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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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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00여명과 함께한 2박3일
    안산시,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00여명과 함께한 2박3일
    ‘안산시’풍부한 해양유적과 인프라 갖춰진 도시로 인식되는 계기 마련  안산시는 지난 5~7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18년 제9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2009년 목포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그간 여덟 차례에 걸쳐 1,400여 명의 학자가 도서해양 관련 연구를 발표하면서, ‘해양의 시대’를 화두삼아 학술의 장을 펼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부도 및 시화호 등 해양문화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전문가적 시각으로 조명하고, 영향력 있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시가 보유한 마이스(MICE) 자원을 적극 홍보‧체험하게 함으로써, 향후 해양·생태·관광 마이스 행사 유치와 관련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는 물론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안산시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해양학자는 ‘그간 안산시 하면 수도권에 위치한 공업도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풍부한 해양유적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로 다시 보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산시가 마이스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마이스 행사를 더욱 더 많이 유치할 것을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2018-07-11
  • 안산시, 여름휴가철 해외감염병 주의 당부
    안산시, 여름휴가철 해외감염병 주의 당부
    출국 2~4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유입 감염병을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은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홍역, 메르스 등 호흡기질환감염병 등으로 여행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의 경우 출국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콜센터(☎1339)로 변경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과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 및 예방법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출국 2~4주 전 필요한 예방접종(예방약)을 받고,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 섭취, 동물(모기, 낙타 등) 접촉 금지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오염인근지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 검역법 제12조(검역조사), 동법 시행규칙 제6조(검역조사 등)에 따라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만약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단원보건소(☎031-481-3480), 상록수보건소(☎ 031-481-5999)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2018-07-11
  • 상록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상록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비산먼지 저감대책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 안산시 상록구는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실효적으로 강화된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구에 따르면 관내 신고 된 대형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0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하는 것은 물론, 신고 비대상인 소규모 공사장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정상가동 여부와 공사장 주변 환경정리 사항, 비산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공사장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비산먼지 저감 방안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때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거나 자발적으로 비산먼지를 저감하도록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고발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하여 쾌적한 대기 환경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8-07-11
  •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우체통 설치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우체통 설치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숨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자 희망우체통을 설치했다. 희망우체통은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지만 이웃에 알리기를 꺼려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움이 절실한 이웃이나 자신의 사연을 담은 도움신청서를 우체통에 넣으면 행정복지센터의 복지담당자에게 전달되며, 복지담당자는 빠른 연락을 취해 공적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 방안을 모색한다.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옥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아직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 내 옆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없는지부터 먼저 헤아려 보는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 고 말했다.   전성배 사동장은 “희망우체통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끈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11
  • 신길동‘찾아가는 치매파트너 교육’실시
    신길동‘찾아가는 치매파트너 교육’실시
     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단원 치매안심센터 홍보팀을 초청하여 통장 31명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및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파트너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상담, 조기검진,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치매 통합관리 서비스」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배려와 도움이 필요한 치매파트너 교육과 인식개선 홍보를 통해 치매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신길동 통장들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하은용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주민에게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 치매조기검진 무료 서비스 등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신길동 지역 어르신에게 치매조기검진을 받아 보실 수 있도록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치매예방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1
  •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정원만들기 워크숍 가져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정원만들기 워크숍 가져
     안산시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지난 9일 경기도 가평(아침고요수목원)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주변 환경을 주민과 함께 변화시켜 간다는 것에 큰 의의를 담아 친구, 가족 등 주민간의 연대감 형성과 지저분했던 거리를 함께 정리하며 공동의 공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기준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위원들 간 결속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며,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으로 단절된 이웃간의 관계회복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이뤄나가는데 위원들이 먼저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병호 선부3동장은 “주민자치위원의 실질적인 역할과 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의 기회를 삼고 진정한 주민자치와 우리마을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7-11
  • 안산시새마을회 하천 정화 앞장
    안산시새마을회 하천 정화 앞장
    안산․ 화정천 EM흙공 1천여개 투척… 수질향상, 악취제거 탁월한 효과 안산시새마을회(정차동 회장)는 지난 6일 안산천과 화정천 일대에서 새마을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1천여개를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 십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차동 새마을회장은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며 “안산천과 화정천에 이어 조만간 반월천 등 소하천에서도 EM흙공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water 시화조력관리단 직원도 함께 참여해 새마을회원들과의 상호협력과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        
    2018-07-10
  • 안산시 「올바른 어린이식생활 개선 한마당」 성료
    안산시 「올바른 어린이식생활 개선 한마당」 성료
    시민 3,400여명 참석… 밸리댄스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6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올바른 어린이식생활 개선 한마당’행사를 개최해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어린이집․유치원 2,400여명과 학부모․관내 식품업소 관계자와 식품위생단체 등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활기찬 난타 퍼포먼스로 시작한 기념식은 식품관련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에 이어 어린이들로 구성된 밸리댄스팀의 공연, 마술쇼, 버블매직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과 소방안전 체험관, 식품안전 교육전시관이 운영됐으며,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아저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Ansan Food 홍보전시관 운영으로 많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식품업소 제품 홍보에 크게 기여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시민께 바른 식생활ㆍ건강한 식문화의 환경이 조성되어 식생활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짐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10
  • 상록구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귀금속 등 35건 동산 압류
    상록구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귀금속 등 35건 동산 압류
    500만원 이상 고질적 고액체납자 대상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징수를 위해 지난달 28~29일 이틀간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가택수색은 5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고질적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가택수색 결과 골프가방 및 골프채, 귀금속 등 총 35건의 동산을 압류했다.  압류한 동산은 향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감정평가를 거쳐 공개매각을 통해 체납세에 충당할 방침이다.  또한 상록구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의 공매처분 외 형사고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병행해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체납한 자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수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과 체납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8-07-10
  • 청소년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참여하는 축제 ‘야놀자’ 성료
    청소년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참여하는 축제 ‘야놀자’ 성료
      안산시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일동공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참여하는 축제 ‘야놀자’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축제 ‘야놀자’는 일동 주민모임 (사)울타리넘어 주최하고, 일동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마을활동가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네트워크 모임인 일청네모(일동청소년네트워크모임의 약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야놀자’ 축제는 울타리넘어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줌으로, 리더십을 기르고 마을에서 놀면서 진정한 주인의식을 느끼고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얼음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아이스노래방, 인간컬링게임, 기타와 보컬이 함께하는 버스킹, 나무그늘에서 낮잠자기, 책읽기, 벼룩시장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축제가 끝나는 순간까지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축제 담당자인 신지은 일동청소년문화의집 교사는 “아이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능에 축제를 준비하면서도 놀람과 감동의 연속이었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숨은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자주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이 진정한 마을의 주인이 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