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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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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실시
    안산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실시
    공직자 30여명 대상… 유니버설 디자인 중요성 공감  안산시는 지난 26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교육」실시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개개인들이 연령, 성별, 장애여부, 체격, 능력 등에 의한 여러 특성이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필요성과 현장에서 키트를 이용한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 이동 약자가 되어 보는 시간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또한 환경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을 전문가를 통해 진단하고 편리성, 안정성 등의 문제점을 도출하는 등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유니버설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물리적 차별을 최소화 한 디자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4-27
  •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에너지 전환 전국 네트워크 출범」주도적 참여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에너지 전환 전국 네트워크 출범」주도적 참여
    지역에너지 분권·지방자치를 위한 시민단체·기관·지방정부의 전국 네트워크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지난 26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공동대표 :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외 4명)가 주최한 「에너지 전환 전국 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날 두 단체는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 출범선언, 지역에너지 전환 메니페스토협의회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국 네트워크’는 정부 주도의 중앙집중식 에너지 계획과 집행방식을 시민과 지방정부 주도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민단체·기관·지방정부의 전국 네트워크로서, 이번 출범식을 통해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2016년 12월 15일 출범해 25개의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정책 전환 촉구 성명서’ 발표, 석탄화력발전소 피해저감 토론회, 에너지 분권과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토론회 등을 통해 지방정부 주도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공론화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45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에너지·자치분권·사회적 지방정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사회적 경제 기반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조체계 구성 및 지방정부의 역할을 제시하고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에너지 전환 전국네트우크 출범식에 참여한 에너지정책 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제종길 안산시장은 “그간 석탄화력과 원자력 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미세먼지 발생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며 “향후 공급 중심의 중앙 집중형 에너지 정책에서 탈피하여 분산형 지역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분권,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에너지전환 전국 네트워크와 지방정부협의회의 역할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18-04-27
  • 상록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상록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6월 30일까지 책임징수제·자동차 상설 기동영치반 운영 등 추진  안산시 상록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정리 기간 동안 올해 지방세 체납징수 목표액 99억6천4백만원 중 15억 징수를 목표로 정하고,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압류는 물론 세금체납 차량과 운행정지 명령차량에 대해서도 인도명령, 번호판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사,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악의적인 지방세 면탈자는 범칙사건 조사 등을 통해 형사고발조치 예정이다. 한편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체납관리 운영방안으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계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유도와 신용회생 기회를 부여 경제적 재기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건전한 납세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모범납세 등에 우대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하는 한편,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를 바로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4-27
  • 단원구, 수인선 협궤철로변 꽃단지 조성
    단원구, 수인선 협궤철로변 꽃단지 조성
    2018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활용   안산시 단원구는 2018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과 함께 수인선 협궤철로변 야생화 및 구절초 꽃단지 유지·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취약계층 57명을 투입해 수인선 협궤철로변에 조성된 구절초와 야생화 테마 생태공원을 유지·관리하여 시민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철 교각 하부의 산책로를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우리 꽃 야생화화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수인선 협궤철로변에 팬지, 꽃잔디, 왕원추리 등의 야생화를 지원받아 식재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인선 협궤철로변 유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에게는 도심 속에서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숲의 도시를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27
  • 단원구, 패밀리 레스토랑 ․ 연회장 뷔페 특별 위생점검
    단원구, 패밀리 레스토랑 ․ 연회장 뷔페 특별 위생점검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처분 실시  안산시 단원구는 다양한 행사가 많은 봄철을 맞아 패밀리 레스토랑과 연회장 뷔페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식품 영업자 준수사항,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적정 보관(냉장 ․ 냉동),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건강진단 이행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세균 오염도 간이검사(ATP 측정)도 진행한다.  점검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환경위생과(☎031–481-624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27
  • 사동, 전입신고 사후확인예고제 실시
