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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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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구, 고액 체납자 은행 대여금고 압류
    상록구, 고액 체납자 은행 대여금고 압류
    고액 체납자 중 대여금고 발견자에 대한 압류(봉인)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3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서울, 천안 등에 있는 은행 대여금고를 압류 봉인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해 전국 대여금고 현황을 추적 파악해 적게는 1천만원에서 많게는 4천만원 이상 체납자의 금고를 봉인했다. 구는 대여금고가 봉인된 체납자에게 일정기한 체납세 납부를 고지하고 기한이 경과한 후에는 지방세 법령에 따라 압류한 대여금고를 강제로 개봉해 숨겨둔 화폐, 유가증권, 채권, 귀금속 등이 있으면 강제인수 하여 공매처분을 통해 체납세를 충당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고액체납자에게는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추적을 통해 각종 채권, 유가증권 등 숨겨놓은 은닉재산을 적극 발굴하여 납부 회피자에 대한 체납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영세기업․서민의 경제활동을 보호하는 조세정의 구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7
  •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유지보수 업체 보안 교육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유지보수 업체 보안 교육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2일 단원구에 설치되어 있는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유지보수업체 직원을 6명을 대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지보수계약을 체결한 용역업체가 정보 시스템보안 및 개인정보의 철저한 보안을 유지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단원구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 관리 및 보안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원구는 단원구청을 비롯해 화랑신협 본점, 대부동 방아머리 선착장, 홈플러스 안산선부점, 이마트 고잔점, 고대안산병원 등 15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연중 오전 7시부터 오후 10까지 주민등록등·초본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2018-04-17
  • 단원구 도로포장 정비… 2억원 사업비 투자
    단원구 도로포장 정비… 2억원 사업비 투자
    원곡동 828-5번지 외 5개소 정비  안산시 단원구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지역 일원의 노후 및 파손 정도가 심한 관내 주·보조 간선도로인 원곡1로 및 화랑로 등 총 6개소에 도로포장 정비공사를 시행했다.  구는 이번 도로포장공사에 약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 구간을 절삭하고 포장 덧씌우기 공사 등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도로관련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지역주민 편의 증진과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도로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4-17
  •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30억 확보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30억 확보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 특별조정교부금 30억 확보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7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18년도 경기도 규제혁파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  2018년을 ‘규제혁파’ 원년으로 삼고 규제혁파 과제발굴과 개선을 위해 역대 최대 인센티브를 걸고 개최된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는 31개시·군에서 개선과제와 발굴과제 각 2개 과제를 발표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예선에서 16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지난 27일 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안산시는 지난 6년 동안 불도항 회센터 주민과 해수부를 수차례 방문해 전국 최초 ‘불도마을 공동어항 지정’으로 지자체에서 직접 어항개발이 가능토록 하고, 현재 난립된 회 센터를 철거하지 않고 공사기간을 4년여 단축해 어항개발이 가능토록 해수부 훈령을 ‘토지등록 가능바닷가’로 개선함으로써 지난 30년 동안의 묵은 숙제를 해결한 규제개혁 사례가 높이 평가됐다.  발굴과제(규제개혁 건의과제)인 ‘반월산업 단지 승인권한 도지사 위임’의 경우 반월국가산업단지는 준공된 지 30여년이 지났음에도 개발 시 국토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승인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1~2년의 장기간 행정 절차 소요로 인해 기업투자가 지연되는 등 산업단지 경쟁력이 갈수록 저하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반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승인권한을 반드시 도지사로 위임해야 한다는 건의가 심사위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한편 안산시는 대부도 불도항 개발로 매년 172만명의 관광객과 649억원의 수입이 늘어나고, 15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반월국가산업단지 승인권한이 도지사에게 위임되면 행정절차가 단축되고, 시의 개발계획과 어울려 산업단지 기반 조성을 통한 기업투자 유치로 생산 및 고용유발 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규제빗장을 풀어 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16
  • 안산시, 2018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안산시, 2018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의견제출 안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조사대상 9만5천387필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을 조사‧산정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이 완료된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안산시홈페이지(www.iansan.net)와 안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일까지 안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이며,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ㆍ공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람 기간 내에 토지가격을 열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16
  • 단원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 실시
