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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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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동 주공2단지 현장민원실 설치․운영
    중앙동 주공2단지 현장민원실 설치․운영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안산센트럴푸르지오(중앙주공2단지)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관리사무소 내 건물 지하 1층 도서관에 현장민원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되는 현장민원실에 공무원 2명이 전담 배치되어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발급, 확정일자 부여 업무를 수행한다.   김영국 동장은 “현장민원실 설치를 통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센트럴 푸르지오(주공2단지)아파트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며 99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입주 완료시에는 중앙동의 인구 유입이 증가되어 상가 활성화와 안산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4-25
  • '안산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점 협약 체결
    '안산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점 협약 체결
    NH농협 안산시지부 및 지역농협 31개 지점 참여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안산사랑상품권’을 9월부터 NH농협(이하 농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에서 발행하는 안산사랑상품권의 판매와 환전 업무를 농협이 수행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지난 19일 안산시청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황준구 NH농협안산시지부장, 관내 지역농협조합장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관련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 금고인 농협안산지부와 안산·반월·군자 농협 등 총 31개 지점에서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자금이 지역상권으로 흘러들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상품권 이용이 활발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부터 안산사랑상품권을 사용 할 수 있는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8-04-24
  • 안산시, 2018년 상반기 세외수입 실무자 교육 실시
    안산시, 2018년 상반기 세외수입 실무자 교육 실시
    세외수입 담당자 30명 대상… 지방재정 확충 기여    안산시는 지난 20일 상록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세외수입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 세입은 수년간 큰 증가 요인이 없는 반면, 세출은 사회복지 급여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리가 절실하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를 맡은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김남기 차장을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관한 전산운영 실무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안산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업무가 200여개의 개별 근거 법령에 의해 2,200개 이상의 과목이 개별부서에서 관리되고 있어 부과⋅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열정과 적극적인 징수 의지를 강화 시켜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24
  • 안산시,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실시
    안산시,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실시
    4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집중 발굴…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 연계 예정    안산시는 최근 발생한 충북 증평군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사전 예방을 위해 4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개월간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조사는 복지정책과, 각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진행된다.  시는 관내 LH 임대 등 아파트 거주자 중 3개월 이상 관리비 및 임대료 체납세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결과가 ‘0’인 세대 등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며, 현장조사 및 상담을 거쳐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실시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여 위기상황이 사전에 예방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4
  • 단원구 ‘민원담당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단원구 ‘민원담당자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민원담당자 사기진작 및 민원처리 방법 공유 시간 가져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9일 경기도 미술관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민원처리 담당자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전시관람 및 업무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잡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민원담당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관내미술관의 전시 관람으로 지역문화를 함께 공유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감성 마인드 함양으로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전시관람 이후에는 통합민원담당 신규직원과 경력직원, 구청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민원 전반에 대한 토론과 학습을 통해 민원처리 방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현장에서 주민등록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을 통한 대화식 토론과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들어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직원들의 관내 문화에 대한 애향심 고취 및 재충전의 시간과 더불어 간담회를 통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로 민원응대 부담감을 감소시켜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18-04-24
  • 와동 ‘우리가족 행복한 외식 DAY 사업’ 실시
    와동 ‘우리가족 행복한 외식 DAY 사업’ 실시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광고세상(대표 이창복)의 후원을 받아 4월부터 ‘우리가족 행복한 외식 DAY 사업’을 시작했다.  ‘우리가족 행복한 외식 DAY 사업’은 자장면, 탕수육, 피자, 삼겹살, 치킨, 족발 등 음식점을 선정해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초대권을 선물하면, 기재된 금액만큼 본인들이 메뉴를 주문해 식사하는 사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복 광고세상대표는 “와동 관내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특별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우리가족 행복한 외식 DAY 사업’을 1년간 후원하게 됐다. 우리 와동이 행복한 와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관내 광고세상에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와동, 행복한 와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4-24
