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6,730, 153/1673page
  • 숲의 도시 안산 특성 살린‘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 운영
    숲의 도시 안산 특성 살린‘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 운영
    숲이 많은 안산시의 지역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놀이 프로그램이자,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신개념 놀이문화 프로그램, 일명 ‘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원 등 야외에서 진행되는 창의(신체·공작) 놀이 ‘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만 6세에서 12세 12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놀이 프로그램 구성은 숲에서 놀자!(자연에서의 놀이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제고), 신나는 PLAY 놀이(오징어게임, 다방구, 이어달리기 게임 등을 통한 신체활동 능력 제고) 등 2가지로 구성된다. 놀이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은 4월 8일(월)부터 30일(화)까지다. 운영 기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월 4회,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만 6세 ~ 만 12세 (2012년 ~ 2018년생) 대상 아동이며,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 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및 대상자 선정 시 선착순 접수 마감되며, 고학년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다만, 동일 서비스 이용 아동은 신청이 불가하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본인 부담 월 1만 2,000원씩 바우처카드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형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들이 즐겁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간호직 공무원과 보건사업 정책 간담회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간호직 공무원과 보건사업 정책 간담회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9일 상록구 행정복지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건사업 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보건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한편,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어 지역 내 주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관리를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시범 교육 등이 진행됐다.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지역 곳곳에 의료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동 소속 간호사들의 전문적이고 세심한 보건 서비스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건강 돌봄 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차별과 편견 해소…‘상호문화 이해’안산시 간부 공무원 교육 진행
    차별과 편견 해소…‘상호문화 이해’안산시 간부 공무원 교육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호문화 이해’를 주제로 간부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강의를 맡은 아시아 인권문화연대 이완 대표는 그동안 이주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오해와 편견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간부 공무원은 “다양성의 가치를 통해 안산시가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안산시는 우수한 이주민지원 정책과 지역 주민들의 높은 상호문화 수용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바 있다. 매년 강의, 영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상호문화이해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주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상호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주민이 차별과 편견 없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교육 종료 후에는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안산시 이민청 유치 지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이민청 유치 성공을 위해 안산시민과 외국인 주민, 각 기관단체의 릴레이 지지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기준, 도합 28회에 걸쳐 총 2천 6백여 명이 릴레이 유치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04-01
  • 안산시, 사랑의 병원과 치매 조기 검진 후 치료·관리 협약
    안산시, 사랑의 병원과 치매 조기 검진 후 치료·관리 협약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관리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사랑의 병원을 치매 조기 검진 협약병원으로 추가 지정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기존까지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체결한 치매 조기 검진 협약병원은 6개 의료기관(▲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안산튼튼병원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온누리병원 ▲동안산병원)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사랑의 병원이 추가됨에 따라 총 7곳을 협력 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다.치매 조기 검진 사업은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인지 선별검사 후 인지 저하나 치매 의심 증상이 발견될 시 협약병원 소속 의사가 혈액검사, 뇌영상 촬영(CT 또는 MRI)등 감별 검사를 실시한다.치매 검사비는 만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어르신에 한해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급여 항목의 본인 부담 비용 내 실비 상한 8만원 가량의 검사비를 지원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는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481-5848)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1
  • “주민 건의 놓치지 않고 추진”안산시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주민 건의 놓치지 않고 추진”안산시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초도방문, 경로당 연두방문,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동(洞) 연두방문, 이동시장실 운영 등을 통해 현장에서 언급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건의 사항 총 1,065건 가운데 797건(75%)이 정상적으로 완료되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여타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한 후, 실행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재해 예방을 위한 선부 배수지·화정동 공동묘지 인근 배수시설 정비 ▲도로파손(포트홀) 긴급보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수 및 인도 정비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아울러, 지역 내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한 ‘학교시설 개방사업’을 통해 주차장(1,331대), 체육관 등의 시설을 시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일반 주차장 조성 시 1면당 약 1억 원 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약 1,331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약한 셈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초지일관 달려가고 있다. 시민의 의견 등 건의 사항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분야별 피드백을 지속함으로써 소통하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4-01
  • 안산시 일동, 중·장년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위한 민·관 협력 1차 선정 회의 개최
    안산시 일동, 중·장년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위한 민·관 협력 1차 선정 회의 개최
    안산시 (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착수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중 긴급하게 개입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1차 선정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선정 회의 대상자는 전체 1,058명의 전수조사 대상자 중 1단계 전산 조사로 선별 완료한 586명의 순차적 상담 결과이며, 긴급 복지서비스가 절실한 5명을 포함해 총 61명이 논의 대상이다. 이는 매주 1회씩 일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돌봄공동체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모여 586명의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사회적 고립 가구 데이터베이스(DB) 구축에 활용되며, 향후 일동 지사협 중·장년 특화사업인 ‘생활의 참견’, 부곡종합사회복지관‘마(음을 잇는)중’ 사업 대상자로 선발한다.이효성 지사협 위원장은 “오늘 선정 회의를 통해 중·장년층도 지원이 절실하다는 현실을 알게 되었으며, 공적 지원이 불가한 대상자들은 지사협의 사업과 연계해 이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이런 노력이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1
  •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선부3동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 전달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선부3동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 전달
    선부3동 취약계층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한울타리봉사단(회장 오재민)으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한울타리봉사단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 단체로 해마다 꾸준히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라면은 선부3동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오재민 한울타리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수 선부3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 단장 및 단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와동 저소득층에 컵라면 100박스 후원
    한울타리봉사단, 안산시 와동 저소득층에 컵라면 100박스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한울타리봉사단(단장 서진희)으로부터 컵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한울타리봉사단은 와동의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와동 주민들이 만든 봉사 단체로,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서진희 한울타리봉사단 단장은 “새봄을 맞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컵라면을 봉사단 단원들과 즐겁게 준비했다. 다가오는 새봄 4월을 맞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항상 지역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와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더 따뜻한 와동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소망의교회, 안산시 사이동에 쌀 500kg 나눔
    소망의교회, 안산시 사이동에 쌀 500kg 나눔
    부활절 기념 쌀 500kg 사이동 저소득계층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소망의교회(목사 장순홍)로부터 부활절을 기념해 사이동 저소득계층을 위한 쌀 500kg을 후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사이동에 위치한 소망의교회는 2023년 추수감사절에도 쌀 500kg을 후원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이동 경로잔치에 장소를 대관해 주는 등 사이동 복지·문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주민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주고 있다.장순홍 목사는 “이 후원금은 부활절 전인 고난주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최고 가치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성금으로 쌀을 구입해 저소득계층에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활절 기념 후원하신 쌀 50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4-04-01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사이동 경로당에 약품 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사이동 경로당에 약품 후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에서 사이동 경로당에 약품 8종(4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한사랑 선도 장학금 및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희망드림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범죄예방위원’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갱생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손인국 회장은 “겨울철 독감에 이어 봄철 감기 유행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사이동 경로당에 약품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한은현 사이동장은 “청소년 복지뿐 아니라 지역복지에도 관심을 두시고 이렇게 경로당에 약품을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약품을 전달해 드리면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와 도움을 묻고 부족한 부분을 도와드리며, 어르신들이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