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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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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보건소‘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상록보건소‘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 대장암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주제로 강의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3월 8일 오후 1시 30분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제11회 세계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소화기계 암 중 대장암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암 예방은 물론 조기에 암을 발견하고 치료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동현 한사랑병원장이 우리나라 남·여 암 발생율 3위인 대장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펼쳐지며, 부대 행사로 건강체험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안산기타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시민 건강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담당(☎481-5966)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26
  • 단원구,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 사전예고
    단원구,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 사전예고
    - 체납자 93명에게 안내문 발송 -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명단공개 사전예고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고는 2018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지방세 체납액 1천만원 이상 체납자가 대상이며, 총 93명 55억원에 대해 체납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으로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했다.  구는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주고 체납액 납부이행 여부 등을 고려하여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11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공개하며, 체납자 정보는 성명, 상호, 나이, 직업, 주소, 영업소, 체납세목 등이 공개된다.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제도는 체납자의 인적사항 공개를 통한 간접적․심리적 압박으로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지방세징수법 제11조 규정에 의해 선정 공개하고 있다.   소명기간에 체납액의 30%이상을 납부하거나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법률’에 의한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체납세의 징수를 유예 받고 유예기간 중에 있거나, 체납된 지방세를 회생계획에 따라 납부하고 있는 경우 등은 공개에서 제외한다. 단원구 관계자는 “고액체납자 명단을 매년 산정 공개하는 것은 납세의무 이행을 간접적으로 강제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소명기간동안 체납세금을 납부하여 명단공개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6
  • 단원구,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 ‘총력’
    단원구,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 ‘총력’
    - 2월 현재 63,623건 정비 -  안산시 단원구는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 등에 무분별하게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에 적극 나선다.  안산시가 불법 유동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강한 단속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단원구는 전 직원이 불법 게첨 된 현수막을 즉시 제거하는 현장관찰제와 동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매일 수시로 수거 단속하는 책임구역제를 실시해, 불법 현수막 없는 깨끗한 도시 미관 유지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분양홍보 현수막으로 거리가 도배되다시피 했었으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단속과 정비활동을 통하여 많이 개선되고 있다”며 “깨끗한 도시 미관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지지와 투철한 신고정신에 힘입어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행정력이 미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평일 외에도 주말 및 야간 중점단속을 병행한 결과 올해 2월 현재까지 불법 유동광고물 63,623건을 정비했으며, 총 204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    
    2018-02-26
  •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협약 체결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협약 체결
    - 안산시ㆍ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공동 협력 -  안산시는 지난 21일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과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염색업체의 섬유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이 포함된 백연저감을 위해 배출업체 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산업단지 인근의 주거지역 악취해소와 염색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기존 방지시설 보다 효과적인 백연저감 방지시설 개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염색조합이 회원사를 대표하여 계약업무 추진 등이다.  시화지구 대기개선특별대책 로드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은 올해부터 160억원의 사업비를 3년간 연차적으로 반영하여 염색단지 환경방지시설 114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효과적인 염색단지 방지시설 적용을 위해 2014년부터 오일필터방식과 전기집진방식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백연저감 신기술 적용 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백연 및 악취발생 실증조사를 실시해 개선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대기환경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산업단지에 대한 청정 이미지 향상과 ‘안산 악취 제로’ 실천을 위해 염색단지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2-23
  • 안산시, 카드식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안산시, 카드식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
    - 종이코팅식에서 홀로그램 카드식 면허증으로 변경 -  안산시는 2월 23일부터 위조방지 홀로그램이 내장된 PVC 재질 플라스틱 카드로 제작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한다.   기존 내구력이 약한 종이코팅 형태로 제작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의 경우 잦은 훼손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기계 면허소지자들의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플라스틱 카드 형태로 면허증을 제작해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플라스틱 조종사 면허증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과 같이 위조방지 기능의 홀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이강원 안산시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에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이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되면서 기존 종이코팅식 면허증의 불만을 해소하고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소지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설기계 행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보유자는 2월 현재 7,769여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산업 및 건설경기의 활성화로 인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02-23
