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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호에서 한강까지...경기중부권지역 자전거도로로 잇는다
- - 제75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광역자전거 관광로드 공동개발 최종 합의 -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과천시, 광명시, 군포시, 시흥시, 안산시, 안양시, 의왕시)는 12월 13일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75차 정기회의에서 회원 도시 간에 ‘(가칭)경기중부권 광역자전거 관광로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10월 13일 개최한 제74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제안한 이번 안건은 두 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 노선계획안을 확정한 사항으로, 이번 합의에서 단절구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반영하여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석 단체장들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장인 양기대 광명시장은 7개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명으로 경기도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중부권 광역자전거 관광로드는 7개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과 자전거도로를 연계해 순환형 도로를 조성하고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연계하는 자전거관광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다.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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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층 광역버스 추가도입… 입석해소로 안전성 향상 기대
- - 3102번(강남역행) 2대, 5609번(여의도환승센터행) 1대 추가 - 안산시는 지난 6월 광역버스 입석해소를 위해 도입한 2층 버스를 3대 추가 도입했다고 밝혔다. 추가 도입 된 2층 버스는 지난 10월 16일 3102번(강남역행)에 2대, 11월 13일 5609번(여의도환승센터행)에 1대가 투입됐다. 이로써 안산시는 6월 22일 도입돼 2대가 운행 중이던 3102번 2층 버스가 총 4대, 5609번 신규 1대가 운영돼 총 2개 노선 5대로 늘어났다. 시는 이번 2층 버스 추가도입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 서울을 유출입하는 시민들의 직행좌석버스의 입석방지로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 2층버스는 만(MAN)사 차량(MAN Lion’s Double Decker)으로 1층 13석, 2층 59석으로 1회 최대 71명의 승객을 수송한다. 또한 최신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C 기준을 적용했으며, 출입문 끼임 제어장치와 중간 출입구의 경사판을 이용해 휠체어의 승하차도 가능하다. 특히 승객안전을 위해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비상제동장치(AEBS), 자제제어 및 전복 방지시스템(ESP), 긴급제동장치(EBS), 엔진룸 화재경보장치, 지붕탈출장치, 어라운드 뷰 모니터시스템, 후방카메라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을 대폭 강화 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2층 버스 차량을 올 12월에 1대, 내년에 2대 더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중교통 안전성 확보와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자료 < 2층버스 운행 개요 > • 2층버스 제원 ※ 도입차종 : MAN사규격(L×W×H)승객좌석수좌석간 거리계단수엔진변속기12.99×2.50×4.00(H: 1층 1.80/2층 1.68)71석(1층 12석/2층 59석)68cm(기준 65cm이상)2개EURO6C(디젤)자동 • 운행시간은 입석발생 우려시간대에 편성되므로 일정하지 않음 • 현재 2층버스 운행댓수 : 3102번 4대, 5609번 1대구분기점경유지종점인가댓수(2층버스댓수)운행거리3102번푸르지오6차한양대, 과천강남역7대(4대)41.1Km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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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 「건강한 혈관, 함께해서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제종길)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13일 경기도 주관으로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상록수보건소는 관내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통합건강주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아동부터 시작하는 생애주기별 건강교실,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 실시, 생활터내 주민참여 강화, 지역사회 및 부사간 연계를 통한 건강계단 등 건강환경 조성, 고혈압 당뇨병 환자 등록관리 및 치료비 지원 등으로 「건강한 혈관, 함께해서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큰 주요 사망원인으로, 근거에 기반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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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종길 안산시장, 대부동 거리청소 실시
- - 환경미화원, 대부동 유관단체 등 40여명과 함께 환경 정비 -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12일 새벽 시민과 함께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주요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2도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미화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대부동 유관단체를 비롯한 시민 40여명과 함께 대부동 군자농협 앞에서 대부중앙로 127 일원 도로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농배수로와 농가 인근에 방치된 폐기물을 일일이 수거했다. 청소를 마친 시장 일행은 정화활동에 참여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환경미화원들도 격려했다.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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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보건소 월동모기 집중 방역소독 실시
- - 2개반 4명 방역반 편성해 11~4월까지 집중방역 실시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년 4월까지 겨울철 모기의 방제를 위해 월동모기 서식처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기는 섭씨 15도 이하에서는 잘 움직이지 못해 동면을 하는 변온동물이지만 겨울철에도 15도가 넘으면 우수관로, 집수조, 정화조, 하수구 및 난방이 양호한 건물 내 지하실, 보일러 주변 등에 산재해 서식하거나, 알이나 유충상태로 성장을 멈춰 월동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월동 모기 방역은 우수관로 및 정화조 등 모기가 모여 있는 서식처를 집중적으로 방역할 수 있어 인력·약품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아울러 여름모기 개체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상록수보건소는 보건소 2개반 4명을 방역반으로 편성해 11~12월과, 내년 3~4월에는 우수관로를 대상으로 성충 및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내년 1~3월에는 다세대 주택 등의 정화조 환풍기의 방충망 점검, 재설치 및 정화조에 유충구제를 실시해 월동 모기 박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모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에도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변 인공용기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모기 산란장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모기 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도 밝히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38)로 문의하면 된다.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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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IT재능나눔 방문봉사단 간담회 개최
