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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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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안산스마트허브 청년근로자들을 위해 이색 공연 펼쳐
    안산시, 안산스마트허브 청년근로자들을 위해 이색 공연 펼쳐
    ‘청년공단 한여름밤의 DJ댄스파티’… 안산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 일환  안산시는 지난 25일 초지역에서 무더위에 지친 안산스마트허브 퇴근길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비보잉 댄스, 브라스밴드 공연, DJ댄스파티 등 이색적인 문화공연은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근로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근로자의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안산스마트허브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와 코레일이 함께 추진 중인 <예술열차 안산선>의 특별 버전으로 진행됐다.  공연은‘靑자유구역 노동 더하기’라는 주제로‘노동+변화’, ‘노동+이야기’, ‘노동+열정’의 3가지 테마로 펼쳐졌다. ‘노동+변화’는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역사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초지역의 환승통로와 승강장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공연으로 게릴라 밴드공연과 비보잉, 걸그룹 댄스 등을 선보였다. ‘노동+이야기’는 출퇴근 통로에 A보드 스케치 판넬을 활용해 당신의 일과 가정 그리고 출퇴근길에 던지는 인사와 안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동+열정’은 저녁 8부터 10시까지 스마트허브의 청년노동자와 안산 청년을 대상으로 초지역 교각 밑에서 수요일 밤 즐기는 DJ댄스파티가 열려, UV(유세윤,뮤지), 이짜나언짜나(퍼포먼스힙합), 매드키즈(DJ), 브라스통(브라스), 로우패밀리(비보잉), 아이피스크루(힙합), 룩엣어스(힙합), 우먼리(힙합), 인스펙션클랜(힙합), 오엠(힙합)과 함께 두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뜨거운 여름밤을 젊은이들과 함께 불태웠다.  안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색적인 문화공연이나 안산스마트허브 내 공공미술을 통해 기업체와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과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7-27
  • 2018 스마트제조혁신 세미나 성료
    2018 스마트제조혁신 세미나 성료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경제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 몰려 안산시는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환경에 놓인 4차 산업혁명에 중소기업이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18 스마트제조혁신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듯 200여명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처음 도입하는 방법과 실제 도입한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스마트공장 고도화 구축지원사업 설명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로 발표한 건솔루션(대표 김삼성)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성공사례를 들며 향후 중소기업 스마트화의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현실적인 장애요소와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공했다.  이어서 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표준협회는 스마트공장 보급방안과 진단프로세스를 소개하면서 체계적인 스마트공장 도입방안을 확인시켰다.  안산시 관계자는 “스마트공장도입은 관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올해 1억 6천만원을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내년도에는 더욱 확대하여 안산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2018-07-27
  •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업체당 사업비의 70% 지원, 8월 31일까지 접수  안산시는 반월염색단지 백연 및 악취저감을 위해 ‘2018년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염색단지 섬유·염색업종 사업장에 설치된 기존 방지시설로는 백연 및 악취제거에 한계성이 있어, 보다 효과적인 시설개선을 위해 업체당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8월 31일까지 안산시 산단환경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염색단지 대기환경 개선으로 주거지역 민원해소와 더불어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해 염색단지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산단환경과 기술지원팀(☎031-481-2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27
  • 창업 과정 청소년 스스로 결정… ‘꿈의 레스토랑’ 개업
    창업 과정 청소년 스스로 결정… ‘꿈의 레스토랑’ 개업
    2018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청소년 조리사’  안산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되는 ‘청소년조리사’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고잔동에 위치한 아지트쉼(단원구 이삭6길2)에서 ‘꿈의 레스토랑’을 25일에 개업했다.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꿈의 학교‘청소년 조리사’는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학교밖 교육활동으로, 조리사에 꿈을 가진 학생이 창업과정을 몸소 체험하고 꿈을 키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꿈의 레스토랑’을 창업하기 전까지 학생들은 5월부터 2주에 한번씩 ‘청소년조리사’에 참여했으며 메뉴선정부터 기획과 홍보를 스스로 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창업과정에서 느낀점을 발표하고 그 동안 활동 내용이 담긴 비디오를 시청 했으며 내빈을 대상으로 메뉴시식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했던 아지트쉼의 김희범 대표는 “아이들이 창업과정을 겪으면서 느꼈던 어려웠던 점을 잊지 말고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환규 평생학습원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까지 함께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도 꾸준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꿈의 레스토랑 운영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부는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2018-07-27
  • 상록구, 청춘희망멘토단‘어깨동무멘토링’관심 쏟아져
    상록구, 청춘희망멘토단‘어깨동무멘토링’관심 쏟아져
    9개 분야 멘토, 중고등학생 200여명 참가속에 그룹별 진행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5일 구청사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춘희망멘토단 어깨동무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선호 직업군 9개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청춘희망멘토단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시민홀에서 진행됐다.  청춘희망멘토단은 ▲배우․가수분야 김원준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요리사분야 이형근 한호전 교수 ▲과학수사요원분야 김재경 경기대학교 교수 ▲기계공학 분야 김영득 한양대학교 교수 ▲프로그래머 분야 한승엽 ㈜브이앤지 유지관리팀 과장 ▲심리상담사 분야 이은주 (사)한국EAP협회 상담사 ▲메이크업아티스트 분야 이경숙 MBC아카데미 강사 ▲PD분야 조일행 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공무원 분야 문용아 안산시 공무원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꿈이 있으나 꿈으로 가는 길을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경험과 직업 준비과정 등을 전수했다.  멘토링데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 선생님 도움으로 궁금증이 많이 사라져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 같다”고 말했다.  멘토단 한 교수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지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7
