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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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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피동 체육회, 유관단체 배구대회 개최
    월피동 체육회, 유관단체 배구대회 개최
    - 동 체육활성화와 단체 간 화합과 협력을 위한 노력 -   안산시 월피동 체육회는 동 체육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시랑체육관에서 유관단체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행사는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6개 유관단체 단체원과 어머니배구단원, 시·도의원, 동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는 4개 팀으로 나누어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율방범대 연합팀이 차지했다.  번외경기로 단체장·체육회 연합팀과 월피동 어머니배구단과의 시합이 진행됐으며,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머니배구단의 승리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체육행사는 체육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 유도와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체육 활성화를 높이고자 안산시에서 지원된 예산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이태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관단체장과 단체원 및 행사에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유관단체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월피동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12-08
  • 단원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워크숍 개최
    단원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워크숍 개최
    - 2018년 방문건강관리 운영방안 논의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5일 2017년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2018년 방문건강관리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호사 등 전문인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2001년부터 매년 실시된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치과위생사 등의 전문인력이 사회∙경제∙문화 취약계층 중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기본적인 건강체크와 상담 그리고 복지서비스∙의료비지원 등의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단원보건소는 올해 6,708가구를 등록해 22,588건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단원구내 저소득 취약계층 8,834가구의 76%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및 노부부 세대와 암 진단을 받고 재가하는 어르신에게 치매예방, 우울증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암 예방 식단실습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미니운동회를 실시해 삶의 질 변화 인식정도를 15.8% 향상시키는 등 건강형평성 추구에도 기여했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2018년도에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재가 장애인, 다문화 임산부와 0세아 가구, 북한이탈주민 등 기본건강권을 위한 집중건강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3512)로 문의하면 된다. 
    2017-12-07
  • 단원구, 아동급식시설 28곳 위생 점검 실시
    단원구, 아동급식시설 28곳 위생 점검 실시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예방 위해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겨울철 아동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급식시설 28개소(도시락업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주민복지과와 환경위생과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단원구는 만 18세 미만의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3개소 도시락 급식업체를 통해 도시락을 배송하고, 25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급식제공과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으로 도시락은 1,140여명 지역아동센터 급식은 910여명의 아동이 이용 중에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급식관리 현황,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상태, 조리기구·조리실 위생상태,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복장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조리기구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를 통해 위생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겨울 식중독이라 불리는 노로바이러스 발생 예방을 위해 아동급식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 점검과 교육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7-12-07
  • 안산시「생태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개최
    안산시「생태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개최
    -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 및 생태 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구축을 위해 추진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4일 단원보건소에서 경기도 내 19개 보건소 감염병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생태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안산시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안산시 특성에 적합한 생태 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연구용역이다.  연구용역은 ▲안산시 방역 실태조사 ▲모기 유충 서식 밀도조사 및 생태환경조사 ▲싱가폴, 일본, 미국 등 국외 선진지 방역방법 현황조사 ▲방역민원에 대한 과학적 해결방법 시범연구 ▲지리정보를 연계한 방역지도 맵시 전산시스템 구축 ▲안산시 생태 친화적 방역전략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이 제시됐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안산시 생태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7개월간의 노력을 되새기고, 향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농 복합도시적인 안산시 특성에 적합한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역방법을 적용하여 모기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2-06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 생활 속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와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뇌졸중 자가진단 방법’,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목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그에 따른 위급상황 발생 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대처능력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관내 복지관, 학교, 기관 등 주요 시설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12-05
