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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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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토지분할 업무’이렇게 추진됩니다
    ‘공유토지분할 업무’이렇게 추진됩니다
    -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부지 분할 등 2020년 5월 22일까지 시행 -  안산시 상록구는 2020년 5월 22일까지 시행되는「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업무를 적극 홍보해 시행기간 내에 해당 토지소유자 전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공유토지분할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록구는 지금까지 관내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부지 15건 중 9건의 공유토지분할 신청서가 접수돼, 지적소관청의 자료조사를 거쳐 안산시 상록구 공유토지분할위원회에 회부하여, 7건에 해당하는 토지는 업무추진을 완료하고 2건에 대해서는 토지분할 관련 업무를 추진중에 있다.  공유토지분할은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토지를 분할하도록 제정된 법으로서, 그 동안 타법에서 토지의 분할을 제한하던 규정을 배제하고 보다 간편하게 공유토지를 분할할 수 있도록 해, 토지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르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한시적 특별법 업무이다.  분할대상은 한 필지의 토지가 2명 이상의 소유로 등기되어 있어야 하며, 그 토지의 공유자 3분의 1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는 토지가 대상이다.  공유토지 분할을 신청할 경우에는 해당 토지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가능하고, 예외적으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 또는 분할을 하지 않기로 약정한 토지는 이 법에 의해 분할이 제한된다. 
    2018-02-21
  •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산시 농아인협회와 협약 체결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산시 농아인협회와 협약 체결
    - 협의체 위원 수어교육, 농아인과 소통하며 함께 사업추진하기로 -  안산시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농아인과 소통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시 농아인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정기적인 수어교육을 통해 농아인과의 소통은 물론 올 11월 개최되는 안산시 수어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안산시 농아인협회 소속 농아인들과 등산이나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윤용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해양동은 아파트 지역이 많은 지리적 특성상 수급자와 같은 저소득층 사회복지 수요보다는 외국인이나 장애인 등 일반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며 “공공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지원을 고민하던 중 농아인협회와 2018년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문정 안산시 농아인협회장은 “농아인은 다른 장애인보다도 문화적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지만 일반인은 장애가 심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해서 지체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보다 소통 부재로 어려움이 있던 차에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으로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해양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2-21
  • 안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선제적 개선방안 추진
    안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선제적 개선방안 추진
    시설안전인증제 도입, 기동안전점검단 운영, 방화문 보급 등 다양한 안전시책 추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9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선제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개선방안은 민간위험시설 특별점검, 시설안전인증제 도내 최초 도입, 기동안전점검단 구성 및 운영, 재난관리기금 적극 활용, 소방차 진입로 확보 시범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시설안전인증제는 판매시설, 영화관, 의료기관, 요양병원, 복지관 등 중점관리 대상시설물 106개소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유관기관 및 시민안전점검단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의 조치결과를 확인하여 보수․보강 완료시 인증해 주는 제도로써, 이는 점검 실명제, 사후확인 실명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자체가 점검한 시설물의 안전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진다는 책임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와 관련 시는 자체 안전점검 역량강화와 시설안전인증제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분야별 경력직 전문 점검인력을 채용해 기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노인·장애인·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우선적으로 방화문 자동개폐장치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소화전 앞 및 교차로 코너부분 주차금지 표시 의무화와 관내 25개동에 최소 1개소 이상의 소방도로 지정 및 대체주차장 확보 시범사업의 추진 등 다양한 안전시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최근 잇따른 대형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로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은 시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가 힘을 모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안심․안전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20
  • 상록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설치
    상록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설치
    - 상록수역, 일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설치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9일 상록수 시민사랑방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상록수역 3, 4번 출구와 일동행정복지센터로 이전했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이전은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민의 통행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진행됐다. 상록수역 3, 4번 출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상록구는 총 1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전철역, 시장, 마트. 병원, 은행,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수요처에 설치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8-02-20
  •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 개최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 개최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 개최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단원경찰서 회의실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는 단원경찰서 생활안전계와 11개의 지구대 및 파출소 소장이 참석하여 효과적인 자살위기대응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자살위기대응과 관련하여 경찰은 자살시도자 발견 시 상록수보건소 및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연계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은 “경찰과 보건소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상황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형우 단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실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적극 협조가 이루어 질것이며 향후 안산시 자살률 감소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는 자살 고위험자 위기개입을 위하여 올해 위기전담팀을 조직하여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생명사랑센터(☎031-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19
  • 안산시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손씻기 체험 행사」 진행
    안산시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손씻기 체험 행사」 진행
    - 건강한 설 명절,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을 예방하세요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3일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감염병 예방 손씻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안산시청, 상록수보건소, 상록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손씻기, 가열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기, 조리한 음식 실온에 2시간이상 방치하지 않기, 나트륨 줄이기 등 안전한 식품 취급 및 관리요령 홍보와 손씻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손씨기 체험은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검사스크린에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체험기구를 이용해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서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운영요원들에게 집단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 대표적인 식중독으로, 덜 익은 음식이나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은 음식을 먹어 발생 할 수 있고, 감염자의 분변과 손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 등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성을 앞두고 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한 상록구 주민 서모씨는 “평소 손을 잘 씻는다고 생각했는데, 손에 남아 있는 형광물질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앞으로 비누를 이용한 꼼꼼한 손씻기를 실천해야겠다”고 밝혔다.  
