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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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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건강도시 안산」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산시, 「건강도시 안산」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15일 전문가, 시 관련부서 공무원, 경기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건강도시 안산」 프로젝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도시 안산」 프로젝트는 건강을 중요한 도시의 문제로 우선순위에 두고, 깨끗하고 안전하며 질 높은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하여 ‘안산시민 모두의 건강(Health for All)’을 달성하려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올해 2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91번째 회원도시로 가입했다.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지역사회 현황 분석을 통한 안산시 건강프로파일 작성과 시민 의견조사를 바탕으로 안산시의 낮은 걷기 실천율과 높은 비만율 등 주요 건강문제 개선을 위해 시 관련부서와 협업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산책로 조성, 자전거도로 확충 등 활동적인 생활 환경조성을 위한 물리적·사회적 환경 및 정책적 접근을 제안했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도시환경 및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상호협력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모든 시민들이 접근 가능한 최적 수준의 공중보건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3-21
  • 상록구,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책자 배부
    상록구,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책자 배부
    - 관내 법인사업장 및 세무사 3,959개소 발송 -  안산시 상록구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신고 시 참고할 수 있는 안내책자를 자체 제작, 관내 법인사업장 및 세무사 등 3,959개소에 발송했다.  이번 안내책자에는 법인지방소득세 개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제출서류 및 특별징수세액(기납부세액)안분방법, 신고·납부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안분 대상 법인은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상록구 관계자는 “지방세법 일부개정으로 올해 신고 때 달라지는 점이 있어 신고·납부에 혼선이 있을 수 있으나, 안내책자를 사전에 잘 숙지하여 기한 내 정확한 신고와 납부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편리하게 진행가능하며, 신고마감일(4월 30일)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납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세무1과(☎031-481-520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3-21
  • 상록구 ‘2018년 체납차량 공매’ 실시
    상록구 ‘2018년 체납차량 공매’ 실시
    - 압류차량 31대 매각…불법 대포차 및 고질 체납차량 정리 -    안산시 상록구는 올해 첫 번째 압류차량 공개매각을 실시한다.  이번 공매는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총 31대의 고액 지방세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속칭 대포차) 등이 대폭 포함됐다.  차량공매는 고액체납 차량이나 대포차, 그리고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연체해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도 세금납부를 기피하는 차량을 강제점유 후 매각하는 체납처분의 마지막 절차이다.   상록구는 지난해 137대의 압류차량을 매각하여 1억을 상회하는 체납 지방세를 정리하고, 2억4천만원 가량의 각종 미납채권들을 정리했다. 또한 폐업법인 불법운행차량 문제 등 차량으로 파생되는 각종 사회문제도 해소했다.  안산시는 위탁업체를 이용하여 점유 자동차를 처분하는 타 기초자치단체와 달리 공매 전과정을 자체운영 해 행정비용의 최소화와 지방세 체납액 정리 극대화로 타시 모범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이태석 구청장은 “지방세를 반드시 납부기한 내에 수납해야 한다는 성실한 납세 풍토가 형성되도록 지속적으로 강력한 체납처분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매는 인터넷 안산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에 접속해 참가 할 수 있으며, 입찰을 원하는 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돼 있는 공매차량보관소를 방문, 실물 및 이전등록 제한여부를 필수적으로 확인 해 응찰하면 된다. 
