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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피동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을 배달합니다”
- 안산시 월피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어르신에게 밑반찬을 배달해드리고, 이·미용 봉사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8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발되어 “행복을 배달합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바르게살기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미용봉사도 해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의 활동을 올해 9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직접 소불고기, 묵무침, 얼갈이김치 등 4가지 반찬을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30가정에 배달하면서 무더위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도 확인하며 행복을 전달했다. 시병철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까지 하느라 고생하신 바르게살기위원들과 지역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얼마 전에도 돈가스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이불 100세트를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어주셨는데, 이번에는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봉사까지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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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포동 직능단체 노적봉 야생화 단지 정비
- 안산시 성포동은 지난 13일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통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적봉공원 야생화 단지를 정비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성포동 직능단체에서 틈틈이 관리해 주던 야생화 단지뿐만 아니라 인근 산책로 주변까지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뽑아주고 화단 주변에 흩어져 있던 나무 경계목도 다시 세워 튼튼히 정비해 주었다. 아침 일찍부터 땀 흘리며 정비하는 모습을 보고 노적봉에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은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운동하던 걸음을 멈추고 함께 풀을 뽑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주민자치위원장은 “모기도 많고 더위에 힘이 들긴 했지만 무성한 풀들이 깨끗하게 정비되니 보기도 좋고 야생화도 더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고생하며 야생화 단지 정비에 애쓰신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동에서 필요한 도움이 있으면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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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나도! 사진작가’사진전시회 안산시청에서 개최
- 안산시 원곡동주민자치센터 사진반 수강생들이 안산시청에서 「나도 사진작가」 사진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단원구청을 시작으로 상록구청까지 사진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친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사진반 수강생들은 마지막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안산시청이 있는 안산시의회와 (구)보건소 연결통로에 「나도 사진작가」전시회를 진행한다. 원곡동주민자치센터 사진반 류양선 강사는 “그동안 원곡동 사진반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해당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시민이 「나도 사진작가」사진전시회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사진반은 매주 수‧금요일 주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원곡동 주민자치센터(☎481-6454)로 하면 된다.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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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안산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1년 전 배우자의 사망으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집안 물건을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생활을 하고 있어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해충 및 화재 위험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청소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명과 일상생활매니저 도우미 2명이 함께 청소 및 정리를 했으며, 그린빌 17단지 관리소(소장 김종일)에서 쓰레기 처리 및 분리수거 등 역할을 분담해 신속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지원받은 어르신은 “오늘 날씨도 이렇게 더운데, 힘든 내색 한번 없이 말끔하게 청소해주셔서 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신 협의체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초치동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에서 꾸준한 사례관리를 지원해 어르신의 복지체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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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나들가게 점주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관내 나들가게 점주 50여명 참석… 열기 후끈 안산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1박2일간 양평군 강하면에서 안산시 나들가게의 경영안정과 친절도 향상을 위한 점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커뮤니케이션, 경영자 마인드, 스트레스 관리 등 사업운영을 위한 실무교육과 지난해 설립된 안산시 나들가게 협동조합의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점포는 2018년에 계획된 지원사업 중 모델샵, 시설개선, 경영개선 등의 지원 자격을 갖추게 됐으며, 시는 이들 점포를 대상으로 나들가게 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하는 나들가게 육성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6년부터 3년간 1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델샵 17개소, 시설개선 및 경영개선 250개소를 지원해 점포생존율 90%, 전년대비 매출액 최대 28% 상승을 달성하는 등 안산시 골목상권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안산시는 2016년 전국 최우수기관표창을 받아 확보된 상사업비 5천만원을 관내 점포에 추가 지원하고, 2017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민선7기 안산시장의 공약사항이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 기반확보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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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열어
- 일‧가정 양립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취지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고잔점에서 200여명의 근로자와 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저녁이 있는 수요문화관」을 열었다.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녁이 있는 삶, 일∙가정 양립과 건전한 여가문화의 확산이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상영된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일본정부에 당당히 맞서 재판을 진행했던 위안부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 관람하는 많은 사람의 눈물을 자아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근로자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저녁이 있는 수요문화관」 영화 상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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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후원금 240만원 기탁
- 안산시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성금 전달 안산제일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관내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후원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로타리클럽은 전세계 200여개 국가가 동참하는 대표적 봉사단체로서, 안산제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산제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소녀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년소녀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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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환경위생과 「1회용 컵 없는 사무실 만들기」 실천
- 1회용품 줄이기 공공부분 솔선 안산시 상록구 환경위생과는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일회용 컵 없는 사무실 만들기」를 적극 실천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위생과는 1회용품 중에서 사용량이 가장 많은 ‘1회용 컵 사용안하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 일환으로 사무실 내 1회용 컵을 전량 회수하고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를 배부하고 민원인 응대를 위해서는 다회용 컵을 비치하기로 했다. 앞서 직원들은 지난달 부서 내에서 ‘1회용품 줄이기’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사무실 밖에서 손수건 사용, 장바구니 사용 등을 실천함으로써 생활 속에서도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를 공공부문에서 솔선 실천함으로써 공직 사회에 대한 시민의 이미지 개선 및 환경보호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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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반원과 간담회 개최
- 단속반원들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3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반원들과 함께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폭염 속에서 단속 하는 반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9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원은 비장애인 차량 주차, 보행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 주차, 주차 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을 단속한다. 단원구는 지난해 4,255건을 단속해 약 3억6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올해 7월 현재까지 2,807건을 단속해 약 2억2천만원을 부과했다. 구 관계자는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단속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10만원, 주차방해차량은 50만원, 주차표지 위조 등의 차량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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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2018년 대부동 초도방문 실시
-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2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양운영 위원장 등 8개 직능단체장과 도의원,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부동 초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8개 직능단체장은 민선7기 제14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윤화섭 시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초도방문은 직원 격려, 참석자 소개, 현안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기 위한 비전들을 설명하고 대부동 직능단체장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대부도를 사랑하고 발전을 염원하는 직능단체장으로부터 대부동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당면 현안사항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대부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201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