립합창단 등 총 9팀의 마을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필인물화, 캘리그라프, 서예, 규방공예, 펜화, 목공, 퀼트 등 주민자치센터 및 마을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는 물론,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보는 예술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빈치브릿지, 지오데식돔, 스타돔 등 사동 아빠들이 만든 상호지지구조, 15m 밧줄 짚라인, 원숭이징검다리, 해먹그네 등 숲밧줄놀이가 설치된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와 서로의 물건과 재능을 나누는 프리마켓도 운영해 주민들이 보다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동의 축제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셀프축제이자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다”며 “주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17
  • ‘항가울 갤러리 정재민 개인전(展)’개최
    ‘항가울 갤러리 정재민 개인전(展)’개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임)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정재민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정재민 작가의 작품은 2018년 안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선정된 것으로, 일상에서의 예술활동을 공유하고, 전시 및 아트팬시 옥션을 통한 예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기임 동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매월 전시되는 그림 등과는 다르게 특색 있는 캐릭터 의류와 그림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작품으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실 때 잠깐 시간을 내셔서 관람하시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0-17
  •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민관협력사업 실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민관협력사업 실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용, 윤교엽)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등 75세 이상 생신을 맞은 어르신 세대를 모시고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민관협력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과 세상을 먼저 떠난 배우자로 인해 고독감과 상실감을 느끼기 쉬운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생신잔치를 준비하고 함께 생신을 축하하는 노래와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 나와 과일을 깍고, 미역국을 끓이는 등 각자 준비해 온 음식으로 생신상을 차렸으며, 협의체 위원의 색소폰연주와 가창으로 흥을 돋우고 어르신들의 희망가요신청과 즉석노래자랑으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이 한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은 “생신상을 받아본 지가 오래되어 한동안 내 생일을 잊고 살았는데, 오늘 여러 분들이 맛난 음식을 차려주고 생일노래도 같이 불러주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상용 민간위원장은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7
  •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노인 강좌 개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노인 강좌 개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희)는 지난 16일 신안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부 위원이 이끄는 조이앙상블 오카리나 연주팀 공연과 새한별 유치원 원장을 초빙하여 ‘감성을 채우는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노인 강좌는 잔잔한 오카리나 음악감상과 유치원 원장이 준비한 두뇌자극 게임 및 놀이로 90분간 알차게 진행됐으며, 특히 풍선 상대편 팀으로 넘기기 게임을 할 때는 어르신들 얼굴에서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찾아가는 노인 강좌’는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18년 특수시책 중 하나로 시행됐으며, 신안경로당 강의를 마지막으로 관내 5개 경로당의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안경로당 김학수회장은 “이 가을,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카리나 음악연주로 감성이 한껏 충만한 느낌이고, 손쉬운 게임을 통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명희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의를 준비하는 건 힘들지만 이렇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호응이 좋으니 내년에도 더 알찬 내용으로 준비 해야겠다”고 밝혔다.   
    2018-10-17
  • ‘고잔동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고잔동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고잔동 체육회(회장 박태화)는 지난 13일 고잔초등학교에서 고잔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3회 안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주민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로, 고잔동 체육회 회원과 유관단체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주민의 결속이 더해져서 700여명 참석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체육대회는 어르신 신발던지기, 풍선쌓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노래자랑도 이어져 주민들이 노래실력을 뽐내는 가운데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됐다.  박태화 체육회장은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들과 함께 해주신 고잔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알아가고 함께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고잔동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0-17
  • 중앙동, 고잔119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중앙동, 고잔119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화재대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6일 고잔119안전센터(센터장 서병갑)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청사에서 직원과 주민자치센터 이용자, 주민 등 70여명과 소방대원이 참관한 가운데 화재대피 및 진압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조치를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복지센터 이용자와 직원 스스로 역할과 임무를 숙지해 화재 대비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상황전파 훈련과 대피훈련, 건물 내 중요문서 반출,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화재 진압훈련으로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이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화재나 재난은 예고 없이 오기 때문에 충분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반복되는 훈련이지만 소방서와 공조로 화재 대응체계를 상시 구축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2018-10-17
  • 중앙동 복지상담실, 친근한 상담실로 재정비
    중앙동 복지상담실, 친근한 상담실로 재정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 복지상담실을 보다 쾌적하고 친근하게 재정비했다.  중앙동 복지상담실은 민원인의 사생활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마련된 장소로써, 지역 주민들의 사회·경제적 문제 등에 대한 심층 상담을 하는데 있어 그동안 큰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상담을 저해하는 가구, 집기, 물품 적재 등으로 어수선한 장소로 상담 활동에 다소 제약을 받아왔다.  이에 편안한 상담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면 재정비를 해 복지상담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중앙동 주민들의 입장을 우선 고려하여 최적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이번 환경 재정비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상담실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17
  • 초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초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초지동 체육회(회장 오승섭)는 제33회 시민의 날과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3일 초지초등학교에서 ‘2018년 초지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초지동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초지동 주민과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국악과 통기타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초지동 체육회장의 대회사와 내빈 축사, 시상, 소통과 화합팀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어르신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지구를 굴려라, 연결협동놀이 등의 명랑운동회는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르신 노래자랑은 관내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승섭 체육회장은 “초지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한마당 잔치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체육행사가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초지동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도 “오늘 행사가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경로효친사상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10-17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일과 13일, 2차에 걸쳐 파주 임진각에서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안산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안산지청, 여성노동자회 등 안산지역 노사대표 및 노·사·민·정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3땅굴, 임진각, 도라전망대 등을 돌아보고, 평화의종 타종체험을 하며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박상목 사무국장은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 남북한의 관계가 좋아지고 한반도의 통일 가능성과 평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안산시는 ‘노동친화도시’를 선언하고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며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노사화합과 노동인권을 위한 다양한 노동정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