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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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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3동 가로(街路) 아름다운 마을정원으로 재탄생
    선부3동 가로(街路) 아름다운 마을정원으로 재탄생
     단원구 선부3동 마을정원만들기 협의체(위원장 장기준)는 지난 23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선삼로 어린이공원부터 선부중학교까지 약280m에 가로정원을 조성했다.  선부3동 가로정원은 보도 내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을 활용하여 플랜트를 설치, 미니 정원을 만들고 있다. 조성을 완료한 가로정원은 인근 건물주, 직원, 시민이 정원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앞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가로정원에 참여한 마을정원사는 “선부3동의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번 마을정원만들기를 계기로 소통과 화합의 선부3동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장기준 위원장은 “이번에 조성한 가로정원이 선부3동이 자랑하는 복사꽃, 화정천 단풍과 더불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창조되길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선부3동을 아름답게 만들어 시민들이 단순히 통과하는 보도공간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정원공간으로 바뀌어갈 것”이라며 “추후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10-24
  •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확대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확대
    시청, 구청 환경위생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 및 대여 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라돈(폐암의 원인이 되는 방사능 물질)’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라돈 간이측정기를 추가로 구매했으며, 지난 15일부터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 환경위생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추가 대여 지점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안산시는 ‘시민편의를 위한 발 빠른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생활용품 및 건축자재에서 라돈이 검출되며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졌는데 이에 대해 적절히 조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0-23
  • 안산시,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무상 점검’
    안산시,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무상 점검’
    노후 경유차 185대 대상… 미세먼지 등 배출가스 저감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및 LPG엔진으로 개조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측정을 통한 사후 관리 및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안산시와 수도권대기환경청, 상록구‧단원구 환경위생과 그리고 장치 제작사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2016~2018년 사이에 저감 장치 등을 부착한 노후 경유차 185대를 대상으로 매연 등의 배출가스 측정, 저감 장치의 부착 상태, 전기 배선 안정성과 성능 정상 유지, 가스누출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부적합 차량 중 센서 등 단순 부속 교체로 조치가 가능한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를 완료했으며, 수리가 불가능한 차량에 대해서는 장치 제작사와 차량 소유주에게 시정 조치를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차량 출력 및 연비 저하, 배출가스 기준 초과 등의 차량 소유자의 불만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출가스 저감 장치 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운행 차량의 매연 및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해 우리시 대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3
  • 상록수보건소, ‘찾아가는 즐거운 양치 교실’ 운영
    상록수보건소, ‘찾아가는 즐거운 양치 교실’ 운영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초등학생 456명 대상… 구강 건강의 올바른 습관 만든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는 상록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초등학생 456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즐거운 양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평생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 시기인 초등학생 시절에, 구강 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행동 변화를 위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11월 16일까지 6주 동안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세균 확인용 가글을 이용한 입속 세균 관찰, 올바른 칫솔질로 직접 닦아보는 체험 실습 등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즐거운 양치 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양치질을 직접 해봄으로써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3
  • ‘2018 경기 &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 성황
    ‘2018 경기 &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 성황
    4만5천여 명이 함께 체험한 ‘수도권 최고의 과학축제’   경기도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 ‘2018 경기 &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이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 동안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4만5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130여 개의 체험 부스 접수가 모두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리에 진행돼 “수도권 최고의 과학축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날 개막식은 윤화섭 시장과 안산시의원, 경기도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과학축제답게 미디어를 접목한 대북(큰북) 퍼포먼스로 ‘제조혁신을 이끌어가는 과학기술 도시 안산’을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존으로 구성된 부스들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인 첨단 과학기술에 대해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A존(Answer존)은 과학기술에서 답을 찾아보는 곳으로 구성,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기관과 지역 첨단기술 기업이 합작으로 준비한 ‘안산 인벤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S존(Share존)은 과학으로 꿈을 나누는 공간으로, 초·중·고 과학 동아리 40여개가 직접 운영한 ‘우리학교 과학클럽’ 및 청년 창업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청년 메이커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드론 기초교육, 3D프린팅, 가상현실(VR) 체험뿐만 아니라 로봇 코딩, 방향제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거리가 제공됐다.  V존(Vision존)은 눈으로 먼저 보는 미래를 만나보는 곳이라는 구성으로, 경기도의 지-드론 페스타(G-Drone Festa)와 연계해 각 행사의 시너지를 효과를 높였다.  특히, 다양한 드론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시민들의 드론 조종 체험, 드론 날리며 컵라면 먹기 대회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했고, 오페라와 판소리로 스토리를 엮어 과학기술을 선보인 ‘과학 강연극’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과학문화 소외 지역 청소년 100여 명을 초청하여 한양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안산사이언스밸리 입주 기관을 견학하도록 함으로써 스마트 팩토리 등의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과학축전을 관람하도록 했으며, 세계적인 로봇대회인 FLL(First Lego League)의 경기남부지역 예선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 매직쇼’는 진행자의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화학실험을 이용한 마술 같은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도 마련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는 안산지역 과학 기술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흥미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연구할 것”이라며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가 첨단과학도시 안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로봇태후 팀’의 퍼포먼스 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청소년 운영 부스 평가를 통해 9개 팀이 ‘청소년 창의 우수 프로그램’ 안산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10-23
  •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추진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추진
    경기도‧시흥시와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 및 무단 투기 근절 캠페인 병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2일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및 시흥시와 합동으로 공장 밀집지역 주변 일대에서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다섯 번째 추진된 이번 활동은 산업단지 노동자,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 도로와 하천주변 그리고 공장 주변 등에서 쓰레기 약 4.5톤을 수거했으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행사는 지난 2007년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18개 산업단지로 확대·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 선진화의 초석은 기업들의 자발적 환경개선 의식이 필수로, 이번 산업단지 가꾸기 행사가 그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환경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 등은 산단환경과(☎031-481-2903)로 신청하면 된다.    
