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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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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지역 신에너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산업부 지역 신에너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국비 및 민자유치 60억원 확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안산시는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지역 신에너지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적 에너지 환경의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융․복합과 보급확대, 에너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안산시는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함께 2016년부터 준비해 왔던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내용으로 금년 3월 안산도시개발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 4월 18일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원, 민자 40억원등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내용은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부지인 대부북동 1975번지에 총사업비 80억원으로 LNG위성기지와 연계한 ▲연료전지 발전소 880kW ▲태양광 200kW ▲이미지형 소형풍력발전 50kW ▲ESS저장장치 500kWh 등을 설치하는 신에너지 융⦁복합사업이다.  아울러, 안산시는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에너지체험관(홍보관), 스마트팜, 전기․수소차 충전소 등 주민편익 시설을 2019년 하반기까지 추가로 설치해 명실상부『대부도 에너지 타운』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조성해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일자리 사업과 병행해 전기⦁수소차, 원동기,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용한 카쉐어링 사업 시행과 태양광 하부공간을 이용한 쌈채소, 음지식물, 버섯재배와 농특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커피, 애플망고 등 재배를 통해 지역의 소득 증가와 3개 기업 6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비롯해 그동안 준비해 왔던 많은 사업이 하나둘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면서 “안산시가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해 에너지 전환 및 지역에너지 분권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4-26
  • 안산시, 중소기업 산업기술재산권 보호 적극 나선다
    안산시, 중소기업 산업기술재산권 보호 적극 나선다
    대한민국민간조사학회와 협약 체결… 법률자문 지원  안산시가 지역 내 1만여 중소기업의 산업기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대한민국민간조사학회(이하 민간조사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민간조사학회는 날로 성장해 가는 산업시대에 기업 내 기술 유출이나 산업재산권 분쟁, 특허권, 디자인 상표권 등 산업적으로 보호 가치가 있는 모든 권리와 기업의 핵심기술에 대한 보안·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임원진 대부분이 30여 년 동안 국가 및 수사기관에 몸담았던 전직 경찰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민간조사학회 관계자는 “안산시에서 제일 먼저 산업기술재산보호전문가들의 생각에 동참해 손잡아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민간조사학회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다른 지역의 후발 협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종길 시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었던 안산에는 약 1만여 개의 중소기업이 운영 중이며, 이러한 제조업을 토대로 정보통신기술이나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산업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고 도움 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2018-04-26
  • 안산시 자전거 안전 캠페인 실시
    안산시 자전거 안전 캠페인 실시
    자전거 안전모 착용 등 안전수칙 집중 홍보  안산시는 지난 25일 상록수역에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전거 안전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단원·상록경찰서, 안산시자전거연맹,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어린이교통안전봉사대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3월 개정 된「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에 따른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허용,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안전모 착용의무 등의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자전거연맹 회원 40여명은 자전거 안전모 착용하기 깃발을 달고 상록수역에서 중앙역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를 실시해 자전거 선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자전거 이용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안산시가 자전거 안전 명품도시로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26
  • 상록보건소 우리동네 금연지킴이 교육 실시
    상록보건소 우리동네 금연지킴이 교육 실시
    지역 자원봉사자와 동산노인복지관 협력 금연홍보 인력양성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우리 동네 금연지킴이 대상으로 금연사업 추진을 위한 금연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동 통장활동자 중에서 모집한 자원봉사자와 동산노인복지관의 노인재능나눔 활동자 등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안산시의 금연 현황과 이에 따른 금연 환경의 필요성, 금연사업 홍보 등 금연지킴이 양성에 필요한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건건동, 월피동, 일동 등 각 동네의 금연구역과 상록구 일대의 버스정류장을 방문하여 금연스티커를 배부하고 금연홍보를 실시하는 등 우리 동네 금연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동산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노인재능나눔 활동의 협력으로 많은 분들이 금연지킴이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금연지킴이 활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수보건소는 흡연자 감소를 위해 상록수보건소 뿐만 아니라 반월보건지소, 수암보건지소에서도 평일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결심자 8인 이상 사업장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실시하고 있다. 
