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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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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반기 희망키움통장 자립역량교육 실시
    안산시, 상반기 희망키움통장 자립역량교육 실시
    4월 24일, 5월 30일 총 2회 의무교육 진행  안산시는 오는 24일과 다음달 30일 총 2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희망키움통장 자립역량교육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 김경태 강사의 ‘평생월근 project’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의무교육으로 2차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이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과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비교, 다양한 연금제도에 대해 정립하는 동기를 제공하고, 부족한 경제상식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저소득층의 일을 통한 자립. 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8-04-18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구치소‘가족의 품격, 사랑한 Day’진행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수원구치소‘가족의 품격, 사랑한 Day’진행
    가족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 일깨워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수원구치소에서 남성수용자들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난 14일 마련했다.  이번에 11번째 개최된 이 행사는 남성수용자이 가족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티셔츠를 만들고 오락을 즐기는 한편, 진솔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가족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끼리 쉽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며 그동안 풀지 못했던 갈등을 해소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한 번 더 상기시키기도 했다.  수용자 윤모씨는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루를 같이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수용자와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해체를 방지하고 수용자들이 사회에 건전하게 복귀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http//ansan.familynet.or.kr>) 또는 건강가정지원사업팀(031-501-0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18
  • 안산스마트허브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안산스마트허브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안산시‧경기도 공무원 등 100여명 참석… 쓰레기 4.5톤 수거  안산시와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3일 안산스마트허브 11개 구역에서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두 번째 추진된 이번 행사는 겨우내 버려진 묵은 쓰레기를 일제 정리하기 위해 공무원, 산단지역 근로자, 환경기술인, 민간환경감시단 등 100여명이 참여해 도로·하천변 및 공장 주변 쓰레기 약 4.5톤을 수거했다.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행사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되며, ‘07년부터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경기도내 18개 산업단지로 확대·운영 중이다. 산업지원본부 관계자는 “환경선진화의 초석은 기업들의 자발적 환경개선의식이 필수”라며 “이번 산단가꾸기 행사가 그 디딤돌로 작용해 안산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환경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단체 등은 안산시 산단환경과(☎031-481-2903)로 신청하면 된다.   
    2018-04-18
  • 상록구, 뷔페 및 대형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상록구, 뷔페 및 대형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1개소 점검  안산시 상록구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뷔페 및 대형음식점(300㎡이상) 5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를 통해 식품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의 위생수준을 한 단계 높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환경위생과(☎031-481-5232)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18
  • 단원구 대부동 도로 배수로 정비공사 추진
    단원구 대부동 도로 배수로 정비공사 추진
    사업비 1억원 투입해 대부북동 7개소 배수로 정비  안산시 단원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 및 상가침수,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 환경 악화 등 재해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조사해 정비에 들어갔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부북동 7개소에 배수로 신설 및 노후 배수로 교체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장마가 오기 전에 모든 정비를 마무리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약 1억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침수피해에 대한 민원의 해소와 도로의 환경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로안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모 구청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정비 사업은 도로 및 상가침수에 따른 주민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환경 악화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4-18
  • 단원구 어린이공원 놀이터 모래소독
    단원구 어린이공원 놀이터 모래소독
    어린이공원 29개소 대상으로 총 3회 실시  안산시 단원구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위생적인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공원 52개소 중 29개소의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모래스팀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원구는 총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연 3회 모래스팀소독을 시행하고, 민원발생지 및 오염이 심한 어린이공원은 선별해 모래교체를 실시한다.  어린이공원 29개소를 대상으로 모래스팀소독 3회중 첫 1회는 5월 초에 완료하고, 장마를 전후로 6월과 8월에 각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소독방식은 모래를 30cm의 깊이로 뒤집고 불순물(돌, 쓰레기, 유리, 배설물 등)을 제거한 후에 스팀을 모래 속에 투입하여 세균 및 기생충 등을 살균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모래놀이는 정서불안 치료에 이용될 정도로 어린이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모래에서 위생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도록 모래소독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어린이 정서발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4-18
  • 단원구 관내 불법전용농지 지도·점검 강화
    단원구 관내 불법전용농지 지도·점검 강화
    - 농지전용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 전용이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추진 -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농지에 대해 농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임의훼손 하는 등 농지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단 시설물 설치 및 적치, 농업경영 외 목적 사용 등 농지전용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 전용한 경우가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4월부터 5월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적발된 불법 농지는 원상회복 명령 등으로 시정조치 후 이에 불응 시 농지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농지법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이나 공시지가의 100분의 50에 해당 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96년도 이후 취득한 농지의 경우 고발과 함께 농지처분의무결정 통지를 받을 수 있다.  1년간의 농지처분의무를 통지 받은 후 미이행 시 6개월의 처분명령을 받게 되며, 미처분 시엔 개별공시지가의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처분 시까지 매년 부과되므로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농지의 불법전용을 사전에 막아 농지보전확립을 강력히 추진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를 강화해 불법전용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8
  • 안산시, 안전도시 구축위해 공중선 정비 나서
    안산시, 안전도시 구축위해 공중선 정비 나서
    2018년 부곡동 주택지역 얽힌 공중 케이블 정비  안산시는 안전도시 구축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과 주택가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신주 공중케이블을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인구 50만 이상 도시, 전국 23개 자치단체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올해 총 사업비 81억여원을 투입해 부곡동 지역의 1,400여개(한전주 810개, 통신주 607개) 공중케이블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2013년 백운동을 시작으로 본오1동, 와동, 월피동, 선부3동에 설치되어 있는 7,500여개의 전신주(한전주 및 통신주)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   공중케이블 집중 정비구간은 동 행복복지센터의 추천과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 실태 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구간의 전신주 사이에 뒤엉켜 있는 방송·통신선, 폐기해야할 공중케이블, 전주에 과다하게 설치된 통신 설비 등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업자가 사업비를 부담해 올 연말까지 합동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복잡하게 얽혀있던 전기통신선은 안전사고의 위험은 물론 도시미관도 저해하고 있었다”며 “한국전력공사 및 각 통신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무질서한 공중선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7
  • 안산시 생태계서비스 정책 워크숍 개최
    안산시 생태계서비스 정책 워크숍 개최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이해 돕고, 안산시 공공정책 실천방향 모색  안산시와 국립생태원은 공동으로 지난 13일 안산시 생태계서비스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에 안산시와 국립생태원이 체결한 「안산시 생태도시 구축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교육, 전시 및 연구협력」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먼저 국립생태원이 2017년도에 실시한 생태계서비스 평가지도 구축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 및 활용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안산시의 환경생태, 도시계획 담당자와 국립생태원의 연구팀인 서울대학교 손용훈교수, 서울시립대학교 박찬교수 공동연구팀은 1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안산시 관계자는 “생태계서비스란 생태계가 인간복지에 기여하는 직·간접적인 혜택을 일컷는 말로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산시의 공공정책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2018-04-17
  • 단원보건소, 담배 없는 피시방 인증제 도입
    단원보건소, 담배 없는 피시방 인증제 도입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피시방 이용객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인증제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인증제는 자율적으로 PC방을 금연 환경으로 조성한 업주가 신청을 하면 보건소는 금연 환경 조성상태, 흡연실 관리등 현장조사 후 인증하게 되며 현재 7곳이 우선 선정됐다.   선정된 PC방은 보건소가 인증하는 현판이 부여되며 안산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해당 PC방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월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PC방 물품으로 제공받는다.  보건소는 금연단속원과 시민모니터단을 투입, 지속적으로 인증피시방을 점검할 예정이며, 수시로 클린PC방을 신청 받는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운영으로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하고 금연실천 모범업소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