  • 상록구, 주택가 녹지대 수목정비 나서
    상록구, 주택가 녹지대 수목정비 나서
    - 느타나무 등 교목 5종 500여주 수형관리 및 생육환경 개선 -  안산시 상록구는 수목의 생장 휴면기인 동절기를 맞아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주택가에 인접한 녹지대 수목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가 녹지대는 도시지역 안에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각종 공해와 자연재해 등을 방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결정된 녹지시설이다.  상록구 관내에는 58ha의 면적에 14개소가 있으며 소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류와 철쭉 등의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도시숲으로 관리된다.  구는 겨우내 발생한 고사목과 겨울철 한파 및 염화칼슘 피해예방을 설치한 방풍막을 제거하여 수목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녹지 내 잔여 제설제와 자동차 매연 등으로 오염된 수목을 중점 정비해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나무에서 잎이 나기전 동절기 기간 중 수목의 생육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맹아와 고사지를 제거하고, 가지치기를 실시해 수목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주택가 녹지대는 접근성이 용이하여 휴식과 건강을 위해 찾는 주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지대 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2-23
  • 2018년 좋은 일을 하자는 약속 ‘장기기증 희망등록’해요
    2018년 좋은 일을 하자는 약속 ‘장기기증 희망등록’해요
    - 영원히 살 수 있는 기적과도 같은 사랑의 실천 -  안산시 단원보건소ㆍ상록수보건소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실시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이란 본인이 생의 마지막 순간(뇌사 또는 사망)에 이르렀을 때 자신의 소중한 일부를 장기 등 이식이 필요한 불치의 환우들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다고 무조건 장기기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훗날 기증시점이 왔을 때 고인의 의사를 존중하되 가족의 기증동의를 얻어야만 장기기증을 할 수 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원할 경우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www.konos.go.kr)에서 ‘기증희망자 등록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서에 기재된 주소로 기증희망등록증이 발급된다.  장기기증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정부와 안산시(단원보건소ㆍ상록수보건소)는 뇌사자가 장기기증 시 유가족에게 장제비 등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는 것으로 생명나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좋은 일을 하자는 약속”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3516), 상록수보건소(☎031-481-5924)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22
  • 안산시‘안산사랑상품권’발행… 지역경제 활성화‘박차’
    안산시‘안산사랑상품권’발행… 지역경제 활성화‘박차’
    -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의결에 따라 본격 추진 -  - 올 9월 200억원(5천원권 50억원, 1만원권 150억원) 상품권 발행 -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사랑상품권’ 발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안산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 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및 소규모 영세점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서민경제의 자립기반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꿰하기 위해 도입된 지역상품권이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2일 제2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의결했다.  의결된 조례에 따르면,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으로 발행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또한 시 위탁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 또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과 가맹점 희망 업소가 가맹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상품권 권면 금액의 100분의 6의 범위에서 상품권을 할인해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특히 설․추석 명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10% 범위에서 할인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1인당 액면금액 30만원), 주민에게 지급하는 각종 수당,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및 인센티브 등을 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권 활성화시책도 담았다.  시는 조례 의결로 상품권 발행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2월에 기본계획 수립 및 조례를 공포하고, 1회 추경에 상품권 제작비, 상품권관리시스템 구축비, 홍보지 등 상품권 운영비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3월부터 9월까지 상품권 활성화 가맹점을 모집하고, 5월부터 6월까지 한국조폐공사에 200억원(5천원권 50억원, 1만원권 150억원)의 상품권을 제작 의뢰하며, 7월까지 상품권 운영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 9월 상품권 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상품권 발행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2-21
  • 안산시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일제점검
    안산시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일제점검
    - 봄 개학 맞이 안전한 환경조성 위해 426개소 점검 -  안산시는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봄 개학 맞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2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안전보호구역이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근거해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한다.  안산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75구역 426개소의 조리ㆍ판매업소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는 7개반 16명(공무원, 어린이 전담관리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진열·판매 △식품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등 어린이 식생활안전 홍보 캠페인을 강화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 및 어린이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2-21
  • 단원보건소 ‘체중감량 몸짱 만들기 비만 운동교실’ 운영
    단원보건소 ‘체중감량 몸짱 만들기 비만 운동교실’ 운영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3월 5일부터 매주 월,수,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스마트 운동처방실에서 ‘체중감량 몸짱 만들기 비만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단원보건소는 스마트 운동처방실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IT기술과 운동이 결합된 원스톱 지능형 스마트 운동처방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동처방사와 건강매니져(간호사,영양사)의 지도아래 혈액검사, 운동처방, 영양상담, 다이어트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1기 ‘체중감량 몸짱 만들기 비만 운동교실’은 BMI 27이상 및 대사증후군 유소견자 30명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집중관리단계 8주, 유지단계 4주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접수는 2월 21일부터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031-481-349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