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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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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동행정복지센터,  대부고등학교 학생과 함께  독거노인가정에‘나눔 한 스푼’
    대부동행정복지센터, 대부고등학교 학생과 함께 독거노인가정에‘나눔 한 스푼’
     안산시 대부동행정복지센터와 대부고등학교는 지난 7일 대부도 관내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부터 대부동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대부고등학교 학생들은 한 달에 두 번씩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 말벗해드리기, 집안 청소 도와주기, 후원물품 전달하기 등의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는 대부동행정복지센터가 생활에 필요한 쌀과 생필품은 후원하고, 학생들은 집안 청소를 도와주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공숙 교무부장은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주변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말벗이 되어드리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주변 소외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생겨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예절을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대부도내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정기적으로 방문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대부고등학교 학생들의 작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진심어린 봉사가 우리 동네의 좋은 귀감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2018-06-12
  • 단원구, 무료 경로식당 지도·점검 실시
    단원구, 무료 경로식당 지도·점검 실시
    여름철 안전한 무료급식 제공을 위해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무료 경로식당 및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 환경 확보를 위해 위생상태 및 보조금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구는 7개소의 무료경로식당과 1개소의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을 위탁 운영해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840여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215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조리종사자 위생 및 안전교육 관리실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관리 ▲식품취급 시설 내부 청결 관리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 ▲냉동·냉장시설 정상가동 여부 ▲칼·도마 등 조리도구 사용 후 세척·살균여부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여부 ▲보조금 집행 및 급식비용의 적정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무료 경로식당 및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 운영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식품위해 사고예방과 안전한 식사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도록 추진겠다”고 말했다.  
    2018-06-12
  •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업무협약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업무협약
    치매·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컨설팅과 치매관리지원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건재)와 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황수일)은 지난 5일 단원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컨설팅과 치매관리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치매·고령운전자 컨설팅을 실시하고, 운전면허증 자진반납과 치매관리지원 정보교류 등 협력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활성화 및 치매·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상호협력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협약을 계기로 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치매예방관리사업 활성화 및 치매·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6-08
  • 대부보건지소, 대부도 장애인시설 치과이동진료 시행
    대부보건지소, 대부도 장애인시설 치과이동진료 시행
    매년 4회 실시… 정기검진 및 스케일링, 불소도포, 충치치료 등 진료   안산시 단원보건소 대부보건지소는 지난 1일부터 대부도 관내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이동치과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치과진료실’은 장애인들이 치과가 멀고 거동이 불편해 구강건강관리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부보건지소는 이동치과장비를 이용해 매년 4회에 걸쳐 분기별로 ‘이동치과진료실’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뿐만 아니라 매 년 해야 하는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그리고 간단한 충치치료와 단순발치 등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대부보건지소 관계자는 “분기마다 실시하는 ‘이동치과진료실’ 외에도 매년 장애인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교육을 실시하여 구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6-08
  • 이동,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시설 정비
    이동,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시설 정비
      안산시 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곤)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석삼말로 일원 임시 주차장에 설치된 카스토퍼 이설공사를 추진해 주민불편을 크게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약 300미터 구간의 보도를 이용하여 130면으로 설치됐던 카스토퍼는 도로 쪽으로 너무 치우쳐 통행하는 차량의 교행이 불가하여 출퇴근 차량의 소통에 많은 불편을 주어왔다. 특히 해당 도로는 불법 주차 차량이 주차할 경우 소방차의 통행에도 지장을 주게 돼 대형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주변 다세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다.  동은 이번 시설개선으로 차량의 양방향 소통 뿐 만 아니라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한 안전이 확보되는 등 주민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김홍신 통장은 “이번 공사를 위해 힘써준 모든 관계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안산시의 빠른 공사 추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8-06-08
  • 업무에 혁신을 더하자 !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페스티벌
    업무에 혁신을 더하자 !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페스티벌