- - 찾아가는 경로당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의견 나눠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1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IT재능나눔 방문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싱피싱 사기피해 방지를 위한 ‘IT재능나눔 방문봉사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IT재능나눔 방문봉사단이 찾아가는 경로당 보이스피싱 예방교육활동(경로당 79개소 1,045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경로당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대한 자원봉사자간의 경험 및 교육노하우를 전달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에 실시될 교육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단원구 관계자는 “지능화된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어르신 교육을 실시하여 금융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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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회, 매화초교「사랑의 장학금」전달
- - 매화동산 매실 판매금 모아 마련… 매화초 학생 10여명에게 지원 - 안산시 이동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매화초등학교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이동 직능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구룡매화동산운영위원회가 심고 가꾼 매화동산의 매실 판매금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매화초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0여명에게 지원됐다. 주의순 운영위원장은 “얼마 안 되는 장학금이지만 학생들이 현실의 어려움에 주저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매실을 가꾸기 위한 수고스런 작업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매화동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룡공원 매화동산은 10여년 전부터 1천여그루의 매화나무를 직능단체원들이 심고 주민들이 함께 가꿈으로써 정주의식과 애향심을 높이고 매년 매실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등 모범적인 마을만들기 사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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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동, 솔내음 색소폰 앙상블 공연
- -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대부동을 위해 - 안산시 대부동은 지난 7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제1회 솔내음 색소폰 앙상블 콘서트 정기 연주회’가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4년 1월 색소폰 앙상블 창단 이후 첫 공연으로 주민 약 200여명을 모시고 가곡, 트로트,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솔내음 색소폰 앙상블’은 대부동 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앙상블로써 지난 2017년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실력을 입증 한 바 있다. 강순식 솔내음 색소폰 앙상블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색소폰이란 악기를 구심점으로 모인 단원과 주민들이 어울려 행복한 콘서트가 되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솔내음 색포폰 단원으로 있는 윤중섭 대부동장은 “대부동에 부임한 이후 솔내음 앙상블과 만남은 공직생활 중 큰 축복이며 선물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데 음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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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2017년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보고회」개최
- - 주요사업 성과보고 및 우수종사자 시상,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7일 더루체웨딩홀 4층 프라미스홀에서 전문상담원, 배움키움지도사, 모두가족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 복지문화국 신원남 국장을 비롯해 자살예방센터 김윤희 센터장, 동산노인복지관 이철현 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진행된 주요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종사자 시상과 센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모두가족봉사단 사물놀이팀 ‘어울림’의 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사업영상 시청 및 사업보고, 우수 종사자 시상, 레크리에이션, 저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종사자 시상은 김현정(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도희록(전문상담원)씨가 안산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박혜령(전문상담원), 정인희(전문상담원), 김양선(모두가족봉사단 사물놀이 지도강사), 이가영 가족(모두가족봉사단), 허윤화(배움키움지도사), 조희라(아이돌봄 활동가), 이효빈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센터의 발전을 위해 늘 깊은 관심과 격려,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실천가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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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 금연캠페인 실시
- - 실내체육시설 금연 홍보 및 금연체험관 운영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8일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3일부터 시작된 실내체육시설 금연 확대에 따라 금연구역 홍보와 금연체험관 운영을 통해 금연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주말을 맞이해 터미널을 방문한 시민뿐만 아니라 버스기사, 택시기사 등 터미널 다양한 이용자에게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고, 흡연정도 여부 및 간접흡연 정도를 알 수 있는 일산화탄소을 측정하는 금연체험관 운영으로 흡연의 경각심을 알렸다. 비흡연자의 10배 이상이 되는 수치에 놀란 흡연자는 “이번기회에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꼭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간접흡연에 노출 중인 시민은 “비흡연자보다 높은 수치에 주변 동료들에게 금연을 권유해야겠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시설인 터미널과 실내체육시설 금연이 홍보되어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길 바라며, 흡연자는 담배의 위험성을 알고 금연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록수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평일 9~18시에, 매월 4째 토요일 9~12시에 운영되며, 금연결심 10인 이상인 사업장에 방문하는 이동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금연클리닉(☎481-5899/5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