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6,730, 1511/1673page
  • 안산시 주민참여예산 선부2동 지역회의 위원 모집
    안산시 주민참여예산 선부2동 지역회의 위원 모집
    안산시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학)는 오는 15일까지 2019년 예산편성에 반영될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안산시 주민참여예산 선부2동 지역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일 현재 기준으로 선부2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선부2동 소재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선부2동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회의 개최 정족수인 20명 이상이 모집되지 않는 경우 자동 연장된다.  안산시 주민참여예산 선부2동 지역회의는 2018년 5월부터 총 2번의 회의를 통해 선부2동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최종 지역회의에서 결정된 사업은 사업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2019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 481-6739)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09
  • 상록수보건소, 경기도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상록수보건소, 경기도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결핵환자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사업 적극적으로 펼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는 지난 3일 경기도로부터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은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도말양성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결핵예방 홍보, 결핵관리 특성화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건소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상록수보건소는 집단 내 결핵환자 발생 방지를 위한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을 실천하고, 2주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결핵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결핵발생률을 감소시켜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5-09
  • 상록수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 실시
    상록수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 실시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PC방 등 흡연민원다발업소 집중점검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는 6월 15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정착을 위해 금연시설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상록수보건소 금연단속공무원과 금연지도원 뿐만 아니라 상록수경찰서, 금연시설 유관시설 관련부서 등과 함께 PC방, 실내체육시설, 금연건물 등 민원다발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지난 3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실내체육시설(당구장, 스크린골프장)과 PC방을 상록수경찰서와 함께 집중 점검했으며,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즉시 과태료 처분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유관기관 합동단속으로 안산시의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6월 15일까지 지속적인 금연시설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6월 1일 상록시민홀에서 금연과 구강보건 건강강좌를, 6월 2일 상록수역 광장에서는 금연과 구강보건 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05-09
  • 단원치매안심센터 치매어르신을 위한 사전등록제 시행
    단원치매안심센터 치매어르신을 위한 사전등록제 시행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해 안산시 단원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부터 단원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제는 그 동안 경찰서에서만 시행하였으나,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지문등록이 가능해졌다.  사전등록제란 치매노인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 얼굴사진, 신체특징,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미리 등록해 놓고 치매환자가 실종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여 안전하게 가정으로 복귀시키는 제도이다.  단원치매안심센터 사전등록 대상은 단원구 거주 치매환자로, 사전등록을 희망하는 치매환자 가족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환자를 동반하여 단원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뿐만 아니라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보급하고 있다.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치매안심센터(☎031-481-6548~6552)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09
  • 단원보건소, 장애인체조교실 참가자 모집
    단원보건소, 장애인체조교실 참가자 모집
    장애인 체육회와 연계를 통한 생활체육 재활프로그램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오는 10일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안산시 장애인 체육회와 연계하여 생활체육 재활 프로그램 ‘장애인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 체조교실은 10명 내외의 소그룹 진행돼 참가자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동시에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보호자 없이 운동 가능한 장애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전화(☎481-3506~7)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오는 10일부터 주 2회씩 26주간 단원보건소 3층 물리치료실에서 운영된다.  단원보건소는 이 외에도 재활운동교실, 재활승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 물리치료실(☎481-3506~7)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09
  •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관광수용태세 교육 본격 추진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관광수용태세 교육 본격 추진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시가 5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교육을 진행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안산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관광수용태세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민들의 6차산업 진출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 후 안산시 관광업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시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의 관광마인드 향상,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관광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방안과 마을공동체 커뮤니티의 중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여, 1차 산업에 국한된 노후 된 마을을 6차 산업인 관광산업으로 거듭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은 사단법인 안산시관광협의회(☎070-4420-2522)로 신청하면 된다. 
