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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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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쾌적한 생태하천 환경 조성에 앞장
    안산시, 쾌적한 생태하천 환경 조성에 앞장
    안산천 등 4개 하천 풀깎기와 방역소독… 시민이 걷고 싶은 환경 조성  안산시가 시민이 걷기 좋은 생태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풀 깎기, 유해식물 제거와 함께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도심형 생태하천인 상록구 안산천, 건건천과 단원구 화정천, 신길2천의 산책로와 하천에 자란 풀을 제거해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모기와 깔따구가 쉬는 장소인 수풀을 제거해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한편, 상록·단원보건소에서는 모기의 산란 장소인 유속이 정체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친환경유충구제제를 살포해 지속적인 방제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화정천을 이용하던 고잔동 주민은 “가족들과 주로 저녁시간에 이곳으로 산책을 나오는데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더욱 애정이 간다”며 방역 작업도 함께 실시해“아이가 모기에 물릴 걱정을 덜게 돼 좋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하천정비를 통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도 낮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걷고 싶은 하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8-07-20
  • 안산시‘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주 진입로 개설공사 실시설계용역’주민설명회 개최
    안산시‘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주 진입로 개설공사 실시설계용역’주민설명회 개최
    총사업비 약 95억원 투입… 주민 통행 불편해소 및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  안산시는 지난 17~18일 이틀간 대부동 남사리, 종현, 당전, 영전 마을회관에서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주 진입로 개설공사(연장 2.7km, 폭 10m)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주 진입로 개설공사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대부동 주거지역의 도로교통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마을 주 진입로를 설치하는 공사로서, 설계단계에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안산시의원과 대부동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약 95억여원이 투입되어 2020년 말 준공예정으로 대부동 일반주거지역 도로개설 사업 추진으로 주민 통행 불편해소 및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대부동 일반주거지역은 2006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후 그간 도로, 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사유재산권 행사 및 주민 생활 불편이 큰 만큼 조속히 도로개설사업을 완료하여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2018-07-20
  •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협의회, 바자회 행사 수익금 기탁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협의회, 바자회 행사 수익금 기탁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591,247원 전달  안산시 공공형어린이집 협의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행사 수익금 2,591,247원을 기탁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우수 민간 어린이집으로 국가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아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정용남 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8-07-20
  • 안산시 모범음식점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 모범음식점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7월 23일부터 관내 모범음식점 139개 대상으로 점검  안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시에서 지정한 관내 모범음식점 139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방문객이 많이 찾는 시의 대표적인 음식점인 만큼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신뢰할 수 있고, 우리시의 좋은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0
  • 상록수보건소, 「지역사회 합동 건강 캠페인」실시
    상록수보건소, 「지역사회 합동 건강 캠페인」실시
    반월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휴가철 맞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지난 19일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반월역 앞에서 지역사회 합동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월역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만성질환관리, 감염병 예방, 금연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상록수보건소와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반월파출소, 반월역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적극 동참했다.  반월역 이용 시민에게 고혈압, 당뇨 등 질환별 예방 안내 책자를 제공하고 반월역 내에 담배의 위해성, 결핵 예방법, 올바른 손씻기 등 건강 관련 홍보물을 비치하며, 금연 피켓 운동을 통해 전철역 등 공공시설 금연구역 내에서의 금연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관심을 높여 살맛나는 생생한 도시 안산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반월보건지소에서는 기초검사(혈압, 혈당, 고지혈, 체성분 검사 등) 및 상담, 금연클리닉 등의 통합건강관리실을 운영하고, 상록수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평일 9시∼18시, 매월 넷째주 토요일 9시∼12시에 운영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반월보건지소(☎481-3794), 상록수보건소 금연클리닉(☎481-5899,5921)로 문의하면 된다.   