    2018-03-21
  • 안산시 주민등록․인감 담당 공무원 직무‧친절 교육 실시
    안산시 주민등록․인감 담당 공무원 직무‧친절 교육 실시
    -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 위해 -  안산시는 지난 16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등록 및 인감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제도 개선사항과 업무를 숙지 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무능력 뿐 아니라 민원을 감동시킬 수 있는 민원인 응대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주민등록 및 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업무처리지침, 법령 개선사항 등의 직무교육과 외부강사 초청으로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민원감동 실천 솔루션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주민등록 제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원처리 창구 직원에 대한 직무교육과 간담회 기회를 가져 시민들에게 친절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18-03-21
  •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 상담 -  안산시 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만나교회 앞 놀이터에서 「이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 지역 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신규 복지사업, 변경된 복지서비스 안내, 이동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찾기 사업 중심으로 실시됐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는데 가까운 곳에 복지상담소를 설치하고 친절히 상담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복식 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여 정이 가득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이웃간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1
  • 이음카페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이음카페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21일 단원보건소 1층 개최… 안산시여성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 제공   안산시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음카페4호점(단원보건소1층)에서 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음카페는 안산시 정신장애인의 직업훈련시설인 동시에 취업시설로 현재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19명이 이음카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음카페 작은 음악회는 이음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2015년 1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음카페 작은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에 의해 개최되며, 이번 음악회는 안산시여성합창단 외 2개 팀이 출연하여 축배의 노래 외 다수 곡 합창과 기타, 바이올린, 첼로 등이 연주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의 안정적 사회복귀지원을 위하여 이음카페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 갈 계획이며, 정신장애우의 재활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이음카페를 많이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음카페 작은음악회 재능기부 희망자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411-7573, 내선 208)로 신청하면 된다   
    2018-03-19
  • 단원보건소 공예재활교실 ‘단원공방’ 운영
    단원보건소 공예재활교실 ‘단원공방’ 운영
    재미있는 공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재활의지 함양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장애인 및 고령·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공예 재활교실 ‘단원 공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단원 공방’프로그램은 보건소 재활담당자와 함께 전문 공예 강사를 초청해 캘리그라피, 폼 아트 등 공예활동과 작업치료재활을 접목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상완에 소근육 활동을 증진시키고, 관절의 고유수용성 자극을 통한 바른 일상생활 동작(ADL)을 교육해 대상자 스스로가 건강행위를 수행하도록 유도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장애인을 우선으로 선발하여 월요반, 화요반 각 5회로 운영되고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재활사업 대상자 만족도 100%를 달성한 단원 공방 프로그램은 올해도 역시 대상자 요구가 많은 상황이다. 더 많은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운영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01-3506)로 문의하면 된다.   
    2018-03-19
  • 선부2동 유관단체 빵 만들기 체험·나눔 행사 실시
    선부2동 유관단체 빵 만들기 체험·나눔 행사 실시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촌, 따뜻한 정 나누기 안산시 선부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서남봉사회 체험장에서‘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촌 따뜻한 정 나누기–빵 만들기 체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웃과 함께 빵을 만들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산 선부2 단원사랑 적십자봉사회,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일반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250여개의 단호박 카스텔라와 팥빵은 포장을 마치고, 선부2동 소재 공동재가시설 등 5곳에 후원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색적인 봉사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나눔행사 체험에 참여한 박성학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만드는 일에 주민 여러분이 함께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선부2동이 더 훈훈한 마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03-19
  • 안산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 실시
    안산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 실시
    - 자연환경 보전 업무 활용 위해 -  안산시는 지난 13일 환경정책과 주관으로 풍도 야생화 단지 생태조사를 실시했다.  안산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진행된 이날 조사는 생태보전가치가 높은 풍도의 생태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생태자료 구축과 효율적인 관리로 자연환경 보전업무 활용과 생태환경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 참여한 생태전문가인 최한수 박사는 “풍도바람꽃은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안산시 풍도만 서식하는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복수초, 노루귀, 풍도바람꽃, 꿩의바람꽃, 풍도대극이 발견됐으며, 탐방객의 사진 촬영을 위한 자연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현수막 부착, 공공근로를 통한 탐방객 계도 및 야생화단지 관리 교육 등도 실시됐다.  최관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야생화의 보고인 풍도의 정기적인 생태조사를 통해 자연환경 보전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3-15
  • 안산시‘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실시
    안산시‘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실시
    -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한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 보장 -  안산시 상록수 ․ 단원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장려사업으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고위험 임산부 지원사업’은 주로 임신 전에 질환을 갖고 있었거나, 예상치 못한 엄마와 태아의 질병을 임신 중에 동반하는 임산부가 조기진통(임신주수 20주 이상~34주 미만), 분만관련출혈(임신주수 20주 이상~분만일 이후 6주까지), 중증 임신중독증·양막의 조기파열·태반조기박리(임신주수 20주 이상~분만관련 퇴원일까지) 관련 질환을 동반해 치료를 받았을 때 소요된 진료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위에 명시된 5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출산 산모로 기준중위 소득 180%이하(4인 가족 기준소득 8,135,000원 이하) 가정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고위험 임산부 입원 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상급병실률 차액, 환자특식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까지 지급되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비 지원신청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 또는 산부인과 병원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은 “만혼, 늦은 출산 등 고위험 임산부가 늘고 있다. 5대 고위험 임신질환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임신과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77) 또는 단원보건소 (☎031-481-257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