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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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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2017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경기도 최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이하 보건소)는 ‘2017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에서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안산시 보건소는 다음달 17일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7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시도별 종합평가를 실시해 안산시 보건소가 경기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 보건소는 걷기 실천화 및 야간운동교실을 비롯해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 구강보건사업,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태교미술교육 및 야간 출산교실운영, 치매조기검진 등 지역주민의 요구와 생애주기별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안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및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9
  • 단원구, 중앙지하차도 터널등 LED 교체
    단원구, 중앙지하차도 터널등 LED 교체
    안산시 단원구는 중앙지하차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터널등기구를 전면 교체했다.  구는 이번 공사에 노후연한이 경과한 터널등 840개를 철거한 후 고효율 LED 터널등기구 548개를 교체했다. 특히 하자 없는 시공을 위해 공사 전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한 조도측정 및 확인에 신중을 기했다.  지난해 초지 지하차도 교체 공사를 추진한 단원구는 앞으로 연차적으로 신길, 안산역, 원곡 등 관내 모든 지하차도 터널등기구를 LED로 교체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전력손실 감소로 인한 에너지 절감, 이산화탄소 감소로 인한 친환경 녹색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광원의 긴 수명으로 인한 추가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단원구 내 노후 된 지하차도 터널등을 고효율등기구로 교체 및 신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운전자의 안전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4-19
  • 단원구, 중앙지하차도 터널등 LED 교체
    단원구, 중앙지하차도 터널등 LED 교체
    터널 조도개선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환경 제공  안산시 단원구는 중앙지하차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터널등기구를 전면 교체했다.  구는 이번 공사에 노후연한이 경과한 터널등 840개를 철거한 후 고효율 LED 터널등기구 548개를 교체했다. 특히 하자 없는 시공을 위해 공사 전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한 조도측정 및 확인에 신중을 기했다.  지난해 초지 지하차도 교체 공사를 추진한 단원구는 앞으로 연차적으로 신길, 안산역, 원곡 등 관내 모든 지하차도 터널등기구를 LED로 교체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전력손실 감소로 인한 에너지 절감, 이산화탄소 감소로 인한 친환경 녹색성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광원의 긴 수명으로 인한 추가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단원구 내 노후 된 지하차도 터널등을 고효율등기구로 교체 및 신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운전자의 안전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4-19
  • 단원구, 서울예대 문화거리 조성 보도정비공사 추진
    단원구, 서울예대 문화거리 조성 보도정비공사 추진
    사업비 1억원 투입…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  안산시 단원구는 서울예대 일원의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된 보도정비공사를 추진한다.  구는 이번 정비공사에 약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서울예술대학교 및 광덕체육공원 일원 약 2,793㎡ 면적의 노후 되고 일률적인 보도디자인 보도에 대해 교체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보도 정비공사를 통하여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안산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도 정비공사를 통해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4-19
  • 단원구, 서울예대 문화거리 조성 보도정비공사 추진
    단원구, 서울예대 문화거리 조성 보도정비공사 추진
    안산시 단원구는 서울예대 일원의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된 보도정비공사를 추진한다.  구는 이번 정비공사에 약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서울예술대학교 및 광덕체육공원 일원 약 2,793㎡ 면적의 노후 되고 일률적인 보도디자인 보도에 대해 교체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보도 정비공사를 통하여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안산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도 정비공사를 통해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4-19
  •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안내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안내
     ○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서는 2018. 4. 15.부터 7. 31.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위 기간 관할 보건소와 합동으로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및 밀매, 투약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양귀비․대마를 재배 및 경작하거나 주변에 자생하는 양귀비․대마를 발견하였을 때에는 가까운 검찰청 또는 경찰서에 자수 또는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 없이 양귀비․대마를 재배, 판매 또는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 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문의 :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주간 031-481-4343 / 야간 031-481-4290) 
