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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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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치매안심센터 사업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치매관리능력 향상 위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상록수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상록수보건소 보건교육실 및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노인단체 및 기관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치매안심센터 소개와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안내, 치매예방교육법 시연 등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치매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은 “안산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현재 약 9%로 치매추정환자는 약 6,000명이며 인구고령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치매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 노인단체 및 기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록수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부터 상담, 진단, 치료, 돌봄 등에 이르기까지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과 지역사회 치매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15일 상록수보건소 3층에 정식 개소했다. 치매통합관리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481-5845~5852)로 문의하면 된다. 
    2018-06-21
  • 단원구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홍보
    단원구 지방소득세 전자신고·납부 홍보
    「전자신고․납부 따라하기」홍보 책자 배부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소득세 납세자들이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eTax)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자신고·납부안내 홍보 책자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는 근로소득, 이자소득, 사업소득 등에 대해 국세인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자가 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 징수해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시ㆍ군ㆍ구에 자진 납부하는 지방세이다.  2017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자진납부 현황을 보면, 여전히 44.6%의 납세자가 수기납부서를 사용해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단원구는 납세자가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에서 쉽게 전자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설명한 홍보 책자를 이달 25일 2,000여개 사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납부하면 수납처리 지연, 영수증 분실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납세자 편의는 물론 과세관청의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06-21
  • 해양동, ‘오늘은 엄마밥 먹는날’ 행사 추진
    해양동, ‘오늘은 엄마밥 먹는날’ 행사 추진
     안산시 해양동 주민들은 지난 17일 사동복지회관에서 고려인과 자취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엄마밥 먹는날’ 행사를 추진했다.  마을만들기사업 「고려인과 대학생, 주민의 아름다운 동행」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고려인, 대학생, 주민,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우리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돼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려인은 “주민들과 서로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맛있는 비빔밥을 먹으며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주민들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분리수거방법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여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행사를 마련한 「대학동 아름다운 동행」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고려인과 대학생,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모두가 마을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집밥프로젝트 행사를 시작으로 고려인과 함께 전통음식 체험행사 및 안산의 역사 문화탐방,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2018-06-21
  •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약수경로당 찾아가는 노인 강좌 개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약수경로당 찾아가는 노인 강좌 개최
     안산시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약수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노인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노인강좌는 임부숙 위원이 박영선 웃음치료 전문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향상’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함께 부르고 노래에 맞춰 재미있는 율동을 하면서 유쾌하게 몸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꾸며졌다.  어르신들은 강사의 재미있는 얘기를 들으며 박장대소하기도 하고, 신나는 노래와 함께 율동을 따라하기도 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약수경로당 황종순회장은 “평소 조용하던 경로당이 노인강좌를 통해 모처럼 활력이 돌았다.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오시고, 치매예방을 위한 한바탕 놀이마당을 만들어 주셔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인강좌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노인 강좌’는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18년 특수시책 중 하나로,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노인강좌는 신안아파트 경로당에서 9월에 있을 예정이다.   
    2018-06-21
  •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 시행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 시행
     안산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일 2018년도 9회차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총26명)이 2개조로 나뉘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2회(동절기는 월1회) 장보기부터 밑반찬을 조리하고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위해 협의체위원 1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소고기 장조림, 가지볶음, 오이소박이를 직접 만들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일일이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께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락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전달한 밑반찬이 외롭고 힘든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0월에 결성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반찬 나누기 사업 외에 나눔 바자회,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및 교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8-06-21
  • 안산시, 냉면·콩국수 취급음식점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안산시, 냉면·콩국수 취급음식점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다소비 식품 취급음식점 대상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냉면·콩국수 취급음식점 13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2017년 1월 1일부터 기존 원산지 표기대상 품목에 콩(두부류,콩국수,콩비지)품목이 추가되었으나, 음식점 영업주들의 인식부족으로 콩에 대한 원산지 표기가 미비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허위 및 과대광고 등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관계기관에 고발조치 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정착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6-20
  • 반월보건지소, 찾아가는 교육「반하다 봄ㆍ여름편」운영
    반월보건지소, 찾아가는 교육「반하다 봄ㆍ여름편」운영
    계절별 유행성 질환 집중 교육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5월부터 6월까지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집합교육 프로그램인 「반하다 봄․여름편」을 실시했다.  계절별 테마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봄철 대비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관내 유치원 3개소 원아 및 노인대학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토피 등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먹거리 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유아의 경우 천연 아로마 석고방향제 만들기 수업을 병행해 흥미를 유발하고 어르신의 경우엔 노인성 천식 예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등 세대에 맞게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여름철 대비 강한 자외선 노출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노인성 안질환 예방법 및 조기발견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황반변성 자가 검진법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반월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계절별 유행하는 질환에 취약한 세대를 대상으로 해당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건강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6-20
  • 이동, 매화동산 매화축제 개최
    이동, 매화동산 매화축제 개최
     안산시 이동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구룡운동장에서 ‘2018 구룡이 품은 매화동산 매실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매화동산에서 직접 딴 신선한 매실을 판매하고, 매화꽃차와 매실차 시음, 청매실 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자치센터 발표 및 노자랑 등이 펼쳐졌다.  이날 이동 직능단체 회원 150여명은 아침 일찍 매실을 수확하고, 수확한 매실은 행사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540kg을 판매했다. 이동 매화동산의 매실은 토종 참매실로, 향이 좋아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구룡동산 매실은 2010년경부터 1,000여 그루를 심었으며 매년 수확한 매실 판매금 100~200만원은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판매된 매실 수익금 100만원도 관내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성곤 이동장은 “매실수확과 지역축제를 연계 추진하여 유치원생부터 노인들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동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20
  • 제8회 상록구 자율방범대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제8회 상록구 자율방범대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17일 성호소운동장에서 열려… 15개지대 350여명 참여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는 지난 17일 일동 성호소운동장에서 제8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태석 상록구청장 및 15개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에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우수방범대원 감사장 수여, 오찬, 체육행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가족과 함께 어린이게임 등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해양동지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제8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밤늦게까지 봉사하시는 안산지킴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오늘만큼은 승패를 떠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시 상록구 자율방범대는 16개 지대로 구성되어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21시부터 익일 1시까지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6-19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산책하고 싶은 안산천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전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산책하고 싶은 안산천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전개
     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쾌적한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중앙동 주변 및 안산천변일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지난 선거 홍보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행도로 및 천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올해 첫 번째 환경정화 활동을 즐겁게 마쳤다.  김명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쾌적해지고, 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우리 동네를 스스로 청소를 하니 더욱 애착이 가고 몸도 마음도 더욱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