    2018-07-20
  • 단원보건소 예방접종 인형극 개최
    단원보건소 예방접종 인형극 개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적기 예방접종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1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어린이 예방접종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주사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예방접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예방접종에 대한 친근함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이번 인형극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관내 만4~5세 어린이 220명이 관람했다.  공연 전에 아이들이 예방접종에 대해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 형성을 위해 레이져쇼, 마술쇼, 예방접종노래 같이 부르기를 진행했으며, 인형극은 동물친구들이 나와 예방접종이 감염병으로부터 나와 친구들을 지켜주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예방접종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집에 돌아가 부모님께도 예방접종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예방접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0
  • 상록구, 체납처분 면탈자 형사고발
    상록구, 체납처분 면탈자 형사고발
    상속 받은 토지에 대한 등기를 해태하고 해당 부동산을 제3자에게 매도한 체납자 적발  안산시 상록구는 체납된 세금에 대한 압류를 회피할 목적으로 상속 받은 토지에 대한 등기를 해태(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을 이유 없이 넘겨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는 일)하고 해당 부동산을 제3자에게 매도한 체납자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납자 A는 1996년 자동차세부터 31건 5백여만원을 체납 중인 자로서 2001년 사망한 부친이 보유한 B시 소재 부동산의 상속 등기를 해태하여 압류를 피했다.   부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면탈한 이후 당해 부동산을 2015년 7월 중순에 제3자와 5억여원에 매매계약을 하고, 한 달 뒤 8월 중순에 상속 등기를 한 후 불과 10여일 후에 매도한 사실이 있다.  이에 세무2과에서는 체납자에 대하여 상속 부동산의 매매대금으로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음에도 납부를 하지 않고 부동산 압류를 의도적으로 회피했다고 판단했으며 부동산 거래에 대한 조사를 위한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검찰에 해당 내용을 고발했다.   현행법은 체납처분 집행을 면탈하거나 면탈하게 할 목적으로 그 재산을 은닉·탈루하거나 거짓 계약을 했을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악의적으로 체납 처분을 회피하려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반드시 적발하여 조세정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07-20
  • 상록구, 하절기 축산물판매업소 특별점검
    상록구, 하절기 축산물판매업소 특별점검
    여름철 무더위 속 축산물 위생관리 취약분야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관내 340개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사고예방과 안전한 축산물유통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축산물판매업소의 축산물을 수거해 성분규격검사를 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는 것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가능성이 큰 축산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해 시민의 식탁에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및 표시사항위반 여부 △원산지 표기여부 △영업자와 종업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 △위생교육수료 여부 △건강진단서 확인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합동 점검 시 가벼운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계도에 중점을 두겠지만, 현장 적발 또는 성분규격검사 결과 부적합 시「축산물 위생관리법」과 「가축 및 축산물이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또는 행정조치를 실시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0
  • 제20기 단원구 외식경영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제20기 단원구 외식경영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명실상부한 안산시 외식업계 길라잡이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9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18년 제20기 외식경영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2006년부터 추진한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외식업계 어려움 극복을 위한「위생업소 지원대책」으로 추진됐다. 올해로 20기를 운영해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안산시 외식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5월 3일 시작해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메뉴개발 및 요리실습, 점포의 성공 운영 사례, 현장 벤치마킹, 세무, 노무 등 외식업소 운영에 필요한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추진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불황극복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단원구에서 실시한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통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과 정보교환은 물론 새로운 트렌드와 경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것을 배웠고, 실제 영업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으로 안산시 외식사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8-07-20
  • 안산시 단원구,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안산시 단원구,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안산시 단원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2018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만9천건 441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대비 약 3.8% 증가했으며 그 요인은 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및 신축건축물 증가 등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건축물, 선박 등을 소유한 납세의무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 건축물분 및 선박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액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납부고지서는 주민등록 주소지나 등록된 거소지로 우편발송 또는 전자고지 형태로 발송됐으며, 현금자동지급기, 위택스, ARS(1588-6128), 경기도 스마트고지서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인 7월 31일이 지나서 납부하게 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스마트폰 등 편리한 납부방법을 이용하여 잊지 말고 꼭 기간 안에 납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