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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 쉼터(경로당) 안전점검 실시
- 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열)는 지난 27일 중복을 맞이해 관내경로당 16개소에 수박을 전달하고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상열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응요령 안내와 냉방기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위해요인 및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또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오후시간에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 “무더위 속에 경로당을 방문하고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관내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무더위쉼터 불편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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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무더위쉼터 「추억의 가족영화」 상영
- 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웅)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초지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무더위쉼터 추억의 가족영화 상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안산시의 긴급대책으로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된 동행정복지센터 공간을 활용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이 잠시 머물다 가는 것보다는 볼거리도 제공하고, 커뮤니티도 활성화시킨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여름밤의 영화」로 상영했던‘겨울왕국’,‘주토피아’등 총 6편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한다. 초지동 주민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초등학생 미만인 어린이는 성인 가족과 동반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돗자리와 간단한 음료 및 간식 지참도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윤태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에 지쳐가는 주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주민이 시원한 무더위쉼터에서 영화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8월 31일 둔배미공원에서 한여름밤의 가족영화 상영 행사를, 오는 9월 15일에는 제2회 어울림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올해 축제에서는 초지동 관내 8개 학교가 참여하는 「청춘발산 꿈키움 마을박람회」개최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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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청년회의소 사랑의 쌀 기탁
- 안산청년회의소(회장 정민주)는 지난 25일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10kg 105포대(252만원 상당)를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산청년회의소는 20세 이상부터 42세 이하의 청년들이 지도역량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로, 각종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관내 저소득층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다. 정민주 안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이웃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득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후원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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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과일 나눔행사’가져
-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26일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과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이나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놓인 사람을 주민에게 100가구를 추천받고 그 가구에 삼계탕파우치와 과일 등 여름 보양식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관내 선부1동 희망이웃 후원금(CMS) 모금액으로 마련됐으며, 나눔에 동참한 주민들은 월납 혹은 일시납으로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 황인득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조리가 간편한 삼계탕파우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은둔형 복지대상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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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혹서기 홀로어르신 안전 점검
-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철)는 2기 출범과 동시에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이날 위원 10명은 시원한 얼음물과 직접 만든 빵을 20명의 홀로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고 온열질환,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한 요령과 현재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위치 등을 안내했다. 이영철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2기 협의체는 주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선부2동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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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 삼계탕 나눔행사
- 안산시 선부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순)는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로 기력과 입맛을 잃기 쉬운 저소득가구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삼계탕을 전해 받은 저소득 어르신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 준비를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맛있는 음식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보양을 하게 됐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경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하루하루 건강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가구 어르신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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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대비 취약계층 안부확인 실시
- 안산시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지난 26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지역주민의 안전보살핌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안부확인은 최근 폭염특보 발령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안전이 위협받고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안부전화와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안부 인사를 받은 한 주민은 “협의체 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는 모습에 어느 해 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탑쌓기 행사, 사랑의 우체통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밑반찬 지원 사업, 어르신 장수키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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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진침대 매트리스 직접 수거 나서
- 7월 30일부터 자원순환과 신청 접수… 시민 불안감 해소 안산시가 안전기준을 초과한 리콜대상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직접 수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리콜대상 대진침대 수거가 늦어지면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 시는 재활용반과 양 구청 기동반을 운영해, 신청을 받은 매트리스를 직접 수거하고 지정 장소에 별도로 모아 추후 대진침대 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대진침대에 매트리스 수거를 신청했으나 현재까지 수거가 되지 않은 소비자와 현재까지 대진침대에 수거를 신청하지 않은 소비자다. 리콜대상 모델이 아닌 매트리스는 수거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사능 차단 밀봉 비닐을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이후 자원순환과로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대진침대 자체적인 수거 실적이 저조하여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로 시민들의 건강과 불안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콜대상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은 대진침대 홈페이지(http://www.daijinbe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자원순환과(☎031-481-2259)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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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 ‧ 단원보건소, 「국가암 조기검진 안내 캠페인」실시
- 국가암 조기검진 및 치료비 지원 안내와 금연, 저염, 치매조기검진 등 건강정보 제공 안산시 상록수 ‧ 단원보건소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고자, 지난 25일 성포동 소재 홈플러스에서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국가 무료 암 검진 홍보를 위한 ‘국가암 조기검진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홈플러스에서 쇼핑하는 시민들에게 국가암 조기검진 및 치료비 지원 안내뿐 만 아니라, 일상속의 일탄화탄소 검사 및 흡연의 위해성, 저염 ‧ 1530 안산건강걷기, 치매조기검진, 고혈압 ‧ 당뇨 관리,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건강정보도 제공했다.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가암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발송된 검진표에 기재된 지정 검진 기관에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 무료 암검진 대상자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 받을 경우 암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으면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은 “검진기관이 덜 붐비는 7~8월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미리 검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상록수보건소(☎031-481-5966), 단원보건소(☎031-481-3469)로 문의하면 된다.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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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공동대응 TF팀 운영
- 유관기관과 TF팀 구성, 협력 강화… 농가 우려 불식, 신뢰 제고 안산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농업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국내외 농산물 중 잔류농약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해 일률기준(0.01mg/Kg,ppm)을 적용하는 제도로, 이는 사실상 불검출 수준에 해당되며, 농작물에 미등록된 농약 사용도 금지된다. 안산시 PLS 공동대응 태스크포스팀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지원과를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사무소, 농협중앙회 안산시농정지원단, 반월농협로컬푸드직매장으로 구성돼 PLS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태스크포스팀은 김응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에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PLS 시행 대비 추진사항을 공유·점검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PLS 제도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농가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2016년 12월 31일부터 견과종실류인 참깨와 들깨, 땅콩 등과 열대과일류인 용과, 망고, 키위 등에 이미 적용해 시행 중에 있으며, 2019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농산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성분이 검출될 경우, 제도가 정한 잔류허용기준(0.01mg/kg)을 적용, 해당 농산물은 출하 연기, 폐기 등의 조치와 더불어 생산농가에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태스크포스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자는 반드시 해당 작목별 등록된 농약 구입 및 사용하고 농약 안전사용기준 등을 준수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비해 농약 안전사용 기준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 201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