  • 2017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2017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주요성과, 우수회원 및 가족 수기발표, 직원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 -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 안산 마이어스 루브르홀에서 중독회원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17년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주요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 한해 중독사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자 및 ‘2017 중독예방 인쇄매체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표창, 중독사업의 발자취영상, 주요성과보고, 우수회원 및 가족의 수기발표, 회원 및 직원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질환자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해 신규 개발·추진한 직업재활모형 ‘새희망드림 일자리사업’이 지역사회 우수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017년 센터의 주요 쾌거들을 발표했다.  신철민 센터장은 “「중독폐해 없는 안전한 안산시」라는 센터 비전 아래,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2018년에도 안산시 중독실태조사사업 신규 시행 및 일자리사업 확대 실시 등 지역실정에 적합한 중독사업 추진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2-05
  • 사이동「제5회 감골마을사진전 개최」
    사이동「제5회 감골마을사진전 개최」
    -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시… 구석구석 사이동 풍경 한눈에 볼 수 있어 - 안산시 사이동은 우리사이 좋은사이 마을신문 발행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감골마을 사진전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이동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사랑방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진전은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일상의 풍경, 행사, 마을사람을 주제로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사진전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출품된 작품 중에서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이중 9점은 안산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관람을 마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도 카메라에 담으니 특별한 사진으로 다시 보인다. 내년에는 꼭 출품해 보고 싶다”며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경옥 사이동 우리사이좋은사이 마을신문발행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12-05
  • 대부동 문화예술행사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 개최
    대부동 문화예술행사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 개최
      문화공간 섬자리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복권위원회가 후원한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사업의 일환인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가 오는 12월 8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대부도에코뮤지엄센터<면,사무소>에서 열린다.   <마을에서 만나다, 동행Ⅱ>은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작된 문화예술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본 행사는 대부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지난 1년간 문화공간 섬자리와 함께 하며 차곡차곡 쌓아올린 활동기록을 마을주민들과 공유하는 장이자, 3년차 활동의 목표인 ‘마을축제만들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올해는 공연, 전시, 먹거리가 한 데 어우러지는 보다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의 주 무대가 될 대부도에코뮤지엄센터<면, 사무소>는 대부도 상동을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 여성, 청소년의 프로그램 결과물들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대부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쌀롱Ⅱ>는 지난해 진행된 칵테일워크숍을 시작으로 올해는 청년들이 직접 작사‧작곡‧연주하는 ‘자기노래만들기’의 공연과 함께 지역의 오랜 역사를 안고 있으나 생산이 중단된 대부막걸리의 명맥을 잇고자 청년들이 직접 만든 막걸리를 선보인다.   또한 일상에 지쳐있는 대부도 여성들의 삶의 활력소의 역할을 하며 여성공예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 <포롱섬이야기Ⅱ>에서는 대부도의 생태자원인 ‘야생화’를 직접 관찰하고 도안을 그려 야생화자수로 완성한 “바다에 수를 놓다”전시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청소년문화시설이 전무한 지역의 특성에 착안하여 대부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청소년 문화기획 프로젝트인 <시종유관>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며, 각각 2개의 프로젝트로 진행된 시종유관은 마을어르신들의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와 자신들이 가진 취미와 특기를 살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    
    2017-12-05
  • 시 공무원 ‧ 안산시자원봉사센터 ‧ 안산시건축사회, 포항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시 공무원 ‧ 안산시자원봉사센터 ‧ 안산시건축사회, 포항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시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진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성금모금액 854만원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홍희성) 모금액 1천만원, 안산시건축사회(회장 최형순) 모금액 3백만원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세월호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은 안산시민들은 갑작스런 재해를 입은 포항시민의 심정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끝까지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를 말을 전했다.
    2017-12-05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 우수기관 선정으로 2020년까지 인증 받아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심사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전국 151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이혼전후상담 기관 전문성 강화 및 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이혼위기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고자 2013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과정은 A,B,C등급으로 구분해 인증을 실시했으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A등급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3년 인증을 받게 됐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8년부터 법원연계사업으로 비양육친(부모)과 자녀를 위한 캠프를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이혼전후상담 및 교육, 부부캠프를 통하여 위기극복 및 가족기능 회복을 돕고 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센터장은 “앞으로 이혼전후상담 인증기관에 맞는 전문화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해체 예방, 아동의 복리증진, 가족관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2017-12-05