  •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난타동아리, 신명나는 울림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파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난타동아리, 신명나는 울림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파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난타동아리 ‘울림’은 원곡동은 물론 안산시 외 인근 지역까지 활발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난타동아리 ‘울림’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0회 이상 신명나는 울림으로 이웃을 위해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2월 군포시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새터민 환우 의료비지원 바자회 ‘남북사랑나눔 한마당축제’에서 나눔공연을 진행하고, 오는 26일에는 상록수역에서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에서 난타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원곡동 난타동아리 회원들은 “북을 두드리다보면 그 신명나는 울림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희망으로 다가 온다”며 “난타의 신나는 울림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과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마구 두드린다’라는 뜻의 난타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사물놀이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콘텐츠로 성별 및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곡동 주민자치센터(☎031-481-6454)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24
  • 안산시, 대한민국 해양관광도시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
    안산시, 대한민국 해양관광도시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
    해양관광도시 분야 3년 연속 ‘쾌거’… 국민이 직접 선정 <시화호 조력발전소​> 제종길 시장 “풍부한 생태환경에 마리나항만 개발 등 호재”  안산시가 ‘2018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이하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 대상은 국민이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 행사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지난해 11월 교수진 및 언론사, 광고대행사 등 브랜드 전문가들의 자체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15일 동안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결정했다.  심사는 안산, 강릉, 거제, 보령, 속초, 신안, 완도, 태안 등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역 안배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항목은 최초상기도(Top Of Mind), 보조인지도, 마케팅활동, 브랜드선호 등 4가지였으며 안산시는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는 ▲해양관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주관식) ▲해양관광 관련해 알고 있는 도시를 모두 선택 ▲대중매체를 통해 해양관광 관련해 가장 자주 접한 도시를 모두 선택 ▲해양관광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도시는?(주관식) 등으로 구성됐다.  심사 관계자는 “브랜드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라며 “많은 지방정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안산의 저력은 놀라울 정도”라고 평가했다.  제종길 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도시를 목표하고 있는 우리시는 풍부한 해양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대부도 방아머리에 마리나항만을 개발하기로 하는 등 여러 가지 호재가 겹치면서 발생한 시너지 효과가 아닐까”라고 분석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9월 ESTC 2017(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차별화된 해양생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에 따른 관광 안산 육성사업 추진, 자연과 어우러진 걷기 좋은 대부해솔길 정비, 대부해솔길 축제, 대부도 생태관광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등 관광산업 발전과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조감도 :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대부도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에 14만4천700제곱미터 규모로 레저선박 300척을 수용할 수 있는 육상 및 수상 계류시설(승객 및 화물이 오르내릴 수 있는 접안시설)과 클럽하우스, 호텔, 상업시설, 마리나 빌리지, 해상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총 비용 1천228억3천3백만원을 투입해 2020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동영상:https://youtu.be/j4d1mDd3HNo}​​ </
    2018-04-23
  • 안산시 재활용폐기물 수거대책반 가동
    안산시 재활용폐기물 수거대책반 가동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및 관계자 재활용품 수거 현장점검  안산시는 지난 19일 공동주택과 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간 계약된 폐프라스틱 수거 포기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재활폐기물 수거대책반을 가동했다.  이날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한 대책반 관계자들은 관내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거 현장 및 재활용 처리업체 운영현황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도권 일원의 수거업체들이 폐비닐, 스티로폼, 프라스틱류 등의 수거거부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지속되고, 정부의 대응책이 준비되고 있으나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는 수년전부터 폐비닐, 폐스티로폼, 폐잡병 등을 시에서 일괄 수거 처리해 초기 파동에서 제외됐으나, 최근 폐프라스틱 품목으로까지 파동이 번져 기존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선제적인 대처로 수도권의 많은 자치단체에서와 같은 혼란 없이 안정적인 청소행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수거대책반은 주택가 및 각종 사업장에서 배출되어 무분별하게 방치된 생활 주변의 오염과 위험요소로 작용될 수 있는 폐형광등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수거 체험을 진행하고, 폐형광등의 수거, 운반체계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했다. 이진수 부시장은 “폐플라스틱 배출 시 오염·이물질 혼입배출 방지와 철저한 분리배출이 중요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펼쳐 숲의 도시, 관광도시 이미지에 맞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4-23
  • 안산시새마을회 무료급식 봉사 활동펼쳐
    안산시새마을회 무료급식 봉사 활동펼쳐
    회원 45명 음식준비와 설거지 봉사활동 참여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상록구청사 소재 행복나눔터에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늘푸른광장프로그램(65세 이상 어르신 무료급식)에 참여해 조리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어르신 300분이 드실 무료급식 식사 준비를 위해 새마을회원 45명이 참가해 정성스런 음식준비와 식사 후 설거지 봉사를 묵묵히 펼쳐 진정한 봉사 의미를 느낄 수 자리였다.  김상호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상순 부녀회장은 “화려하진 않지만 뒤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새마을 가족들이 자랑스럽다”며 환한 웃음을 보이며 회원을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기업 및 개인의 후원금으로 지난 2011년부터 상록수역과 글로벌문화센터에서 주 2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및 각종 프로그램(이·미용봉사, 발맛사지,공연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