    2018-04-19
  • 서해선(소사-원시) 6월 개통 - 부천까지 33분
    서해선(소사-원시) 6월 개통 - 부천까지 33분
    안산 원시에서 부천 소사까지 33분  ​​안산 원시(안산스마트허브)에서 부천 소사를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7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개통된다.   1988년 안산선(4호선)이 개통된 이후 30년만의 신규 철도 개통으로 안산시 교통 여건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소사-원시선은 향후 북쪽으로 김포공항․대곡, 남쪽으로는 충남 홍성까지 직결 연결되어 우리나라 서해축을 담당하는 남북 종단 간선철도망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산 원시에서 부천 소사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안산시는 이번 철도개통에 따른 운전자 교통 패턴 변화와 교통량 분산에 대응하고, 교통정체로 인한 대기오염 및 주차난 등 교통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무인 공공자전거시스템(S-페달로)과 자전거도로를 추가로 구축하고, 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을 통한 <안산스마트허브 자전거타기 생활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원곡역 주변인 공단삼거리에 노외주차장 3개소 1,380면과 원시역 인근에 노외주차장 156면 규모의 주차장이 건설 중에 있으며, 선부역이 위치한 선부광장은 통합 광장 조성과 함께 249면 규모의 주차장이 건설되는 등 철도이용객 주차편의가 크게 개선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소사-원시선 개통에 맞추어 교통 관련 주요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철도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18
  •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 우리 아이들과 희생자를 추념하며
    4.16 세월호 참사 4주기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 우리 아이들과 희생자를 추념하며
     ​ 존경하는 70만 안산시민 여러분!!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4주기를 맞이 하였습니다.4주기 영결·추도식에 모이신 이낙연 국무총리님, 김상곤 교육부장관님, 김동연 기획재정부장관님,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님, 문무일 검찰총장님을 비롯한 정부대표와 정치권, 사회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애통하며 함께 아픔을 나누신 안산시민과 함께 먼저 떠나가신 고귀한 세월호 희생자님들의 명복을 기원하면서 이제는 평안하게 영면하시라고 기도합니다. 4년 전 이맘때 청천벽력의 슬픈 소식은 우리 안산을 숨죽이게 했습니다.계획된 모든 문화 축제와 행사는 취소되고 안산시민들의 삶에는 웃음기가 싹 가시었습니다.오열하는 유가족과 시민들의 가슴을 울린 비통함은 형언하기 어려웠습니다.그런 가슴 아픈 세월이 지나 어느덧 4번째 봄이 왔습니다.이제 우리를 옥죄이던 굴레와 같은 기억과 귀중한 생명들을 잃었다는 참담함을 가슴깊이 묻어두고자 합니다. 안산시민은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인한 아픔과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고통을 인내하여 왔습니다. 다시한번 그 동안 함께 애통하며 마음을 내어 수고해 주신 안산시민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얼마전 발표한 화랑유원지 추모공원에 대해서 시민분들 찬반 양론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그동안 3년여에 걸쳐 세월호 추모사업을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50차례 정도의 협의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결론은 세월호 참사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기억하면서 안산시민이 화합하는 의견일치를 보는데 실패하였습니다.아시다시피 의견의 대립과 이해의 상충은 협의와 대책을 마련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조금도 양보없는 평행선을 3년 넘게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앞날을 예측하기 힘들고 안산시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깊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안산의 미래에 책임이 있는 시장으로서 합리적인 방향의 정책을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실제로 추모공원 조성이란 선택은 우리 안산의 상처를 치유하고 갈등과 대립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4주기 추도사를 통해 4.16 생명안전 공원은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는 그 이상의 상징성을 가진다고 밝히셨습니다.또한 안산시와 함께 안산시민과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때문에 문재인 대통령님이 약속한 안산시 공동체 회복을 위해 생명과 안전을 상징하는 도시를 책임있게 만드는 일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문재인 정부의 약속을 지키고 안산시민의 편익을 도모하며 유가족의 희망과 희생자를 진심으로 추모하고자 합니다.아울러 자식잃은 부모인 유가족들이 많은 부분 양보한 것임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안타깝게 희생된 새파란 청춘이었던 아이들을 안산시민이 품지 않으면 누가 품어 주겠습니까?세월호 정부 합동 분양소, 거리의 현수막등을 정리하고 안산의 분위기와 경제력이 회복되어 시민생활은 약동하는 봄처럼 밝아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화랑유원지 추모공원은 지상과 지하로 나누어져 생명과 안전을 테마로 한 아름다운 공원이 될 것입니다.지상은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안산시민들께서 힐링하고 자랑하는 명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지하 공간인 봉안시설은 200평 남짓으로 화랑유원지 전체 면적의 0.1%를 점하고 있습니다.이 또한 땅밑 지하 공간에 정성스럽게 조성하여 엄숙하면서 희생자를 추모하며 기념하는 품격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시민분들께서 봉안시설이 예술 작품인지 아닌지 착각하실 정도의 높은 문화적 긍지가 함축된 디자인이 될 것입니다.