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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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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적극 추진
    안산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적극 추진
    - 녹색제품 구매 관련 부서 간담회 실시로 환경 지키기에 앞장 -  안산시는 지난 7일 환경에너지교통국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오는 녹색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녹색제품 구매 촉진’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부서와 주요사업 추진 팀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2018년도 녹색제품 구매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요 내용은 녹색제품의 개요와 관련법률, 구매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과 정확한 품목별 구매량 분석 자료제공을 통해 부서별 구매 대상을 특정해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자리가 되었다. 또한 경기도 친환경상품지원센터에서도 참석해 녹색제품 사용 시 이점과 환경 기대효과를 강조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최관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녹색제품은 환경보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제품으로 녹색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03-09
  • 안산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개강
    안산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개강
    - 상록수된장마을에서 4월 26일까지 운영-  안산시는 지난 6일 상록수된장마을에서 한국 전통발효식품인 전통장을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만드는 「건강 저염 장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강 저염 장 아카데미를 통해 2016년 47명, 2017년 45명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50명으로 증원했다.  이번 과정은 3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메주만들기, 저염간장 담그기, 대부도 포도고추장 담그기, 저염 함초 된장 담그기, 저염장을 이용한 건강음식 만들기 등 저염식 장을 체계적으로 만드는 기회를 갖는다.   안산시 관계자는 “우리장 만드는 법을 배워서 옛날 어머니가 했던 그 정성으로 맛있는 장을 담가 보길 바라며, 우리전통발효음식의 건강성과 과학성을 바탕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위생정책과(☎031-481-2232)로 문의하면 된다. 
    2018-03-09
  • 무료로 영어 배워서 손녀 질문에 대답도 척척
    무료로 영어 배워서 손녀 질문에 대답도 척척
    - 해양동, 어르신 대상‘영어 첫걸음’무료 봄 특강 운영 -  안산시 해양동은 지난 5일부터 관내 사동복지관 2층 교육장에서 5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학기 특별 강좌 ‘영어 첫걸음 무료 특강’을 5주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해양동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월 성황리에 개최한 겨울특강 ‘안산 바로알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계절특강으로 평생 영어를 접해보지 못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50세 이상 주부와 노인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알파벳 수업부터 시작해 간단한 영어회화까지 구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번 특강은 現 해양동 주민자치센터 영어회화 강사인 이은정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강생들은 5주간 쉽고 재미있는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들 내외의 맞벌이로 손녀를 돌봐주고 있는 수강생 한모(65세. 남)씨는 “손녀가 가끔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를 물어오면 당황스러웠는데, 이젠 손녀의 질문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김명숙 해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강의를 특강 형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해양동 주민자치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3-09
  •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출생축하 기념품 전달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출생축하 기념품 전달
    - 안산의 보배! 아기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출산을 장려하고 기쁨을 같이 나누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가정에 축하 기념품 전달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야간과 주말에 시간을 내서 직접 만든 축하용품(수세미와 수제 친환경 비누)을 전달한다.  최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아기의 탄생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모두 축하해주고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정부 저출산 정책과 함께 우리 동에 맞는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발굴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우리 마을 성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3-09
  • 백운동 자율방재단, 관산공원 산불방지 예찰활동 실시
    백운동 자율방재단, 관산공원 산불방지 예찰활동 실시
    - 봄!봄!봄! 봄이 왔어요 손님맞이 준비 -  안산시 백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봄철 건조기 산불방지를 위해 백운동 관산둘레길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백운동 자율방재단은 봄철 탐방객이 산을 많이 찾는 시기에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 홍보를 펼치고, 또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관산공원 둘레길 주변 낙엽과 쓰레기도 정리했다.  양승복 백운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봄철 건조기 산불방지 예찰 활동을 통해 관산둘레길의 위험 요소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비 예찰 및 복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백운동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아름다운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해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율방재단의 관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성실한 예찰 활동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2018-03-09
  • 안산시 정신건강사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산시 정신건강사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감정노동 근로자 직무 스트레스 관리사업 추진 박차 -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강당에서 감정노동자 직무 스트레스 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정신건강사업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톨릭대학교 정신과전문의 채정호 교수를 초청해 「감정 노동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란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감정노동으로 생긴 감정적 부조화는 감정노동을 행하는 조직 구성원을 힘들게 만들고, 감정노동으로 생긴 문제가 적절하게 다뤄지지 않을 경우엔 심한 스트레스 즉 ‘좌절이나 분노, 적대감, 감정적 소진’을 보이게 되며, 심한 경우엔 정신질환 및 자살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해 감정노동 근로자의 스트레스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산시는 이번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계기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감정노동자들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감정노동과 관련한 교육 및 상담이 필요한 사업장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411-757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3-08
  • 사이동 「제15회 아르보 展」 개최
    사이동 「제15회 아르보 展」 개최
    - 사이동 주민자치센터 서양화반 20여점 작품 전시 -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31일까지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제15회 아르보 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15번째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이동 주민자치센터 장수프로그램인 서양화반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로써 총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정규 사이동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장군이 기승을 부렸던 날씨로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예술적 감성으로 녹이고, 활기찬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양화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민자치센터 지하에서 운영된다.   
