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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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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따뜻한 행복 나눔 에너지 봉사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따뜻한 행복 나눔 에너지 봉사
    - 안산시‧생생정리수납봉사단과 함께 풍도 어르신 전기·가스·보일러 무료설치 -  안산시와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생생정리수납봉사단」 30명은 지난 23일 대부도 풍도를 방문해 ‘따뜻한 행복 나눔 에너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렵게 생활하는 대부도 풍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절약형 LED등과 가스레인지, 보일러를 무료로 교체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의 수납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민영일 풍도 통장은 “풍도 주민 대부분이 노인들이라 가스 사용 시 항상 위험하고 안전사고에 노출되었는데, 이번에 가스타이머콕 설치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진수 부시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봉사에 참여해 주신 에너지나눔봉사단, 생생정리수납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산에너지나눔봉사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에너지 사랑의 실천운동으로 노후 된 전기·가스·보일러·타이머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에너지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18-03-26
  • 안산시,「세계 물의 날」기념 하천정화활동 실시
    안산시,「세계 물의 날」기념 하천정화활동 실시
    - 주민 및 공무원 100여명 참여해 쓰레기 1.5톤 수거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안산천과 화정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3.22.)’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1992년에 제정, 선포한 날이다.   이날 하천정화활동에는 인근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비닐, 스티로폼 등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화활동 후 직원들에게 점점 심각해지는 물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수돗물 절약 등 물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또한 수자원 보존을 위해 물재이용 등을 통한 물이 순환하는 도시구현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조기준공 및 노후 수도관 정비 등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3-26
  • 안산시 특별사법경찰팀, 무보험 운행 사건처리 총력
    안산시 특별사법경찰팀, 무보험 운행 사건처리 총력
    -장기미제 무보험 운행사건 3,000여건에서 600여건으로 대폭 감소-  안산시는 무보험 운행 사건처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3,000여건의 장기미제 무보험 운행사건이 올 3월 600여건으로 대폭 감소됐다고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무보험 운행 사건처리 감소는 다양한 수사기법 도입, 사건의 균등배정, 특별사법경찰팀으로 부서 명칭변경 등 적극인 행정력을 발휘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장기미제 사건이 대폭 감소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은 ▲공소시효를 고려한 우선 수사 ▲수사 대상자의 출석의사를 반영한 휴일․야간 수사 ▲법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 수사 등 다양한 수사방법 도입이 꼽힌다.  지난해 처리 내역을 보면 ▲사건송치 583건 ▲범칙금 260건 110,100천원 부과 ▲기타 717건을 비롯하여 총 1,560건을 처리하여 탁월한 사건 처리 능력을 보였다.  이강원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무보험 운행 자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하고, 이미 발생된 무보험 운행 사건은 신속히 수사하여 무보험 운행으로 인하여 더 이상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람이 최우선인 안전한 생명도시 건설에 더욱 더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손해배상보방법에 따라 자동차를 무보험으로 운행하면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18-03-26
  • 안산시 대부동 ‘문화공간 섬자리’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3년 연속단체 선정
    안산시 대부동 ‘문화공간 섬자리’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3년 연속단체 선정
     대부도의 중심마을인 상동(대부북동7통)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공간 섬자리가 올해에도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문화공간 섬자리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고 있는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는 임대아파트, 서민단독주택밀집지역, 농어촌지역 등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자생적인 마을공동체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문화공간 섬자리는 “천일의 동행, 잠들어 있던 섬을 깨우다”라는 주제아래 청년, 여성, 청소년의 대상별 프로그램과 비참여주민과 함께 하는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자립적인 마을공동체로 자리 잡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였다.   2018년에는 3년차 목표인 ‘마을축제’를 위한 주민실행단이 꾸려지며, 지속적 활동을 담보할 수 있는 대상별 특성 강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지역적 특성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마을축제’가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별 세부프로그램은 청년교류확대와 안정적 활동을 위한 사회적 경제 스터디, 문화예술워크숍이 진행되는 <청년쌀롱3>, 이주여성에서 마을 일반여성으로 확대되어 마을의 생태를 프랑스자수로 기록하는 <포롱섬이야기3>, 청소년이 직접 스스로의 문화를 기획하는 <시종유관2>, 이외에 성인남녀 대상으로 진행되는 <그리다-섬>은 전통적인 민화를 통해 대부도의 자연을 기록하는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통프로그램은 참여주민이 함께 하는 축제실행워크숍을 기반으로 실행될 마을축제와 비참여주민과 함께 지역의 추억어린 장소를 방문하는 마을소풍, 3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전시와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2018-03-26
  • 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진드기 매개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매년 증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등) 발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 노출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2013년 이후 전국에서 607명의 환자가 확인됐고, 안산시의 경우도 5명의 확진 환자(사망자 2명)가 발생했다.  SFTS는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는 농작업, 성묘·벌초나 등산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감염병관리팀(481-5999), 단원보건소 감염병관리팀(481-347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3-23
  • 단원보건소 『건강 체육 야간운동교실』 4월부터 시작