    2018-02-19
  • 안산시, 2018년 표준지공시지가 전년대비 6.84%상승
    안산시, 2018년 표준지공시지가 전년대비 6.84%상승
    - 전국 평균 6.02%상승, 경기도 3.54%상승 -  안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안산시 표준지 1,677필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 13일 관보게재)했다고 밝혔다.  2018년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6.84%상승(상록구 7.30%↑, 단원구 6.38%↑)하여 전국 평균 6.02%상승(경기도 3.54%↑)보다 높고, 인접한 수원권선구(2.86%↑), 군포(2.95%↑), 시흥(2.96%↑), 화성( 3.61%↑)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요인은 초역세권 중심의 APT재건축, 소사원시선 개통 및 신안산선 착공 예정, 초지역 KTX정차확정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분양가 상승과 대규모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시화MTV 공단입주, 대부도지역의 대규모 택지조성 및 도로개설사업 추진이었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지공시지가는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 조사․평가한 것으로 소유자·지자체의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의 산정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안산시청 토지정보과에서 3월 15일까지(30일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부동산평가과)으로 우편 및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을 통한 온라인으로 제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안산시 전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5월 31일 공시할 예정이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4
  • 상록구, 설 연휴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일제점검
    상록구, 설 연휴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일제점검
    -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대한 불편 해소 -  안산시 상록구는 설연휴 중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사전점검과 장애발생에 따른 출동체계를 마련한다.  구는 유지보수 용역업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유지보수 현황과 정상 작동여부, 전기누전 등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장애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설 명절기간동안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상록구청, 홈플러스 안산점, 롯데마트 성포점,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월피동 다농마트, 농협은행 월피동지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록수 시민사랑방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8개소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기기의 고장유무 및 전기누전 등 화재예방과 안전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4
  • 고품질 세무조사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고품질 세무조사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단원구 ‘2018년 법인 세무조사 중점 추진 과제’선정  안산시 단원구는 납세자 의견을 수렴하는 세무조사와 품격 있는 업그레이드 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기업의 세무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2018년도 세무조사 중점 추진과제로 기업 활동과 권익을 고려하는 세무조사, 세무조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로 컨설팅 세무서비스 제공, 엄정한 세무조사로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등을 꼽았다.  단원구는 관내 법인 중 최근 4년간 부동산 취득과표 6억원 미만의 영세기업 및 소기업, 종업원 50인 이하의 기업은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경기도와 안산시에서 인정하는 성실납세 및 우수 중소기업 인증기업을 제외한 270개 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정기 세무조사를 추진한다.   우선 기업 경영에 지장이 없도록 원칙적으로 서면조사를 실시하여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불안감,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조사방향 등에 대한 사전 및 중간설명제를 실시하며, 세무조사 종결 전에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조사결과 보고에 반영토록 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세무조사 결과에 대한 심의를 활성화하여 과세여부를 검증하고 과세담당 직원의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세무관련 이슈에 대한 토론, 조사기법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통해 회계사 등 조세전문가가 인정하는 수준의 전문성을 키울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세무조사에 대한 기업의 우호적인 인식전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고의적․지능적 탈세자들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서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8-02-14
  • 단원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반원 간담회 가져
    단원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반원 간담회 가져
    - 노고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3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반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단속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9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장애인 차량 주차, 보행장애인이 탑승여부, 주차 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을 단속한다. 구에서 부과한 과태료는 2017년 4,255건 3억6천여만원이며, 2018년 2월 현재 561건 4천4백여만원이다. 이관섭 주민복지과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단속업무를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단속보다는 예방활동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10만원, 주차방해차량은 50만원, 주차표지 위조 등의 차량은 2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