    2018-03-08
  • 성포동 새마을남여협의회,  새봄맞이 노적봉 야생화단지 정비
    성포동 새마을남여협의회, 새봄맞이 노적봉 야생화단지 정비
    -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 청소 -  안산시 본오3동은 지난 7일 상록수역 주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록수역 희망의 솟대공원과 가구거리 뒤편의 잡초를 제거하고, 중심상가 주변 일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늘 푸른 상록수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도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3-08
  • 안산시 불법광고물 제대로 잡았다
    안산시 불법광고물 제대로 잡았다
    - 전면적인 전쟁선포… 청결한 도시미관 확보 -  안산시가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한지 한 달여 만에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시내의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이면도로에도 불법 현수막들이 자취를 감춘 것이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안산시 주요도로는 불법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한 줄도 모자라 두 줄로 현수막을 게시하기도 하고, 사거리 횡단보도에도 불법현수막이 설치돼 지나는 시민이 바람에 흔들리는 현수막에 다치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다.   시는 이런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 시․구청 해당업무과장과 25개 동장을 소집해 불법광고물 전면 근절대책회의를 갖고, 불법광고물과의 전면 전쟁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 ‘거리에 한 개의 불법 현수막이 안보일 때까지’로 목표를 정하고 △불법현수막에 대한 과태료 부과 (즉시 부과하고 광고대행사가 아닌 시공사에 부과) △일정구역 내 단 한 장의 현수막도 없게 하는 기관별 책임구역제 지정 운영 △공무원 현장 관찰제 (출장시 제거하고 국민생활불편신고 어플로 신고하여 기록보존) △민간용역을 이용한 즉시 수거 △청테이프를 이용한 벽보부착과 음란명함형 전단 경범죄 과태료 부과 (경찰서 협조) △시민들이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주면 보상하는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정비 대상은 공공목적 현수막이었다. 공익성을 띤 현수막이더라도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부착을 하고서는 민간 불법 현수막을 단속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시는 시내의 모든 공공부문 현수막을 자진 철거했다. 심지어 설날 인사 현수막이나,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 관련한 현수막도 지정 게시대에 게첩하지 않았다면 모두 철거했다.  이러한 결연한 의지를 바탕으로 불법현수막 정비에 전 직원이 나섰다. 2월 말 기준으로 공무원과 용역반이 정비한 불법현수막은 4만여 건에 달했다. 구청은 불법현수막 사진이 취합되면 즉시 과태료를 부과했다. 빠른 과태료 부과를 통해 고질적인 문제였던 분양광고회사 및 불법현수막광고업체들의 행태에 경종을 주기 위해서였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2개월 만에 부과한 과태료 액수는 3억5천여 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6개월 동안 부과한 3억1천여 만원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시는 불법 현수막이 체계를 잡아가자 청테이프를 이용한 벽보 부착과 명함형 음란물에 대해서도 단속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우선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태료가 어려울 경우에는 현장에서 적발하여 경범죄 대상으로 범칙금을 부과하기로 정했다.   현재는 행정관청에서 범칙금을 부과할 수 없어 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추진 중이나, 불법광고물 단속 공무원이 범칙금 부과가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건의를 중앙정부에 이미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안산시의 결연한 의지와 일사분란한 불법광고물 근절대책으로 게릴라식으로 불법 현수막을 부착하는 행위가 안산시에서는 거의 사라졌다. 시민들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고 ‘진작 이렇게 거리를 정비했어야지’하며 지금이라고 불법 현수막이 사라져서 너무 좋다고 했다.  문종화 도시주택국장은 “불법 현수막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보행자의 안전도 위협하는 만큼 반드시 근절시켜야한다”며 “일시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불법광고물이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03-07
  • 안산시, 2018년 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 보조금 지원
    안산시, 2018년 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 보조금 지원
    - 미세먼지, 악취, 백연 등 대기오염방지 시설개선자금 6억원 지원 -  안산시는 노후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공고했다.  시는 비용 문제로 미세먼지, 악취(VOCs), 백연(유증기) 저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된 방지시설의 교체 및 개선에 자금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하며, 노후시설 교체, 악취(VOCs) 또는 백연 방지시설 설치는 최대 8천만원, 노후시설 개선은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받은 경우와 운영 관리를 위한 소모품 교체비용은 제외된다. 안산시는 방지시설의 노후정도, 대기오염도, 보조금 지급 경과년수, 방지시설 적용공법, 설치비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산단환경과 기술지원팀(☎031-481-2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