    단원보건소 『건강 체육 야간운동교실』 4월부터 시작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강 체육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쁜 직장인과 지역주민에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운영할 건강 체육 야간운동교실은 샛터공원, 와동 체육공원, 둔배미 공원, 민속공원, 화정천, 중앙공원, 별빛광장, 관산운동장, 문화광장, 다문화광장, 풍경공원에서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운동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강사와 함께해 시민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만성질환 예방 및 비만‧스트레스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만성질환예방 및 비만율 감소로 이어져 지역사회 건강 수준도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장소에 따라 운동하는 요일 및 시간이 다르므로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 (☎481-34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8-03-23
  •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 시행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 시행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항식, 민간위원장 김홍락)는 안산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2일 2018년도 4회차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총26명)이 2개조로 나뉘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1회 장보기부터 밑반찬을 조리하고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사랑의 반찬 나누기」사업을 위해 협의체위원 10여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두부부침, 봄동겉절이, 진미채무침을 직접 만들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회원들은 일일이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께 안부도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락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전달한 밑반찬이 외롭고 힘든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안산동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10월에 결성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반찬 나누기 사업 외에 나눔 바자회,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8-03-23
  • 『사랑의 모금함』으로 이웃과 행복 나눔
    『사랑의 모금함』으로 이웃과 행복 나눔
      ​안산시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성우)는 지난 21일 관내 8개 사업장으로부터 사랑의 모금함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선부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모금함을 지난해 40여 사업장에 설치했으며, 그동안 모인 모금함을 사업장을 방문해 회수하며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이웃과의 행복나눔을 함께했다.  이번에 참여해 준 8개 사업장(한샘할인마트, 안양축협안산지점, 세화온누리약국, 해맑은소아청소년과, 선부연세내과, 화성당구장, 뉴월드마트, 조은지역아동센터)은 “작은 모금액이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으로 저소득주민의 복지증진 기회가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동 협의체 위원들은 “나눔은 내가 있어서 베푸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며 “현금이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면 모두가 풍족해지는 선부3동이 될 것이다”며 언제든 기부를 원하는 대상자가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와 줄 것을 당부했다.   협의체에서는 앞으로 사랑의 모금함 설치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모금액은 향후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2018-03-23
  • 안산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개최
    안산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 개최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중립 의무 준수 및 공명선거 실천 다짐 -  안산시는 22일 올해 6월 13일에 있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가졌다.  안산시 소속 공무원 230여명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 를 통해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를 근절하고 각종 선거사무를 공정하고 완벽하게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주요 결의내용은 △선거에 있어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업적 홍보 및 선거운동 기획 참여 금지 △인터넷 또는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관여 금지 △공직선거법 준수 철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지방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중립과 차질 없는 선거사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월초에 본청 및 사업소 6급 이상 과장, 팀장들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통해 공명선거 추진에 앞장설 방침이다.  
    2018-03-23
  •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내 도로개설사업 추진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내 도로개설사업 추진
    예산 43억원 투입… 주민 통행 불편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 기대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05~2006년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상록구 장상동 동막골 및 양상동 아랫버대 마을의 주민 숙원사업인 마을 내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올해 예산 43억원을 확보하여 도로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상동 동막골 주진입로(중로3-34호선) 개설공사는 길이 298m, 폭 12m 규모로 올 3월 착공해 내년 1월에 준공되며, 양상동 아랫버대(소로2-양상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길이 250m, 폭 8m 규모로 올 2월 착공해 내년 8월에 준공된다.  장상동 동막골 및 양상동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 10년 이상 된 지역으로 건축물 신축 등 개발행위가 크게 증가해 마을 내 중차량 통행 등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도시계획도로가 설치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이번 도로개설 사업 추진으로 주민 통행 불편해소 및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안산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18개 마을 70개 노선 총 22km에 대해서도 도시계획도로 집행계획에 따라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단계적으로 도로개설에 나설 계획이다.  문종화 도시주택국장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은 오랜 기간 개발이 억제돼 왔던 지역으로, 그동안 도로, 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사유재산권 행사 및 주민 생활 불편이 컸었다”며 “이번 도로개설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