    단원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 실시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제도 정착을 위한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두 달 동안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정착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유관기관 금연구역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관기관 합동단속은 금연단속공무원, 금연지도원 및 단원경찰서, 원곡순찰대, PC방․음식점 담당부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PC방, 실내체육시설, 금연건물 등 민원다발시설과 공공청사, 의료시설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단속반은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에 흡연실을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 금연실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흡연카페 규제와 오는 12월 31일부터 시행될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 10m이내 구역까지 금연구역으로 의무 지정됨을 홍보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단속으로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산시의 쾌적한 금연 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6
  • 안산시, 안전시설 인증패 수여식
    안산시, 안전시설 인증패 수여식
    “도내 최초 시설안전인증제 추진, 시민들의 안심 계기 돼”   안산시는 지난 11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분야별 합동점검 결과 안전관리 실태가 우수한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1호 안전 인증패를 수여했다.  안산시 시설안전인증제는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분야에 대한 민간전문가 및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민관・유관 합동점검반이 교차점검(Cross­Checking)을 통해 안전관리실태가 우수한 시설에 인증패를 수여해 시가 안전을 인증하고 안전관리를 업그레이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인증패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고 패의 하단에 QR코드를 인쇄해 시설물의 기본정보와 점검내역, 점검자 실명 등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개선과제로 강조되고 있는 점검실명제, 점검결과 공개, 지자체의 책임 강화 등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은 “도내 최초로 시도하는 시설안전인증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설관계자들께서도 시설물 안전과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도시 안산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는 대형판매시설,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병원, 요양병원, 노인‧장애인 복지관 등 총 106개소 재난취약시설물을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시설안전인증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18-04-13
  • 온도차가 심한 4월 식중독 주의 홍보
    온도차가 심한 4월 식중독 주의 홍보
    『노로바이러스 ․ 퍼프린젠스』식중독 위험!   ​안산시 단원구는 4월 봄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및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에 대해 시민 홍보에 나섰다.   위 식중독균은 현재 경기도가 35건으로 제일 많고 주로 일반음식점(횟집과 일식집)에서 많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은 올바른 손씻기부터 시작한다. 손에 거품을 충분히 내고 깍지끼고 비비기, 손가락 돌려 닦기, 손톱으로 문지르기, 손목 닦기 후에는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궈야한다.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씻고, 생식을 삼가며 물은 끓여 마시고 조리 도구는 가열 및 염소 소독한다. 특히 온도 차이가 큰 봄철에는 퍼프린젠스를 주의해야 한다. 원충은 열에 강해 100℃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죽지 않는다. ​​육류 등의 식품은 중심 온도 85도에서 1분 이상 완전 조리하고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한다. 조리 음식 보관 때에는 냉장은 5℃에 보관하고 보온은 60℃에 보관한다. 또한, 집단급식소에서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업체 측의 적정한 식품 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2018-04-13
  • 꿈과 희망 담긴 ‘교복 지원’
    꿈과 희망 담긴 ‘교복 지원’
     ​안산시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서영)는 지난 9일 관내 학교를 방문해 월피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하복) 지원을 위한 전달행사를 했다.  “교복 지원 사업”은 월피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CMS 후원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모은 후원금을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월피동 관내 성포중학교 등 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중위소득 80%이하 생활이 어려운 13명을 선정하고, 신입생에게 교복(하복, 상의 추가)과 체육복을 지원했다.  교복 지원 사업에 동참한 유해란 광덕고등학교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배려하고 격려해 주는 이웃이 많아 행복한 마을”이라며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서영 위원장은 “상처와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지역주민의 힘으로 함께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계속 발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3
  • 성포동 희망이웃가게 1호점 탄생
    성포동 희망이웃가게 1호점 탄생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희찬)와 훈장골(대표 신진섭)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 성포동 희망이웃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이웃가게 현판을 게시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훈장골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하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쌀과 고기(갈비) 등 후원 물품을 제공하고, 공공부문에서 지원이 어려운 가정에는 별도로 후원할 예정이다. 신진섭 대표는 “오래전부터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성포동 희망이웃사업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며, 희망이웃가게라는 현판에 걸맞게 사랑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찬 민간위원장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훈장골과 협약을 맺어 기쁘며, 소외 계층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훈장골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