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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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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수동 통장협의회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호수동 통장협의회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안산시 사동119안전센터는 지난 9일 호수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와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 단독 경보형 감지기 구입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안산 주택화재 발생현황을 보면 화재 발생률과 인명 피해율에서 아파트보다 ‘주택’의 비율이 높아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해창 호수동 통장협의회장은 “소액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작은 노력으로 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소방시설 설치에 앞장서고 주변에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2
  • 생활 밀착 위생용품 수거·검사
    생활 밀착 위생용품 수거·검사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제조‧유통 중인 물티슈‧일회용품 등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지역에서 제조·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대상 품목은 세척제, 헹굼 보조제,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빨대, 이쑤시개, 일회용 행주·수건, 화장지, 위생 물수건 등 19종이다.   수거 제품은 총 10종 30개 이상으로 지역 내 위생용품 제조·처리 업소와 마트·백화점 등 유통업체를 통해 유상으로 수거된다.   주요 검사 항목은 외관, 이물, 이취, 형광증백제, 일반세균수, 비소, 중금속, 납 등이며, 위생용품 유형별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수원시 소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수거·폐기 조치하고, 부적합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용품에 대한 정기적인 수거‧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9
  •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 개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 개최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관·단체·시민과 공감의 시간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권 확대를 위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안산시가 주관·주최하고 한국서부발전(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 에너지 비전 2030’과 연계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동시에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각 기관,단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협약 방안’(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안산시 에너지 자립과 전환을 위한 제안’(김성욱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 등 에너지 전문가들의 핵심 발제로 현 정부의 ‘탈원전·석탄화력발전소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으로 전환’ 정책에 부응하는 주제를 선정했다.  또한 주제 발제 후 ‘지역 에너지 전환과 분권 확대를 위한 추진 방향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예정돼 있어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분야 기관·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산시는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 시화MTV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외 신재생에너지 1기가(GW) 프로젝트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법령 및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다.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시 관계자는 “도·시의원, 기관 단체뿐 아니라 에너지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면서 “향후 안산시가 시민이 참여하는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11-09
  • 고잔동 새마을회, 이웃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고잔동 새마을회, 이웃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개최
     고잔동 새마을회(회장 고재형, 부녀회장 오영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족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배추 500포기를 담궜으며, 관내 어르신들 댁으로 직접 배달해 드림으로써 관내 주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관내 노인정 20여곳과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담근 김치를 전달해 행사 당일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많은 단체가 행사에 동참했고, 안산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상자, 21세기 병원 직원도 지원해 힘을 보탰다.  고재형 새마을 회장은 “해마다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 말했다.  
    2018-11-09
  • 지장사, 사랑나눔 후원품 안산시에 기탁
    지장사, 사랑나눔 후원품 안산시에 기탁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 5kg 160박스 전달   안산시 수암동에 위치한 지장사(승현 주지스님)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으로 김장김치 5kg 160박스를 기탁했다.  지장사는 신도들과 함께한 ‘이웃돕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으며, 매년 안산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김치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승현 주지스님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8-11-09
  • 단원보건소, 스포츠 재활 다큐에 출연할 어르신 모집
    단원보건소, 스포츠 재활 다큐에 출연할 어르신 모집
    10명 선발… 인지 훈련 및 스포츠 트레이닝 진행‧촬영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방송 제작사인 ‘에펙미디어’와 함께 스포츠 재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기로 하고,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구 목적의 실험 다큐멘터리로, 인지 훈련이 결합된 축구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근력 강화, 사회성 및 인지 능력 향상 등을 추구한다.   경도 인지 장애나 치매를 앓는 어르신 20명을 모집해 일상생활 수행능력평가를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10명을 선발, 인지 훈련 및 스포츠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그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촬영하게 된다.  촬영에는 유명 축구선수와 송홍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박사, 조성연 하늘병원 원장, 홍창영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지향 이화여대 신경과 교수 등이 함께 한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신체와 인지 향상이 함께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며, 이번 다큐 제작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16일까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031-481-6556) 
    2018-11-09
  • 상록구,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일제 단속
    상록구,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일제 단속
    위반사례 빈번한 판매‧공공시설 대상, 민·관 합동으로 단속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한 달 동안 지속적인 합동 점검과 단속을 실시해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차량 단속은 8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통해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나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생활불편신고’ 등을 통해 일반 시민도 24시간 신고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전국 일제 단속 및 점검은 상록구청 단속반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점검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 달이다.   점검지역은 판매시설·공공시설 등 지역 내 민원 및 위반사례가 빈번한 곳이다.  이태석 구청장은 “이번 일제 단속 및 합동 점검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위반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도 바뀌어 장애인의 이동권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설치·운영·관리되며, 이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최저 1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8-11-09
  •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사랑의 돈가스’판매 행사 열어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사랑의 돈가스’판매 행사 열어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위원장 김형숙)는 지난 8일 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돈가스’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매년 2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 삼계탕, 떡국, 김치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돈가스 판매 행사는 시식코너를 따로 마련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 등 주민들이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매년 2차례 사랑의 돈가스 판매행사를 진행하면서 맛을 인정받아 안산시청 공무원에게도 100여팩을 예약판매를 완료했다. 김형숙 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시영 일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꾸준하게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8-11-09
  • 사동, 덕망경로당과 소담의원 1사1경로당 결연
    사동, 덕망경로당과 소담의원 1사1경로당 결연
      사동(동장 전성배)은 지난 7일 덕망경로당과 소담의원과의 1사1경로당 결연 협약식을 갖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식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소담의원(원장 김신주)을 대신해 장영수 이사, 최진원 이사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과 담소와 정성껏 마련한 다과(茶果)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영수 이사는 “결연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효행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경순 덕망경로당 회장은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성배 사동장은 “연이은 경로당 후원(5번째)을 약속해준 소담의원에 감사하며, 결연사와 경로당이 상호교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망경로당은 후곡경로당, 시곡경로당, 푸른마을5단지경로당, 용신경로당에 이어 소담의원과 5번째 결연한 경로당이다. 
    2018-11-09
  • 안산시, 아동학대‧성폭력 예방 교육 진행
    안산시, 아동학대‧성폭력 예방 교육 진행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258명 대상… “아동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6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종사자 258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과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   먼저 ‘아동 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은 경기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의 신재학 강사가 맡았으며, 학대 아동의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초기 개입의 중요성 그리고 신고 의무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정미선 직장남여연구소 대표는 성폭력 피해자의 특성과 사건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아동들에 대한 정확한 성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성폭력 관련 제도와 실무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뜻 깊었고, 아동 학대 실태를 알게 돼 마음이 아팠다”며 강의가 끝난 후에도 질문을 이어가는 등 열의를 보였다.   윤화섭 시장은 “사회적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행복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의 목소리를 잘 듣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