이러한 큰 밑그림에 추가할 세세한 방향과 내용은 모두 50인 위원회에서 토론되고 논의될 것입니다. 추모공원 반대 하시는 시민분들도 참여하셔서 머리를 맞대고 보다 현명한 방안들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점차 찬반 갈등은 수그러 들고 안산에 감돌던 슬픔은 깨끗이 물러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슬기롭게 어려움을 헤쳐나간 안산시민 모두가 자부심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화합하기 어려운 난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이끌어가는 주인이기 때문입니다.이번 추모공원의 문제해결 과정은 갈등을 해결하는 모범사례로 전국이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안산시민의 대동단결로 화합하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 안산사회가 다른 도시보다 몇단계 성숙한 사회로 비추어 질 것입니다.위기가 기회이듯이 안산에 대한 평가는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우리 안산시민의 숙원인 살기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전환점이자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이제 세월호 참사 4주기를 기점으로 304인의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안산시민 모두가 먹먹한 심정으로 애도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나라, 평화로운 나라를 기원합니다. 그 어떤 꽃보다 어여쁜 아이들의 모습그 어떤 새소리보다 영롱한 아이들의 웃음그날의 아이들이 자라온 안산그날의 아이들이 사랑한 안산우리는 우리들의 아이들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2014년 4월 16일, 그 봄에 떠난 304분을 기억하고 또 가슴에 묻을 것입니다.이제 어여쁜 아이들과 희생자 분들 모두 평안하게 영면하시길 눈물 속에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산시장 제종길 배상  </
    2018-04-18
  •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304명의 희생자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교육부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가 지원하는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4월 16일(월) 15:00에 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분향소가 있는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엄수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은 안산시의 추모공원 조성방침 발표(‘18.2.20)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진되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61명의 학생,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한편,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유가족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경건하고 엄숙하게 거행한다.  영결․추도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하여,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등 정부 측 인사가 참석하고,  정당 대표,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단원고 학생, 안산시민 등 5,000여 명 이상의 추모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 해양수산부와 유가족 측의 협의에 따라, 09:00부터는 정부 합동분향소의 위패와 영정을 영결․추도식의 제단으로 이운하는 진혼식을 엄수하며,   15:00에 이어지는 영결·추도식은 세월호 참사 경위보고(교육부), 정부대표조사(국무총리), 추도사(전명선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종교의식(불교, 천주교, 원불교, 기독교), 조가(평화의나무합창단․안산시립합창단․이소선합창단)를 통한 영결의 시간을 갖게 되며,  다짐글과 추도영상 상영, 추도시 낭송(성우 김상현), 추도 노래(노래패 우리나라) 및 편지글 낭독을 통해 추도의 시간을 가진 후 정부 대표와 유가족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추도식 이후에는 참석한 시민들의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가진다.  {동영상:https://youtu.be/qcaGTwK1vvA}   ​    
    2018-04-18
  • 안산시, 2018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실시
    안산시, 2018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실시
    - 유관기관 및 시민참여 속에 지진발생 복합재난 대응훈련 -  안산시는 5월 14부터 18일까지 5일간 28개 훈련 참여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안산시는 재난상황관리반 등 총 13개 실무반을 편성 운영하고 3회에 걸쳐 훈련 기획회의를 개최하며, 훈련전문가로부터 컨설팅 2회를 받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난대응 역량제고 및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재난대응 훈련인 만큼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집중홍보기간(4.13~5.18)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대상으로 안산시 SNS 및 블로그, 전광판, 지역방송 홍보, 홈페이지 팝업창 게재,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이용해 사전 홍보활동을 펼친다.  안전한국훈련은 5월 14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재난 기관대응 수칙 숙달훈련을 시작으로 15일 오전에는 토론훈련, 오후에는 초지동 신안산대학교에서 지진발생 복합재난 대응 중점훈련을 실시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25개동에서 지진대피훈련과 민간기업 및 위․수탁시설 화재대응 및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15일 복합재난 훈련으로 진행되는 중점훈련은 초지동 신안산대학교 내 연구시설 붕괴 및 화재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화재진화 살수작업 중 유해화학 물질이 하수구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지진, 화재의 신속한 대응능력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