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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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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구, ‘주인 없는 위험간판 철거사업’ 추진
    단원구, ‘주인 없는 위험간판 철거사업’ 추진
    집중호우나 태풍에 따른 광고물 낙하 안전사고 방지 위해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주인 없는 위험간판 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나 태풍 등이 빈번히 발생되는 여름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광고물 낙하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철거 간판은 △점포 폐업이나 이전 후 철거하지 않고 방치한 광고물 △건물주가 광고물을 철거할 능력이 없어 방치한 광고물 △노후 등으로 태풍 및 돌풍 시 안전에 위험이 있는 광고물 등이 대상이다.  구는 위험하게 방치돼 있는 간판 등을 신청 받아 건물주 승낙서를 받은 후 현장방문과 사진 채증 확인 등의 별도조사를 거쳐 정비할 예정이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이번 불량·노후 간판 철거는 구민안전 확보는 물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주변에 낡고 위험한 간판이 있을 경우 바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구청 도시주택과(☎481-6354)로 문의하면 된다.  
    2018-05-01
  • 고잔동, 취약 주거지 거주자 전수조사
    고잔동, 취약 주거지 거주자 전수조사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관)는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3주간 특정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고잔동은 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지역으로 오래된 주택이 많고, 특히 평화길 일대는 지하세대 거주자가 밀집되어 있어 복지사각지대 진입 확률이 높은 지역이다.  동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위험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공공 및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단순 서비스 연계, 사회보장급여 및 서비스 신청·접수 등 즉시 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며, 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에 대해서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관 고잔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정책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018-05-01
  • 중앙동 통장대상 선거법 교육 실시
    중앙동 통장대상 선거법 교육 실시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국)는 지난달 27일 중앙동 통장을 대상으로 6.13지방선거 주요 사무일정을 포함한 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차단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무심결에 범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설명하고 특히 SNS 활동 관련 주요 위반사례를 짚어보며 통장으로서의 선거 중립을 당부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통장은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기에 통장 개인의 활동에 유의가 필요”하다며 “선거법을 잘 몰라서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규정을 적극 안내·홍보 하는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05-01
  • 안산시,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CCL 서약식 개최
    안산시,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CCL 서약식 개최
    직장문화개선 5대 과제 제시, 일과 가정 양립(워라밸) 적극 실천 다짐  안산시가 일과 삶의 균형 및 소통을 통한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직장문화개선 5대 과제를 제시하고, 일과 가정 양립(워라밸)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안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진수 부시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직장문화리더(Culture Change Leader, CCL)로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이진수 부시장을 선두로 다양한 직장문화 개선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안산시는 직장문화개선 5대 과제로 ▲메신저 활용 등 불필요한 문서 감축 ▲1일전 회의자료 공유, 1시간 내 종료, 1일 내 경과공유 등 회의문화 개선 ▲의전 최소화 ▲문화회식 권장 ▲집중근무시간 운영 및 초과근무 줄이기 등을 제시하고, 일과 가정 양립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이는 현 정부의 ‘범정부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 지침’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안산시가 타 시에 비해 한 발 앞서 추진하는 것이다. 이진수 부시장은 “불필요한 업무 줄이기를 통해 조직의 업무 효율성이 강화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안산시가 되도록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30
  • 안산시,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안산시,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공직자의 청렴이해 등 청렴리더십 강화  안산시는 지난 27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진수 부시장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특강과 간부공무원들의 반부패‧청렴서약에 이어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내용을 중심으로 공직자의 청렴이해 등 청렴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제종길 시장은 “그동안 여러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청렴도는 청렴수준 평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이미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고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으니 다양한 노력과 전략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는 이번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외에도 ‘조직 및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청렴도) 진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렴아카데미’, ‘공직자 청렴마일리지 운영’, ‘부서 자율 청렴시책 추진’ 등 다양한 시책과 홍보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18-04-30
  • 상록구 경로당 전기안전점검 실시
    상록구 경로당 전기안전점검 실시
    관내 시립, 마을회관 경로당 65개소 대상  안산시 상록구는 다음달 2일까지 전기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시립, 마을회관 경로당 65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가 진행하며, 경로당 내의 옥내배선, 분전반, 누전차단기 등의 이상 유무 등 전기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로당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재점검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만큼 더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30
  • 단원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 개최
    단원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 개최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공유토지 분할개시결정  안산시 단원구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김원목 판사를 위원장으로 한 ‘안산시 단원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지난 27일에 개최하고,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 2건 「고잔동 720번지 호수공원아파트 내 새빛유치원, 초지동 731번지 호수마을아파트 내 은빛유치원」에 대해 분할개시를 결정했다.  이번에 공유토지분할개시가 결정된 토지는 향후 3주 이상의 공고를 통해 3주 이내 이의가 없으면 분할개시확정 후 지적측량을 실시하여 분할조서 결정 등 법령에 정한 절차를 따라 공유토지분할을 진행하게 된다.  현행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지난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간 시행하는 한시법으로 타법에 의한 분할제한면적, 건폐율·용적률 등의 제한으로 분할할 수 없었던 건축물이 있는 2인 이상의 공유토지가 적용대상이다.   특히 특례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동주택(아파트)단지 내 복리시설 중 유치원부지가 공유토지분할 대상임이 명확해 짐에 따라 현재까지 4건의 단원구 관내 아파트 단지내 유치원부지 공유토지분할이 완료되어 특례법 적용 혜택을 받았다.  공유토지분할은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경우,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하면 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공유토지분할대상 토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한시적 특례법 적용 혜택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구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04-30
  • 단원구, 봄맞이 가로수 뿌리 정비 사업 시행
    단원구, 봄맞이 가로수 뿌리 정비 사업 시행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  안산시 단원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자 5월 중 주요 도로, 주택가 및 공단에 식재돼 있는 가로수 뿌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30년 이상 자란 가로수의 뿌리가 보호덮개나 경계석, 인도블록 등을 밀어 올려 도시 미관을 해치고, 가로수 뿌리로 들려진 인도블록에 시민들이 걸려 넘어지는 등 보행자 안전사고 발생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번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일제점검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파악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가로수 뿌리 정비작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18-04-30
  • 성포동 훈장골 ‘사랑 담은 양념갈비’나눔 실천
    성포동 훈장골 ‘사랑 담은 양념갈비’나눔 실천
     안산시 성포동 훈장골은 지난 27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대상에게 전해달라며 양념갈비(75kg)을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37가구에 전달됐다.   훈장골은 이전에도 성포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식사지원을 해드리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진섭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의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하며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순복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마련해 주신 훈장골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모든 이들에게 전달되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30
  • 66년 만에 주인 찾은 무공훈장
    66년 만에 주인 찾은 무공훈장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은 지난 26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故 안병호 상병 유가족을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하여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무공훈장 수여는 국방부 및 육군에서 6.25전쟁 당시 구국의 일념으로 헌신하셨던 선배 전우의 명예선양을 위해 진행 중인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결실이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원곡동장과 원곡동 예비군 동대장이 대상자인 故 안병호 상병의 아들 안재홍(50세)씨에게 훈장증과 훈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원 원곡동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정신에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며 “지금이라도 훈장을 수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이것을 계기로 후손들이 선배 전우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분투하여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많은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무공훈장이다. 
    20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