    2018-04-26
  • 2018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2018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동시 신고, 납부  안산시 상록구는 2018년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 신고,납부의 달이라고 밝혔다.  2017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을 동시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홈텍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홈텍스로 전자신고 했을 경우 위택스(www.wetax.go.kr)와도 실시간으로 연결돼 공공기간과 금융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가 가능하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는 관할 세무서에 방문하여 신고 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각각 발급(납부서 총 2매)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1일 1만분의 3에 해당하는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하므로 납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청 세무1과(☎031-481-5194)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26
  • 단원구, 민‧관‧경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합동단속 실시
    단원구, 민‧관‧경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합동단속 실시
    원곡동 다문화특구마을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힘 모아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4일 원곡동 다문화특구마을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청소팀을 비롯해 경찰관, 원곡동 좋은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다문화정책과 등 30여명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원곡동은 인구 2만7천여 명 중 외국인이 1만 9천여명으로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 사는 지역으로, 각 나라마다의 문화 차이와 쓰레기 종량제 정책의 이해 부족 등으로 외국인들의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지역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경이 힘을 모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지역 6개소를 선정하여 저녁 9시부터 야간 단속이 이뤄 졌으며, 현장에서 불법투기로 적발된 행위자에 대해 확인서를 징구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효성 있는 단속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배출요령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도 홍보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야간 합동단속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와 성숙한 주인의식이 요구되는 만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올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으로 259건을 적발하고 3천 8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2018-04-26
  • 단원구, 2018년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단원구, 2018년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옥외광고물의 추락・누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안산시 단원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2018년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옥외광고물의 추락・누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구는 새로 설치 된지 6년 이상 경과된 광고물 위주로 부식·파손 등으로 인한 낙하 및 누전의 위험성이 있는 광고물과 폐업으로 인하여 방치되어 있는 광고물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가 직접 크레인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물과 광고물의 접합부분 볼트의 연결 상태, 광고물의 부식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전점검표에 의한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현장 정비가 어려운 경우는 현장 응급조치 후 광고물 관리자에게 시정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상태가 불량하여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광고물은 광고주에게 동의서를 징구 후 즉시 철거 등의 조치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의 적법한 설치기준과 기간 만료전 간판 연장신고 계도 안내를 병행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조치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4-26
  • 안산시, 정보 공유·협업 활성화 공무원 워크숍 개최
    안산시, 정보 공유·협업 활성화 공무원 워크숍 개최
    주민참여예산에 마을만들기, 성인지 모니터링 연계 추진    안산시는 지난 20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보공유·협업활성화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담당자, 동 마을만들기 담당자, 동 지역회의 운영자 등 관계 공무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정보공유를 통해 사업발굴단계에서부터 협업을 강화해 예산편성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시 재정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사업추진 7년차에 접어든 참여예산제도의 주요성과, 올해 사업의 중점 추진방향, 주민참여예산과 마을만들기 사업간 연계방안, 성인지 관점에서 마을보기 등 안산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년간 실제 현장에서 참여예산 강사 및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시민단체 실무형 강사를 초청해 주민의 입장과 사업담당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참여예산에 대한 추진방향과 마을만들기와 함께 보완 개선해야할 과제들을 중심으로 제시했다.   또한 전덕주 예산법무과장이 강사로 나와 안산시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안산시 재정 전반에 관한 현황을 공유하는 기회를 함께 나누며 앞으로 두 사업이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직원 간 협업을 특히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안산시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민주성을 보완해주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연결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안산형 주민참여예산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내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25
  • 안산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워크숍
    안산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워크숍
    오는 9월까지 안산형 보장계획 수립 예정  안산시는 지난 23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해 공공과 민간에서 현장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 68명을 추진단으로 구성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년~2022년)은 지역의 사회보장 실태와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방안과 방법을 공공, 민간을 비롯한 주민이 함께 공유하며 지역중심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오는 9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4기 계획을 이끌어 나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정민 책임연구원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계획 구성 및 주요 내용과 수립 추진단의 역할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공동 총괄을 맡은 신원남 복지문화국장과 강기태 민간위원장은 세월호 아픔을 이겨낸 협력을 기반으로 희망이 넘치는 안전생명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강조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은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청소년, 공동체안전, 일자리, 이주민, 보건 뿐 아니라 주민들 삶의 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주거, 문화여가, 환경 분야까지 확대 구성해, 실질적으로 체감 할 수 있는 안산형 보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2018-04-25
  • 상록구,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 단속실시
    상록구,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 단속실시
    -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집중단속 -  안산시 상록구는 5월 한달간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상록구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동안 실효성 있는 무단방치 자동차 단속을 위해 별도 처리조를 편성·운영하며, 관련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단속대상은 주택가, 공터, 하천, 녹지, 공원,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등 법규 위반 자동차이며, 구는 무단방치 자동차를 우선 견인해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통보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무단방치 자동차로 적발되면 자진처리 시 20~3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자진처리에 불응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단속을 통해 자동차 소유자의 관심과 준법정신을 높이고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주변 무단방치 자동차를 발견할 경우 상록구청 경제교통과(☎481-5481)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