  • 선부고등학교 학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빵’ 나눔
    선부고등학교 학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빵’ 나눔
     안산시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선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후원한 ‘사랑의 빵’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선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 일환으로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에서 ‘부모님과 함께 빵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백운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해 진행하게 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우리들이 직접 만든 빵이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드시면서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니까 뜨거운 오븐 앞에서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사랑의 빵을 전달 받으신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에 기운이 없었는데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달콤한 빵이 기운을 솟아나게 만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폭염으로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되어 자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보살펴 드리고, 정과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백운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7-27
  • 안산시, 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전용구역 「초록정류장」확대
    안산시, 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전용구역 「초록정류장」확대
    어린이 등하원길 안전 확보  안산시 상록구는 전국 최초로 추진했던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전용구역인 ‘초록정류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아동은 통학차량에 오르내릴 때에 많이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편으로, 안산시는 어린이들의 전용구역 ‘초록정류장‘ 17개소를 운영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록구는 지난해 초록정류장의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올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등 어린이 교육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교통사고 발생 시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린이의 통학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례로 사업에 타 지자체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안산은 시민 여러분의 살맛나는 인생, 시민의 안전이 안산의 안전이고 안전에 관해서 만큼은 서두르지 않고 꼼꼼히 살피겠습니다”라고 말한바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에 보탬이 되는 사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발전시킬 계획”이라며“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보다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7-27
  • 상록구, 시설물(고시원) 안전점검 실시
    상록구, 시설물(고시원) 안전점검 실시
    고시원 14개소 대상… 건축분야 중심으로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시설물(기존 특정관리대상시설)인 고시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상록구 관내의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연면적1,000㎡이상 5,000㎡미만인 고시원 1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분야 전문가(건축사)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피난계단에 물건적치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개선했고,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는 개선여부를 방문확인하는등 지속적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자는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07-27
  •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캠페인 추진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캠페인 추진
     안산시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26일 관내 주공12단지 글로벌다문화센터 삼거리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아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불법주정차 근절 및 보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헬륨풍선·리본을 이용하여 건널목 주변 불법주차 차량의 이동주차를 안내하며, 아이들의 등교시간 교통안전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박은정 선부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 통학로 안전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보고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통학로 교통안전 문제 등이 개선되는 그날까지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진 선부1동장은 “선부1동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주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선부1동이 나날이 안전한 마을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27
  • 안산시 ‘치매 건강관리’ 두 팔 걷었다
    안산시 ‘치매 건강관리’ 두 팔 걷었다
    올해 전국 5번째 단원치매안심센터 개소… ‘안산시 지정 제1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윤화섭 시장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하겠다”  안산시가 최근 인구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치매환자 건강관리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안산시는 치매 추정 환자가 약 6천여명에 이르고, 노인인구의 증감과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인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해 나가기 위해 지난 3월 전국 5번째로 단원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상록수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이 종사하면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어르신과 가족에게 1:1 맞춤형 상담, 검진, 관리 등 통합적인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어르신의 초기 안정화는 물론 치매가 악화되는 것도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치매가족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6월 현재 기초상담건수가 총 6,343명에 이를 정도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선부1동 성동연립 등 8개 연립단지를 ‘안산시 지정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12일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이다.  단원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통합적서비스 제공과 치매예방교육, 치매파트너양성, 인지강화교육 등을 실시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해 6월부터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치매국가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안산시도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여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https://youtu.be/PyVdbPU33Kw}    
    201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