    2018-05-09
  •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봉사 실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봉사 실천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광석)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대상 18가구에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음식은 관내 마을동아리단체 핫식스(핫한 아이들과 식재료를 통해 행복을 전하는 스페셜한 요리 동아리)와 63빌딩 요리봉사 동아리 ‘다루회’가 함께 만들고, 만든 음식은 정성껏 포장해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 가구 중 셋째자녀를 출산하고 몸조리 중인 주부는 “몸조리로 인해 반찬거리가 부족해서 걱정을 했는데 좋은 요리를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광석 위원장은 “직접 요리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을 나누고 전달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떤 형태로든 이웃봉사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5-09
  • 해양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공개 모집
    해양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공개 모집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범열)는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해양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위원 40여명을 5월 8일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해양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해양동 관할지역에 소재한 기관·사업체에 근무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31-481-5673)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우리 해양동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해양동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진정한 참여민주주의가 실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동은 지난해 사리육교 보수공사 등 총 4건의 주민제안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어 주민 편의제공 및 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8-05-09
  • 안산시, ‘2018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지원
    안산시, ‘2018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지원
    -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2억4천만원 지원 -  안산시는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확산을 위해 ‘2018년 안산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2억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안산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2018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산시 소재의 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에너지원은 태양광, 지열, 태양열, 소형풍력, 연료전지이며 에너지원별 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인은 한국에너지공단 보조금 외에 안산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며, 태양광 설비의 경우 경기도 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시청은 모두 (재)경기테크노파크(경기도 에너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지자제 중 최초로 ‘에너지비전 2030’을 선포하여,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의 날 행사, 에너지 절약마을 만들기, 가정 에너지진단 등 절약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ansan.net) 고시공고 및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http://ggenergy.or.kr) 공지사항 또는 경기도 에너지센터(☎031-500-3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08
  •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본격 ‘시동’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본격 ‘시동’
    해수부 실시협약 후 행안부 타당성조사까지 ‘통과’… 9부 능선 넘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안산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본격 '시동'2천306억 원 생산효과 & 1천4백여 명 취업 이끌 것으로 전망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대부도 방아머리에 추진 중인 마리나항만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달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타당성조사에 대한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안산시 대부도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에 14만4천700제곱미터 규모로 레저선박 300척을 수용할 수 있는 육상 및 수상 계류시설(승객 및 화물이 오르내릴 수 있는 접안시설)과 클럽하우스,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 빌리지, 해상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총 비용 1천228억3천3백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안부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는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로,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신규 사업의 경우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은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발표한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2천306억 원의 생산, 762억 원의 부가가치 그리고 1천389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경제성 측면에서는 “비용편익비율(B/C)은 0.84~0.91이며, 기존에 없던 마리나항만의 전략적 가치와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 등 화폐가치로 측정하지 못하는 다양한 부수적인 이익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민감도 분석결과 비용이 20% 감소하거나 편익이 20% 증가할 경우 비용편익비율은 1이상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와 국가 정책과의 일관성, 사업에 대한 안산시의 추진 의지와 준비 정도, 지역 주민과 이해 당사자들의 수용성, 지방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이번 사업의 위험요인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반면 기회요인 혹은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는 큰 편으로 타당하다”고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와 함께 올 상반기 실시되는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하게 되면 지방재정법에 따른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안산시는 그동안 기본조사 용역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하고 해외 전문가를 초빙한 국제세미나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과 구체적인 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투자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투자의향자 제도와 마리나 전문관 제도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난해 국내외 4개 기업으로부터 총 4천억 원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제종길 시장은 “이번 행안부 발표는 국내 마리나 분야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첫 사례이자 안산시가 그 동안 국가 정책방향에 부응하고 세계적인 마리나 성장 추세에 충실하게 대응해 온 결실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방아머리 마리나항만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는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계획을 수립,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했으며, 지난 2015년 7월 27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어 2016년 2월 24일 사업시행에 관해 해양수산부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왼쪽) 2016년 2월 24일 서울마리나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왼쪽)은 2017년 10월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박재규 에스에프 마리나(SF Marina) 그룹 한국프로젝트 기획이사와 2천억 원 규모의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