    2018-10-23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 나들이’ 진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 나들이’ 진행
    다문화 가족 36명 참여…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 친밀감 향상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 다양한 가족 나들이 ‘행복한 가을애(愛)’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에게 건강한 여가 시간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총 13가족에서 36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북한산 도봉탐방소 탐방 후 송추 울대습지 자연해설, 북한산 숲 체험을 진행했으며, 고양 낙농치즈 테마 체험장에서 직접 만든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었다.   이어 동물 먹이주기와 치즈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국적을 취득한지 얼마 안됐는데 남편,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뛰어놀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 외에도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또는 전화 (☎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23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역량 강화 위한 가족캠프 지원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역량 강화 위한 가족캠프 지원
    ‘오늘 참 행복한 데이(day)'… 취약 가족 15가구 대상, 가족 친밀감 높여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지난 20~21일 1박2일 동안 강원도 평창에서 취약가족 15가구 총 37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오늘 참 행복한 데이(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이 함께 여가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친밀감 증대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돕는 치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신나는 물놀이 체험으로 가족과 온천을 즐겼으며, 이튿날에는 단체 레크리에이션과 허브나라 체험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의 어머니는 “경제적 여건으로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캠프에서 체험과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 센터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영혜 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가족과 함께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한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23
  • 대부동 상동 마을놀이장터 ‘꽃단장’ 개최
    대부동 상동 마을놀이장터 ‘꽃단장’ 개최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 프로젝트로 선정된 청년들의 마을행사 ‘지원’   안산시 대부도의 중심이자 옛 이름인 상동(대부북동)에서 마을놀이장터 ‘꽂단장’이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열린다.  ‘꽂단장’은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천일의 동행, 잠들어 있던 섬을 깨우다’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문화공간 ‘섬자리(대표 박진)’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다. 문화공간 ‘섬자리’는 올 상반기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한 ‘2018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팀이다. ‘꽂단장’은 지난 2016년부터 함께 한 청년, 여성, 청소년, 상인 등 주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을축제 만들기’를 실천하는 자리이다.  ‘꽂단장’은 대부도의 옛 놀이인 ‘꽂단치기’와 지역에서 사라진 ‘장터’를 결합한 이름으로, 커뮤니티별 주민 대표가 참여한 워크숍을 통해 기획‧준비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대부도의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이날 ‘꽂단장버스’가 오전부터 각각의 마을을 찾아갈 예정으로 과거에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의 교류로 넘쳤던 상동을 재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청년쌀롱’의 청년들은 막걸리와 기타 공연을, ‘포롱섬이야기’와 ‘그리다섬’의 여성은 야생화 자수와 대부도를 담아낸 민화 소품을, ‘시종유관’의 청소년은 유기견 캠페인과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 ‘수상한 사진관’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대부도의 옛 놀이인 ‘꽂단치기’ 부스와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며, 문화공간 ‘섬자리’가 주민들과 함께 조사했던 결과물도 전시된다.     
    2018-10-23
  •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성황리 개최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성황리 개최
      지난 20일 사동 어울림공원에서 사동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가 열렸다.   넓은 잔디밭에 주민들이 직접 설치한 무대와 다양한 공연, 체험과 먹거리는 물론, 숲밧줄놀이터와 상호지지구조를 활용한 팝업 놀이터까지 설치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마을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감골주민회와 사동주민자치위원회, 사동주민협의회가 함께 축제를 주최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마을음악회, 플리마켓이 더해져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사동아빠모임(금사빠)과 마을숲통나무 꿈의학교 청소년 들이 상호지지구조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구조물로, 아이들은 다리 위를 기어오르기도 하고 평균대처럼 나무를 건너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를 즐겼다.  공원 한쪽 편에는 로프를 이용해 직접 만든 숲밧줄놀이터가 열렸다. 나무에 연결한 15m 길이 짚라인은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질 정도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였다.  주민들이 1년간 배운 문화예술 활동을 발표할 수 있었던 공연과 전시도 성황리에 이어졌다.​​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