    최우수 아이디어 ‘모바일 행정전화 앱에 문자기능을 추가’ 선정 ​ ​안산시가 공무원 조직 내 「스마트한 업무혁신」을 꾀하기 위한 ‘2018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살아있는 시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다른 주제를 가지고 실시하던 사업으로, 올해는 국정과제인 정부혁신 종합추진 계획에 발맞춰 「스마트한 업무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안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두 차례에 걸친 접수 결과, 총 87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중에서도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행정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와 불필요한 관행 개선을 위한 제안이 다수를 차지했다.   시는 접수된 87건의 제안에 대해 사업부서의 검토를 기반으로 실무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8건의 우수제안을 채택하고 12건의 노력상을 선발했다. 최우수 아이디어는 ‘모바일 행정전화 앱에 문자기능을 추가’ 하자는 제안으로, 공무원 조직 내에서만 사용되는 전화어플에 업무관계자와 민원인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한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원인과 편리하게 소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저비용 고효율의 모바일 위치 정보 서비스 제공’ 등의 우수 제안들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이 공무원 조직 내의 업무혁신을 이끌 밑거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무원 조직 내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안산시는 하반기에 시정 발전을 위한 전국민 대상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민이 최우선 되고, 사회적 가치가 있는 신규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2018-06-07
  • 수암보건지소 ‘엄마랑 아가랑 오감쑥쑥 건강교실’ 성료
    수암보건지소 ‘엄마랑 아가랑 오감쑥쑥 건강교실’ 성료
    아가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스킨십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난달 28일부터 2기에 걸쳐 관내 영아들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가랑 오감(五感)쑥쑥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후 12개월 이하의 영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사지와 영아기 때 발병할 수 있는 질환과 그에 대한 예방법 등을 교육해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엄마들끼리 육아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장소로도 활용되기도 해 많은 정보가 교류되기도 했다.  교육 참여자는 “아기 배앓이 때와 변비 때 힘들었었는데 유익한 교육 잘 배워서 좋았고 아기를 키우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하반기 때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암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향후 하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교육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06-07
  • 단원보건소, 「제 31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캠페인 실시
    단원보건소, 「제 31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캠페인 실시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중앙역과 안산역, 주변 버스정류소, 다문화거리 등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단원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한 금연단속요원, 금연사업 자원봉사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했다.  안산시는「국민건강증진법」에서 지정한 26종의 시설 외에도「안산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및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버스정류소·택시승차대 5m이내, 학교절대보호구역, 안산문화광장, 화랑유원지, 도시공원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하여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6-07
  • 안산시, 2018년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실시
    안산시, 2018년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실시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접수… 최대 245만원 지원 안산시는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을 지원하는 「2018년 해외지사화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SBC(중소기업진흥공단),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등 해외무역관이 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대행해 해외시장 정보 제공, 마케팅 지원, 현지 거래처 발굴 등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지사화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에 의한 선정을 통해 업체당 참가비의 70%, 최대 24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안산시 자체 심사평가표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중소제조기업들에 보조금을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독려하고, 관내 지역의 수출 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 ‘고시공고’ 및 기업지원과 블로그(ansanbiz.blog.me) ‘기업지원 시책’ 또는 기업지원과(☎481-209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6-07
  • 상록수보건소, 금연․구강 건강강좌 및 체험관 운영
    상록수보건소, 금연․구강 건강강좌 및 체험관 운영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 ‧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금연과 구강보건을 주제로 건강강좌와 건강체험관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건강강좌는 11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관리 중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생각되는 금연과 구강보건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금연송∙양치송 율동과 금연동영상, 구강관리 특강이 진행됐다.  다음날 2일 상록수역광장에서는 금연∙구강 건강체험관이 운영됐다. 주말 폭염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시민들은 금연체험관에서 금연상담 및 체내 CO측정, 뇌파측정과 구강체험관에서 구취측정 및 잇솔질 교육, 치과의사의 구강검진을 직접 체험했다. 이 외에도 금연타투와 풍선, 치아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금연∙구강 체험관을 이용한 가족단위의 한 시민은 “주말에 가족들과 지하철을 이용하려 왔다가 체험행사가 있어 참여했는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체험관을 계획했지만, 때 이른 폭염과 선거홍보로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체험관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세계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금연과 구강관리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