    사동, 전입신고 사후확인예고제 실시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전입신고 사후확인 예고제’를 시행한다 ‘전입신고 사후확인 예고제’란 민원인이 전입신고를 하면 주소지 관할 통장이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을 위해 전입세대를 방문하는 것을 민원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이다.  주민등록법에 전입신고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관할 통장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신고사항과 실제상황이 맞는지를 사후 확인하게 되어 있는데 현실에서는 전입자들이 통장이 누군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이유로 방문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세대 방문 시 잦은 마찰이 있어 왔다.  이에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과 마찰을 방지하고 통장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전입신고 사후확인 예고제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전성배 사동장은 “새로 마을 주민이 된 전입자와 통장들의 첫 만남이 전입신고 사후확인 예고제를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가는 순조로운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7
  • 고잔동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 교실’실시
    고잔동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 교실’실시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랑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 교실’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 교실’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대기환경청이 미세먼지 민감 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위해성, 생활 속 행동 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방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전경희 강사는 교육에 참석한 경로당 회원들에게 미세먼지 발생원인, 위해성에 대해 강의한 후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착용실습을 진행했다.  배인현 화랑경로당 회장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준 전경희 강사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교육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관 고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생활 속 행동요령 등을 숙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좋은 교육을 지원해준 수도권대기환경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8-04-27
  • ‘초 고령화 시대 뇌졸중 대응 법’공감 교육
    ‘초 고령화 시대 뇌졸중 대응 법’공감 교육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진만 교수 초청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전문가를 초청해 이루어지는 고당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과 정진만교수를 초청해 뇌줄중에 대한 대처 및 예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뇌졸중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정진만 교수는 뇌졸중의 발생 기전 및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뇌졸중 전구증상으로 편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보행장애, 두통 같은 증상이 한꺼번에 보일 때에는 ‘시간은 뇌다’라고 생각하고 지체하지 말고 24시간 수술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뇌졸중과 뇌출혈은 통계상으로 뇌졸중이 약 70% 이상으로 뇌출혈보다 발생빈도가 현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고혈압이나 당뇨병 또는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다면 예방관리법을 꼭 알고 있어야 하며, 꾸준한 운동, 식사조절, 금연, 금주 등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의는 이론적 접근뿐 아니라 실재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에 대한 설명으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공감을 얻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031-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27
  •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201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해양관광도시 브랜드 부문 3년 연속 전국 1위   안산시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브랜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 대상은 국민이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 행사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문은 지난해 11월 교수진 및 언론사, 광고대행사 등 브랜드 전문가들의 자체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15일 동안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결정했다.  심사는 안산, 강릉, 거제, 보령, 속초, 신안, 완도, 태안 등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역 안배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항목은 최초상기도(Top Of Mind), 보조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선호 등 4가지였으며 안산시는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은 서해의 심장과도 같은 위치에 있는 해양도시로, 다양한 해양·생태·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거점 마리나항만 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영상:https://youtu.be/T48JNbePMpw}​ 
    2018-04-26
  • 안산시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닻을 올리다
    안산시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닻을 올리다
    41피트급 크루저 세일링 요트 출항 개시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3일 해양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세일링 요트를 구입하고 첫 출항을 위한 닻을 올렸다.   시는 시화호 뱃길조성과 마리나 건설사업 등 다양한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해양레저 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세일링 요트를 운용함으로써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구입한 요트는 총 길이 11.9m, 선폭 3.98m, 총 톤수 8.4톤의 크루저(Cruiser) 요트로 1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장거리 운항을 위한 각종 항해장비 및 선실(Cabin), 화장실, 주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크루징 요트이다. ​​  지난해 6월 요트제조가 선진화 된 유럽(독일 BAVARIA 社)에 주문해 올해 3월 6일 국내 선박 안전검사를 마치고, 운용에 필요한 모든 검사와 점검을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바람을 맞아 넓게 펼쳐진 세일에는 안산시의 이념과 목표를 표현한 심벌마크를 새겨 넣었고,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알아보기 쉽게 영문 ANSAN 호로 명명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 요트는 안산시 탄도항을 방문하면 누구나 승선 체험이 가능하도록 ‘안산 해양아카데미’에 투입되며, 앞으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해 해양관광도시 안산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https://youtu.be/yBg2XhYC_Aw}​ </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